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리오니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 시공주니어

12,500원  | 2022-08-25  | 9791169251600

두 꼬마 달팽이가 나오는 액자식 구성으로 된 이야기이다. 액자 밖 양배추에 사는 꼬마 달팽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짓고 싶다는 꿈이 있다. 하지만 이 꿈을 들은 지혜로운 아빠 달팽이는 “세상에는 작아서 더 좋은 게 있단다.”라고 말하며, 또 다른 꼬마 달팽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윌리엄 비 (지은이), 세실리아 요한슨 (그림), 정나래 (옮긴이)  | 사파리

14,000원  | 2021-04-15  | 9791166371288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시리즈. 아이가 놀잇감처럼 책장을 옆으로 위로 아래로 넘기고 펼치며 볼 수 있는 조금 특별한 그림책이다. 점점 더 커다란 굴착기를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에게 크기에 대한 개념을 알려 준다.

임은경 (지은이), 김연주 (그림)  | 크레용하우스

12,000원  | 2019-04-25  | 9788955476200

잠든 누리는 꿈속에서 커다란 책을 타고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에 간다. 그리고 책 속으로 들어가 경이로운 우주와 깊고 깊은 땅속 나라, 수억 년 전의 공룡을 만난다. 책은 이렇게 우리가 직접 겪을 수 없는 세상을 배우고 상상하게 하는데….

윌리엄 비 (지은이), 세실리아 요한슨 (그림), 정나래 (옮긴이)  | 사파리

13,000원  | 2017-02-03  | 9791160570557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시리즈. 아이가 놀잇감처럼 책장을 옆으로 위로 아래로 넘기고 펼치며 볼 수 있는 조금 특별한 그림책이다. 점점 더 커다란 굴착기를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에게 크기에 대한 개념을 알려 준다.

안정선 (지은이), 최미란 (그림)  | 낮은산

10,000원  | 2017-01-10  | 9791155250792

8살부터 읽는 맛있는 이야기, 낮은산 구름모자 시리즈 3권. 뜨개질을 좋아하는 누리 할머니와 어린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다섯 편이 담겨 있다. 간식을 나눠 먹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누리 할머니와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렸다.

구본준 (지은이)  | 한겨레출판

14,500원  | 2016-11-21  | 9791160400229

구본준 기자의 2주기를 기리며 출간된 건축 에세이다. 종묘, 경복궁, 자금성, 이세 신궁 등 한중일의 대표 건축을 꼼꼼히 돌아보고 이집트, 그리스, 프랑스를 아우르며 인류의 유산이 된 거대 건축물을 비교 분석한 이 책은 또 한번 독자들을 건축의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제이슨 친 (지은이), 윤정숙 (옮긴이)  | 봄의정원

12,000원  | 2016-05-25  | 9791187154112

정원 그림책 시리즈 2권.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세쿼이아의 신비로운 생태 이야기다. 세쿼이아의 생태를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소년의 발걸음을 따라 독자들에게 나무를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는 액자식 구성으로 되어 있다.

캐슬린 오하라 (지은이), 원은주 (옮긴이)  | 중앙미디어북스

20,000원  | 2015-10-20  | 9791195013456

상실의 슬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치료의 지침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대부분은 어느 시점에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마련이다. 저자가 자신이 겪은 고통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그 통찰력 있는 노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안영은 (지은이), 김성희 (그림)  | 주니어김영사

14,000원  | 2014-03-27  | 9788934967019

천재 다 빈치의 실화를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다빈치가 스포르차 공작과 베아트리체 데스테의 결혼식을 케이크로 만들려고 그렸던 한 장의 그림에서 시작되었다. 글과 그림, 어느 부분도 빠지지 않는 멋진 국내 창작 그림동화이다.

김규택 (지은이)  | 느림보

11,000원  | 2012-10-08  | 9788958761488

똘이네 마을은 오늘도 시끌시끌하다. 어른들은 얼굴만 마주치면 옥신각신 엎치락뒤치락 싸우기 때문이다. 그때 어마어마한 그림자가 마을을 뒤덮었다. 괴물이 나타난 것이었다. 괴물은 시끄러워 죽겠다며 마을 사람들을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현상선 (지은이), 송아지 (그림)  | 비움과채움

12,000원  | 2011-02-20  | 9788993104196

일제 강점기 때 안산 샘골의 샘골강습소에서 아이들과 농민들을 가르치며 농촌 계몽 활동을 했던 최용신 선생님을 모델로 한 동화이다. 책 속의 돌이는 선생님께 한글도 배우고, 한국역사도 배운다. 돌이의 눈을 통해 최용신 선생님을 바라보게 한 것은 기존의 위인전들이 갖고 있는 무게와 힘을 빼고,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이다.

아름다운재단 (지은이)  | 케이앤피북스

12,000원  | 2010-10-05  | 9788964200278

평범한 사람들의 기상천외한 나눔 이야기. 이 책에는 아이의 돌잔치 때 받은 축의금을 내놓는 부부나 공짜 점심을 먹을 때마다 점심값을 기부하는 직장인 등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로 기부를 선택한 사람들이 소개된다. 이들 모습을 통해 ‘나눔’이나 ‘기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하여 경직된 기부문화가 조금이나마 유연하게 변화되길 바라본다.

박수현 (지은이)  | 고인돌

13,000원  | 2010-08-15  | 9788994372167

고인돌 그림책 시리즈 7권. ‘하루’와 ‘미투’는 팔레스타인 마을에 사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이다. 어느 날 축구를 하며 노는데 커다란 크레인이 장벽을 싣고 와 마을 광장을 가로 막아 세운다. 장벽이 마을을 가로 막은 후 마을은 침묵과 슬픔만이 감돈다. 하루는 미투와 이웃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해, 달, 별 , 꽃, 나비, 새, 자유와 평화, 희망을 장벽에 그린다. 팔레스타인 분리 장벽의 아픔을 얘기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하루’와 ‘미투’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있다.

로널드 냅 (지은이), 최경화 (옮긴이)  | 디자인하우스

38,000원  | 2008-05-15  | 9788970419572

수천 년 전부터 시작된 제국 시대의 과거로부터 '세계의 굴뚝'으로 불리며 공산품의 생산 기지이자 12역 인구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에 이르기까지 세계 경제의 주역이 된 현재, 그리고 미래에 도달할 모습 등 중국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제 사라마구 (지은이), 주앙 카에타노 (그림), 공경희 (옮긴이)  | 안그라픽스

9,000원  | 2006-02-06  | 9788970592732

노벨상 수상 작가들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동화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실린 그림책이다. <수도원의 비망록>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가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큰 꽃에 관한 이야기.

브루스 에릭 카플란 (지은이), 김정한 (옮긴이)  | 홍익

8,800원  | 2005-12-16  | 9788970650753

「더 뉴요커」에 만화를 연재하는 작가 브루스 에릭 카플란의 카툰 에세이. 무미건조한 일상에 지쳐 있던 에드먼드와 로즈마리가 어느 날 성대한 파티를 열기로 결심한다. 초대자 명단이 계속 늘어나자 그들은 단 한 사람이라도 빠져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이 상황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구의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

레오 리오니 (지은이), 이명희 (옮긴이)  | 마루벌

10,000원  | 2003-05-28  | 9788956633053

디미테르 잉키오프 (지은이), 롤프 레티히 (그림), 김정민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8,000원  | 2003-04-23  | 9788990627056

지금은 많은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었지만, 옛날 사람에게 우주는 신비로운 대상이었다. 그들은 지구의 끝은 어디이고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무척 궁금해했지만,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상상력과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나름의 우주를 그려냈다.

김수미 (지은이)  | 금성출판사(금성교과서)

8,000원  | 2001-05-02  | 9788907025197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최병용 (그림), 박장현 (옮긴이)  | 해나라

6,500원  | 2000-04-12  | 9788988000090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의 <독일 이주민들의 환담> 중 마지막 편에 새로은 제목을 붙인 동화. 세상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동화는 숨은 그림 찾기를 연상시킨다. 퍼즐을 맞추듯,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한 곳으로 모아 그림을 완성하는 것처럼. 황금 왕은 `지혜`를, 백은 왕은 `외모`를, 청동 왕은 `권력`을 뜻한다. 백합꽃 아가씨와 청년은 `사랑`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