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난숙, 권순자, 이경애, 이선영, 문세훈  | 파워북

20,700원  | 20220905  | 9788981604943

‘K-푸드’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우리나라 음식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가 간 왕래가 자유로워지면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를 접할 기회도 많아지고 있다. 한 권의 책에 모든 국가의 음식문화를 담아낼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나라의 음식문화를 다루고자 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국가는 한국, 동북아시아 지역의 일본·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의 태국·베트남·필리핀, 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인도·튀르키예·사우디아라비아·마그레브 연합국가, 유럽지역의 러시아·스칸디나비아 국가·프랑스·독일·영국·헝가리·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 아메리카 지역의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지역의 호주·뉴질랜드이며 이 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 특징, 대표 음식 및 식사예절 등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제대로 알고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 또한 배워야, 우리의 음식문화를 지키는 것은 물론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도 존중할 수 있다. 저자들은 대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책에 수록된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려 한다.

구난숙  | 교문사

0원  | 20170131  | 9788936316129

2001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었던 《세계 속의 음식문화》가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쳐 4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음식 및 음식문화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세계의 음식문화에 관해 알려주었던 책이다. 이번 판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음식문화 관련 내용을 놓치지 않고자 오래된 통계자료를 최신 자료로 교체하고, 새롭게 등장한 이슈를 추가하는 등 기존의 내용을 상당히 보완하고 발전시켰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1장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식생활문화를 전반적으로 공부하고, 2장부터 11장까지는 아시아ㆍ유럽ㆍ아메리카 등 각국 음식문화의 과거와 현재, 구체적인 예시를 세세하게 알아본다. 책의 말미에 있는 12장에서는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 ‘동서양음식의 퓨전’에 관해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난숙  | 교문사

0원  | 20120305  | 9788936312473

『세계 속의 음식문화』는 세계 여러 나라별 특징과 음식문화, 주요 식품 및 음식, 식사예절 등을 자세히 다룬 책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 터키, 러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의 음식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어읽기연구회  | 학이시습

12,000원  | 20131220  | 9791130420745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한국에도 외국인들을 위한 공간이 점차 늘어 가고 있다. 도시 곳곳에 외국인 거주지가 형성되고, 외국인 거주지는 도시의 특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서울에도 세계에서 한국을 찾아온 많은 외국인들의 거주지가 형성되고 있다. 그들은 서울에서 자기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한국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고 있다. 서울에 자리 잡은 외국인들의 문화 공간은 한국인들에게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외국인들은 자신들의 문화 공간에서 고향을 느끼면서, 낯선 한국의 문화에 적응해 나가는 힘을 얻는다.

 | 한국학술정보

0원  | 20060102  | 9788953424784

바바 기미히코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2,420원  | 20200410  | 9791127432317

중국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역사를 넘어 세계사의 무대에서 문화대혁명이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문화대혁명의 요인부터 전개까지 국제적 관점에서 발생 배경과 현실을 들여다본다. 기존의 문화대혁명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또하나의 진실에 다가서고자 한다.

강미현  | 동아대학교출판부

11,700원  | 20200826  | 9788944984594

『문화와 함께하는 세계화 속의 세계사』는 세계사 전반 속에서 엄연히 존재해온 주요 사건이나 역사적 이슈 등의 흐름을 우리의 시각으로 재검토·해석해보는 한편, 독특하거나 다뤄지지 않았던 문화권에도 눈을 돌려 비교·재구성함으로써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새롭게 세계사를 이해하려는 데 의미를 둔 작은 시도라고 하겠다. 거기에 인류 공동의 자산이자 ‘시대의 역사’ 자체인 문화적 ‘결과물들’의 시각적인 자료들도 적절하게 보완·활용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시대적인 가치와 의미를 비교·검토하고 상호 문화교류에 대한 역사의 지평을 학습·확장하는 기회도 되었으면 한다.

이지원  | 혜안

10,800원  | 20050226  | 9788984942400

효율적이고 경쟁력있는 역사 기억은 보다 객관적이고 풍부한 설명을 필요로 한다. '오천년 역사' 운운의 총론에 묻혀 각론적인 역사 접근이 부재하거나, 배타적 민족감정에 압도되는 일방적 열망의 강요는 흥미롭지도 유익하지도 못한 역사 기억을 남길 뿐이다.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는 자국사에 대한 기억과 지식은 문화의 다양성을 포괄하고, 민족과 국가를 형성한 이후 삶의 발자취를 보편사의 일환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한국사를 통사적으로 서술하되 구체성을 띠는 주제를 중심으로 체제를 짜?..

김상보  | 신광출판사

0원  | 20020228  | 9788970696249

윤덕인  | 지식인

0원  | 20180120  | 9791188105175

한·중·일 삼국은 교류의 역사 속에 살고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 등은 여러 현안에서 갈등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오래 전부터 문화의 전파와 수용, 그리고 대립과 갈등, 전쟁과 평화가 수없이 교차해 오면서 사람과 문화가 이동하여, 그 지역의 문화와 융합하고 변동하여 새로운 문화로 다시태어나 자리를 잡는 일들이 생겨났다. 이러한 세 나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하여 한·중·일 음식문화를 다루었다.

강미현  | 동아대학교출판부

9,500원  | 20190203  | 9788944984365

이 책은 30여년의 세계화의 시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에 대해 그리고 이웃과 주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여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필수불가결한 해결책으로 세계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하여 본 교재는 ‘문화와 함께하는 세계화 속의 세계사’를 통해 세계사 전반 속에서 주요 사건이나 역사적 이슈 등의 흐름을 인식·이해하고 나아가 우리의 시각으로 재검토·해석하는 한편, 독특하거나 다뤄지지 않았던 문화권까지 포함하여 비교·재구성함으로써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새롭게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 양성 사업단  | 보고사

18,000원  | 20200814  | 9791165870768

▶ 이 책은 세계 속의 지역어문학 문화 연구의 전망과 지평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