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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 진실의힘
31,500원 | 20240410 | 9791198505613
2014년 4월 16일, 절망적인 그날 ‘그날’을 만들어낸 원인과 ‘그날’의 실패에 집중한 부끄럽고 참담한 실패의 기록! 다시 ‘그날’이 돌아왔다. 그동안 우리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에 얼마나 다가갔는가? 그동안 드러난 참사의 진상은 우리 사회를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지향하는 곳으로 바꾸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가? 2016년 『세월호, 그날의 기록』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토대를 놓은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기록팀)이 지난 10년 동안 쌓인 질문을 다시 던지며, 진실의 조각들을 모아 분석한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을 내놓았다. 이 책은 특히 2017년 선체 인양 후 이뤄진 선조위와 사참위의 침몰 원인 조사, 특별검사의 수사, 해경지휘부에 대한 검찰 특수단의 수사와 재판기록은 물론 브룩스벨(BrooksBell)과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마린(MARIN) 등 해외 전문기관의 조사와 시험, 대한조선학회의 공식 의견 등 지난 10년 동안 쌓인 모든 자료를 새로운 관점으로 검토·분석했다. 선원들은 세월호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한 배”라고 불렀다. 기록팀은 그 이유를 정밀하게 추적해 세월호 침몰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정리했다. 세월호가 오른쪽으로 급선회하면서 왼쪽으로 기울어진 최초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그 원인은 길이 145.6미터, 높이 14미터, 무게 6,825톤에 달하는 거대한 여객선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이었나? 476명이 탄 여객선이 먼바다에서 급격하게 침몰했다면 참사는 불가피한 것이었나?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은 해경이 구조에 실패한 원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날 해경지휘부가 무슨 일을 했고 무슨 일을 하지 않았는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짚으며 가장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할 해경이 가장 무책임하게 행동해 결국 구조에 실패한 과정을 밝혔다. 누가 잘못했는가’라는 질문에서 멈추지 않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질문을 서술의 중심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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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 진실의힘
0원 | 20160310 | 9791195716005
2014년 4월 16일, 그날 세월호 안과 밖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이 10개월 동안 방대한 기록과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물 『세월호, 그날의 기록』. 2014년 4월 15일 저녁 세월호가 인천항을 출항한 순간부터 10시 30분 세월호가 침몰할 때까지 101분간 세월호 안과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생하게 재현했다. 배가 급격히 기울어졌을 때 조타실 상황과 승객들의 모습, 승객을 버리고 가장 먼저 도주한 선원들의 대화, 해경 경비정에 옮겨 탄 선원과 해경의 대화 등을 눈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냈다. 세월호 선원, 해경, 청해진해운 관계자에 대한 재판기록은 물론 세월호 인허가와 관련된 소송 기록, 진도VTS 등 세월호 관련 수사 및 공판 기록 등 15만 장에 가까운 재판 기록과 국회 국정조사특위 기록 등 3테라바이트(TB)의 자료를 분석한 이 책은 ‘왜 못 구했나’, ‘왜 침몰했나’,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한 배, 어떻게 태어났나’, AIS와 국정원 처럼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주제들도 들여보며 기록 속에 흩어져 있는 단서들을 모아 어떤 의문은 털어내기도 하고 어떤 의문은 새로 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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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488일의 기록 (바다의 징비록)
김석균 | 법률신문사
17,100원 | 20240229 | 9791159190216
올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사고 당시 구조의 책임을 맡았던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세월호 3,488일의 기록 ‘바다의 징비록’, 법률신문사 출판》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사고 당시 해경의 구조과정, 전격적인 해경 해체, 이후의 수사와 재수사, 기소와 재판이 마무리되는 과정까지 그간에 있었던 일들을 꼼꼼하고 담담하게 담아냈다. 사고 당일부터 재판이 마무리된 3,488일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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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록하다 (침몰 구조 출항 선원, 150일간의 세월호 재판 기록)
오준호 | 미지북스
13,500원 | 20150320 | 9788994142401
150여 일간의 세월호 참사 관련 재판을 생생하게 기록하다! 『세월호를 기록하다』는 세월호 재판의 법정기록이다. 법정 기록을 바탕으로 당시 세월호 사고를 생생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하였다. 세월호 참사 작가기록단에 소속된 저자는 이 사고의 진실을 밝히고 기록하기 위해 재판에 주목하였다. 5개월간 33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세월호 공판을 방청하며 수만 쪽의 증언과 자료, 피고인, 검사, 변호사 사이의 공방에서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사고의 원인을 밝힌다. ‘왜 세월호 재판인가?’ 재판에는 거의 모든 자료들이 모이고 상방된 입장의 사람들이 사태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진실 규명의 최소한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생존자, 해경, 어민, 해운사 및 하역업체 관계자, 조선공학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가들을 재판에서 한 증언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게끔 하였다. 선수와 선미, 좌현과 우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승객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선원들은 왜 먼저 탈출했으며 해경 대원들은 왜 그토록 무능했는지 낱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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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 (세월호 이후 인문학의 기록)
김동춘, 노명우, 천정환, 윤여일 | 현실문화
0원 | 20150416 | 9788965641155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사회를 향한 사유와 성찰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사회란 무엇인가와 같은 한국과 사회에 대해 커다란 질문을 안겨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커다란 질문에 직면해야 하고 응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비극적 참사 앞에 인간과 국가에 관한 질문들을 해명하는 임무를 가진 인문사회학자 열세 명의 사유와 성찰에 글을 모아 엮었다. 한국의 실천적 학계를 대표하는 김동춘, 천정환 진태원, 노명우, 권명아를 비롯한 열세 명의 인문사회학자들은 416이후 이전과 달라야 한다는 과제를 실현하기위해 인간에 대해 묻고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제에 대해 답해왔다. 이 책은 세부로 나뉜다. 인간과 기억에 관한 물음, 국가와 사회의 진동, 새로운 정치적 주체의 가능성이란 각 부의 표제가 가리키듯 416이후 시민들이 가졌던 보통의 질문들 하지만 거대하고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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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세월호 민변의 기록 (세월호의 진실에 관한 공식적 기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노동위원회 | 생각의길
10,800원 | 20140922 | 9788965133049
416세월호,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지침서 세월호 진실에 관한 공식적 기록『416세월호 민변의 기록』. 2014년 4월 16일 못다핀 꽃을 안고 침몰한 세월호, 이 모습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지켜봤고 우리는 잊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는 무엇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는지 누가 이 사고에 책임이 있는지 분명히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민주사회를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해 진상과 원인을 조사하여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민변은 세월호 참사를 직면하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17대 과제를 제시하고 2권의 검토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세월호는 어떤 배였으며 세월호 출항에서부터 침몰까지 비극의 14시간과 안전장치의 부재, 정부의 재난 대응 역량 부재, 의문이 많은 해경의 초동 대응과 선원들의 무책임 그리고 416세월호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한 특별법의 필요성까지 다루고 있다. 민변이 조사하고 정리한 자료의 결과물인 이 책이 그 어떤 보도와 발표보다 세월호 참사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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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번의 금요일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2014~2023년의 기록)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온다프레스
20,700원 | 20240315 | 9791197912672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10주기 공식 기록집 2년간 피해자 가족 62명 등 총 117명을 인터뷰한 ‘세월호 10년의 총결산’ 세월호참사 10주기 공식 기록집이 출간되었다. 4ㆍ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이 2022년 봄부터 2년 여간 단원고 피해자 가족 62명과 시민 55명을 총 148회 인터뷰하고 참사 관련 기록들을 검토하여 종합해낸 책이다. 총 117명의 인터뷰이들은 작가들이 던지는 첨예한 질문을 피하지 않고 지난 10년간 삶의 빛과 어둠을 조심스럽지만 당당하게 보여주었다. 자식의 얼굴을 거울삼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려고 애쓴 이들은 이 가망 없어 보이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왔을까. 이제 그 길을 우리가 천천히 되짚어볼 차례다. 이 책을 펼쳐 세월호참사 이후 10년간의 이야기들을 되짚는 와중에, 우리는 어쩌면 우리 모두가 ‘세월호 가족’으로 살아온 것은 아닐까 고개를 갸우뚱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전히 그 장면들이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으며,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규명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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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세월호 생존자, 형제자매, 그 곁의 이야기)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온다프레스
19,800원 | 20240315 | 9791197912689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어린 피해자들’ 세월호참사에서 이태원참사까지, 10년간 마음속에 품어온 이야기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는 이제는 20대 후반 청년의 삶을 살고 있는, 세월호참사 당시의 생존자, 형제자매, 시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단원고 생존자 9명, 희생자의 형제자매 6명, 20대 시민 연대자 2명, 그리고 단원고 생존자들이 참여한 단체 등을 인터뷰하고 ‘세월호 청(소)년’이 자신 앞의 재난에 마주 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록했다. 독자들은 그들이 ‘어린 피해자’로서 겪은 차별 경험을 읽으며, 어쩌면 우리 사회 전체가 피해자에 대한 낙인과 비난에 동참해왔던 것은 아닌지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세월호 청(소)년이 마주해온 열 번의 봄은 어땠는가 저는 그때 팽목에 갔어야 했어요. 이후에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거기서 겪어내야 했어요. 참사가 벌어진 뒤에 지금까지 ‘당시 나는 팽목에 없었지’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살았어요. 팽목에 갔다면 충격이 컸을 거예요. 그로 인해 힘들었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겪지 않아서 남은 부채의식, 죄책감이 있어요. 이 죄책감이 다른 죄책감하고 합쳐져요. 시민들에게만 ‘기억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계속 물었어요. ‘너는 잘 기억하고 있어?’(이 책 338면) 세월호참사를 떠올리는 이들은 2014년 4월 16일 오전 당시 상황을 꽤 또렷이 기억한다. 전 국민적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두가 TV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아파했던 경험은, 그 뒤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에 온 국민이 관심을 갖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에 비해서, 참사 이후 피해자들에게 찾아온 또 다른 고통을 섬세하게 살피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대형 재난참사였던 만큼 생존자와 유가족 형제자매 등이 겪은 후유증이 남달랐음에도 이에 대한 대응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이 책의 작가들이 ‘세월호 청(소)년’을 만나고자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쩌면 참사의 본질은 사건 ‘이후’에 있는지도 모른다. 생존자와 유가족, 형제자매가 처한 ‘어린 피해자’라는 위치는 참사 이후 1년 사이에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헤집어놓았기 때문이다. 십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삶은 또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기어코 다시 들어야 했다.”(이 책 5면) 단원고 생존학생과 유가족 형제자매 중에서 구술자를 찾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작가들은 어째서 유가족 부모들에 비해 생존자와 형제자매를 만나기 쉽지 않은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어렵사리 인터뷰에 응한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 생존자와 형제자매는 대다수 ‘당신은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편견에 큰 상처를 받아왔다. 생존자들은 ‘당신은 그래도 살아 있지 않은가’라는 힐난에 시달렸고, 형제자매들은 ‘당신은 자식 잃은 부모가 아니지 않나’라는 핀잔에 당황해했다. 그러다 보니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게 고작 “저도 말해도 되나요?”였다. 이 같은 서성임을 지켜보며 작가들은 이것이야말로 ‘세월호 청(소)년’ ‘세월호세대’의 10년을 기록해야 할 이유임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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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 (세월호참사 3년, 시민을 기록하다)
정원선, 배영란 | 해토
14,850원 | 20170416 | 9788990978981
세월호참사와 함께한 시민들의 3년(2014~2017)을 기록한 인터뷰집.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기획한 첫 번 째 책으로 사무원이자 희생자 초상화가 최강현씨, 음악가이며 기독교인인 김환희씨, 팽목항 자원봉사자 국슬기씨, 제주도 세월호 기억공간 ‘리본Re:Born’ 운영자 황용운씨, 회사원이자 416 약속지킴이 이경숙씨, ‘엄마의 노란 손수건’ 회원 가족 정유라, 목선재, 목종찬씨, 유가족들 도우미이자 현 청년당 공동위원장 김수근씨, 세월호 법률대리인이며 ‘거리의 변호사’였던 현 국회의원 박주민씨, 대구 상인동의 자발적 활동가 이명희 박기일 부부 등 시민 10여명이 희생자 유가족들과 더불어 ‘길거리에서 보낸 3년간’을 담았다. 이 글은 무명의 시민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연대의 기록이기에 앞서, 고통에 처한 한 인간에게 다른 인간이 기꺼이 손을 내밀고 부둥켜안은 범상하고 보편적인 고백담이다. 다음카카오의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인 ‘같이 가치’(https://together.kakao.com)를 통해 네티즌 5천여 명의 후원을 받았으며, 2017년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의 콘텐츠 창작기금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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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사건 기록연구: 의혹과 진실 (의혹과 진실)
박종대 | 선인
62,100원 | 20200713 | 9791160683905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저자가 사건 진실을 밝히고자 재판자료와 국회의원 수집 자료 및 340여 건의 정보공개 신청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6년간 분석하여 담아낸 책. 유가족에게는 읽는 것 자체가 고통인 기록들을 정리하여 구체적인 사안들을 파헤친 결과물인 49건에 이르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 세월호 사건 당일 10시 08분, 나는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았다. 졸지에 실종자 가족이 되어 버렸고, 그때 처음 “이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진상규명이 필요한 사건이다. 앞으로 내 인생은 영원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겠구나”라고 나의 앞날을 예측해 보았다. 이 책은 나의 이름으로 출간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쓴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 중 상당한 부분은 그분들과 끝없는 토론과 검증을 통해 확정했기 때문이다. 아들이 남기고 간 버킷리스트엔 ‘자서전 쓰기’라는 과제가 기록되어 있었다. 어쩌면 나는 이 책을 아들의 자서전을 쓰는 심정으로 집필했을 수도 있다.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로 원통하게 세상을 등진 아들과 그의 친구들이 하늘나라에서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위로받길 희망한다. (“들어가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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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2(큰글자도서)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창비
18,000원 | 20180320 | 9788936475574
결코 망각될 수 없는 한국 현대사의 비극, 세월호 참사. 오열과 분노, 좌절과 무력감을 딛고 증언하는 유가족들의 인터뷰집.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하며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언론매체가 보도하지 못한 유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힘없는 개인이 느끼는 국가에 대한 격정적인 분노와 무력감, 사건 이후 대다수 가족들이 시달리고 있는 극심한 트라우마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기록이다. 유가족들의 증언과 고백을 모아낸 가족대책위 차원의 공식 인터뷰집이라는 점에서, 또한 그 기록들이 객관적이고 간결한 기억으로 재구성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증언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인터뷰를 하고 글을 정리한 작가기록단과 더불어, 윤태호.유승하.최호철.손문상.조남준.홍승우.마영신.김보통 등 8명의 대표적인 만화가가 총 13편의 삽화와 표지화를 그리는 일에 동참했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이 텍스트뿐만 아니라 한컷의 삽화로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하나의 그림이 가져다주는 깨우침의 힘은 얼마나 큰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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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1(큰글자도서)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창비
18,000원 | 20180320 | 9788936475567
결코 망각될 수 없는 한국 현대사의 비극, 세월호 참사. 오열과 분노, 좌절과 무력감을 딛고 증언하는 유가족들의 인터뷰집.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하며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언론매체가 보도하지 못한 유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힘없는 개인이 느끼는 국가에 대한 격정적인 분노와 무력감, 사건 이후 대다수 가족들이 시달리고 있는 극심한 트라우마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기록이다. 유가족들의 증언과 고백을 모아낸 가족대책위 차원의 공식 인터뷰집이라는 점에서, 또한 그 기록들이 객관적이고 간결한 기억으로 재구성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증언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인터뷰를 하고 글을 정리한 작가기록단과 더불어, 윤태호.유승하.최호철.손문상.조남준.홍승우.마영신.김보통 등 8명의 대표적인 만화가가 총 13편의 삽화와 표지화를 그리는 일에 동참했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이 텍스트뿐만 아니라 한컷의 삽화로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하나의 그림이 가져다주는 깨우침의 힘은 얼마나 큰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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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창비
16,200원 | 20150116 | 9788936472580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 학생들은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기존의 언론매체가 보도하지 못한 유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힘없는 개인이 느끼는 국가에 대한 격정적인 분노와 무력감, 사건 이후 대다수 가족들이 시달리고 있는 극심한 트라우마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건 당일의 일분일초를 또렷하게 기억해내는 부모들의 이야기는 전대미문의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닐 뿐 아니라 뛰어난 기록문학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특히 인터뷰를 하고 글을 정리한 작가기록단과 더불어, 8명의 대표적인 만화가가 총 13편의 삽화와 표지화를 그리는 일에 동참했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이 텍스트뿐만 아니라 한 컷의 삽화로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하나의 그림이 가져다주는 깨우침의 힘은 얼마나 큰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기리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공익적 활동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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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엄마가 4.16 아들에게 (최봉희 시집 | 세월호 참사 1년 기록 시집)
최봉희 | 레디앙
3,740원 | 20150620 | 9791195318933
올해 나이 78세인 최봉희 시인이 세월호 참사1년을 담은 기록 시집 『5.18 엄마가 4.16 아들에게』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수록 시는 57편. 시인 자신이 80년 광주 항쟁 때 17살 난 아들을 찾아 거리에 나섰다가 계엄군의 곤봉에 맞아 쓰러진 경험이 있는 5.18 부상자다. 이제 그때의 그 아들은 자라서 17난 아이들을 잃은 단원고 실종, 사망 학생들의 아버지 또래가 됐다. 이 시집의 제목이 『5.18 엄마가 4.16 아들에게』로 정해진 까닭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가 길거리 한복판에 얼굴을 내놓고 서명을 받으며, 삭발까지 하고,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것”을 보면서 “5.18 나의 아픔이 4.16 유가족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참사가 일어난 갑오년 4월은 내 나이 일흔여덟, 나는 깊은 바다에서 잠들어 있다가 숨 쉬며 올라와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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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1(큰글자도서) (세월호의 시간을 건너는 가족들의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창비
18,000원 | 20190801 | 9788936477202
세월호 참사 이후 5년, 한국사회의 심연을 밝혀온 유가족의 목소리 달라진 세상에서 우리는 이들에게 무엇을 묻고 무엇을 들을 것인가 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있은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3월 18일엔 세월호 투쟁의 상징이었던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와 천막이 철거되었다. 팽목항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던 순간부터 수년간 이어졌던 유가족의 단식ㆍ삭발ㆍ도보행진ㆍ집회,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광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결정, 그리고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오기까지 지난 5년은 격변의 시간이었고 사건 해결의 진전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는 이 시간 속에서 참사를 겪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어떠한 궤적을 그렸는지 추적하는 곡진한 기록이다. 유가족이 겪은 지난 5년의 경험과 감정을 생생히 기록한 절절한 증언집이자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민낯을 폭로하면서 기억과 고통, 권력의 작동 문제를 파헤친다.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이자 국가폭력의 희생자인 세월호 가족이 그날의 진실을 냉철하게 질문하고 한국사회의 깊은 균열과 부정의를 직시한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기록문학으로 자리매김할 만하다. 이 책은 이제 그만 잊으라고 말하는 목소리들 사이에서 세월호 참사란 과연 무엇이었는지, 그 사건은 과연 종결된 것인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 우리는 과연 그들의 고통과 무관한지 같은 물음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줄 것이다. 그동안 『금요일엔 돌아오렴』(2015) 『다시 봄이 올 거예요』(2016)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학생의 육성을 기록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이 참사에 대한 사회적 기억과 공감을 확산해온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의 세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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