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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역사"(으)로 27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232827

세계의 역사 (중학생이 되기 전 알아야 할)

니콜라 바버  | 청솔
16,200원  | 20070711  | 9788972232827
인류 탄생부터 20세기의 여명에 이르기까지, 세계 역사의 주요한 사건을 800컷의 생생한 그림과 사진을 통해 다뤘다. 세계의 주요 사건이 주제, 사건, 나라, 시간별로 정리되어 세계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엮었다. 그 밖에도 사회와 정부, 종교, 전쟁과 무기 그리고 무역과 도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과거 제국의 흥망성쇠와 역사를 뒤바꾼 위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과거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위대한 발명품의 탄생 배경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알려 준다. 따라서 세계의 역사는 물론이고 현재 국가와 국가 간에 벌어지고 있는 분쟁과 외교 문제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9788956607887

세계의 역사

앤드루 마  | 은행나무
26,820원  | 20140818  | 9788956607887
다큐멘터리 작법으로 좇아가는 세계의 역사! 아프리카 유목민이 다른 대륙으로 뻗어나간 때부터 21세기 초의 우리 시대까지 7,000년의 세계 역사를 8부작으로 다룬 BBC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기초로 다시 쓴 『세계의 역사』. 저자는 방대한 역사 속에서 결정적인 사건들을 장면으로 세분하고 그 장면의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서술해 나간다. 역사의 전환점이 된 핵심적인 사건 91개의 꼭지들은 인물과 사건에 대해 흥미로운 디테일들을 끈끈히 배치한 이야기로 서사적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진정한 ‘세계’의 역사를 위해 기존 서구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여섯 개 대륙 모두에 알찬 관심을 돌려 역사의 낯선 무대를 조명하면서 씨줄과 날줄을 엮어 우리 모두의 역사로 직조해 나갔다. 다큐멘터리 진행자이자 정치평론가인 저자 앤드루 마는 정치평론가답게 역사를 보는 관점도 정치가 중심에 있고, 이 책에서도 자연스레 드러난다. 과학기술은 문명의 탄생 이후 급속히 발전했고, 정치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어냈지만 근본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고 주장한다. 수백 년 전의 역학관계는 지금의 세계 판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와 유사한 권력구도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역사는 힘과 힘의 대결이 반복되어 이루어지고, 이 역학관계를 조망하는 정치적인 프레임은 시공간을 초월해 언제나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9788987608570

세계의 역사 1

윌리엄 맥닐  | 이산
17,100원  | 20070312  | 9788987608570
와 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바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역사가 중 한명으로 꼽히는 윌리엄 맥닐 시카고대 역사학과 교수의 책. 해외에서 3판이 나올 정도로 교과서적 텍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책이다. 수많은 국민국가가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리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방대한 자료를 소화해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 '세계사'는 쉬이 씌여질 수 없으며, 설령 씌여지더라도 소화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와 에서 이미 균형잡힌 역사서술의 전범을 보여주었던 저자는 이러한 난관을 뚫고 각국사의 단순한 '집합체'로서의 '세계사'가 아닌 하나의 통일체로서의 세계사를 그려냈다.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주요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아메리카 대륙 발견 전까지 , 2권은 대항해시대부터 1945년 이후의 전지구적 경쟁시대까지를 다루었다. 지은이의 균형잡힌 시각과 간결한 문체말고도, 각 권당 40페이지가 넘는 화보와 책 곳곳에 있는 지도가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9788987608587

세계의 역사 2

윌리엄 맥닐  | 이산
17,100원  | 20070313  | 9788987608587
『세계의 역사』는 주요 고대 문명의 출현에서 도시화된 근대 문명과 급변하는 최근의 역사(20세기 말)까지 인류의 전 역사를 수미일관한 관점으로 알기 쉽고 간결하게 서술한 세계사 이야기이다....
9791191464757

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 (로마제국의 번성에서 미국의 독립까지)

로날트 D. 게르슈테  | 미래의창
14,400원  | 20220629  | 9791191464757
오늘의 날씨는 내일의 역사가 된다. 로마제국의 번영과 멸망, 무적함대를 격파한 잉글랜드의 해군,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패배,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프랑스 대혁명의 전조였던 흉작, 전대미문의 전염병 창궐,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걸작의 탄생까지. 날씨와 기후변화는 인류 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고대부터 현대의 기후 위기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세계사의 변곡점마다 등장한 날씨의 영향력을 알아본다.
9788959896417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로날트 D. 게르슈테  | 미래의창
15,300원  | 20200319  | 9788959896417
페스트와 천연두, 에이즈까지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알렉산더 대왕부터 히틀러까지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히틀러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실명의 위기를 겪지 않았다면 화가를 그만두고 정치에 뛰어들었을까?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소아마비에 걸리지 않았다면 역경을 극복해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도자의 이미지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을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원정 중 사망하지 않았다면 유럽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잉글랜드 메리 여왕의 ‘상상 임신’ 덕에 영국은 오늘날 스페인어가 아니라 영어를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질병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여 역사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인물들의 건강과 목숨을 앗아감으로써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는 역사상 가장 많은 질병은 무엇이며 최고 권력자들 무너뜨린 질병은 무엇인지를 통해 역사를 바라본다. 페스트, 콜레라,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같은 범유행성 질병은 그 시작과 진행과정이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된다. 최초의 발병자가 있고, 이후 교통수단을 통해 점점 더 넓은 지역으로 퍼져나간다. 역사의 발전과 더불어 교통수단 또한 발전하면서 전염병의 전파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치명적인 범유행병이 퍼지면 각국은 국경을 봉쇄하여 유행병의 감염을 막으려 노력하지만 질병은 어떻게든 바리케이트를 뚫고 들어와 1차 감염자를 만들고, 백신과 치료약이 만들어질 때까지 인류를 괴롭히며 역사를 바꾸어 나간다.
9791187313601

50마리 개로 본 세계의 역사

맥켄지 리  | 꿈꿀자유
19,800원  | 20230401  | 9791187313601
인간과 가장 오랜 세월을 함께 살며 역사를 만들어온 개들에 관한 50편의 놀랍고, 짜릿하고, 엉뚱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역사상 최초로 이름이 남은 개는 누구일까? 인간의 조상으로 추앙받는 개는 누구일까? 노르웨이의 왕이 된 개는 누구일까? 알렉산더 대왕의 목숨을 구하고, 나폴레옹의 몸에 흉터를 남기고, 교황의 발을 물어 영국 국교회 설립을 이끌고,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태워 먹고,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전화기 발명을 돕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참여하고, 첫 번째 아카데미 주연상을 인간에게 양보하고, 우주를 여행하고, 비틀스 노래의 제목이 되고, 영하 50도에서 5일간 1,100 킬로미터를 달려 전염병을 막아내고, 911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를 구조한 개들의 이야기! 개는 사랑스럽고 충성스럽다. 개는 언제나 옳다. 그리고 개는 역사를 만든다!
9791160689112

세계의 역사교육 어떻게 평가하는가

박진동, 고유경, 남한호, 구난희, 박소영  | 선인
24,300원  | 20240927  | 9791160689112
역사 지식 습득을 넘어 역사적 사고력과 역량을 어ᄄᅠᇂ게 평가하는가 현재 학교교육에서 평가 영역은 큰 변화가 있었을 뿐 아니라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1990년대 말에 등장한 수행평가가 교육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던 일을 기억한다. 이에 못지않게 과정 중심 평가나 성취평가제와 같은 움직임은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방향은 학습에 대한 평가에서 학습을 촉진하고, 학습과 함께 하는 평가를 지향하는 것이다. 결과 중심의 평가에서 교육과정, 교수학습과 연계된 교육평가, 즉 수업의 과정 속에서 학생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평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AI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평가가 덧붙여져 이전과 다른 지평을 열고 있다.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면서 역사 교과의 특성을 견지하는 평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된다. 이에 역사 교과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하는 평가의 원리와 체제, 형태, 활용 등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살펴보려고 하였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9791168016880

세계의 역사 3: 고대의 대제국 (고대의 대제국 (기원전 2세기~400년))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하네다 마사시 감수  | 드루주니어
13,410원  | 20221230  | 9791168016880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9788974099640

세계의 역사마을 3 (아시아 유목민과 유럽 항해 정복자들)

김광식  | 눈빛
16,200원  | 20130520  | 9788974099640
세계유산 역사문화기행의 완결편! 『세계의 역사마을』 제3권 《아시아 유목민과 유럽 항해 정복자들》. 유럽과 아시아의 흥미진진한 문명 교섭사를 다루고 있다. 한족에게 쫓겨 서쪽으로 간 사람들이 유럽 사람들을 서쪽으로 밀어내 결국 이들이 아이러니하게 바닷길을 통해 중국과 아시아로 정복자가 되어 나타난 사실을 역사기행을 통해 밝히고 있다. 이 책의 이야기는 터키 민족의 침략과 정벌로 이슬람화가 촉발된 아나톨리아 반도와 발칸 지방 트란실바니아에서 시작한다. 인도네시아의 문화유적이며 세계유산인 보로부두르 불교사원 유적과 프람바난 힌두교 유적 답사와 유럽 국가가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면서 생긴 흥미진진한 역사를 덧붙이고 있다.
9788974099626

세계의 역사마을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답사기)

김광식  | 눈빛
13,500원  | 20091026  | 9788974099626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은 옛 사람들의 생활사를 비롯해 다양한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소중한 유산이지만 세계의 많은 도시와 마을들이 이미 과거의 모습을 잃고 역사의 뒷길로 사라지고 있다. 다행인 것은 그 가운데 일부나마 국제적 합의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지켜지고 있다는 점인데, 이 책에서는 그런 마을들을 직접 찾아 기록한 살아 있는 전통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74099633

세계의 역사마을 2 (중국과 베트남의 실크로드 역사 문화기행)

김광식  | 눈빛
13,500원  | 20091026  | 9788974099633
인류가 살면서 수 천년 전부터 오가며 문화를 주고받은 길, 실크로드에서는 숱한 문화유산이 발견·보존되고 있다. 『세계의 역사마을 1』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여러 마을과 도시들을 소개했던 저자는 2권에서 중국과 베트남의 실크로드 답사기를 통해 그 길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의 흔적들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 전해준다. 이 책에 실린 기록들은 저자가 2005년 실크로드의 일부인 둔황과 우루무치를 관광한 것을 계기로 2008년까지 수 차례 사막과 초원의 실크로드를 직접 드나들며 남긴 이야기다.
9791189451042

민주주의가 바꾼 세계의 역사 (교과서가 생략한 민주주의 역사 이야기)

한효석, 김대갑  | 노느매기
14,850원  | 20220925  | 9791189451042
교과서에서 다루지 못한 민주주의로 본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민주주의 역사 시리즈2로 『삐딱하게 보는 민주주의 역사』를 이은 『민주주의가 바꾼 세계의 역사』편이다. 시리즈 첫 권이 상식으로 알고 있던 민주주의 역사를 뒤집어 보면서 감춰진 민주주의 역사의 진실을 밟아간 내용이라면, 둘째 권인 이 책은 민주주의가 세계사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역사를 이끌어 왔는지를 알아본 내용이다. 역사 교과서에서 민주주의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주권 행사를 할 수 있는 체제를 민주적이라 보았다. 신분제 사회에서 왕족, 귀족층의 특권이 약화되고 점차 시민에게로 권력이 이행되는 과정을 민주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책은 세계사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역사 속 민주주의적 요소들을 찾아보고, 그 요소들을 어떻게 작동시켜서 많은 사람에게로 주권이 이전되어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세계사 교과서에서 다룬 역사적 사건들을 자세하게 풀어 설명하면서 그 안에 담긴 민주주의적 요소들이 어떻게 다음에 올 사건들을 잉태하고 탄생하게 되었는지 추적해 보았다. 민주주의가 오늘의 역사에 다다르기까지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변화 발전시켜 왔는지, 민주주의가 이끌어낸 그 역사의 과정을 4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감상하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88925574202

대구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어느 물고기의 이야기)

마크 쿨란스키  | 알에이치코리아
23,940원  | 20241220  | 9788925574202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논픽션 명저의 귀환 마크 쿨란스키를 오늘날 역사 분야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한 명저 《대구》가 새로운 표지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감수를 더해 재출간된다. 이 책은 어부 집안 출신으로 대구잡이 어선에 승선한 바 있는 마크 쿨란스키가 〈시카고트리뷴〉의 카리브해 특파원으로서 대구를 7년간 밀착 취재하고 고증해 완성한 역작으로,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을 책 100’, 뉴욕시립도서관 선정 ‘최고의 책’ 등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명백히 인정받았다. 대구라는 물고기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삶과 문화, 역사, 환경 문제까지 저널리스트 특유의 냉철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다룬다. 거친 바다를 건넌 바이킹의 모험, 뉴잉글랜드 귀족의 탄생, 미국 독립혁명, 대구 전쟁 등 인류의 행보 사이사이 대구가 일으킨 세계사의 파도를 만끽해 보자.
9791168017856

세계의 역사 9: 유럽의 세계진출 (유럽의 세계 진출 (1670년~1790년))

하네다 마사시 감수,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 드루주니어
13,410원  | 20221230  | 9791168017856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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