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지은이)  | 창비

15,000원  | 2014-05-19  | 9788936434120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강 (지은이)  | 창비

13,000원  | 2020-04-27  | 9788936434410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강 (지은이)  | 창비

19,000원  | 2017-02-20  | 9788936473235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1980년 광주의 5월을 다뤄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 연재할 당시부터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열다섯살 소년의 이야기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강 (지은이)  | 창비

19,000원  | 2017-02-20  | 9788936473242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1980년 광주의 5월을 다뤄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 연재할 당시부터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열다섯살 소년의 이야기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박숙자, 정미숙, 정현주 (지은이)  | 더스토리

13,800원  | 2024-12-18  | 9791194280774

소설가 한강의 작품에 나타난 ‘5·18광주민주화운동’, ‘국가 폭력’,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 ‘죽지 못한 자의 치욕’ 등 한강의 작품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출간한 책이다. 한국 현대 문학 연구자 4명이 쓴 소설가 한강의 작품론.

백기락 (지은이)  | 엔타임

4,000원  | 2009-03-20  | 9788991424722

크레벤 백기락 대표의 오디오북. 백기락 대표는 혼자서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1인 기업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적 모든 요소를 한 사람이 갖추고 있어야 진정한 1인 기업가가 된다고 말한다. Slim, Smart, Speedy를 모토로 하는 창업이 추세인 요즘, 그 대표적인 형태가 될 수 있는 '1인 기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윤혜숙 (지은이)  | 서해문집

13,500원  | 2023-07-25  | 9791192988191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26권. 10여 년간의 작가 생활을 통해 많은 책을 펴내고, 글을 써 온 윤혜숙 작가가 그동안 썼던 단편과 새로 쓴 단편을 모아 새 소설집을 펴냈다. 이 소설집에는 모두 다섯 편의 글이 실려 있다.

톰 라이코스, 스테포 난쑤 (지은이), 한현주 (각색)  | 사계절

9,000원  | 2014-05-29  | 9788958287575

사계절 1318 문고 시리즈 92권. 사계절 1318 문고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소년희곡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희곡 「더 스톤즈」(The Stones)를 원작으로, 젊은 극작가 한현주가 한국적 상황과 정서를 살려 우리 십대의 살아 있는 언어로 다시 썼다.

제임스 도슨 (지은이), 스파이크 제럴 (그림), 방미정 (옮긴이)  | 봄나무

12,000원  | 2017-04-10  | 9791156131083

거뭇거뭇한 수염이 나기 시작한 십 대 소년들의 주체할 수 없는 성과 성관계에 관한 깊은 호기심을 직접적면서도 대담하게 파헤친다. 영국의 성교육 전문 교사이기도 한 저자 제임스 도슨은 때로는 옆집 형처럼 때로는 단호한 선생님처럼 사춘기 주의 사항들을 알려 준다.

장 프랑수아 뒤몽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 달리

9,000원  | 2004-10-20  | 9788990364395

그림을 그리기 좋아하는 소년이 어느 날 밤, 아주 짙으면서도 반짝반짝 빛을 발하고, 너무 파래서 그 속에 폭 감싸이고 싶은 파란색을 보게 된다. 소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 파란색을 칠해보기 위해 물감상자에 든 모든 파란색을 다 꺼내보지만 어떤 것도 꿈 속에서 본 파랑과는 다르다.

유키 카오리 (지은이), 주진언 (옮긴이)  | 대원씨아이(만화)

3,000원  | 2000-11-28  | 9788952813442

조지 M. 존슨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 모로

17,000원  | 2022-12-05  | 9791197559761

2022년 <타임> 선정 ‘올해 떠오르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린 흑인 퀴어 조지 M. 존슨의 회고록. 그의 첫 책인 <모든 소년이 파랗지는 않다>는 오늘의 뉴스로, 어제의 헤드라인으로 사라져가는 흑인들 사이에서 퀴어라는 정체성을 억눌러야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어도연구회 (지은이)  | 이어도연구회

10,000원  | 2020-09-30  | 9791197190100

20세기 말까지만 해도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상상 속의 섬’이자 유토피아였던 이어도. 이어도연구회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이어도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서 <소년이 이어도로 간 까닭은>을 펴냈다.

송수복 (지은이)  | 하늘양식

12,000원  | 2014-12-22  | 9791186239018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나 사랑한 한 사람이 주님께 받은 사랑의 음성들을 기록한 책. 음성으로 배우는 교훈은 저자가 주님께 받았던 약 3,700개 이상의 음성들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주님 명령에 순종하여 책으로 만든 것들로서 총 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순원 (지은이), 박요한 (그림)  | 곰

13,000원  | 2013-04-26  | 9788901156316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수상작가 이순원의 한모금 소설. '산골 소년', '꽃마음', '아침노을', '희망등' 등 네 가지 이야기보따리로 묶인 92편의 짧은 소설을 통해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이철성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7,000원  | 2009-07-10  | 9788932019796

이철성 시인이 <식탁 위의 얼굴들> 이후 11년 만에 펴낸 두번째 시집.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은 '여행'과 '일상'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총 77편의 시가 다섯 개의 부로 나뉜 이번 시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1,2부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여행시이다. 3부는 연애시, 4,5부는 일상에 관한 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허연 (지은이)  | 민음사

12,000원  | 2008-10-10  | 9788937407666

<불온한 검은 피> 이후 13년 만에 발표한 허연의 두 번째 시집. 이전의 허연이 구원을 부정하고 세상에 대한 도전과 반항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자신을 포함한 세상을 들여다보는 투사의 시선을 날카롭게 빛내고 있다. '나쁜 소년이 서 있다'를 비롯한 6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박주현 (지은이)  | 현암주니어

13,000원  | 2022-06-30  | 9788932375670

시원한 여름 바다의 풍경을 담은 그림책이다. 강렬한 그림체와 간결하지만 힘 있는 글의 조화는 책에서 경고하는 ‘거대한 녀석’이 나타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이야기의 끝에서 마침내 만나게 될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녀석은 과연 누구일까?

한정원 (지은이)  | 시간의흐름

15,000원  | 2023-01-10  | 9791190999120

수려한 글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한정원의 시극(詩劇). 소년과 소녀, 곰과 노파, 귀신 등 여럿이 등장한다. 소녀와 소년을 따라 하나하나의 막을 지나면서 우리는 무대에 서고, 슬픈 목소리들과 조우하고, 꿈속을 헤매다, 막이 걷히면 투명하고 아름다운 여운에 사로잡히게 된다.

서문다미 (지은이)  | 대원씨아이(만화)

3,000원  | 2001-01-08  | 9788952816504

서문다미는 감정의 미묘한 흐름에 대한 묘사보다는 스릴러의 문법에 충실한 연출과 잘 짜여진 스토리가 강점이다. ‘이 소년이 사는 법’ 역시 순정 만화에 대한 기존관념을 깨뜨린다. 소년 만화를 보는듯한 과감한 앵글과 여장 소년을 등장시키는 설정이 꽤 신선하다. 여기에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덜쓰는 듯한 특유의 ‘날림’과 부실함을 스토리의 재미로 덮어버리는 작가의 뻔뻔스러움도 작품을 보는 즐거움 중 하나다.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