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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술"(으)로 10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821744

허시명의 세계 술 기행 (양조장과 축제장, 명주의 고향을 찾아 떠나다)

허시명  | 상상출판
15,750원  | 20231124  | 9791167821744
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렌즈 따를수록 빠져드는 세계 술 기행 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다. 코로나19 이후 ‘혼술족’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아직까진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마시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때 자신이 직접 술을 따라 마시는 경우도 드물다. 자작하는 사람의 술병을 빼앗아 따라 주거나 급하게 술잔에 손을 대는 등 ‘함께’ 마신다. 술은 타인과의 교류에 윤활유 역할을 하며, 또 느슨한 관계에 있던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술이 있고, 술이 있는 곳엔 이야기가 있다. 『허시명의 세계 술 기행』은 막걸리학교 교장이자 술 평론가인 허시명이 세계 곳곳의 양조장과 술 축제장, 명주의 고향을 찾아 떠나며 시작된다. 벨기에, 헝가리, 독일, 몽골, 일본, 중국, 미국 등을 여행하며 그곳만의 음식과 술을 맛보고, 축제장에서 한껏 취해도 보고, 그 마법의 음료를 만든 양조인의 사연도 들어본다. 그 과정에서 우리와 외국의 술 문화를 비교하고, 또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해한다. 저자가 만난 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렌즈가 되어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세계 여러 나라와 여러 술, 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숙취 걱정 없이 마음껏 빠져들길 권한다.
9791167821775

허시명의 세계 술 기행(큰글자도서) (양조장과 축제장, 명주의 고향을 찾아 떠나다)

허시명  | 상상출판
38,700원  | 20240722  | 9791167821775
술이 있는 곳에 이야기가 있다! 맥주와 와인은 물론 마유주, 팔링커, 고구마소주까지 맛보고 취하고 대화하며 빠져드는 ‘세계 술 기행’ 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렌즈 따를수록 빠져드는 세계 술 기행 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다. 코로나19 이후 ‘혼술족’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아직까진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마시는 이들이 더 많다. 이때 자신이 직접 술을 따라 마시는 경우도 드물다. 자작하는 사람의 술병을 빼앗아 따라 주거나 급히 술잔에 손을 대는 등 ‘함께’ 마신다. 술은 타인과의 교류에 윤활유 역할을 하며, 또 느슨한 관계에 있던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술이 있고, 술이 있는 곳엔 이야기가 생겨난다. 『허시명의 세계 술 기행』은 막걸리학교 교장이자 술 평론가인 허시명이 세계 곳곳의 양조장과 술 축제장, 명주의 고향을 찾아 떠나며 시작된다. 벨기에, 헝가리, 독일, 몽골, 일본, 중국, 미국 등을 여행하며 그곳만의 음식과 술을 맛보고, 축제장에서 한껏 취해도 보고, 그 마법의 음료를 만든 양조인의 사연도 들어본다. 그 과정에서 우리와 외국의 술 문화를 비교하고, 또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해한다. 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렌즈가 되어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세계 여러 나라와 여러 술, 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숙취 걱정 없이 마음껏 따라가길 권한다.
9791159716096

술 문화사 (한 잔에 담긴 전 세계 술과 문화 이야기)

오코시 치카코  | 북스힐
16,200원  | 20241215  | 9791159716096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마법의 음료, 술 술을 제대로 알고, 최고의 한잔을 즐겨보자! 맥주나 와인처럼 일상에서 쉽게 즐기는 술부터 사케, 쇼츄, 브랜디, 스피리츠와 리큐어처럼 애주가들이 즐기는 술까지, 세계의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은 책 《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술 문화사》가 출간되었다. 술의 역사와 제조 방법, 좋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을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 술에 어울리는 음식 추천까지, 술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풍부한 사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딪히는 술잔, 조용히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혼자 기울이는 술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술은 빼놓을 수 없는 친구이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술이 가진 각각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최고의 한잔을 즐겨보자.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술의 세계 여러분을 다양한 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아하는 술을 여유롭게 한 모금 넘긴다. 그 순간의 황홀한 기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술이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축복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술 문화사》는 다양한 종류의 술을‘제대로’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맥주, 와인, 스파클링와인, 사케, 쇼츄, 위스키, 브랜디, 스피리츠, 리큐어, 칵테일, 포티파이드 와인까지 다양한 술의 역사부터 원료의 산지, 술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술이 가진 각각의 매력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코시 치카코는 주류 판매점 집안의 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각국 문화에 뿌리를 둔 여러 나라의 술을 접했다. 성인이 되자마자 프랑스에서 소믈리에 공부를 하고 다시 귀국해 주류에 관한 자격증을 다수 취득했고, 현재는 바(bar)를 운영하는 한편‘술은 문화’라는 이념을 가지고 술의 심오한 세계를 알리기 위한 강좌를 일본 각지에서 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술의 탄생과 분류 기준을 비롯해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맥주나 와인부터 쇼츄, 위스키, 브랜디, 스피리츠, 리큐어에 이르기까지 애주가들에게 다양한 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한 권으로 우리가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알고 마시면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맥주부터 와인, 사케, 위스키, 칵테일…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한 모든 것 맥주에서‘에일’과‘라거’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맥주의 맛은 보리의 종류, 효모의 종류, 수질, 홉의 네 가지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그중 효모가 맛을 좌우한다. 맥주에 사용되는 이 효모가‘에일’과‘라거’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맥주의 종류가 바로 효모의 종류이다.‘에일’은 맛과 향을 즐기는 맥주이기 때문에, 너무 차갑지 않게 하여 천천히 시간을 들이며 맛을 즐기면 좋다.‘라거’는 청량함을 즐기는 맥주이기 때문에, 차갑게 하여 목 넘김을 즐긴다. 평소 쉽게 접하고 즐겨 마시는 술이지만, 맥주의 역사를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을 것이다. 맥주는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다. 또한 맥주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다양해서, 벨기에만 해도 맥주의 종류가 1500종이 넘고, 미국에는 크래프트 맥주까지 포함하면 8000개 가까이 되는 양조장이 있다. 이번에는 와인을 살펴보자. 와인은 물을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는, 포도를 짠 과즙을 그대로 발효시킨 과실주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레드 와인은 포도의 껍질도 함께 발효시키고, 화이트 와인은 포도즙만 발효시킨다. 또한 와인에는 빨리 마시면 좋은 타입과 오래될수록 좋아지는 타입이 있는데, 스파클링 계열,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가벼운 레드 와인 등은 숙성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구입한 뒤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이 책에서는 와인의 종류에 따른 맛의 차이, 와인병의 모양에 따른 산지 구별, 와인이 가장 맛있는 온도 등, 와인을 깊이 알고 즐기기 위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술을 즐기는 것은 단순히 마시는 것 이상의 경험이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술은 추억과 행복을 만들어주며, 조용히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혼자 기울이는 술잔은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준다. 술에 대한 넓고 깊은 저자의 지식은 술을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애주가들뿐만 아니라 술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술 문화사》을 읽으며 술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9791196790172

혼술앳홈, 오늘은 이 술! (와인부터 럼까지 전 세계 술 이야기)

박재용  | 쿠아즈북스
0원  | 20190902  | 9791196790172
그림, 만화, 사진으로 설명하는 읽기 쉬운 술 안내서 오늘은 뭐 마시니? 언제까지 소주와 맥주만 마실 거야?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집에서 혼자 마시는 '혼술'의 시대! 취해서 눈치 볼 것도 없고 밤늦게 귀가할 걱정도 없는 편안한 '홈술'의 시대! 하지만 마시는 술은 여전히 소주와 맥주뿐? 들어만 보고 마셔본 적은 없는 전 세계의 다양한 술들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재미있고 읽기 쉬운 술 안내서 출간! 블로그 [값싼 와인다이어리]와 저서 『그림으로 마시는 생생와인』을 통해 사진과 그림, 만화로 어려운 와인을 알기 쉽게 설명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럼(RUM)부터 테킬라(Tequila)]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술 관련 정보와 마시기 쉬운 다양한 방법들을 그림, 만화와 사진으로 설명했다. 저자는 인터뷰를 통해 "리큐르, 럼, 테킬라, 보드카 등은 소주와 맥주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처음에는 구입이 망설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9791193130094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한 잔 술에 담긴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5,300원  | 20230804  | 9791193130094
인간을 신의 세계로 유혹하는 술 향긋한 술을 통해 배우는 인류 문명의 역사 술로 세계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스카치, 버번, 캐나디언 클럽, 코냑, 워커, 럼주, 와인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술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또 어떻게 세계로 확산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드카, 데킬라, 소주 등 전 세계의 모든 증류주는 9세기에 이슬람에서 연금술을 위해 발명된 증류기 알렘빅에서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액체 빵’ 맥주, 흑사병의 공포가 낳은 위스키와 브랜디, 음료수 대신이었던 대항해 시대의 와인, 겨울의 추위가 낳은 기적의 술 샴페인 등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술의 재미있고 생생한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9788973164783

술의 세계

백형석  | 부산대학교출판부
35,000원  | 20140829  | 9788973164783
이 책을 저술한 목적은 술을 바로 알게 하여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데 있다. 수없이 많은 술을 일일이 기술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술에 관한 일반론, 많이 접하는 술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특히 술에 대한 강의교재 및 참고자료, 주류관련업 종사자의 참고자료로 사용하기위하여 부록에 많은 술에 대한 용어, 포도품종, 각국의 와인의 AOC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찾아보기에는 본문에 기술된 모든 외래어를 정리해 놓아 필요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9788976418548

술의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 고려대학교출판부
0원  | 20140915  | 9788976418548
『술의 세계사』는 세계를 떠도는 다양한 술이 가진 이야기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책이다. 메소포타미아로부터 유럽으로 전해진 ‘액체로 된 빵’ 맥주, 페스트의 공포가 만들어낸 위스키와 브랜디, 음료수를 대신 했던 대항해 시대의 와인, 겨울의 추위가 낳은 기적의 술 샴페인 등을 풀어냈다.
9788967353094

술의 세계사 (알코올은 어떻게 인류 문명을 발효시켰나)

패트릭 E. 맥거번  | 글항아리
19,800원  | 20160321  | 9788967353094
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류 문명도 발전할 수 없었다?! 알코올을 역사의 중심에 세운 방대한 문명사 고고학적 발굴에 근거한 고대 알코올의 역사 다시 쓰기 지구상에 알코올이 생겨난 시초에서 시작해 전 세계 술을 추적해나가는 ‘술 찾아 삼만리’ 고고학 기행이다. 술이 자의식을 촉진시키고 예술, 종교 같은 인류의 독특한 특성을 이끌어냈다는 저자의 주장은 사실일까? 이 책은 알코올을 둘러싼 고고학적·화학적·예술적·문헌적 단서의 흔적들을 여행하듯 흥미롭게 탐구함으로써, 오랜 역사에서 인간이 어떻게 발효음료를 만들고 또 즐겼는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인간의 삶에서 알코올은 어떤 역할을 할까? 정신을 잃고 인사불성이 되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등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온갖 폐해에도 불구하고 술이라는 ‘마약’이 인류 역사상 전면적으로 금지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알코올은 고통을 줄이고 감염을 막고 질병을 치료한다.
9791189550257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한 잔 술에 담긴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4,400원  | 20201026  | 9791189550257
인간을 신의 세계로 유혹하는 술 향긋한 술을 통해 배우는 인류 문명의 역사 술로 세계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스카치, 버번, 캐나디언 클럽, 코냑, 워커, 럼주, 와인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술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또 어떻게 세계로 확산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드카, 데킬라, 소주 등 전 세계의 모든 증류주는 9세기에 이슬람에서 연금술을 위해 발명된 증류기 알렘빅에서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액체 빵’ 맥주, 흑사병의 공포가 낳은 위스키와 브랜디, 음료수 대신이었던 대항해 시대의 와인, 겨울의 추위가 낳은 기적의 술 샴페인 등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술의 재미있고 생생한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9788977395619

술 음료의 세계

원융희  | 백산출판사
19,000원  | 20030905  | 9788977395619
이 책은 술에 관한 개요를 설명하고 각각의 역사, 제조과정등에 과한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음료에 고나한 기존이해와 영역 등을 구분하여 설명하고 이해를 높이고자 컬러사진을 실었다.
9788959895717

술에 취한 세계사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술이 빚어내는 매혹적인 이야기)

마크 포사이스  | 미래의창
15,000원  | 20190315  | 9788959895717
유혹의 수단이자 불행의 씨앗, 음주와 만취의 매혹적인 역사! 이 세상이 최고로 만취했을 때를 철저하게 파헤친 음주와 만취의 문화사 『술에 취한 세계사』. 인류의 역사에서 술은 처음부터 인간과 함께했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간 사회 깊숙한 곳에 흔적을 남겨왔다. 거의 모든 문화권에 술이 존재하고, 항상 만취가 존재했다. 이 책은 영장류 조상이 살던 때로부터 금주법 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술 사랑을 탐색하며 그 과정에서 생겨난 궁금증들을 해소해 나간다. 고대 페르시아 사람들은 중요한 정치적 사안이 있으면 한 번은 술에 취한 채로, 또 한 번은 맨 정신으로 그 문제를 논의했다. 바이킹은 벌꿀술 미드가 모든 시의 원천이라고 생각했다. 오늘날의 오스트레일리아를 세운 것은 다름 아닌 럼이라는 술이었다. 그렇다면 만취란 무엇일까? 만취라는 인간의 영원한 욕심은 정체가 무엇일까? 음주와 금주의 끊임없는 정치적?사회적 줄다리기 속에 술을 욕망하는 인간 사회의 생생한 모습과 숨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9788959062430

세계 지도자와 술 (역사와 문화 속에서 흘러넘치는 술 이야기)

김원곤  | 인물과사상사
26,820원  | 20131115  | 9788959062430
역사적인 순간에 지도자의 곁을 지킨 술! 『세계 지도자와 술』은 《신동아》에 2년 동안 연재한 글을 모아 엮은 책으로, 저자가 역사적인 인물들이 어떻게 술을 즐겼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시작으로 자료를 수집해 서술하고 있다. 술은 각 나라의 문화적인 배경을 통해 만들어지고 전해 내려오기 때문에 한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술과 지도자들의 얽히고설킨 에피소드 들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사회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배주인 2005년 에이펙 정상회담에서 사용된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의 정상만찬에 쓰인 ‘오미로제 스파클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장 주목 받은 건배주로 꼽히는 ‘마오타이’를 통해 닉슨의 미중수교의 든든한 연료 역할을 담당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적과도 함께하게 만드는 술의 매력으로 지금의 현대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하고 있다.
9791186351185

세계의 술3000 (굿데이뮤지엄과 함께 하는)

임종금  | 피플파워
37,810원  | 20180810  | 9791186351185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세계 120여 개국 술 3000여 종, 그리고 술자리만큼 재밌는 전 세계 곳곳의 술 이야기! 은 ‘좋은데이’를 만드는 주식회사 무학의 술 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의 방대한 자료와 전시된 세계 각국 술 3000여 종을 모두 담은 책이다. 그만큼 분량도 상당하다. 이 책의 가제는 ‘술 백과사전’이었다. 그만큼 술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용은 ‘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막연히 생각했던 술의 시작에 대한 개념을 잡고 나면 술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조선시대 임금들의 술에 대한 에피소드, 희석식 소주가 한국인이 유독 사랑하는 술로 자리 잡는 과정, 보드카 민심을 읽지 못해 국민들에게 외면 받은 러시아의 정치인 이야기… 술이 얽힌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가볍게 책을 넘기면 각 나라별로 정리된 방대한 술 문화·역사, 술 도록이 이어진다. 술(酒)에 대한 책, 이 한 권으로 충분하다.
9791171830091

술맛 나는 세계사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22가지 술 이야기)

도현신  | 유노책주
15,750원  | 20240129  | 9791171830091
백년 전쟁을 일으킨 와인부터 미국을 만든 럼주까지 술에서 탄생한 종교, 전쟁, 문화의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 “무엇으로 근심을 풀까? 오직 술이 있을 뿐이네.” 삼국시대 위나라를 세운 조조가 지은 시 ‘단가행(短歌行)’의 한 구절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도 잠시나마 술기운에 기대어 시름과 걱정을 잊기를 바란 것이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 친구, 애인, 아니면 가족? 사실 주변 사람의 얼굴보다 먼저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은 한잔의 술일 것이다. 혼자 마시는 술은 하루의 고단함을 조용히 풀어내도록 돕고, 함께 마시는 술은 깊이 담아 두었던 고민을 털어놓고 한줌의 위안을 얻게 만든다. 그래서 술집이 많은 밤거리에는 늘 사람이 많다. 19세기의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는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술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신이 만든 물과 인간이 만든 술을 같은 가치로 셈해 술을 찬양한 것이다. 지금보다 약 2세기 전에도 인류 의 술사랑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어느 건설 현장에서든 식사를 제공하듯 맥주를 지급했다. 일꾼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탈진 증상을 막기 위해서였는데, 덕분에 이집트는 성인의 키만큼 크고 무거운 돌덩이로 거대한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다. 이처럼 인류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술을 들이켰고, 술에 기대어 거칠고 험난한 인생을 이겨 왔다. 술을 단순히 일상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해독제로만 마신 것은 아니다. 지금의 미국은 고작 럼주 하나로 드넓은 북미 대륙을 순식간에 점령했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영원한 앙숙 관계가 되도록 만든 백년전쟁은 사실 포도주 생산지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벌인 다툼이었다. 술 덕분에 전쟁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전쟁과 종교 덕분에 부흥한 술도 있다. 이처럼 술과 세계사는 서로 얽히고설킨 거미줄처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 온 역사와는 사뭇 다른 내용일 것이다. 《술맛 나는 세계사》는 성경에 포도주와 관련한 단어가 441번이나 등장하는 이유, 오늘날 동북아시아의 국경을 완성한 술의 정체,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연전연승을 거둔 데 소주가 한몫 했다는 사실 등등 술과 관련한 흥미롭고 유익한 역사 이야기가 가득하다. 재미를 쫓다 보면 정보도 함께 따라온다. 책의 흐름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몰랐던 역사 지식을 채우고 세계사의 뼈대를 세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익힌 역사 지식을 주변 사람과의 술자리에서 함께 풀어내어 지친 하루를 전보다 더 유쾌하게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97697470

개와술(큰글자책)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마셔본 술과 인생 이야기)

쑬딴  | 쑬딴스북
33,300원  | 20221213  | 9791197697470
술이 좋아서 술만 마시다가 술에 관한 이야기를 적었다! 대학 때부터 마셨다. 술 종류도 모른 채 마시다가 엉겁결에 과자 회사에 취직을 했다. 외국으로 과자를 팔라고 해서 수출업무만 16년을 하면서 세계 곳곳을 다녔다. 저 멀리 아프리카 가나와 이집트부터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를 지나 중동의 두바이, 이란 그리고 서남아의 인도를 지나 미국과 멕시코까지. 다니는 곳마다 술을 마시고 말도 안 되는 사고를 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터진다. 목숨까지 왔다 갔다 하는 사건들 속에 언제나 술이 있었다. 이란에서 몰래 조니워커를 마시고 독일에서 예거마이스터로 폭탄주를 만들어 마셨다. 마티니 마시고 두바이 몰에서 술주정하다가 현지 경찰에 끌려갈 뻔했다. 멕시코에선 야밤에 마약상으로 오해를 받아 세상 하직할 뻔 했다. 미국은 앞으로 영원히 가지도 못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나일강에서 싸까라 맥주를 마시고 전설이 이루어지는 걸 경험하기도 했다. 뉴델리에서 킹피셔 맥주를 마시고 타지마할로 점프를 했다. 뮌헨 옥토버 페스티발 가서 미친 듯이 독일 할아버지들과 춤을 추었다. 케냐 마사이 부족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어떤 일이 있었길래? 다행히 아직 살아남아 이 책을 썼다. 이유는 단 하나!! 세상엔 아직 가볼 곳이 너무 많고 인생은 해볼 일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살면서 아직 마셔보지 못한 술이 너무 많다는 것! 그것을 알리고 싶었다. 그럼 이제 세계의 술을 맛보러 함께 떠나봅시다. 아차! 좋아하는 술 한 병씩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시작합니다. 자!! 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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