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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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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젊은 작은 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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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아야코"
(으)로 1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때로는 멀리 떨어져 산다 (소노 아야코 에세이)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5,120원 | 20250613 | 9791192753386
우리는 때때로 멀리 떨어져 살 필요가 있다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때로는 멀리 떨어져 산다》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의 작품 중 인생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언어의 진수만을 선택·발췌하여 수록한 잠언집이다. 이 책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걸림돌들에 대해 때로는 엄중한 통찰의 언어로, 때로는 가벼운 반전으로 위로를 전하며, 또 자만한 이에게는 허를 찌르는 상쾌함으로 소노 아야코식 언어의 정수를 선사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풀어내야 할 문제들이 찾아온다.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한 순간들,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 등등. 이를 대하는 소노 아야코의 자세는 치열하지 않아 신선하다. 애쓰지 않아 매력적이다. 오히려 한 발자국 떨어져 담담히 바라볼 뿐인데, 본질은 도드라지고, 불필요한 갈등의 실체는 사라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아름다운 대전제를 지키려면 때로 멀리 떨어져 살 필요가 있다. 이 시간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하고,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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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가 마흔에 쓴 늙음을 경계하는 글)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6,920원 | 20240828 | 9788990449207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국내 출간 20주년 기념 리커버판 출간 나이듦이 처음인 우리 모두가 찾던 깊고도 명료한 메시지 법정 스님이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말씀하신 그 《계로록(戒老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원제: 완본 계로록)》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로, 시부모님 두 분과 친정어머니 이렇게 세 명의 노인과 한 집에서 함께 살아온 작가가 평소 기록해온 늙음을 경계하는 글(戒老錄)들을 모아 펴낸 책이다. 소노 아야코의 나이 마흔에 출판된 이후 51세와 65세 때 수정·가필하여 출간될 정도로 세대가 바뀌어도 공감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고뇌를 다룸으로써, 국경을 초월하여 50년간 꾸준히 읽히며 폭넓은 독자와 만나왔다. 이 책은 고독감과 자괴감에 빠져들지 않고도 얼마든지 타인과의 어우러짐 속에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음을 말해주며, 이를 위해 경계해야 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늙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좀더 구체적인 노화 방지책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쉽게 만나기 힘든 조언자와 같은 책으로, 나이듦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여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 속 구체적인 공감의 글들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경계해야 할 것들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늙음을 자각할 것’,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인사치레는 포기할 것’, ‘교제 범위나 매너를 젊은 세대에게 강요하지 말 것’, ‘칭찬하는 말조차도 주의할 것’, ‘평균 수명을 넘어서면 공직에 오르지 말 것’ 등에서부터 소소하게는 ‘짐을 들고 다니지 말 것’, ‘저녁에는 일찌감치 불을 켤 것’, ‘자주 씻을 것’,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물건을 줄여나갈 것’, ‘화장실 사용 시 문을 꼭 닫고 잠글 것’ 등등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늙음을 경계하는 지혜를 콕콕 짚어준다. 총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풍부한 경험으로 무르익어야 할 노인의 내면이 오히려 뻔뻔스럽게 되는 원인을 어른다움과 자립의 상실이라는 마음 태세의 문제로 접근하였다. 2부에서는 일상에서 늘 겪는 소소한 상황들 속에서 노인 특유의 허세를 빼고 반짝반짝 생기를 더해줄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젊음과 마찬가지로 늙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함은 물론 어떻게 하면 죽음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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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31년생 현역 작가의 느긋한 건강법)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5,300원 | 20240508 | 9791192753164
31년생 할머니 작가의 몸 마음 관리법 몸이 보내는 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 책은 1954년 아쿠타가와상 후보가 되면서 문단에 데뷔한 이래 60년 동안 인간의 내면을 탐구해온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가 신체에 관해 쓴 첫 에세이로, 병들고 노화하는 몸이 삶에게 전하는 보물 같은 메시지를 노 작가의 경험을 통해 위트있게 담아내고 있다. 예측 가능하지만 언제나 낯설기만 한 노화, 질병 그리고 가족의 죽음, 여기에 더하여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단점이라 여겼던 타고난 육체적인 한계를 누구나 안고 살아간다. 이처럼 인간이라면 자연스레 겪게 되는 생노병사의 과정은 육체의 영역을 넘어 정신에 스며들어 삶을 즐겁게도 하고 괴롭게도 만든다. 몸과 마음이라는 쌍두마차의 한 쪽 말은 항상 폭주할 기미를 보이고 통제 불가의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왕왕 있다.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좀체 말을 안 듣는 몸과 맘이지만 어떻게든 조절해나가는 수밖에…. 저자는 작가 이전에 한 사람의 생활자로서 때때로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육체의 한계를 다정하게 맞아 삶의 무게를 가볍게, 단점이라 여겨온 것들을 특성으로 녹여내는 반전의 시각을 선보인다. 하나둘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육신의 반응을 대대적으로 부정하기보다 오히려 그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느긋하게 대면할 수 있는 한 수 위의 지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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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소노 아야코 에세이)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2,600원 | 20230614 | 9791192753089
세상에 나는 한 명이고, 나머지는 전부 타인 ‘넓게’보다 ‘좁게’ 바라보니, 명료해지는 인간관계의 기본들! 이 책은 《약간의 거리를 둔다》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등의 에세이를 통해 관계의 본질과 인간의 내밀한 본심을 탐구해온 소노 아야코의 신작으로, 소노 아야코 작품들에 관통하는 인간관계의 기본은 과연 무엇인지를 명료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매스컴을 통해 누구나 아는 소재를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 이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란 결국 누구에게나 통하는 주제이자 공감의 영역일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노 아야코의 관점이 언제나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던 데에는 흔히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성장, 성공, 확장, 테크닉 등과 대비되는 저자 특유의 시선이 관계로 인해 상처받은 이에게 공감과 위로, 치유의 언어가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인간관계 먼저 나 자신과 제대로 만나기 자신의 맨얼굴을 본 적이 없을 정도의 극심한 근시였던 데다, 부모님의 불화 속에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는 장래 희망과 활동 영역에 제한을 두는 데에 늘 익숙했다. 만 50세에 이르러 실명 위기 속에 선택한 수술로 극적으로 시력을 되찾아 자신의 맨얼굴을 처음으로 대면한다. 소노 아야코는 이런 자기만의 경험을 통해 얼굴이 없는 전반부의 인생에는 할 이야기도 적고 누군가를 만나 깊게 사귄 적도 없었다고 고백하며, 그만큼 손해 본 것도 많지만 타인과의 인간관계에 앞서 자신과의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슬프지만은 않았다고 그 의미를 찾는다. 이는 저자가 인간관계를 논하며 가장 먼저 나를 안다는 것에서 출발하는 이유다. 나로부터 시작한 인간관계 이야기는 타인보다 더 힘들다는 가족 그리고 부모와 자식 이야기로 이어진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인간관계라는 전제하에 우정은 무엇으로 구축되는지, 또 ‘체념’과 ‘기대하지 않는 것’의 차이 등 관계의 기본을 살펴본다. 이 외에 소통, 예의, 돈, 기량, 다름, 관계에 대한 무의식, 관계를 곤란하게 하는 문턱들은 무엇이 있는지 언급한다. 이 속에서 소노 아야코는 그동안 오랜 작가 생활 속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인간 본연의 모습과 모순의 지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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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에세이 | 상처마저 거름이 되는 삶의 패러독스)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2,600원 | 20161020 | 9791186274156
‘약간의 거리’를 두면 나의 인생이 더 행복해진다! 우리가 좇는 행복은 아무리 다가가도 마질 수 없고, 매번 다다를 수 없음에 절망감을 맛보게 한다. 허나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바라보면 100전 100패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내 것이 될 수 없는, 남들이 말하는 ‘행복’에 나 자신을 꿰맞추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는 객관적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영혼을 위로하는 책으로 ‘나’자신을 속박해온 통념으로부터 벗어나 나답게 사는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수록 이끌어준다. 소노 아야코 특유의 쉽고도 가슴에 와닿는 표현 속에는 정말 맞는 말이라 무릎을 치게 만드는 조언들,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감히 뒤집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 것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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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안녕하니 (소노 아야코 에세이)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2,150원 | 20230310 | 9791192753034
‘나’라는 원점을 응시할 수 있는 용기 우리는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넌 안녕하니?”라는 물음에 끌렸다면, 안녕이 필요한, 다시 말해 지금 상태가 안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유를 찾자면 백 사람이면 백 가지겠지만, 우리는 너무도 획일화된 꿈을 꾸는 데에 익숙하고, 남들처럼 살고 싶어하고, 그들의 인정을 받아야만 안녕하다고 여기며 살아왔다. 그러는 사이 각기 다른 ‘나’라는 고유함과 특별함은 감춰지고, 비교라는 잣대 앞에서 늘 초라한 나를 바라봐야 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라는 원점을 응시할 수 있는 용기다. 사람은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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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으로 자신을 단련한다 (인간의 기본이 되는 것들)
소노 아야코 | 멜론
13,500원 | 20220620 | 9791189004439
‘타인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각오! 인간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짚어본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근거 없이 타인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은 그만큼 끔찍한 일입니다." - 소노 아야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던 소설가이자 수십 년간 NGO활동가로서 100개국 이상을 돌아다닌 소노 아야코는 인생의 선배로서 인간 속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준다. 80대에 접어든 그녀의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풀어내는 삶을 향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들은 현대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기본과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한다. *이 책은 2014년에 출간 된 『인간의 기본』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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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나를 모른다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 소노 아야코 에세이)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1,700원 | 20170925 | 9791186274279
타인과 나는 다르며, 또 절대 같아질 수 없다.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이후 《약간의 거리를 둔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타인은 나를 모른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짧지만 함축적인 언어로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인으로부터의 강요는 물론,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편안해지는 기본기를 다져준다. 저자는 책에서 인간관계의 난점을 미담과 교훈으로 풀어내지 않는다. 인간관계는 삐걱거리게 마련이고, 진정한 의미에서 강해지려면 이기려는 마음과 허세를 버려야 한다는 것, 나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 인간은 득이 될 때 진실도 말하고 거짓말도 한다는 것. 이처럼 복잡 미묘한 인간 내면의 모순을 건드려줄 뿐이다. 특유의 언어로 인생의 묘미를 표현하는 저자만의 글쓰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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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소노 아야코 에세이)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6,100원 | 20181101 | 9791186274422
‘좋은 사람’이라는 틀 속에 갇혀 까딱하면 남들 눈에만 흡족한 껍데기로 살기 쉬운 현실 속에서,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굳건히 ‘나’를 지켜내는 법과, 원망하지 않고 진정 편안한 관계로 가는 지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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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큰글씨) (소노 아야코가 마흔에 쓴 늙음을 경계하는 글)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6,920원 | 20090901 | 9788990449542
나이듦이 처음인 우리 모두가 찾던 깊고도 명료한 메시지 법정 스님이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말씀하신 그 《계로록(戒老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원제: 완본 계로록)》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로, 시부모님 두 분과 친정어머니 이렇게 세 명의 노인과 한 집에서 함께 살아온 작가가 평소 기록해온 늙음을 경계하는 글(戒老錄)들을 모아 펴낸 책이다. 소노 아야코의 나이 마흔에 출판된 이후 51세와 65세 때 수정·가필하여 출간될 정도로 세대가 바뀌어도 공감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고뇌를 다룸으로써, 국경을 초월하여 50년간 꾸준히 읽히며 폭넓은 독자와 만나왔다. 이 책은 고독감과 자괴감에 빠져들지 않고도 얼마든지 타인과의 어우러짐 속에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음을 말해주며, 이를 위해 경계해야 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늙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좀더 구체적인 노화 방지책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쉽게 만나기 힘든 조언자와 같은 책으로, 나이듦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여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 속 구체적인 공감의 글들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경계해야 할 것들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늙음을 자각할 것’,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인사치레는 포기할 것’, ‘교제 범위나 매너를 젊은 세대에게 강요하지 말 것’, ‘칭찬하는 말조차도 주의할 것’, ‘평균 수명을 넘어서면 공직에 오르지 말 것’ 등에서부터 소소하게는 ‘짐을 들고 다니지 말 것’, ‘저녁에는 일찌감치 불을 켤 것’, ‘자주 씻을 것’,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물건을 줄여나갈 것’, ‘화장실 사용 시 문을 꼭 닫고 잠글 것’ 등등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늙음을 경계하는 지혜를 콕콕 짚어준다. 총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풍부한 경험으로 무르익어야 할 노인의 내면이 오히려 뻔뻔스럽게 되는 원인을 어른다움과 자립의 상실이라는 마음 태세의 문제로 접근하였다. 2부에서는 일상에서 늘 겪는 소소한 상황들 속에서 노인 특유의 허세를 빼고 반짝반짝 생기를 더해줄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젊음과 마찬가지로 늙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함은 물론 어떻게 하면 죽음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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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지 않는 법
소노 아야코 | 리수
12,150원 | 20210201 | 9791186274798
길어지는 노년, 노인으로 살고 싶지 않다 스테디셀러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와 〈약간의 거리를 둔다〉 의 저자 소노 아야코가 전하는 노인이 되지 않는 7가지 방법 바야흐로 안티 에이징의 시대다. 겉모습의 변화만큼 내면의 변화를 추구해보지만, 나이가 들수록 단단해지는 고집은 단지 젊어 보이는 노인으로 전락시킬 뿐이다. 타인에게 보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핵심은 자립에 있다. 이 책은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계로록戒老錄〉의 저자 소노 아야코가 전하는 내면의 노후 대책을 담고 있으며, 나를 지켜주는 간결한 기준 7가지로 자립, 일, 관계, 돈, 고독, 늙음·질병·죽음, 신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누구나 예외 없이 노화라는 신체의 변화를 겪는다. 동시에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도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이 속에서 나를 잃지 않으려면 지금의 나를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살 것인지 변화의 선상에 있어야 한다. 노인이니 대접받기를 바라고, 모두 자신의 말에 따라주기를 고집하고, 질병을 탓하기만 하고, 온갖 넋두리를 일삼는 것은 아무도 반기지 않는 존재로 가는 지름길이다. 고령화 시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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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리커버에디션)
소노 아야코 | 리수
10,800원 | 20130727 | 9788990449931
나이가 들수록 지켜야 할 것은 따로 있다! 『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은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 계로록》의 저자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집이다. 나 이들면서 내려놓아야 할 것과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들에 대해 쓰여진 이 책은 나이듦에도 장점이 있고 분명한 역할이 있다고 말한다. 단 지켜내야 할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간소함의 철학을 전제로 함을 강조한다. 저자는 허세, 과욕, 집착 등 비대해진 욕망을 과감히 버려야 하며, 분수에 맞는 삶, 절제와 침묵, 생활의 일선에서 물러서지 않는 자립정신 등 나이가 들수록 지켜야 할 삶의 지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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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일상을 산다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0,800원 | 20190423 | 9791186274453
나다운 일상의 재발견!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주목받은 작가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나다운 일상을 산다』. 작가 미우라 슈몽과 결혼하여 63년을 해로한 저자는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남편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죽을 때까지 평소처럼 지내게 해주리라’고 마음먹는다. 그리고 남편이 죽기 전 1년 반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익숙한 공간에서 가장 익숙한 모습으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미래의 거창한 행복을 위해 당장의 일상을 양보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에게 매사 적당히 나다운 일상을 유지하는 것의 힘과 그 의미를 되새겨주는 이 책에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여느 노부부의 일상처럼 고요하게 보이지만, 환자를 위한 남다른 선택뿐 아니라 저자 자신의 일상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실천이 녹아 있는 풍경이 우리의 가슴에 고요한 파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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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
소노 아야코 | 리수
11,700원 | 20120112 | 9788990449849
중년 이후, 진정한 인생을 이야기하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나이듦의 미학을 위하여〉의 저자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마흔 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 이 책은 나이듦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육체적 쇠퇴가 따르지만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이며, 자기 스스로 먹을 수 있고 배설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등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추한 것과 비참한 것에서도 가치 있는 인생을 발견해낼 수 있는 중년 이후의 삶에 대해 음미해나간다. 저자가 중년 이후가 되어서야 비로소 깨달은 운명의 깊은 배려에 대해 전해주고 있다. 저자는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계산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며 인생이 무르익어 간다고 이야기하며, 나이듦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좀 더 멋있는 중년 이후를 생각하는 이들에게 중년 이후에 가져야 할 삶의 자세와 방식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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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 소노 아야코 에세이)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0,710원 | 20200514 | 9791186274583
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집중하는 미숙함을 드러내어 타인에 대한 성숙을 역설하다 이 책은 나 자신에게 집중되게 마련인 행복 앞에서 타인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한다. 일본의 작가 소노 아야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은 이후 발표한 에세이로, 재난 시 드러나는 상대방에 대한 유아적인 인식을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성숙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사회적 성숙을 고민해본 우리에게도 공감의 메시지로 다가오는 책이다. 저자는 소설가이자 NGO 활동가로 오랜 세월 일하며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네 두부 집 할머니, 높은 지위에 오른 이, 뒤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임하는 사람, 큰 소리로 앞장서는 활동가, 말 많은 여류 작가들, 가난한 나라의 굶주린 이들 등등 다양하다. 소노 아야코의 눈을 통해 담아낸 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내 안에 깔려 있는 이기심, 어리석음, 모순, 편견과 대면하게 된다. 타인에게 그럴 듯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 인사 받고 싶은 친절, 나의 사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응석, 나의 고통에 늘 감동해주길 바라는 어리석음 등등 나로 집중되기 쉬운 미성숙함을 훤히 드러냄으로써, 타인에 대한 성숙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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