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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중독"(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7296545

소금중독 대한민국 (세계적인 콩팥병 명의가 밝히는 소금중독의 실체와 해법)

김성권  | 북스코프
0원  | 20151010  | 9788997296545
‘싱겁게 먹기’는 유병 장수 시대 최고의 건강 재테크 짠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싱겁게 먹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과연 대한민국은 소금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소금중독 대한민국』은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명예교수 김성권 박사의 저서로, 소금을 ‘침묵의 살인자’라 부르며 그 위험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고혈압, 심장 질환, 비만, 위암 등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요인으로 소금을 지목했다. 우주에서의 소금탄생부터 소금을 안 먹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한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 소금과 인간의 인연, 미각과 소금중독, 우리가 싱겁게 먹지 못하는지 이유, 가공식품과 외식에 숨어 있는 소금, 우리가 소금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 세계 각국이 펼치고 있는 소금 전쟁 이야기, 등 소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짠맛이 느껴지지 않은 가공 상태의 ‘숨어 있는 소금’ 역시 조심해야 한다고 밝힌다.
9791190641449

과자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마약만큼 위험한 설탕, 밀가루, 소금 중독 끊어내기)

시라사와 다쿠지  | 책밥
13,500원  | 20210524  | 9791190641449
간식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일을 하다보니 당이 떨어져서, 가만히 유튜브만 보자니 어쩐지 입이 심심해서, 뭔가 마시고 싶은데 물은 싫어서,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간식에 손을 뻗는다. 달달함과 짭짤함을 오가며 단짠단짠의 조화를 이루어야 ‘그래, 이 맛이야!’ 하며 만족감을 느낀다. 이미 과자 중독에 빠진 것이다. 익숙한 맛에 취해 습관이 되었을 때쯤이면 우리는 하루하루 극심해지는 피로감을 온몸으로 깨닫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든 문제를 깨닫고 이제 그만 과자 중독에서 빠져나오려 노력해보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저자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과자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그는 우리가 간식으로 자주 찾는 과자를 ‘여러 가지 마일드 드러그가 가미된 울트라 가공식품’이라고 설명한다. 마일드 드러그란, 정제도가 높고 중독성이 있는 식품을 말한다. 실제로 마약은 아니지만 그와 같은 중독성이 있어 위험하다는 의미이다. 현대의 초가공식품 전반에 들어가는 설탕, 소금, 밀가루, 유지, 보존료 등은 모두 마일드 드러그에 해당하며 과자 중독의 ‘범인’이라고 지적하며 쉽지만 깊이 있게 서술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과자 중독의 위험성을 깨닫고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식생활에 한발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
9788924173758

식탁 위의 미스터리: 기업의 마케팅과 과학적 진실 사이, 당신이 몰랐던 음식의 비밀 (소금 한 알의 배신부터 커피 한 잔의 중독까지, 건강 상식을 뒤엎는 놀라운 식품 이야기)

서한기  | 퍼플
12,600원  | 20250930  | 9788924173758
매일 마주하는 식탁,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우리가 건강 상식처럼 믿어온 음식에 관한 지식들이 사실은 기업의 정교한 마케팅 전략과 사회적 통념이 만들어낸 허상일 수 있다는 도발적인 문제 제기에서 이 책은 시작합니다. 정부의 대대적인 저염 정책으로 '공공의 적'이 되었던 소금이 최근에는 오히려 '지나친 저염식의 역설'을 경고받고, 한때 화학조미료의 원흉으로 몰렸던 MSG가 '사탕수수 발효'라는 진실을 앞세워 화려하게 부활하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혼란에 빠집니다.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글루텐 프리' 열풍에 국내 대기업들은 고가의 제품을 출시했지만, 과연 모두에게 건강한 선택일까요? '제로 칼로리' 음료의 배신을 경고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강력한 메시지는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 책은 집요한 탐정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을 의심의 저울 위에 올려놓습니다. 암 예방 효과를 내세운 토마토케첩에는 콜라보다 많은 설탕이 숨어있고, '물 한 방울 넣지 않았다'는 100% 착즙 주스는 생과일의 핵심인 식이섬유를 대신할 수 없다는 진실을 파헤칩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를 빛내는 프랜차이즈 케이크가 사실은 한여름에 만들어진 냉동 제품일 수 있다는 '공공연한 비밀'까지 거침없이 폭로합니다. 단순히 '무엇을 먹지 말라'고 금지하는 대신, '우리는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우유를 '완전식품'으로, 마블링 가득한 한우를 '최고급육'으로 믿게 만든 수십 년의 마케팅 신화에 균열을 가합니다. 『식탁 위의 미스터리』는 음식에 얽힌 역사, 문화, 과학, 산업의 거대한 메커니즘을 추적하며, 소비자가 광고나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인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비로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나'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식탁을 둘러싼 흥미진진하고도 위험한 미스터리를 파헤칠 준비가 되셨습니까?
9788983948854

미래생각발전소 1-22번 시리즈 (전22권) (석유/ 철/ 바다/ 농업/ 소금/ 도자기/ 종교/ 씨앗/ 화폐/ 물/ 초콜릿/ 미디어/ 인공지능/ 쓰레기/ 기후변화/ 원자 / 감염병/ 교통수단/ 반도체/ 신재생/ 양자역학/ 중독)

김양중  | 미래아이
13,050원  | 20200525  | 9788983948854
중세 유럽을 붕괴시킨 페스트, 세계대전보다 많은 희생자를 낸 스페인 독감,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팬데믹 코로나19까지 감염병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은 훗날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의 역사는 코로나 이전 BC(Before Corona)와 코로나 이후 AC(After Corona)로 나뉠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가져온 충격파는 세계 각국을 뒤흔들었고 우리 모두가 감염병의 위력을 날마다 실감하고 있습니다.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제17권『자연의 역습, 감염병』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부터 페스트와 한센병, 인플루엔자 등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감염병에 관해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감염병이란 여러 가지 경로를 거쳐 옮겨지는 모든 병을 가리킵니다. 공기나 신체 접촉, 유전, 물, 수혈, 음식 등등 어떤 매개를 통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혹은 사람과 동물 사이에 특정한 병원체가 옮겨져 어떤 병이 확산되는 것이 바로 감염병이지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 감염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미생물은 인류보다 앞서서 지구상에 존재했고 개체 수도 사람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현미경이 발명된 이후에야 인류는 그 존재를 알아차렸지만 사실 감염병은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해 왔습니다. 원인을 몰랐던 과거에는 한센병 같은 감염병을 인간의 잘못에 대한 신의 징벌이라 믿었고, 감염병에 걸린 사람은 죄인으로 비난받곤 했습니다. 중세 유럽을 무너뜨린 페스트는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느라 더욱 확산되고 희생자가 늘었지요. 나중에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페스트로 인해 교회 중심의 중세가 막을 내리고 종교보다는 의학과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시대가 열립니다. 18세기 말 영국 의사 제너가 개발한 종두법으로 천연두 예방의 길이 열리고, 20세기 들어와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이 발견되면서 감염병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완전히 바뀝니다. 과학이 발달로 더 이상 감염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이제 인류는 감염병의 시대가 끝났다고 믿는 새로운 착각에 빠집니다. 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은 현재까지 개발된 어떤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로도 모두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교통수단의 발달로 감염병은 더 멀리 더 빠르게 확산하며 면역이 없는 사람들을 공격할 수 있게 되었지요. 1918년 5천 만 명 이상이 감염됐던 스페인 독감은 제1, 2차 세계대전보다 더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습니다. 현재 전 세계를 괴롭히는 코로나19 역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고 또다시 이런 세계적인 대유행이 없을 거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감염병을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자연과의 공존이 그 열쇠라고 말합니다. 마구잡이로 밀림을 개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자연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이러스 등 새로운 병원균을 우리 곁으로 불러들이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감염병은 결국 인간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과 균형을 이루며 공존할 방법을 찾아야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감염병에 걸린 환자들 역시 차별과 비난보다는 제대로 치료받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야 우리 사회 전체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감염병이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버린 오늘날, 누구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막연히 두렵게만 여기는 감염병에 대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새로운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9791191383454

탄소 기술관료주의 (동아시아 탄소 중독의 기원과 종말을 찾아서)

Seow, Victor  | 빨간소금
28,800원  | 20240424  | 9791191383454
동아시아 최대 탄광도시 푸순의 놀라운 역사 “탄소가 만든 세계”에 대한 역사학적 비판 푸순은 과거에 ‘만주’라 불린 중국 둥베이(東北) 지역의 가장 남쪽에 있는 랴오닝성에 있다. 이 도시의 지하에는 막대한 양의 석탄이 들어 있다. 20세기 전반기에 푸순 탄광을 경영한 일제 기업 남만주철도주식회사의 등장과 더불어 대규모 석탄 채굴 산업이 발전했다. 1933년에 푸순은 만주 석탄 생산량의 4/5, 일본 본국과 식민지 전체에서 생산된 석탄의 1/6을 책임지고 있었다. 일본이라는 에너지 제국의 칠흑의 심장, 그곳이 바로 푸순이었다. 1928년에 푸순을 찾은 일본 시인 요사노 아키코는 노천광을 “마치 하늘을 향해 커다란 아가리를 열어젖힌 지상의 괴물과도 같은 무시무시하고 기괴한 형상”이라고 묘사했다. 《탄소 기술관료주의》는 한때 동아시아 최대 탄광이었던 푸순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화석 연료에 대한 우리의 지독한 의존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제국 일본에서 공산 중국에 이르기까지 확연히 다른 여러 정치 체제를 가로지른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정권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경로를 따른다. 바로 국제 경쟁과 경제 성장, 국가 안보, 자원 자립에 대한 국가주의적 집착 속에서 석탄 중심의 개발주의를 수용했다는 점이다. 그 결과 막심한 생태 및 환경 파괴가 뒤따랐음은 물론이다. 그것이 다가 아니다. 《탄소 기술관료주의》는 특히 석탄 에너지를 이용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노동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 입은 피해를 강조한다. 과도한 탄광 굴착이 초래한 위험 속에서 언제나 높아져만 가는 채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땀 흘렸던 노동자들 가운데 너무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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