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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940817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 난민

하영식  | 사계절
12,420원  | 20170707  | 9791160940817
반갑다 사회야 18권. 왜 목숨을 걸고 험한 여정을 떠날 수밖에 없었을까. 세계 각국에서 난민이 생기는 이유, 난민의 상황과 처지를 국제 분쟁 전문 기자의 인터뷰와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 듣는다. 이 책을 쓴 저자 하영식은 오랫동안 세계 분쟁 지역 전문 기자로 일해 왔다.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브로커에게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하고도 생사의 기로에 놓이는 난민들, 몇 달이 걸리는 길고 험한 탈출 루트, 그 모든 고난을 이겨 냈지만 결국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난민들의 처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분쟁 지역과 난민 발생 현황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다이어그램과 우리에게 아직은 낯설게 다가오는 분쟁 지역들, 난민들의 탈출 경로 등을 알기 쉽게 표시한 지도로 난민의 처지와 상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이 시작되기 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친구, 동생, 가족이었던 이들이 한순간에 난민 신세가 되어 각지를 떠도는 에피소드들을 만화로 보여주면서 난민의 처지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준다. 김소희 작가는 자칫 너무 슬프고 처참해질 수 있는 이야기들의 무게 중심을 맞추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최대한 가볍게 풀어내었다.
9791168672239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고운진  | 한그루
12,600원  | 20250630  | 9791168672239
인간과 비인간, 세대와 공간을 잇는 이야기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운진 작가의 신작 동화집이다. 7편의 단편을 모았다. 솜뭉치 날개를 달고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식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날아라! 솜뭉치 씨앗들아〉, 반려견 이야기는 담은 〈봄이를 찾습니다〉, 한 할아버지와의 인연이 감동으로 이어지는 〈서울에서 온 초대장〉, 바람에 대한 원망을 이해로 풀어가는 〈바람, 너 때문이야!〉, 어린이들 곁에 있는 책가방들의 기쁨과 슬픔을 담은 〈책가방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표제작인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은 치매에 걸려 아이가 되어버린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제주4.3의 아픔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다시 선사하고픈 마음으로 책을 엮었다고 전한다. 인간과 비인간,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자와 부자, 시골과 도시 등 갖가지 경계 속에서 각자의 희로애락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경계를 넘어선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9788969522993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언젠가 부모님과 이별해야 할 당신에게)

미야코 아즈사  | 경향BP
11,700원  | 20181114  | 9788969522993
부모가 병들고 쇠약해진 모습은 자식에게 매우 쓸쓸한 일로 다가온다. 노화는 갑작스레 찾아오고 한 번 나빠지면 걷잡을 수 없다. 행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결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부모를 보내는 마지막 순간은 누구나 처음 겪기 때문에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다. 죽음을 앞둔 부모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부모와 마지막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이 책은 부모를 간병하고 임종까지 지켜본 간호사인 딸이 부모의 나이듦과 쇠함 그리고 부모와 갈등을 겪으면서 울고 웃으며 기록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부모뿐만 아니라 500명 이상 환자의 임종을 직접 경험한 간호사인 저자가 죽음을 앞둔 부모를 간호하는 마음가짐과 실질적인 간호법을 알려 준다.
9791185047270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 (가족을 지키고,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 가이드북)

임지향  | 미래출판기획
5,400원  | 20190315  | 9791185047270
▶ 치매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35665471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독일 튀링겐 옛 마을로 떠나는 바흐 순례)

최정동  | 한길사
18,000원  | 20141020  | 9788935665471
바흐의 일생을 따라 떠나는 여행의 기록 독일 튀링겔 마을로 떠나는 바흐 순례『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지난 2011년 20년 넘게 흠모한 음악가 바흐의 삶을 되짚어 독일 튀륑겔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최정동의 네 번째 책이다. 바흐가 태어나고 세례를 받은 아이제나흐 성 게오르크 교회의 세례반에서 시작해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 제단 아래 놓은 바흐의 무덤까지 그의 일대기를 따라간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독일의 풍광과 어우러진 저자의 담백한 글이 멋스럽게 담겨있으며 여러 대가들이 연주한 바흐의 음악에 대한 저자의 감상과 비평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소년, 청년 바흐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튀링겐에서 유명한 음악가문에서 태어난 바흐는 열 살의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었다. 이후 그의 큰형 집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촉망받는 오르간 연주자로 성장하여 명문학교 뤼네부르크의 성 미하엘 학교로 유학을 떠난다. 튀링겔에 뿌리를 내린 ‘바흐’ 일가의 최초로 이곳을 벗어난 것이다. 바흐의 일생에서 가장 큰 사건은 아내 마리아 바르바라의 죽음이다. 저자는 바흐의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BWV 1014~1019) 1번 b단조의 1악장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고 이야기한다. 바흐의 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통렬한 슬픔을 품고 있는 이 곡은 마리아 바르바라의 죽음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 되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9788968303814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금메달 (청동 투구가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

김해등  | 개암나무
9,900원  | 20170526  | 9788968303814
그날의 승리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것이었음을 기억해!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관심을 갖도록 구성한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시리즈『세상에서 가장 슬픈 금메달』. 일본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손기정의 일화를 통해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려 했던 일제 강점기의 가슴 아픈 역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온갖 탄압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굳은 의지를 조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불굴의 의지로 일본에 저항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독립을 위해 힘쓴 우리 민족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유물과 유적 등 우리 역사의 상징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권말에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우리 민족을 어떻게 탄압했는지, 손기정은 왜 일본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했는지, 일장기 말소 사건은 무엇인지 별도의 페이지로 정리해두었습니다.
9788977984813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만남 (한국동화문학)

류근원  | 아동문예
7,200원  | 20081115  | 9788977984813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만남』은 류근원의 장편동화입니다. 버려진 개 털썩이와 기차역의 역장인 박금정 역장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만이 안고 있는 슬픈 만남을 동화로 그려냈습니다. 하루 속히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만남'이 가장 기쁜 만남으로 되는 날을 기다리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9788995462263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 동산사
0원  | 20040901  | 9788995462263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에는 죽음에 관한 세 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병, 사고, 노년의 죽음이라는 정서를 3개의 다른 상황을 통해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은이는 '죽음은 삶의 일부분'이므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텔레비전처럼 냉정하지도, 영화처럼 비장하지도, 만화처럼 냉소가 아닌 진실한 죽음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은 어린이들에게 죽음과 슬픔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
978898690359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행자들 (지구 곳곳의 생생한 이야기)

패트릭 피츠후프  | 금토
8,820원  | 20070625  | 9788986903591
지구는 놀랍도록 재미있는 곳이다! 여행자 23명이 들려주는 지구 곳곳의 생생한 여행기, 『세상에 가장 행복한 여행자들』. 미국의 유명한 출판사 '여행자 이야기'의 편집팁이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여행서 중 가장 재미있는 글을 골라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우리를 신비롭고 흥미로우며 환상적인 지구 곳곳의 여행지로 초대한다. 끝없이 펼쳐진 놀라운 풍경과 두렵고 설레는 새로운 만남, 그리고 처음 맛보는 음식 등이 넘쳐나는 지구 곳곳의 생생한 여행기 23편을 담고 있다. 코스타리카, 인도, 베트남, 미얀마, 탄자니아 등을 다룬다. 여행자 23명은 여행의 즐거움과 놀라움, 그리고 경이로움을 들려주면서, 지구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이야기마다 여행지의 지도와 정보를 담아 우리가 그곳의 매력을 쉽게 빠질 수 있도록 이끈다.
9788992745161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태어난 일

도인  | 해조음
8,100원  | 20090908  | 9788992745161
『손바닥에 잡은 바람처럼』에 이어 출간한 도인 스님의 두 번째 작품집. 동부산대학 장례행정복지과에서 죽음학을 강의하는 저자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이 시집에 적고 있다.
9791165391409

세상에서 가장 슬픈 청소년의 자살 실태 이야기

유규진  | 북랩
12,420원  | 20200320  | 9791165391409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찾아내서 그 원인을 제거해 주는 것만으로도 청소년 자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20년간 수많은 사람을 자살로부터 구조한 유규진 단장 그가 알려 주는 청소년 자살 예방법과 사후 관리 요령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성인 자살률도 높지만, 청소년 자살률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그렇다면 청소년의 자살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저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 표현하는 SNS를 감시하고, SNS 계정을 통해 올라오는 자살 암시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계정명과 대화명에 숨어 있는 계정 주인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평소 글의 논조를 통해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계정을 몇 개나 가지고 있으며 비공개된 계정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등을 알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를 위해선 청소년이 사용하는 SNS를 실시간으로 살피고, 수많은 글 안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찾아내야 한다. 또한 위의 과정을 거쳐 구조한 것으로 끝내면 안 된다.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제외하면, 청소년이 자살하는 것에는 전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해당 청소년이 자살하려고 한 이유를 찾아내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에서 그 원인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그 청소년은 같은 이유로 자살을 결심하고 실행으로 옮기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자살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년간 수많은 사람을 자살로부터 구조한 자살 예방 감시단 단장 유규진이 정리한 이 보고서를 통해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길 바란다. 또한 청소년 자살에 대한 관심이 늘고 그를 통해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길 바란다.
9791158963309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를 알고 있다 (나호열 시집)

나호열  | 문학의전당
8,100원  | 20170729  | 9791158963309
나호열 시인의 신작 시집 1953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86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해 자기만의 세계를 꾸준히 축조해온 나호열 시인의 신작 시집. 쓸쓸한 정서를 기반으로 마주한 세계를 부수고 다시 쌓아올리는 64편의 시편은, 노래처럼 들린다. 무너뜨린 폐허에선 존재에 대해 묻는 노랫말의 노래가 들리는 듯하고, 새롭게 쌓아올린 곳에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정서가 노래로 시작된다. 시인이 사물과 풍경 사이를 거닐며 갖는 연민은 우리가 시집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연민과는 조금 다르다. 상처와 슬픔을 수긍하는 방식에서도 놓치지 않는 따뜻함이 시인의 시 안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몰락’은 소멸로 향하는 선택이 아니라 ‘시작’으로 나아가는 시인만의 쓸쓸한 희망이다. 턱을 괴고 무너지는 상상을 하는 동안, 어딘가에서 싱싱한 것이 새롭게 자라난다. 이 시집은 이토록 고요하고도 시끄러운 세계를 거닐게 만든다. 어느 하나 내 것이 없고, 어느 하나 내 것일 수 없는 세계에서 시인이 놓치지 않는 ‘믿음’은 시집을 덮어도 영영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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