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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036600

늠름한 소국 (빛나는 작은 나라들: 코스타리카 쿠바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이토 치히로  | 나름북스
13,500원  | 20201201  | 9791186036600
남다른 가치관으로 작지만 당당하게 독자적인 국가를 만든 곳들, 독특한 국가 운영 방식과 발전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나라 네 곳을 살펴본다. 세계 78개국을 취재한 중견 저널리스트가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가장 경이롭고 궁금했던’ 나라들- 군대를 버린 나라 코스타리카, 인간적인 사회를 지향하는 쿠바,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민주화된 미얀마를 직접 찾아 그 늠름함을 눈으로 확인하고 희망을 얻는다. 고통스러웠던 역사를 딛고 지배 권력에 맞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인간의 존엄과 세계의 나아갈 길을 깨닫게 한다. 세계에서 영향력을 키우며 군사적, 경제적 우위에 있던 대국들이 지구 공통의 재난을 맞아 어려움에 부닥치자 이윤만을 추구하는 규모의 정치가 과연 인류의 안녕에 유익한가를 널리 성찰하는 계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소국’들은 정치적으로 취약하거나 사회문화적인 자원이 결여된 저개발국이 아니다. 규모는 작지만, 안으로는 직접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밖으로는 평화주의에 근거해 갈등 해결을 모색하는 나라들이다. 이 나라들의 역사와 현재, 정치와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얻는 뜻밖의 발견이 새로운 세계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9791192062532

신라, 소국에서 대국으로

김희만  | 온샘
31,500원  | 20250630  | 9791192062532
신라의 역사는 천년이라는 시간의 무게와 더불어 현대 한국으로 이어지는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신라, 소국에서 대국으로」에서는 작은 소국공동체가 커다란 대국공동체로 통일되어 성장하였던 역사적 시간을 추적하였다. 이를 반영하는 커다란 두 개의 주제는, ‘신라 국가의 발전’과 ‘신라 문화의 발달’이다. 제1장 신라 국가의 발전과정은 漢字 사용을 통한 기록의 전승, 국민의 생산력을 지원해 주고 삶을 영위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재해 대책, 정권 안정과 사회 혁신을 가져온 왕위 계승과 정변의 문제, 신라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외교정책, 국민의 안정적 기반을 위한 행정적 절차와 영역의 확립 문제라는 주제로 접근하였다. 제2장 신라 문화의 발달과정은 국내외 사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삼국사기』 무관조의 금衿・화花・령鈴에 주목하여 신라인의 복식을 복원하였으며, 『삼국유사』에서는 최치원과 一然을 통해 지식인들의 신라 인식을 검토하였다. 『通典』을 통해 중국인이 바라본 신라 문화에 대하여도 살펴보았다. 더 나아가 과거의 사료를 현재의 디지털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방안에 관해서도 제안하고 있다. 저자는 잘 알고 있는 한국 고대사, 특히 신라사에서도 늘 새롭게 탐구할 주제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역사는 항상 다시 쓰여져야 한다’라는 진리의 말씀이 있는 한, 우리의 역사는 새로움 그 자체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역사성을 강조하고 있다.
9788975612961

소국의 편지

권도얼  | 우리출판사
8,550원  | 20100520  | 9788975612961
권도얼 시집 『소국의 편지』. 삶의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외롭고 힘든 지난 시절을 꿋꿋히 견디어 낸 시인이 그간의 외로움, 그리움, 깨달음 등을 사물과 자연에 비유하여 들려준다. 아둥바둥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9788954400107

나의 길 4 (소국 상키아)

김백수  | 자음과모음
7,200원  | 20031222  | 9788954400107
“다음부터는 입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가거든 전해라. 나를 모함한 자들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이다.” 칼레스의 겁에 질린 얼굴이 세이민의 눈동자 안에 비춰졌다. 검이 목에서 거두어진 지가 오래건만, 그의 몸은 아직도 떨리고 있었다. “그것이 설사 황제라고 해도 말이지.” 혼자서 중얼거리는 듯한 음성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회의장 안을 떠돌았다. 다른 이가 이런 말을 했다면 정신 나간놈의 발언이라 생각...
9788974343972

소국의 비원

다다 사야꼬  | 쿰란출판사
6,300원  | 19981031  | 9788974343972
일본 기독교 부인 교풍회 다다 여사의 성 노예 위안부이야기. 일본의 부인 단체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교 교풍회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일제 당시 창기 또는 매춘부를 뜻하는 소국의 문제에 대하여 기 술했다.
9791186171172

소국은 행복해 (홍경자 시집)

홍경자  | 순수문학
9,000원  | 20150730  | 9791186171172
홍경자 시집『소국은 행복해』. 크게 5부로 나뉜 이 시집은 제1부 꿈을 찾아서, 제2부 떠오르는 해를 품으며, 제3부 꽃비를 맞으면, 제4부 가을의 어울림, 제5부 내 삶의 텃밭 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경자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담았다.
9788955083095

전남지역 마한 소국과 백제

양기석, 박찬규, 임영진, 김영심, 최성락  | 학연문화사
31,500원  | 20130930  | 9788955083095
『전남지역 마한 소국과 백제』는 ‘전남지역 마한 소국과 백제’를 주제로 지난 2012년 나주에서 개최된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되고 논의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전문 연구자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발표 논문과 지정토론문, 종합토론 내용을 정리하였다.
9788964148945

전쟁영웅들의 이야기: 소국과 대국 전투편 (다윗과 골리앗 전쟁)

김충영  | 두남
19,800원  | 20201110  | 9788964148945
일찍이 고대 중국 전국시대 제 선왕이 “이웃나라와 사귀는 좋은 도리가 있습니까?” 하고 맹자에게 물었다. 맹자는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잘 도와 주는 군주는 하늘도리를 잘 지켜나가 즐거운 것이고(以大事小者, 樂天也)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기는 군주는 하늘도리를 두려워하는 군주(以小事大者, 畏天也)이다. 그래서 하늘도리를 지켜 즐기는 군주는 천하를 보존할 수 있으며(樂天者, 保天下), 매사 조심하는 군주는 자기 나라를 잘 보존할 수 있다(畏天者 保其國).”라고 했다. 작은 나라가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는 것은 큰 나라와 외교관계를 잘 맺어서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큰 나라는 언제나 여건이 조성되었는지 어떤지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작은 나라를 침입하여 낭패를 보는 일이 더러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나라가 큰 나라의 힘을 무시하고 덤비다가 멸망하는 꼴을 보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국 고대 전국시대 소진의 소국끼리 합하여 대국에 대항하는 합종책(合縱策)이라는 생존전략이 있고 장의의 대국에 순종하여 생존하는 연횡책(連橫策)이 있지만 실제로 잘 실행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서양은 대국과 소국의 전쟁을 구약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으로 비유하여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대국은 대국 데로 문제가 많고 소국은 소국으로서 생존하는 데 문제가 많다. 여기에서 역사적으로 소국과 대국의 전쟁을 조사해 본다. 역사적으로 유대는 신앙만 믿고, 로마에 대항하다가 풍비박산(風飛雹散)되어 나라 없이 흩어졌다가 20세기 이르러 겨우 국가를 세웠다. 세계 제2차 대전 때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은 초전에 기세를 올려 프랑스를 무너뜨리고, 영국을 곤경에 빠뜨렸으나 영국은 미국을 끌어들이고 비록 구소련이 독일과 같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발탁3국도 무력으로 점령했으나 영국 편에 가담하도록 하여 전세를 역전시켰다. 그러나 구소련은 뒤늦게 자유진영에 가담하여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를 공산화하고 1949년에 중국을 공산화를 지원하고 북베트남을 공산화하여 전 아시아 지역 국가를 공산화할 기세였으나, 한국에서 좌절을 보았고, 공산주의 경제정책이 약점이 들어나서 결국 공산주의 국가들은 붕괴하고 말았다. 한국은 소국으로 역사적으로 중국에 강대국이 들어서면, 신라 문무대왕 외교정책을 본받아 강대국과 외교관계를 정립하여 생존할 수 있었다. 소국과 대국과의 전쟁에서 통상 대국은 소국을 경시하다가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소국은 경시하는 대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어도 이를 소국의 생존을 위한 국면으로 전환시키지 못하여 멸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소국은 생존하기 위해 쉽게 패배하지 않는 자체 군사력을 지녀야 하는 한편 강한 동맹국의 지원이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었으나 소국 자체만의 힘으로는 생존할 수 없었다. 이스파니아의 무적함대와 영국과의 해전에서 이스파니아의 무리한 출전이 패전으로 이어졌다. 사라토가 전투는 미국이 자체적으로 대국 영국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군사력을 보여줌으로 해서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네덜란드가 미국을 지원하기로 선포하여 미국이 독립할 수 있었다. 프리드리히 대왕과 신성로마제국, 프랑스 그리고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프러시아는 교모하게 병력을 집중시켜서 연합군을 무찔렀으나 국가생존에 위기에 처하여 러시아가 연합군에서 탈 퇴하여 프러시아 동맹국으로 돌아서서 생존할 수 있었다. 적을 경시하여 대국이 패한 전투는 알라모 전투, 리를 빅혼 전투, 이산들와나 전투, 마흐디 전투, 보어 전쟁 그리고 디엔 비엔 푸 전투 등이다. 아즈텍과 잉카 제국은 아즈텍인과 잉카인이 서구문명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패망하여 그들의 고유문명이 철저히 파괴되었고 천연두에 이어 홍역과 선(腺) 페스트가 들어왔고, 그다음에는 인플루엔자, 백일해, 볼거리가 차례로 휩쓸어 인구가 크게 줄었다. 심지어 90%의 인구가 전염병으로 사망했다들 하고 있다. 스웨덴의 구스타브왕은 소총과 대포 무기 시대에 아주 효과적인 군사 개혁을 하였는데, 유럽 30년 전쟁 시대에 독특한 전법이어서 유럽 전역을 휩쓸 수 있는 전법이어서 당시 거대한 세력인 신성로마제국 군대를 여지없이 무찔렀으나 일찍 전사하고 말았다. 폴타바 전투에서 승리한 러시아는 북동유럽의 강자로 등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미 독립전쟁은 남미에서 태어나 자란 백인 지배층 즉 끄리오요(criollo)들이 변화하기 시작하여 1810년부터 독립전쟁이 시작되었고 이 전쟁에서 볼리바르가 주요역할을 하며 많은 유럽용병을 참여 시켜서 성공할 수 있었다. 여기 소국과 대국과의 전투를 기술할 때, 폴란드, 라투아니아, 헝가리, 러시아, 스페인, 네덜란드, 오스만 터키 등의 지명과 사람이름은 원어를 몰라 철자가 틀릴 수 있음을 밝혀둔다. 또한 가끔 역사가들의 의견을 삽입하기도 했지만, 전투 기술 중간에 저자의 의견을 일체 삽입하지 않았다. 그래서 독자 스스로 평가하도록 했다. 저자의 의견은 주요 전투 마지막 분석으로 삽입하여 독자의 평가와 저자의 분석을 비교하도록 했다.
9788986931570

신라 군 성(촌)제의 기원과 소국집단

이부오  | 서경
10,800원  | 20030830  | 9788986931570
9788990062239

조선/한국의 내셔널리즘과 소국의식 (조공국에서 국민국가로)

기무라 간  | 산처럼
25,200원  | 20071205  | 9788990062239
조선/한국의 정체성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베대 대학원 국제협력연구과 교수로 있는 전근대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에서 조공국으로 존재했던 조선시대부터, 베스트팔렌 체제 속에서 근대국가로 대한민국이 성립되기까지 유지된 핵심적인 의식을 '소국의식'에서 찾은 책. 지은이는 근대에 대국의식을 내셔널리즘으로 하여 전쟁 등을 통한 팽창을 거듭하다 처참한 좌절을 겪은 일본과 비교하여 좋은 것이다 나쁜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처해진 국내외적인 상황과 이에 대한 시대인식 속에서 각국이 대처해온 하나의 선택이었음을 역사적 사건과 다양한 인물들의 사상을 통해 논증하고 있다. 조선/한국의 내셔널리즘에서 소국의식이 어떻게 탄생하고, 근대화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며, 구체적으로 그 내용은 어떤 것인지 추적해보는 도전적인 저작이다.
9788964450710

현대 중국의 학술운동사 (베이징 대학 연구소 국학문(國學門)을 중심으로)

천이아이  | 길
29,700원  | 20130819  | 9788964450710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번역 총서 4권. 베이징 대학 연구소 국학문을 중심으로 민국 이후 중국의 학술연구기구가 제도화되는 과정과 이와 관련된 일련의 학술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베이징 대학 연구소 국학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학자'(국학문 동인, 외국 한학자)와 '학술조직'(출판물, 학회), '학술운동'(국고정리, 신국학)이라는 세 가지 점에 초점을 두고 20세기 초의 현대 중국의 학술운동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한편 '국고정리'라는 구호는 어떤 상황 속에서 제기되었고, 이 구호가 많은 학자들을 응집시킨 흡인력은 무엇이며, 현대 학술연구의 진지로서 국학문 동인들의 국고정리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당시 중국 학술계가 처한 상황을 또한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특히 베이징 대학 자료실에 소장된 국학문의 자료에서부터 베이징 대학과 국학문이 출판한 각종 간행물과 총서, 선전 책자, 잡지 등을 대량으로 참조했고, 개인적인 면에서는 국학문 동인들의 학술 논저와 회고 문장, 일기, 자서전, 서신 등의 방대한 자료를 망라하여 현대적 의미에서의 초기 중국 학술운동사의 진면목을 총체적으로 조망해주고 있다.
9791159872365

역사의 분기점 7: 강대국 사이 초강소국의 길, 고려 (이중원 장편소설)

이중원  | 북랩
0원  | 20161004  | 9791159872365
이중원의 가상 역사 소설 『역사의 분기점』 제7권 《강대국 사이 초강소국의 길, 고려》. 세계 전쟁사에 빛나는 명장들이 넘쳐나는 최강의 몽골 제국과 그에 맞서 싸우는 세계 각국과 고려 영웅들의 활약상을 그린 가상 역사소설이다. 즉, 몽골이 세계정복에 한창이던 1100년대 후반에서 12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 위에 만약(if)을 가미한 초대형 역사물이다. 대망의 마지막 7권에서는 지금까지의 대하 서사에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피날레로 화룡점정을 고하게 된다. 칭기즈 칸 군과 중원 연합군의 대결전이 변수의 등장으로 끝이 난 후 세계의 전황은 급변하게 된다. 하이두에게 막혀 있던 유럽-이슬람 연합군은 중원 연합군에 가세하기 위해 이동하고, 쿠빌라이는 바얀, 사천택을 거느리고 그들을 막아선다. 이에 고려는 유럽-이슬람 연합군을 인도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게 된다. 그렇게 세계 연합군은 마침내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역사상 유례없는 제2차 대결전을 일으킨다. 그 거대한 후폭풍을 순풍으로 타기 위해 고려의 진화상은 칭기즈 칸을 직접 만나 서로에게 자신의 꿈을 보여주는데…….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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