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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미래기술"(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393786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 (인공지능부터 양자컴퓨터까지, 누구나 알아야 할 미래기술의 모든 것)

한국현  | 위키북스
18,000원  | 20230103  | 9791158393786
디지털 전환이 모든 분야로 확산 적용되면서 세상의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우리의 일상과 문화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부분 혁신 기술이 주도하고 있기에 이제는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기술을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 과거에는 특정 전문가만의 관심사였던 기술 용어가 매일 뉴스에서 접하는 일상 용어가 됐고, 주식 투자가 보편화되면서 일반인도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기술 공부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 세상’, ‘나만의 맞춤 스마트 생산 시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다음 세대가 사용할 양자 컴퓨터’를 주제로 앞으로 세상을 크게 바꿀 12가지 미래기술인 ①인공지능, ②서비스로봇, ③웨어러블, ④메타버스, ⑤스마트제조, ⑥3D프린팅, ⑦디지털트윈, ⑧신재생에너지, ⑨CCUS, ⑩전기차, ⑪UAM, ⑫양자컴퓨터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한다.
9791187093237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 (2023 생존 키워드)

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재팀  | 이데일리
0원  | 20221115  | 9791187093237
기술이 바라보는 곳에 미래가 있다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하는 25개의 미래기술 키워드 과학기술이나 미래기술이라고 하면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거리감과는 별개로 전 세계는 치열한 기술 패권 전쟁을 펼치고 있다. 과학기술은 단순히 학문적 연구 성과가 아니라 산업의 성장, 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이는 경제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국방, 안보, 외교 등 사실상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기에 국력의 크기,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도 이를 방증한다. 과거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기술 패권 경쟁’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 우주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한 미국이 결국 우주 개발의 주도권을 쥐게 됐다. 가깝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mRNA 백신 확보 경쟁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글로벌 제약사라 하더라도 유사시에는 자국 우선주의가 가장 힘을 얻었으며, 국력이 약할수록 백신을 확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렇듯 초격차 기술 확보는 개인 나아가 국가의 미래 생존이 달린 문제기에 전 세계 국가들이 말 그대로 초격차 기술개발에 사활을 걸고 이 소리 없는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다. 〈2023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는 이러한 미래기술의 중요성을 미리 감지한 이데일리 편집보도국 소속 특별취재팀이 2018년부터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최첨단기술을 제시하고 미래기술의 현황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들여다봄으로써 과학과 산업, 기술과 사회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시작한 시리즈로, 올해로 다섯 번째 발간되는 책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또는 기업을 압도할 만한 경쟁력을 갖춘 기술이 없다면 생존하기 어려운 것이 자명하기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학기술에 대해 살피고 국민적 관심을 환기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녹아 있다. 책에 수록된 25개의 미래기술 키워드는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과 더불어 현장 밀착 취재를 토대로 향후 기술 트렌드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산업적 측면에서도 막강한 파급력을 미칠 테마로 골랐으며, 기본 개념, 산업에 미치는 영향, 앞서가는 기업, 전문가 인터뷰, 해당 기술 창시자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했다. 특히 이번 〈2023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에서 다룬 주제들은 현재 산업계, 학계, 연구계 및 일반 대중들에게도 가장 주목받는 과학기술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미 일부 상용화돼 익숙한 메타버스, 폴더블폰, 홀로그램 등부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물인터넷(IoT), 인공신경망,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운항선박 등 가까운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또 미래기술의 토대인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을 소개하고 기초과학에 가까운 기술인 극자외선 공정, 나노기술, 양자기술, mRNA, 마이크로바이옴 등도 다룬다. 기후변화, 환경파괴, 탄소중립 등 전 세계가 마주한 난제 해결에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바이오연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전고체배터리, 소형모듈원전(SMR) 등의 기술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시리즈에서 다룬 주제들을 다시 포함해 어떻게 변화했는지, 어떤 식으로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급격한 기술의 발전이 그 속도만큼이나 여러 문제점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실제로 개인정보보호나 윤리와 도덕, 신뢰성, 독과점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하지만 문제 해결의 시작 또한 대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이 책은 기술의 필요성과 더불어 예상 가능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으며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역할 또한 자처하고 있다. 기술의 진보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켜왔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는 기업이 존재했다. 〈2023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는 우리 삶을 어떤 기술이 변화시키고 있으며 어떤 기업이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미래기술이 궁금한 이들부터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이나 학부모, 관련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일독이 필요한 이유다.
9791187093268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2024) (AI반도체에서 수소환원제철까지)

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재팀  | 이데일리
20,700원  | 20231121  | 9791187093268
기술 없이는 성장도 없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25개의 생존전략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 미래 변화의 핵에 다가가는 최첨단기술들 기본 개념, 산업 파급력, 앞서가는 기업, 전문가 인터뷰, 해당 기술 창시자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 ☆ 정부, 업계, 현장 모두가 ‘강추’하는 단 하나의 미래기술 대중 교양서 ☆
9791187093152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 (메타버스부터 수소연로전지까지)

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재팀  | 이데일리
0원  | 20211115  | 9791187093152
이데일리 편집보도국 소속 기자 24명으로 구성한 미래기술 특별취재팀은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미래기술 시리즈를 25회에 걸쳐 연재했다.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25’는 이를 묶어 단행본으로 펴낸 저서다.
9791188717316

2030 미래기술 10 (세상을 바꾸는 10대 신기술과 미래산업의 최전선 이야기들)

원호섭  | 나무야
12,600원  | 20230601  | 9791188717316
세계경제포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사이언스, 네이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선정한 10대 미래기술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10가지 신기술과 미래산업의 최전선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양자컴퓨터, 인간의 뇌와 같은 시스템반도체, 꿈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 발전, 우주로 가는 로켓 발사체와 지구온난화의 위협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이산화탄소 포집, 배터리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알려진 전고체전지와 생물을 설계하는 합성생물학, 전 세계 과학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단백질 구조 예측 인공지능과 지구의 기후를 바꾸는 지구공학 실험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뜨거운’ 신기술들을 총망라했다. 이 책에 실린 10대 기술은 세계경제포럼, 사이언스, 네이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국내외 유명 저널과 기관에서 선정한 것들 가운데 중복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분류했다.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기술과 그 기술을 가능하게 한 과학 원리들, 기술자본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계 기업들의 치열한 분투기가 생동감 있게 읽힌다.
9788965746799

공학의 눈으로 미래를 설계하라 (연세대 공대 교수 22명이 들려주는 세상을 바꾸는 미래 기술)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 해냄
16,200원  | 20190322  | 9788965746799
나와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기술적 해법을 통해 융합의 시대에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공학의 인사이트와 질문을 만나다! 공학 입문자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일반인까지, 모두를 위한 필독서 ‘미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통찰을 제시하는 책 우리는 공학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도 정작 이를 쉽고 재미있게 다룬 입문서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관련 도서들이 개론적?원론적인 이야기에 그친다. 이 책에서는 분야별 전문 기술을 다루면서도 비전공자 혹은 이제 막 공학의 길에 접어든 사람들이 생활과 연결 지어 흥미롭게 이해해 나갈 수 있도록 접근했다. 특히 공학의 다양한 분야를 단순히 전공별로 분류하지 않고 ‘연결’ ‘지능’ ‘혁신’ ‘새로운 관점’ ‘고찰’ 등의 키워드로 묶어 다층적인 시각에서 공학의 주제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공학자들을 호기심 가득한 탐험가이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문제 해결사, 신념에 가득 찬 웅변가라고 소개한다. 독자들은 공학의 현장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회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회에 적응하고, 각종 정보와 기술을 융합해 삶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의 바탕에서 공학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공학적 사고가 문제이듯이 공학적 이해가 결여된 인문학적 사고 역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반쪽이 될 수밖에 없다. ‘미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공학적 이해와 인문학적 통찰력의 융합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비단 공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이고 다층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길 원하는 청년들, 미래 기술이 궁금한 일반인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9788984079779

소설로 알아보는 바이오 사이언스 (25가지 생명과학 미래유망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꿀까?)

전승민  | 세종서적
13,400원  | 20220221  | 9788984079779
가장 주목받는 환경, 의료, 식품 산업 속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한 권에 담다! ‘과학 저술 전문가’가 ‘소설’로 알려주는 첨단 ‘생명과학’기술! 바이오, 생명과학은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개념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mRNA 백신 개발이 바이오산업 속에서 이뤄지고 있고, 우리에게 익숙한 DNA, 호르몬 등 또한 바이오산업의 하위 산업이다. 그만큼 바이오는 현재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생명과학 분야에 일반인이 접근하거나 완벽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관해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인 전승민 저자는 “관련 지식을 충분히 알고 있는 전문가가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설명해 주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 책 또한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생명과학 정책 연구진이 전문 과학자들에게 조사를 진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위원들의 검증을 통해 선정하여 매년 한 차례씩 발표하고 있는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작업에 참여했던 저자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발표된 미래유망기술이 완전히 실용화된 2035~2041년 사이의 미래 사회 모습을 옴니버스식 단편 소설과 일러스트를 통해 쉽게 소개하고 있다. 해외 바이오기술만 담아낸 여느 과학서와 달리 국내에서도 중점적으로 연구되어 학계와 산업계의 논의가 활발한 바이오기술을 다룬 이 책은, 각 유망기술마다 한 편의 소설과 기술에 대한 설명, 그리고 핵심 요약이 함께 배치되어 있어 첨단 과학기술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 공부를 하길 원하는 청소년, 그리고 바이오에 관심이 많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9791188717262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기술 10 (세상을 바꾸는 10대 신기술과 미래산업의 최전선 이야기들)

원호섭  | 나무야
0원  | 20220510  | 9791188717262
세계경제포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사이언스, 네이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선정한 10대 미래기술 세상을 바꾸고 있는 10가지 과학기술과 미래산업의 최전선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양자컴퓨터, 인간의 뇌와 같은 시스템반도체, 꿈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 발전, 우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로켓 발사체와 지구온난화의 위협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배터리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알려진 전고체전지와 생물을 설계하는 합성생물학,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백신 제조 기술과 전 세계 과학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단백질 구조 예측 인공지능, 그리고 지구의 기후를 바꾸는 지구공학 실험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뜨거운’ 신기술들을 총망라했다. 이 책에 실린 10대 기술은 세계경제포럼, 사이언스, 네이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국내외 유명 저널과 기관에서 선정한 기술 가운데 중복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분류했다.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기술과 그 기술을 가능하게 한 과학 원리들, 기술자본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계 기업들의 치열한 분투기가 생동감 있게 읽힌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잘 다루는 집사가 IT 세계를 지배할 날이 올지 모른다! 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시대가 됐다. 애플, 구글, 메타, 삼성전자 등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기업들은 하나같이 과학기술이 기반이다.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 핵융합원자로, 유전자가위 같은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들은 앞다퉈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고 있다. 그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미래를 전망하는 과학기사들의 제목은 하나같이 클릭을 안 하고는 못 버틸 정도로 매력적이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해 갈까? 신기술에 대한 이해는 청소년들에게도 5년, 혹은 10년 뒤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과학기사는 어렵고 교과서는 딱딱하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이라면 이 책으로 인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깨우고 안목을 높일 수 있다. 10가지 미래기술의 세계로 안내하는 과학 전문 기자의 목소리는 다정다감하고 설명은 자세하면서도 재미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양자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이런 식으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창이 있다. 어떤 방패든 뚫을 수 있다(양자컴퓨터).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방패(비트코인)가 있다. 어떤 창도 막을 수 있다. 두 창과 방패가 맞닥뜨리면 누가 이길까?” 삼성, 현대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은 물론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양자기술에 투자를 시작한 것이 10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제 막 물꼬가 트인 양자기술, 어렵지만 그만큼 큰 보상이 따라올 게 확실한 분야다. 1935년, 노벨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의 불완전성을 비꼬기 위해 ‘슈뢰딩거의 고앙이’라는 사고실험을 제안했는데, 이후 양자역학을 가장 멋지게 설명하는 실험으로 남아버렸다. 컴퓨터 언어를 잘 다루는 개발자가 몸값이 높은 시대라지만, 저자의 예상처럼 앞으로는 정말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잘 다루는 집사가 IT 세계를 지배할 날이 올지 모른다.
9788993322897

4차 산업혁명 세상을 바꾸는 14가지 미래 기술 (4차 산업혁명)

한국경제TV 산업팀  | 지식노마드
0원  | 20160415  | 9788993322897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10년 후의 미래, 그 생생한 현장에서 길을 묻다! 『4차산업혁명 세상을 바꾸는 14가지 미래 기술』은 10년 후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가능성 있는 산업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다. 이 책은 전 세계 30여개 국을 방문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현장의 모습을 취재하며 미래기술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사람을 만나고 자료를 찾아 생생한 모습을 담아냈다. 책은 산업과 과학기술의 역사를 통해 미래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로운 기술과 산업이 어떤 쓰임을 갖고 있는지, 그 적용 시스템과 방법을 살핀다. 아울러 미래산업을 만들고 키워가는 사람들의 목적과 사고방식을 소개한다. 책을 통해 10년 후의 미래에 승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하는 경영자은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까지 현장감 넘치는 이 책을 통해서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미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86342350

미래와 만날 준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철학의 제안들)

손화철  | 책숲
11,700원  | 20210128  | 9791186342350
급변하는 현대 기술 사회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욱 필요한 기술철학 기술과 철학이 만날 때 우리의 미래는 보다 바람직하게 발전할 것이다.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기술을 얻기 위한 기술철학 현대인은 과거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환경 변화를 지속해서 경험하고 있다. 특히 기술 분야에서의 발전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 바쁘게 빠르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열광과 불안을 함께 동반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우려와 불안은 급격한 기술 변화를 가져왔던 산업혁명 초기부터 기술 사회의 한쪽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과 같은 새로운 첨단 기술들이 쏟아지고, 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현재도 마찬가지다.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실업과 양극화, 비인간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널리 퍼져 있다. 필연적으로 ‘기술 발전은 꼭 필요한가?’, ‘기술 발전의 목표는 무엇인가?’ ‘기술이 인간을 만드는가, 인간이 기술을 만드는가?’ 등의 질문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실천철학으로서의 기술철학의 길을 모색해온 저자는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이 책에서 기술철학의 정의에서부터 역사, 다양한 이론들, 그리고 기술 발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술철학은 현대 기술의 놀라운 발전에 대한 반응으로 생겨나 기술 사회에서 인간과 기술의 관계, 그리고 기술로 인해 생기는 변화에 관해 탐구하는 철학의 한 분야다. 저자는 미래에 일어날 변화에 대해서 논할 때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변화 이후의 상태를 예측하는 데에만 몰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기술적 변화가 예상된다면 먼저 그 변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복제 인간을 만들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논할 때 그 기술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일어날 일들, 예를 들면 완전히 복제되지 않은 존재들에 대한 고려와 그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기술 발전이 우리를 열광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무리 많다 해도 비판적 사유와 비판적 태도는 필요하다. 현대 기술이 가져온 변화의 의미를 물어야 하고, 나아가 그 진보의 정당성을 납득할 만한 논변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이러한 숙고가 바로 기술철학적 접근이다. 기술철학은 단지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기술을 얻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9788984056909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 (10년후 세상을 읽는 기술)

크리스토퍼 바넷  | 더난출판사
17,820원  | 20121121  | 9788984056909
미래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는 기후변화, 원유와 식수의 부족, 식량 위기, 자원 고갈 등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오늘날 첨단산업 분야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25가지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사회와 산업을 전망한다. 곧 자원이 고갈될 오늘의 현실을 정확한 자료를 들어 설명하고, 나노기술, 입체 프린팅, 유전자 변형, 합성생물학, 수직농업 등 차세대 핵심 산업을 살펴본다. 또한 에너지와 운송수단 개발의 미래를 내다보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신기술도 소개한다. 유전의학, 바이오프린팅, 생명연장 기술 등 신인류의 탄생을 예고하는 놀라운 과학기술을 현장감 넘치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 책은 ‘미래의식’을 높여 국가와 기업뿐 아니라 개인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미래를 지금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91157062386

변화너머 (2040 디지털 세상을 주도할 기술 전쟁의 시작)

신동형  | 메디치미디어
13,400원  | 20210820  | 9791157062386
《변화 너머》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세상 변화를 넘어, 2040년까지의 새로운 혁신과 세상 변화를 담은 미래 전망서다. 향후 2040년까지 전개될 5G와 6G 이동통신 기술 및 망이 가능하게 할 기술 특징을 정의하고, 이 기술을 받아들일 사람들과, 이로 인한 세상 변화에 대해서 다룬다. 8가지 핵심 키워드인 ‘5G, 6G, XR(확장현실), IoT(사물 인터넷), AI(인공지능), 메타버스, (저밀집) 원격 사회, 데이터’를 제시하며 미래 준비를 위한 사람들에게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9791155424193

기술의 미래 (세상을 바꿀 10가지 파괴적 기술)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 김기철, 원호섭, 이영욱  | 매일경제신문사
7,200원  | 20160325  | 9791155424193
『기술의 미래』는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이 만든 〈대한민국 미래경제보고서〉는 우리 국민들의 희망의 불씨를 고취시키고 이를 의지로 전환시키자는 취지로 기획·작성됐다. 기술, 기업, 금융, 정치, 도시 등 5개 영역을 분석해서 각각 《기술의 미래》, 《기업의 미래》, 《금융의 미래》, 《정치의미래》, 《도시의 미래》로 담아냈다. 이 책에서는 창간 50주년을 맞은 매일경제가 자문단을 구성해 인류의 미래를 이끌 10대 기술을 선정하고 미래 50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의 현주소와 다가올 미래를 살펴 보고 있다.
9791167960184

모빌리티의 미래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도심항공에서 우주여행까지 세상을 바꿀 모빌리티 기술의 거의 모든 것)

서성현  | 반니
16,900원  | 20211202  | 9791167960184
모빌리티가 주목받는 이유를 기술에서 찾는다. 인간의 이동을 돕는 기계장치의 기술에 혁신적 변화가 일어나고 이 변화에 맞춰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가 꿈틀대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학자다. 모빌리티가 흔히 경제나 트렌드 전문가의 글에 자주 인용되는 것과는 다르게 저자는 공학기술의 시선으로 모빌리티의 실체를 드러낸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한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모빌리티인 로켓 연구에 몸을 실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누리호 엔진 전신의 개발을 주도했고 지금은 한국의 스페이스X로 불리는 로켓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에 기술 자문을 하는 등 우주 모빌리티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저자가 보기에 모빌리티의 실체는 기술이다. 모빌리티 트렌드나 서비스는 그에 따른 현상인 것이다. 배터리와 수소저장 기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켓 엔진의 발명까지, 모빌리티의 가파른 변화는 기술 발전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래서 모빌리티 기술을 알면 미래가 점점 선명해진다. 기술이라는 분명한 실체에 기반한 변화는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빌리티의 미래》는 말한다. 기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9788952768100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돈 탭스, 김종훈, 스티브 발머  | 알키
13,500원  | 20130131  | 9788952768100
확 바뀐 디지털 생태계에서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이 책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디지털포럼(SDF)이 ‘공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것을 엮은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과연 우리가 처음에 예상한 대로 인간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는가라는 반성에서 시작한 이번 포럼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존’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4인의 연사들의 강연을 기술, 사회, 빅데이터, 콘텐츠, 미디어라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분류해서 공존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라일리 미디어 창업자 팀 오라일리(Tim O'Reilly)가 ‘글로벌 브레인’에 대해 역설하고,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인간의 많은 활동 영역을 컴퓨터가 대신하게 되면서 발생할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아마존닷컴의 부사장 버너 보겔스(Wener Vogels)는 불확실성 시대에 빅데이터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디지털 세상에서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의 영향력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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