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야  | 우드스톡

9,000원  | 20171214  | 9791196243203

쓰고, 색칠하고, 자르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진짜 나’를 알아가고 치유하는 내 마음 안내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면서 타인의 시선에 집중하느라 앓고 있는 자신을 보지 못한다. 『룩 인사이드』는 ‘나’를 온전히 돌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국내 최초 미술심리 액티비티 북이다. 책은 아주 간단하다. 안내에 따라 쓰고, 색칠하고, 자르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면 된다. 그러면 어느새 진짜 ‘나’와 마주하고 나의 상처를 보듬으며, 나를 사랑하는 단계까지 변화가 일어난다. 활동이 마무리된 후 『룩 인사이드』는 오직 ‘나’를 담아낸,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책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크리스텔 프티콜랭  | 부키

0원  | 20171201  | 9788960516137

100개의 질문, 당신의 고통을 스스로 치유하게 하다! 20만 독자가 공감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의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전하는 인간관계 심리 처방, 100개의 질문!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전작 『나는 왜 네가 힘들까』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싸움을 ‘심리 게임’이라 정의하고 게임을 주도하는 세 유형-피해자·박해자·구원자-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전작의 핵심 이론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하도록 돕는 100개의 질문을 담은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셀프 테라피북』을 들고 찾아왔다. 책 속에 담긴 100개의 질문들은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상처의 원인을 분석하고, 심리 게임에 대처할 자신만의 방법을 자연스레 찾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직접 써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치유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워크북. 스스로 답을 찾게 도와주는 치유의 질문들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 권씩 선물하기에 더없이 좋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 걷는나무

0원  | 20160328  | 9788901206196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권, 2권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로,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의 〈셀프 테라피 Q&A 북〉이 포함되어 있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로서 34년 동안 28만 명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들려주는 상처받지 않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 담겨 있다. 특별히 이번 기프트 세트에는 ‘인간관계’ ‘나와 트라우마’ ‘일과 꿈’ ‘사랑과 가족’에 관한 27가지 심리학 질문들이 담긴 〈셀프 테라피 Q&A 북〉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이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그동안 자신을 힘들게 했던 상황들을 이해하고 오래된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은정  | 나비의활주로

10,800원  | 20151101  | 9788997234578

그림은 우리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나타냅니다. 또한 그림은 나의 무의식적 감정의 표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이 나타내는 상징들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림을 그리고, 질문하다 보면 그 그림은 어느새 새로운 에너지를 주며 마음을 편안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이 책은 그림의 상징적 의미와 색의 심리를 이해함으로써 진정한 나를 성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림과 색이라는 것은 개인의 무의식과 관련이 있으므로 개인의 색을 충분히 탐색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무의식을 알아가고 이해한다면 앞으로 좀 더 성숙한 ‘자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심층적인 자기 이해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컬러링북 자체가 힐링이 되는 작업이기도 하지만, 그림과 색의 근본적인 의미를 알고 치유의 힘을 좀 더 빌리면 자신을 더 이해하고 더 위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현주  | 부크크(bookk)

12,000원  | 20170131  | 9791158113407

오감테라피의 초판은 2012년 발행되었다. 책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실험대상이 되어 여러 가지 테라피 프로그램을 시도해봤고,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은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책이 완성되었다. 이 책은 전문적인 명상수행을 하는 분들을 위한 수행전문서가 아니다. 보통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심리적, 신체적 어려움, 이유를 알 수 없는 만성 통증, 속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고민들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치유하기 위한 힐링가이드북이다.

김태은  | 렛츠북

45,000원  | 20180502  | 9791160541465

국내 최초 실리콘 부항 테라피 가이드북 건강에 대해서 수없이 듣고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가 주변에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사람들 또한 바쁜 시간 속에 몸을 관리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생명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탐구한 사람으로서,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삶을 관리하고 잘만 가꾸어 나간다면 질병과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소한 관리법들이 즐비하지만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더러는 몰라서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리콘 부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이 분야는 아직까지 정석이라고 나와 있는 것은 없지만 여성들이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즐기면서 실리콘 부항, 소위 말하는 ‘물 부항’을 병행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경과 때로는 정체성 없이 실리콘 부항을 마구잡이로 흡착하는 것을 보면서, 알고 흡착을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음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몸에 더 근접해서 홀로 관리를 할 수 있는 흡착법과 이완법을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작은 곳에서부터 몸을 관리하고 건강해지는 데 마음을 함께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