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earl
2
chemistry
3
lie
4
김동식
5
물류
실시간 검색어
세계의 여행
9840024444
jamsos festival
torta capibara
가치관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세계의 여행"
(으)로 13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세계의 여행꺼리 (테마가 있는 꺼리여행의 시작)
원융희 | 백산출판사
14,250원 | 20120630 | 9788961835930
『세계의 여행꺼리』는 관광환경의 대시대조류로 인해 문화인식과 행동이 변화하고 있는 현재 고유한 문화를 가진 세계 여러 지역을 소개한 책이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서유럽, 동유럽, 북미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의 8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부존자원, 정복문화, 축제, 친환경 목축, 빙하, 낙농, 보드카, 고대문명, 탱고, 잉카문명, 성지순례, 동물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나라 56곳을 다루었다.
가격비교
타히티 (세계의 여행객들이 매료된 타히티)
송양의 | 정은출판
13,500원 | 20240130 | 978895824491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은 어디일까? 타히티에 있는 모레아와 보라보라.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해변은 꿈과 현실이 뒤섞인 세계라고 생각된다. 동화 속 풍경이요 어떤 사진도 이렇게 예쁜 곳은 없다. 타히티를 가는 사람들이 늘었다. 신혼여행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여행 고수들이 꿈꾸는 곳이 되고 있다. 조금 우수한 에메랄드 해변을 찾았던 사람들이 아쉽게 생각한 걸 단숨에 해결할 장소가 있다. 타히티는 세계 1등 해변과 바다를 품은 세계공인 장소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을 쉽게 허용하지 않았던 곳이다. 이제는 가는 방법이 많다. 이 책은 타히티의 여러 섬 중에서 보라보라 등 6개 섬 들을 찾아가기 쉽고 즐기도록 지도와 함께 설명하여 놓았다 타히티는 해발 2,241m 오로헤나 산 등 2,000m 넘는 산이 많아 잃어버린 세계에 들어선 것 같은 비경을, 하이킹하는 방법 등 여행 팁을 소개한 여행안내서다.
가격비교
세계의 꽃 컬러링 여행
윤연우, chat GPT | 엘리북스
16,900원 | 20250605 | 9791194806165
꽃을 따라 세계 여행을 떠나는 컬러링북이에요. 대한민국의 무궁화부터 멕시코의 달리아, 에티오피아의 칼라 릴리까지 나라별로 피어나는 꽃들을 직접 색칠하며 지구촌 곳곳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짧은 꽃 이야기와 꽃말도 곁들여 그림 한 장, 색 한 칸이 작은 세계지도처럼 펼쳐지는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혹은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차분히 색을 입히며 꽃처럼 마음도 피어나길 바랄게요.
가격비교
세계의 시장 여행!
테드 르윈 | 북비
0원 | 20141128 | 9788974402617
시끌벅적 세계의 시장으로 떠나다! 『세계의 시장 여행!』은 칼데콧 수상작가 테드 르윈이 안내하는 세계 시장 이야기입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고산지대로부터 중앙아프리카의 무더운 정글까지 세계문화유산 도시 속에 숨어 있는 생생한 전통시장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점점 사라지고 있는 여러 나라의 전통시장을 보여줌으로써 그들만의 고유한 의식주 생활을 흥미롭게 담아냈습니다. 다문화 시대를 살아간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할 수 있는 간접 경험이 될 것이다.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사끼실리 시장, 아시아의 네팔로 카트만두 근처의 파탄 시장, 유럽의 아일랜드 마시장,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있는 노천 시장, 미국 뉴욕의 풀톤 어시장, 모로코의 리싸니 시장 등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색적인 의상과 배경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가격비교
세계의 도시, 미로 여행 (부다페스트에서 시드니까지 지도 위에서 펼쳐지는 미로 찾기 30)
패트리시아 모팻 | 반니
5,850원 | 20180610 | 9791187980476
세계 유명 도시 30곳의 실제 거리와 명소가 퍼즐로 담겼다. 여행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가보고 싶은 곳을 미리 여행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퍼즐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제법 난이도 있는 퍼즐을 풀 때마다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책 속의 퍼즐들은 실제 도시의 거리 지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퍼즐을 푸는 과정은 그 도시의 실제 길을 따라 걸으며 풍경을 즐기고 상점들을 구경하는 것처럼 가상의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도시의 특징과 개성을 살린 인상적인 일러스트와 도시와 명소에 대한 풍부하고 생생한 설명은 퍼즐 여행자의 마음을 들뜨게 할 것이다. 퍼즐 속에 녹아있는 유명 관광명소와 숨겨진 잇 플레이스는 여행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다. 세계 유명 여행정보사의 협업으로 수많은 여행서에 다뤄진 장소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만이 아는 숨은 가게와 레스토랑, 공원 등의 정보가 빼곡히 담겨있다.
가격비교
세계의 문양 컬러링 여행 (전통미와 매력이 가득한 디자인 패턴)
카와이 히토미 | 봄봄스쿨
5,500원 | 20151222 | 8809332972076
[세계의 문양 컬러링 여행]은 전 세계의 전통미와 매력이 가득한 디자인 패턴을 담은 책이다.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의 전통이 빚어낸 아득하고 매력적인 문양은 그 자체로도 진한 색깔을 품고 있다. 책은 고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무늬들, 유럽풍 문양에서 중근동의 개성적인 문양 그리고 아시아 특유의 전통 문양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나라들의 아름다운 전통 문양을 오롯이 한 권에 담았다. 책에는 이탈리아의 장식용 타일과 루마니아 자수에 담긴 문양을 볼 수 있으며 중근동 지방 특유의 패턴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네덜란드, 스웨덴의 전통 패턴과 러시아의 레이스, 멕시코, 포르투갈의 자수에 그려진 문양을 살펴보고 색칠할 수 있다. 동양미를 물씬 풍기는 중국의 길상 문양과 일본의 벚꽃, 국화 문양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가격비교
세계의 폭포 여행 컬러링북
핑보라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40409 | 9791141079826
세계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많습니다. 특히 폭포는 자연의 여러 요소와 결합되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각국의 50개 폭포를 엄선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폭도를 감상하고 직접 색감을 넣음으로 나만의 폭포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폭포를 주제로 한 이 컬러링북에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세계의 명소인 폭포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가격비교
이방인 (세계의 차별을 여행하다)
우에하라 요시히로 | 나눔의집
11,700원 | 20160829 | 9788958103417
『이방인』은 전근대 일본의 최하층 신분이 모여 살던 부락 출신임을 숨기지 않고 일본 각지에 있는 부락을 다니며 쓴 르포 《일본 뒷골목으로 떠나다》로 오오야 소이치 논픽션 상을 수상한 저자가 집필한 해외 르포다. 이 책은 세계 각지에서 박해받고 있는 소수민족이나 차별받고 있는 민족을 취재하며 기록하고 있는데,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 이라크에 체류하고 있던 로마(집시) 매춘부, 스페인에서 차별받는 민족, 네팔의 불가촉민, 이탈리아 마피아, 일본과 러시아가 떼어놓은 북방 소수민족 니부흐 등 전 세계에 걸쳐 다 방면으로 취재했다.
가격비교
세계의 끝으로 가는 여행 (김정현 산문집)
김정현 | 새봄출판사
9,000원 | 20160928 | 9791195519460
시극 <깨진 밤>을 통해 시와 희곡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관통해나가며 언어적 긴장이 살아있는 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극작가 김정현의 첫 번째 산문집.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당신'을 육지에 남겨두고 떠나온 제주도에서 그는 줄곧 여행자 또는 이방인의 눈빛으로 세계를 탐구한다. 단순한 일상의 공간도 그의 눈빛을 통해서는 오직 섬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무엇'으로 바뀐다. 그 '무엇'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대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진중하지만 조금은 엉뚱한' 후배와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그는 끈질기게 사랑을 갈구하고 탐구하거나 절망한다. 그렇게 세계의 끝으로 가는 여행 속에서 그는 시적인 언어로 그 순간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기록한다.
가격비교
모여라 세계의 동물 색칠여행
이상향 | 부크크(bookk)
9,400원 | 20240522 | 9791141086244
이 컬러링북에서는, 여러분이 직접 색칠하며 만나게 될 귀여운 애니메이션 동물 친구들이 있어요. 각 페이지마다 숨겨진 이야기가 있고, 여러분이 색칠할 때마다 새로운 모험이 펼쳐질 거예요. 여러분의 손끝에서 생명을 얻을 이 아름다운 캐릭터들과 함께, 색연필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여러분만의 색깔로 가득 찬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이 컬러링북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물들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색칠하는 페이지 하나하나가, 환상적인 모험의 장으로 변신할 거예요. 그러니 색연필을 들고, 오직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그려보세요! 그럼, 여러분의 모험이 시작되길 바랄게요. 색칠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가격비교
나의 세계 트레킹 이야기 (큰글자책) (걷기 여행 초보자가 직접 걸어보고 추천하는 세계의 트레일 10)
조천홍 | 미다스북스
27,000원 | 20250805 | 9791173553219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세계 트레일 베스트 10!” 제주 올레길 한 번 걸어 본 적 없던 사람이 남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을 직접 걸어 다니며 기록한 여정 생생한 풍경 사진과 함께 전해 온 세계 트레일 이야기를 만나 보자! 저자는 등산은 말할 것도 없이 걷기조차 싫어했던 사람이었다. 그 흔한 올레길 한번 걸어 보지 못했다. 걷기를 싫어했던 저자의 마음은 남미 최남단의 파타고니아에서 한순간에 변한다. 그곳의 설산과 풍경 앞에서 황홀함을 느낀 순간 저자는 트레킹 세계로 빠져들었다. 트레킹 마니아가 된 저자는 이후 6년간 세계 곳곳 트레킹 명소를 찾아다녔다. 히말라야의 ABC,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오버랜드, 스웨덴의 쿵스레덴, 심지어 작년에는 아이슬란드의 퓜뵈르두할스 트레일까지 세계 10여 군데의 트레일을 홀로 걸었다. 트레일을 걸으며 마치 예술 작품 같은 대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저자는 진정한 자유를 찾는다. 지루하고 시시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슴 뻥 뚫리는 자유가 선사하는 행복의 달콤함을 맛본다. “안전한 포구에만 정박해 있는 배는 만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당장 떠나 보자! 당신의 첫 트레킹 메이트는 『나의 세계 트레킹 이야기』가 되어 줄 것이다.
가격비교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에티켓으로 보는 세계의 문화)
박동석 | 봄볕
13,500원 | 20201105 | 9791190704113
★★★31개 나라로 에티켓 여행을 떠나 보아요!★★★ 에티켓으로 보는 세계의 문화 아시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주요 31개 나라에 숨어 있는 어린이가 알아야 할 세계의 에티켓과 문화! 세계로 나가기 전 여러 나라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문화에 대한 안목을 키운다. 에티켓을 알면 세계의 문화가 보인다!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주요 31개 나라의 식사 예절을 비롯한 옷 입는 법, 인사하는 법, 대화하는 법과 같은 기본 에티켓부터 세계 여러 나라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에티켓 이야기를 다룬다. 각 나라의 지형이나 종교, 역사가 에티켓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볼 수 있고, 우리나라의 에티켓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마음의 눈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교양과 지식을 담은 봄볕의 사회교양 시리즈 [세계로한발짝] 시리즈 중 하나로,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친구들이 다양한 문화에 열린 마음 큰 걸음으로 한 발짝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와 생각, 행동, 생활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낯설고 어색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지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게 해준다. 세계 어디를 가든 에티켓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며, 이것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과 친구가 되어 좋은 관계를 맺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기억하기!
가격비교
세계의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컬러링 여행: 유럽편 (안티스트레스를 위한 컬러링북)
김규슬 | 트러스트북스
13,500원 | 20250617 | 9791192218861
여행자를 위한 천국, 찬란한 유럽을 한 권의 컬러링으로 만난다! 자연과 도시, 과거와 현재가 천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유럽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넘쳐난다. 여행의 백미는 역시 유럽이다. 이 책은 유럽의 정취를 가득 품은 유럽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비롯해, 우리가 잘 몰랐던 숨은 여행지까지 꼼꼼히 소개한다. 유럽은 격조 높은 여행지와 동화 같은 명소가 공존하기에 여행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그리하여 발을 딛는 모든 곳이 당신의 추억으로 기록된다. 유럽에 다녀온 적이 있다면 추억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앞으로 갈 계획이라면 꿈꾸는 마음으로 컬러링에 도전해 보자. 칠하는 기쁨뿐만 아니라, 당신의 여행 스케줄에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우리가 꿈꿔 온 유럽이, 당신을 기다린다!
가격비교
맨더빌 여행기 (세계의 지리를 뒤흔든 중세 여행기)
존 맨더빌 | 오롯
20,700원 | 20141124 | 9791195014620
대항해시대의 시작엔 ‘맨더빌 여행기’가 있다! 『맨더빌 여행기』는 존 맨더빌이 1322년부터 1356년까지 바다 너머의 경이로운 세계를 여행한 여정을 기록한 여행기이다. 유럽의 전통 사상과 동방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고, 정치, 지리, 종교, 문화에 걸쳐 다양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킨 이 책은 유럽 1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다양한 계층에서 폭넓게 읽혔다. 또한 유럽의 지리인식과 문화인식의 변화를 불러와 르네상스 인문주의 정신과 대항해 시대의 도래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선거로 왕을 뽑는 나라를 소개해 당대 유럽의 사회 문제를 풍자하기도 하고 동쪽의 반대편인 서쪽, 사제왕 요한이 다스리는 나라인 ‘인도’를 통해 그리스도교적 지리인식을 뒤엎기도 한다. 이렇듯 책은 단순한 견문기를 넘어서 유럽인의 관습과 생활양식을 보여주며 중세 유럽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의 역할을 수반한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흥미로운 여행기와 접목해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가격비교
자전거로 떠나는 세계의 오지여행
송남 | 송위당
16,200원 | 20201121 | 9791197276804
이미 오래전부터 유럽이나 미국의 젊은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자전거에 짐을 싣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인구는 매년 늘어났다. 예를 들면 배낭 여행객들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의 경우 최근 들어서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에 지면을 할애할 정도이다. 필자는 지난 10년 동안 자전거로는 여행하기가 힘들다고 생각되는 오지를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계의 젊은 오지 여행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고산지대를 중심으로 여행루트를 정하고 여행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국내를 자전거로 여섯 번, 그것도 주로 겨울에 여행을 시작하면서 오지 여행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그리고 해외로 눈을 돌려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시작으로 해서 세계의 오지 자전거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와칸 코라이더를 품고 있는 파미르 하웨이와 라다크 히말라야를 완주했다. 특기할 만한 것은 길이 없어 상식적으로는 자전거로 접근이 힘들다고 여기던 잔스카르 밸리를 자전거로 통과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안데스의 험로인 안데스 그레이트 디바이드를 여행했다. 떠나지 않고는 그 감동을 느낄 수 없다. 이 여행기는 일반적인 여행기처럼 그날그날의 일기형식으로 기술하지 않았다. 마치 소설을 써 내려가듯 현지인들과의 대화와 일화 위주로 서술하여 읽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간단한 여행 지도와 함께 현지의 풍광과 정서를 정미(精微)하게 묘사하여 여행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만약 이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여행도구들을 자전거에 싣고 문을 나설 수도 있다. 거기까지는 필자가 책임질 수 없다.
가격비교
1
2
3
4
5
6
7
8
9
10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