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세계 식량"(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5640370

세계 식량 위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모든 문제)

장폴 샤르베  | 현실문화
0원  | 20120220  | 9788965640370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필요한 식량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가!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시리즈「라루스 세계지식사전」제 13권『세계식량위기』. 농업 혁명과 식량 공급에 얽힌 흥미로운 사실들을 밝혀내며, 세계 인구 70억 시대에 식량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살펴보는 입문서이다. 2050년에는 지금보다 배고픔을 호소하는 인구가 30억 명이 더 늘어날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필요한 식량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식량의 위생문제와 영양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면서 농산물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식량 문제를 명쾌한 설명과 다채로운 지도를 통해 소개한 책이다.
9791189797225

당신이 모르는 진짜 농업 경제 이야기 (기아와 미식 사이, 급변하는 세계 식량의 미래)

이주량  | 세이지
18,900원  | 20241025  | 9791189797225
먹을 것이 넘쳐나는 미식과 먹방의 시대, 우리가 모르는 농업이라는 근원의 먹거리 산업 이야기 먹을 것이 넘쳐나는 미식과 먹방의 시대, 우리가 모르는 농업이라는 근원의 먹거리 산업 이야기 밥맛이 매해 달라지고 품종에 따라 밥물도 다르게 잡는다. 애플수박, 골드사과, 킹스베리 등 매년 새로운 과일들이 출시돼 소비자를 유혹한다. 인기 연예인들이 TV에 나와 쇠고기의 부위별 맛과 특징을 도축업자처럼 읊는다. 해외에서 접해본 낯선 식재료가 저녁 식탁에 올라온다. 먼 곳에서 온 식재료와 우리 것을 섞어 만들어 파는 식당에 긴 줄이 이어진다. 유명 미식을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시대이지만 음식의 유래를 거슬러 농업에 이르면 우리는 백지상태가 된다. 1970~1980년 한국의 도시 인구 90%는 농촌 출신이었다지만 불과 몇십 년 사이에 농촌과 농업은 오래되고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렸다. 해외에서 유래한 농업 지식은 고급 테이블 교양이지만 한국에서 일어나는 농업 이슈는 어쩐지 나와는 무관한 것 같다. 식량은 수입해서 먹어도 될 것 같은데 왜 쌀값에 휘둘리고 농업에 세금을 쓰는지 모르겠다. 가장 많이 먹고, 싸게 먹고, 멀리서 가져다 먹는 시대에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들 세상의 모든 산업은 농업에서 시작됐다. 산업뿐 아니라 인류가 성취한 과학기술의 상당수는 굶주림과의 투쟁에서 탄생한 산물이다. 현재 인류는 역사상 유일하게 가장 많이 먹고, 가장 싸게 먹고, 가장 멀리에서 가져다 먹는 짧은 행운 타임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불투명하다. 식량 과잉생산 시대가 종언을 고하고 있고 식량난은 곧 다가올 미래이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이자 농업전문가인 이주량 박사는 『당신이 모르는 진짜 농업 경제 이야기』에서 농업이라는 인류 생존 인프라 산업에 대한 문명사부터 현재 치열하게 격돌 중인 글로벌 식량 산업에 대한 숨가쁜 리포트까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살아 있는 농업 이야기를 풀어낸다. 삼포식 농업부터 트랙터, 비료, 유전공학까지 굶주림의 공포와 맞서 싸운 인류의 도전과 응전의 역사, 세계 식량산업의 패권을 쥔 ABCD라는 공룡 기업 이야기, 선물거래의 탄생과 금융 발전 이야기, 식량을 둘러싼 열강들의 조용한 외교 전쟁, 한국 딸기의 달콤한 성공과 나아가야 할 방향, 투뿔한우와 치킨 산업의 이면, 우리가 모르는 통일벼 개발의 뒷이야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글로벌 식량 산업 이야기 등 시대와 국경, 산업과 학문을 넘나들며 농업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한국인이 갖고 있는 농업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걷어낼 수 있도록 농업의 산업적 통찰과 학문적 시사점을 선물하며 우리가 농업이라는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와 새로운 가능성을 밝힌다. 한국이 선진국이 된 바탕에는 농업이 있었다 통일벼가 포니 자동차라면 지금 우리 논에 심어진 벼들은 제네시스다. 통일벼가 64K D램이라면 지금 논에 심긴 벼들은 6세대 HBM 경쟁에 들어가 있다. 우리 눈에만 똑같아 보일 뿐이다. 한국은 통일벼로 대표되는 1970년대 녹색혁명과 1980년대 백색혁명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쌀을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됐고 토지 생산성과 노동 생산성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향상시킨 나라가 되었다.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는 데 농업이 불안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산업 구조가 고도화되는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6.25전쟁 후 굶어 죽는 나라에서 제조 강대국이 되기까지 '한강의 기적'으로도 불리는 성장 뒷면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농공병진정책(農工竝進政策)이 있었다. 1962년 농공병진정책을 채택한 이후 농업의 성장속도가 공업을 능가했고 농업에서 나온 잉여 노동력과 자본이 상위 산업으로 이동하면서 제조업의 성장이 가능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전후 70년 만에 선진국 농업 수준으로 따라잡은 한국 농업의 치열한 발전사와 통일벼의 개발의 자세한 뒷이야기를 '4장 한국 농업의 숨가쁜 발전사'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한우, 딸기부터 불닭볶음면, 화장품 수출까지 다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식량 산업 이야기 한국의 농업 과학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품질의 쌀밥과 딸기, 사과를 먹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우유를 마시고 있다. 원재료와 식단의 다양성도 탁월하다. 우리만 모르는 우리의 일상이다. 한우와 딸기 같은 고급 식재료 수출은 물론 불닭볶음면이나 커피믹스 같은 가공식품의 급격한 성장, 거기에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의 원료까지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의 농식품 산업 역량은 한국 경제의 수비수는 물론 미드필더 역할까지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좁은 농지와 열악한 기후조건, 인구 규모 등을 감안할 때 이 정도의 농업을 일구었다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한국의 농업기술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가능한 업적이다. 저자는 최신 해외 동향과 국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한국의 농업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야 할 미래를 생생히 보여준다. 왜 농업이 새로운 글로벌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가 어떤 전략으로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파티는 끝나고 식량전은 시작됐다 세계 인구 100억 명을 돌파하는 것이 확정된 2050년, 인류는 지금보다 60% 더 많은 식량이 필요하지만 지구에는 농경지와 자원이 남아 있지 않고 기후 위기는 식량난 속도를 앞당기고 있다. 사막 국가 아랍에미리트(UAE)나 도시국가 싱가포르처럼 농업 여건이 극단적으로 불리한 나라들조차 마이크로농업이나 논 농사를 도입하는 등 생산 농업과 자국 내 식량 생산을 늘리는 추세다. 한국 역시 식량 안보에 취약한 국가로, 한국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곡물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다. 식량은 강력한 전략물자로 조용히 돌변하는데 실제로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를 둘러싼 갈등에 대두 수출 분쟁 카드도 얽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혹자들은 농업이라는 산업을 과연 국가가 유지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다. 농업이 힘든 상황이라면 식량은 전부 수입해서 사다 먹으면 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안보와 경제 차원에서 식량 필요량의 25~30%는 전략적으로 국내 생산이 꼭 필요하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또한 푸드테크 산업이 커지는 글로벌 추세에 발맞추어 산업전략 측면에서도 국내 생산 농업이 존재해야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으며, 국가의 부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농업은 선진국 산업이다. 농업 선진국이 진정한 선진국이라는 말도 요즘 자주 회자된다. 저자는 농업의 진정한 핵심 가치가 국부창출의 중심이 아닌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여 국가 필요식량의 적정 비중을 안정적으로 책임져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를 뒷받침하려면 사람들이 농업의 산업적 특성과 기반적 특성을 구별할 수 있고, 국제 식량 가격과 상관없이 국가 식량의 4분의 1 정도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지지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모쪼록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농업의 구조와 산업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철학을 공유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길 기대한다.
9791155656792

세계 식량위기와 우리 쌀 산업

 | 휴먼컬처아리랑
30,000원  | 20150905  | 9791155656792
9788962631593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전 세계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발렌틴 투른,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 에코리브르
18,000원  | 20170526  | 9788962631593
건강한 식량의 확보와 공정한 분배에 대하여 땅을 전제로 하는 전쟁은 결국 우리 자신을 상대로 하는 전쟁이나 마찬가지다. 만일 우리의 식품이 우리를 병들게 만들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면, 식량 공급이 상당히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우리에게 먹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숙제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이러한 사실을 반영이라도 하듯 “이 책은 10억 명이 굶주리고 20억 명이 영양실조 상태인 데 반해, 생산되는 식량의 절반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수용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고 밝히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여기에서 전대미문의 사건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그리고 21세기 후반이면 세계 인구는 현재보다 42퍼센트 늘어난 100억 명에 달할 텐데, 그렇다면 현재도 6명 중 1명이 지나치게 적게 먹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식량을 조달한단 말인가? 이처럼 식량 조달 문제에서 시작해 크게 두 갈래로 이 책을 전개해간다.
9788961570268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 푸드 (세계 식량 체계에서 지역 식량 체계로)

김종덕  | 이후
0원  | 20090529  | 9788961570268
우리의 식탁 위에 올라오는 먹을거리는 과연 믿을만 한 것들일까? 먹을거리 위기 극복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 푸드』. 식량의 자급률이 저하되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먹을거리가 우리의 밥상을 차지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 식량 체계 구조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등장한 지역 식량 체계의 실제를 면밀하게 알아본다. 또 다른 나라들에서 펼치고 있는 지역 식량 체계의 아이디어를 우리나라 농업과 먹을거리를 정상화 시키는데 응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세계 식량 체계의 구조와 문제점을 다룬다. 농업의 세계화와 유전자 조작 농업의 확장 패스트푸드 등 식량의 세계화가 가져온 문제점을 세밀하게 설명하여 우리의 위기의식을 고취시킨다. 제2부에서는 지역 식량 체계의 실제를 다룬다. 세계 식량 체계로 등장하게 된 지역 식량 체계의 배경과 특징 그리고 장점을 비롯해 다양한 발전 사례와 프로그램의 사례를 전한다. 2부에서는 각 장의 말미에 지역 식량 체계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지역 식량 체계의 응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 농업과 먹을거리의 재발견은 시급한 과제이다. 저자는 농업과 먹을거리가 처한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세계 식량 체계에서 벗어난 지역 식량 체계로의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 로컬 푸드란? 흔히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되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운송비는 거리가 멀수록 비싸진다. 이와 관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가능한 한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출발한 운동이 로컬 푸드(local food)운동이 있다.
9788996914648

왜 식량이 문제일까? (10대에게 들려주는 세계 식량 이야기)

캐슬린 게이  | 반니
10,800원  | 20130715  | 9788996914648
해마다 에이즈, 말라리아, 결핵으로 죽는 것보다 굶어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은 왜일까? 왜 지구 한편에서는 먹을거리가 부족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남아도는 것일까? 유전자 변형 농산물은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 미래 에너지로 각광 받는 옥수수로 만든 재생 에너지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줄까? 이 책은 농업과 정치와 환경과 과학 등 먹거리를 둘러싼 복잡한 연결고리들을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주는 청소년 교양서다. 굶주림은 왜 발생하고 국제식량원조 체계의 허점은 무엇인지, 유전자 변형 농산물이 약속하는 장밋빛 미래는 실현 가능한 것인지, 전염병이나 오염 등 여러 가지 재앙으로부터 우리 먹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립라인을 이용해 동물들을 사육하고 도살하는 거대한 공장식 축산업의 잔인함과 동물의 권리 보호 등 먹거리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을 균형 잡힌 관점에서 꼼꼼히 짚어준다.
9788976164728

환경악화와 세계식량문제: 잃어버린 대지 (잃어버린 대지)

E. P. ECKHOLM  | 아카데미서적
18,000원  | 20101225  | 9788976164728
복잡 미묘하게 엉켜있는 식량체제가 현재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태학적으로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삼림의 벌채, 과도한 방목, 토양의 침식과 경작포기, 관개수로와 저수지의 토사퇴적, 홍수의 피해 등을 통해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생태학적인 파괴에 관한 구체적인 예를 들고 있다.
9788993690125

식량의 제국 (세계식량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음모 그리고 그 대안)

제니퍼 클랩  | 이상북스
0원  | 20130107  | 9788993690125
『식량의 제국』은 세계식량경제를 형성한 광범위한 요인과 서로를 어떻게 강화해 왔는지 살펴본다. 또한 공정무역, 식량정의, 식량주권을 도입하고자 노력하는 활동가들이 세계식량경제를 재설계하는 데 필요로 하는 정보와 방법들까지 보여준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로 하여금 식량의 전 지구적인 정치·경제적 양상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9788959068036

접시 위의 세계 (지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의 식량)

전국지리교사모임  | 인물과사상사
18,000원  | 20250717  | 9788959068036
우리의 식탁이 말하는 지구 이야기 우리가 매일 먹는 밥 한 공기, 향긋한 커피 한 잔, 달콤한 초콜릿 한 조각 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접시 위의 세계』는 그 이야기를 따라 세계를 여행하는 안내서이다. 쌀과 밀, 옥수수와 같은 주식 작물에서부터 커피, 카카오, 아보카도 등의 기호식품, 그리고 식량 불평등과 기후 위기, 작물과 관련된 위기와 전쟁, 지속가능한 식량과 미래의 식량까지- 식탁 위 음식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지구의 역사와 환경, 경제와 정치의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음식의 생산과 소비 속에 감춰진 불평등과 착취, 자본의 논리를 차근차근 드러낸다. ‘먹는 일’이라는 아주 익숙한 행동이 사실은 ‘사는 방식’과 ‘사는 곳’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오늘의 식탁이 내일의 지구를 만든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이 책은 단지 지식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읽다 보면 우리가 무엇을 먹고, 왜 먹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세계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은 그 물음에 정성스레 대답해 줄 것이다.
9788901140742

식량의 세계사 (수렵채집부터 GMO까지 문명을 읽는 새로운 코드)

톰 스탠디지  | 웅진지식하우스
0원  | 20120130  | 9788901140742
세계사의 국면을 ‘식량’이라는 새로운 코드로 읽어내다! 수렵채집부터 GMO까지, 문명을 읽는 새로운 코드『식량의 세계사』. 인간이 옥수수, 쌀, 밀을 길들인 것일까, 식량이 인간을 길들인 것일까? GMO는 인류의 축복인가, 재앙인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톰 스탠디지가 역사 전체에 걸친 사회변화와 지정학적 경쟁, 산업 발전과 경제 팽창의 촉매로서 식량이 문명에 끼친 막대한 영향을 파헤쳤다. 고고학, 인류학은 물론 유전공학, 생물학까지 총망라하여 오늘날 우리가 슈퍼마켓에서 고르는 식량을 무역과 개발, 환경과 신기술 채택을 둘러싼 전 지구적인 논쟁과 연결하여 살펴본다. 식량과 문명의 기원부터 계급의 탄생, 무기로서의 식량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인류 문명이 뒤바뀌는 순간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손’ 식량이 있었다는 흥미로운 관점으로 세계사를 풀어냈다.
9791170223030

무엇이 대전환을 만들었는가 (인구, 식량, 에너지, 경제, 환경으로 본 세계의 작동 원리)

바츨라프 스밀  | 처음북스
22,500원  | 20250801  | 9791170223030
바츨라프 스밀, 그의 모든 통찰을 이 한 권에 담다! 현대사회는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복잡한 세상을 냉철하게 꿰뚫는 거장의 지도, 이 한 권으로 바츨라프 스밀을 완전히 이해한다!
9791127400095

세계의 전투식량을 먹어보다 (병사의 급식, 레이션)

키쿠즈키 토시유키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1,700원  | 20160710  | 9791127400095
배가 고파서는 제대로 싸울 수 없는 법! 「군대는 잘 먹어야 잘 싸울 수 있다」고 말한 나폴레옹의 격언은 동서고금의 철칙이다. 세계 각국의 전투식량을 보면, 전투력이 보인다! ‘짬밥’이란 ‘힘’이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 군대의 장병들은 무엇을 먹고 있을까? 레이션, 즉 전투식량의 포장을 뜯었을 때 우리는 그 나라 군대의 또 다른 수준을 알 수 있다. 개중에는 「젠장, 자식들 이렇게 맛있는 걸 먹고 있었단 말이야?!」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부러운 국가도 있다. 겉모양은 그야말로 ‘상식을 내다버린’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맛이 훌륭한 고기 통조림이 있는가 하면, 향토색을 강하게 드러나는 레이션도 존재한다. 역시 음식이란 실제로 입에 넣고 맛을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법. 이 책은 세계 각국의 군에서 배급하고 있는 전투식량에 관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작성한 리포트이다.
9791186396438

세계 곡물시장과 한국의 식량안보

성명환, 오정규, 김민수, 임호상, 이철호  | 식안연
18,000원  | 20180228  | 9791186396438
▶ 이 책은 세계 곡물시장과 한국의 식량안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세계 곡물시장과 한국의 식량안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94963099

식량은 왜 사라지는가 (배부른 세계의 종말 그리고 식량의 미래)

빌프리트 봄머트  | 알마
0원  | 20110729  | 9788994963099
배부른 세계의 종말, 그리고 식량의 미래 『식량은 왜! 사라지는가』는 식량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상을 여러 사례와 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인류의 식량이 사라지고 있는 이유를 환경,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 책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경작지의 타격과 곡물 수확량 감소, 관개농업과 무리한 지하수 채굴로 줄어드는 물 비축량 등 실질적인 곡물 및 식량 획득에의 어려움과 소비자들의 육식 증가로 인한 곡물 전쟁, 대형 식료품 회사의 로비와 선진국들의 이해관계 등 외적인 문제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그리고 식량문제에 맞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사례들을 제시함으로서 대안을 살펴본다.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식량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식량 문제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다.
9788959401062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 하는가 (식량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카길’의 음모를 파헤친다!)

브루스터 닌  | 시대의창
14,850원  | 20080523  | 9788959401062
밥상을 내주는 것은 목숨을 내주는 것이다! ADM과 함께 전 세계 곡물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계 곡물 기업 카길의 사업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담은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 하는가』. 이 책은 카길이 어떤 방식으로 한 나라의 농업을 파괴하면서 배를 불리고 있는지, 카길이 배를 불리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미국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다국적 곡물 기업 카길이 각국의 식량주권 지배를 꾀하고 있음을 알리고 식량주권의 잠식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에 대해 경고한다. 그리고, 카길이 어떤 방식으로 한 나라의 농업을 파괴하면서 배를 불리고 있는지, 카길이 배를 불리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미국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개정판] 〈font color="ff69b4"〉▶ 〈/font〉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카길은 사람들을, 스스로 먹고 살 수 있는 자연스럽고 현명한 농업방식에서 억지로 이탈시키고 산업화시켜 불구로 만든다. 그리고 스스로 생산할 수 없도록 만든 뒤에 모든 것을 그들에게서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자급자족의 기반 자체를 무너뜨리고 모두를 그들의 고객으로 만드는데, 그 방법이 매우 교묘해서 쉽게 눈치채지 못한다. 이 책은 우리 농업에 대해, 식량주권에 대해 진실을 알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