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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초판본)(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월든(초판본)(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더스토리
4,950원  | 20250415  | 9791194591580
친환경 무소유 삶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다! 나홀로 숲속살이 2년 2개월 2일의 기록, 《월든 : 숲속의 생활》 ☆ 나의 욕망, 남의 평판에 맞추다가 삶을 통째로 낭비하는 인생에 건네는 조언 ☆ “돈도 능력!”이라는 자본주의적 메시지가 강력하게 작동하는 나라, 전 세계를 자본주의로 재편해낸 원동력, 바로 ‘미국’이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자본주의 초창기인 1800년대 중후반에 이미 ‘자본에 종속되는 인간’, ‘자연을 파괴하는 문명’의 위험성을 꿰뚫는 경고가 있었으니,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다. 모두가 산업혁명이 보여주는 마법 같은 생산력만 예찬할 때, 이면에서 평생 빚더미에 깔리는 개개인의 삶을 간파하고,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되는 자연의 비명을 직시한, 그야말로 선구적인 책이다. 거기에 더해, 월든 호숫가의 고요한 정경을 세밀하게 포착한 문장들과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올린 영롱한 묵상들이 경이로운,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에세이다. 《월든》은 소로가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2년여 동안 홀로 자급자족의 '자연인'으로 살았던 이야기다. 오두막을 떠나며 곧장 일기로 발표하려던 것이, 판매 부진의 염려로 출간이 미뤄지면서 ‘월든 호숫가의 사계(1년)’라는 에세이로 다듬어졌고, 덕분에 문학적 완성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월든》의 특출한 점은, “검소하고 근면해서 부유해져야 한다!”고 부추기는 사회에 “소유를 줄여서 일을 덜 하라!”고, 1년에 딱 6주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연속에서 사색하는 기쁨을 누리라고 일갈한 데 있다. 무려 170여 년 전에 오늘날 ‘신자유주의, 무한개발’에 지친 현대인들이 시도하는 돌파구(YOLO족, 귀촌 등)와 일치하는 실험이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파격성 때문에 《월든》은 소로 사후 100년이 넘도록 조명받지 못하다가, 산업에 짓밟혔던 인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인류와 지구의 위기에 대한 자성이 일면서 ‘미국 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월든(완결판) (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

월든(완결판) (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은행나무
11,700원  | 20110822  | 9788956605418
자연에서 참다운 인간의 길을 찾다! 19세기에 쓰인 가장 중요한 책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 미국의 소로우 학자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약 400여 곳의 단어 및 문장을 수정한 개정판이다. 출간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오늘날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사랑받는 책으로, 저자가 1845년부터 2년간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집을 짓고 생활한 경험을 기록하였다. 계절이 바뀌면서 변화하는 월든 호수 및 주위 숲의 모습, 또 그 속에 사는 온갖 동식물들이 생생한 필치로 그려져 있다. 더불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 소박하고 검소한 삶만이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저자의 사상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담아냈다. 모험기이자 사회에 대한 통렬한 풍자서, 저자의 정신적 자서전으로써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면서 꾸짖고 충고하고, 격려하며 무한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월든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민음사
12,600원  | 20211112  | 9788937463952
삶의 본질을 찾아 숲으로 간 사상가, 우리 시대 고전 중의 고전 시인, 에세이스트, 자연주의자 소로가 안내하는 ‘월든’이란 세계 정회성 역자의 번역 인생을 건 결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월든』 출간! ▶ 당신이 월든 숲에서 새롭게 발견한 것은 자연과 문명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호기심 많은 산책자로서 광대한 세상을 바라보는 동시에 자기 자신이라는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었지요. ─ 나희덕(시인) ▶ 욕심부리지 말고 소박하게 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우리에게 『월든』은 묻는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냐고. ─ 정회성(옮긴이)
콘텐츠로도 먹고삽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능성을 만들어나가는 삶)

콘텐츠로도 먹고삽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능성을 만들어나가는 삶)

생활모험가  | 소로소로
15,120원  | 20250623  | 9791191352115
회사도 안 다니는데 뭐 먹고 살지? 좋아하는 일만 해도 충분히 먹고 삽니다! 10만 크리에이터 생활모험가의 ‘1인 브랜드 성장기’ 좋아하는 것을 콘텐츠로 만들 수 있을까? 혼자서도 책을 내고, 강의를 하고,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을까? SNS 한 줄조차 쓰기 망설여지는 나도 가능할까? 좋아하는 걸 ‘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을 건넨다.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아도 괜찮은 삶.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때에, 나를 잃지 않으며 오래도록 일하는 방식.” 『콘텐츠로도 먹고 삽니다』는 출판사 대표, 작가, 강연자, 유튜버, 인플루언서, 어딘가에 속하지 않고도 스스로의 브랜드가 되어 살아가는 크리에이터 생활모험가의 기획, 집필, 강의, 브랜드 협업, 라이프스타일을 선명하게 그려냈다. part1 ‘만들다’ 에서는 1인 출판사,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서, part2 ‘쓰다’ 에서는 작가로서, part3 ‘말하다’ 에서는 강연가로서,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살아가는 생생한 경험담과 에피소드, 그리고 1인 브랜드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삶과 여러 경험치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월든(일러스트 에디션)

월든(일러스트 에디션)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오렌지연필
16,200원  | 20250626  | 9791189922672
평생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월든》 국내 최초 그림과 함께 읽는 불멸의 영구 보존판! 《월든》은 분주하고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실상 접하기 힘든 자연주의적인 삶을 활자로 담아낸 명고전으로, 오랜 세월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이번 출간된 《월든》은 국내 최초 그림과 함께 읽는 불멸의 영구 보존판이자 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선보인 터라 더욱 뜻깊다고 하겠다. 《월든》이 쓰인 19세기 당시의 미국 사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오늘, 물질적 성공 추구에 맞물린 이기주의 만연으로 복잡하고 답답하도록 숨 막히는 지금, 이 책을 통해 월든 호숫가에서의 유유자적한 삶을 음미해보자. 소로의 문장을 원본 그대로 살린 이 완역본이 당신을 월든의 대자연으로 온전히 안내해줄 것이다.
월든: 숲속의 생활(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 (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월든: 숲속의 생활(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 (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더스토리
15,120원  | 20250415  | 9791194591641
친환경 무소유 삶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다! 나홀로 숲속살이 2년 2개월 2일의 기록, 《월든》 ☆ 나의 욕망, 남의 평판에 맞추다가 삶을 통째로 낭비하는 인생에 건네는 조언 ☆ “돈도 능력!”이라는 자본주의적 메시지가 강력하게 작동하는 나라, 전 세계를 자본주의로 재편해낸 원동력, 바로 ‘미국’이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자본주의 초창기인 1800년대 중후반에 이미 ‘자본에 종속되는 인간’, ‘자연을 파괴하는 문명’의 위험성을 꿰뚫는 경고가 있었으니,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다. 모두가 산업혁명이 보여주는 마법 같은 생산력만 예찬할 때, 이면에서 평생 빚더미에 깔리는 개개인의 삶을 간파하고,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되는 자연의 비명을 직시한, 그야말로 선구적인 책이다. 거기에 더해, 월든 호숫가의 고요한 정경을 세밀하게 포착한 문장들과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 올린 영롱한 묵상들이 경이로운,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에세이다. 더스토리에서 선보이는 초판본 《월든》을 만나보자. 《월든》은 소로가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2년여 동안 홀로 자급자족의 '자연인'으로 살았던 이야기다. 오두막을 떠나며 곧장 일기로 발표하려던 것이, 판매 부진의 염려로 출간이 미뤄지면서 ‘월든 호숫가의 사계(1년)’라는 에세이로 다듬어졌고, 덕분에 문학적 완성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월든》의 특출한 점은, “검소하고 근면해서 부유해져야 한다!”고 부추기는 사회에 “소유를 줄여서 일을 덜 하라!”고, 1년에 딱 6주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연속에서 사색하는 기쁨을 누리라고 일갈한 데 있다. 무려 170여 년 전에 오늘날 ‘신자유주의, 무한개발’에 지친 현대인들이 시도하는 돌파구(YOLO족, 귀촌 등)와 일치하는 실험이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파격성 때문에 《월든》은 소로 사후 100년이 넘도록 조명받지 못하다가, 산업에 짓밟혔던 인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인류와 지구의 위기에 대한 자성이 일면서 ‘미국 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무엇이든 소유하려면 비용이 들고, 그 비용은 바로 당신의 삶이다. 그러니 결정하라. 삶을 줄일 것인가, 소유를 줄일 것인가? “간소하라, 진실하라, 자연을 벗하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콩코드(보스턴 북부의 시골 마을)로 돌아갔다가,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였던 농촌의 농부들이 사실은 대부분 소작농으로서 토지 임대료와 가계 빚을 갚느라 평생 허덕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산업혁명의 대동맥인 철로를 뚫느라 주변 숲이 싹 사라지는데, 정작 건설 인부들은 비참할 정도로 가난하고 마을 사람들도 농작물을 대량으로 팔고 그 돈으로 되려 식량을 구입하느라 더 가난해지는 기이한 현상도 목격한다. 이에 소로는 ‘자급자족의 삶은 불가능한가? 진정 사람이 살아가는 데 그토록 많은 것이 필요한가?’를 알아보는 실험에 들어간다.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를 베어 오두막을 지은 후, 거기 홀로 들어가서 2년 2개월 2일 동안(1845년 7월 4일~1847년 9월 6일) 직접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에서 구하는 자급자족의 삶을 살기 시작한 것인데…….
월든: 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금장에디션 (숲속의 생활)

월든: 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금장에디션 (숲속의 생활)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더스토리
17,820원  | 20250415  | 9791194928188
친환경 무소유 삶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다! 나홀로 숲속살이 2년 2개월 2일의 기록, 《월든》 금장에디션 ☆ 나의 욕망, 남의 평판에 맞추다가 삶을 통째로 낭비하는 인생에 건네는 조언 ☆ “돈도 능력!”이라는 자본주의적 메시지가 강력하게 작동하는 나라, 전 세계를 자본주의로 재편해낸 원동력, 바로 ‘미국’이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자본주의 초창기인 1800년대 중후반에 이미 ‘자본에 종속되는 인간’, ‘자연을 파괴하는 문명’의 위험성을 꿰뚫는 경고가 있었으니,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다. 모두가 산업혁명이 보여주는 마법 같은 생산력만 예찬할 때, 이면에서 평생 빚더미에 깔리는 개개인의 삶을 간파하고,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되는 자연의 비명을 직시한, 그야말로 선구적인 책이다. 거기에 더해, 월든 호숫가의 고요한 정경을 세밀하게 포착한 문장들과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 올린 영롱한 묵상들이 경이로운,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에세이다. 더스토리에서 선보이는 초판본 《월든》 금장에디션을 만나보자. 《월든》은 소로가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2년여 동안 홀로 자급자족의 '자연인'으로 살았던 이야기다. 오두막을 떠나며 곧장 일기로 발표하려던 것이, 판매 부진의 염려로 출간이 미뤄지면서 ‘월든 호숫가의 사계(1년)’라는 에세이로 다듬어졌고, 덕분에 문학적 완성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월든》의 특출한 점은, “검소하고 근면해서 부유해져야 한다!”고 부추기는 사회에 “소유를 줄여서 일을 덜 하라!”고, 1년에 딱 6주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연속에서 사색하는 기쁨을 누리라고 일갈한 데 있다. 무려 170여 년 전에 오늘날 ‘신자유주의, 무한개발’에 지친 현대인들이 시도하는 돌파구(YOLO족, 귀촌 등)와 일치하는 실험이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파격성 때문에 《월든》은 소로 사후 100년이 넘도록 조명받지 못하다가, 산업에 짓밟혔던 인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인류와 지구의 위기에 대한 자성이 일면서 ‘미국 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무엇이든 소유하려면 비용이 들고, 그 비용은 바로 당신의 삶이다. 그러니 결정하라. 삶을 줄일 것인가, 소유를 줄일 것인가? “간소하라, 진실하라, 자연을 벗하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콩코드(보스턴 북부의 시골 마을)로 돌아갔다가,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였던 농촌의 농부들이 사실은 대부분 소작농으로서 토지 임대료와 가계 빚을 갚느라 평생 허덕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산업혁명의 대동맥인 철로를 뚫느라 주변 숲이 싹 사라지는데, 정작 건설 인부들은 비참할 정도로 가난하고 마을 사람들도 농작물을 대량으로 팔고 그 돈으로 되려 식량을 구입하느라 더 가난해지는 기이한 현상도 목격한다. 이에 소로는 ‘자급자족의 삶은 불가능한가? 진정 사람이 살아가는 데 그토록 많은 것이 필요한가?’를 알아보는 실험에 들어간다.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를 베어 오두막을 지은 후, 거기 홀로 들어가서 2년 2개월 2일 동안(1845년 7월 4일~1847년 9월 6일) 직접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에서 구하는 자급자족의 삶을 살기 시작한 것인데…….
엄마는 엄마를 낳았어 (온음 에세이)

엄마는 엄마를 낳았어 (온음 에세이)

온음  | 소로북스
11,700원  | 20221111  | 9791198070302
〈당신의 저장법〉에 이은 작가 온음의 담담하고 내밀한 위로 - 어쩌면 이 땅의 많은 딸들이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 - 우리 모두에게 있는 단 한 분의 존재 '엄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존재가 얼마나 무겁고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항상 뒤늦게 알아채는 우리의 마음에도 충분한 위로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마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고 있는 엄마를 닮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들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소로의 문장들 (한 권으로 만나는 소로의 정수)

소로의 문장들 (한 권으로 만나는 소로의 정수)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마음산책
14,850원  | 20201205  | 9788960906525
『소로의 문장들』은 소로의 다양한 저작과 편지, 일기 들에서 엄선해 뽑은 문장들을 ‘걷기와 여행’, ‘자연과 시간’, ‘삶의 기술’, ‘소로의 계절’, ‘단순한 삶과 고독, 우정’, ‘글쓰기의 기술’, ‘일과 배움’, ‘시민과 정부’까지 8개 챕터로 나누었다. 자연과 삶, 인간관계, 일, 시민과 사회에 이르기까지 그의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주로 『월든』으로만 소로의 면모를 보아왔던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을 통해 소로의 인생과 철학에 대한 다채로운 생각과 더불어 그의 문장의 정수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소로의 메인 숲 (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

소로의 메인 숲 (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책읽는귀족
16,200원  | 20170918  | 9788997863808
드디어 『소로의 메인 숲』을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다! 진정한 자유를 꿈꾼 시인이자 사상가였던 소로. 우리나라에선 이미 『월든』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런데 그가 태어난 지 올해가 벌써 200주년이지만, 소로가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을 정리한 이 책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소로는 인간과 자연이 동등하게 함께하는 삶을 꿈꾸었다. 요즘 [효리네 민박]이나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방송 프로그램이 유난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건 우리 사회가 너무나 힐링에 목말라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래서 바로 지금, 소로가 전해주는 이러한 자연과 함께하는 메시지가 더 크게 다가오는 셈이다. 심지어 우리는 요즘 ‘케미포비아’라는 한 단어로 응축되는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소로가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겐 간절할 것이다. 이에 『소로의 메인 숲』이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면서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되어 한국 독자들의 곁으로 드디어 온 것이다.
소로의 속삭임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

소로의 속삭임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사이언스북스
11,700원  | 20080307  | 9788983715371
시인이며 수필가이고 뛰어난 자연 관찰자이자 사회 문제에도 깊이 관여한 사상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글을 다듬어 냈다. 미국 자연주의 사상가에 대한 이해 부족과 소로 문체의 난해함으로 잘못 소개된 소로의 핵심 원문을 발췌, 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였다. 인간 정신의 원형이랄 수 있는 자연의 원리를 인간 행동의 기준으로 승격시킨 것이 소로 생태 사상의 핵심이다. 자연, 인간, 문명, 교육, 예술, 종교로 나누어 「월든」, 「저널」, 「시민 불복종」,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 등에 실린 그의 글을 새로 뽑아 번역하고 해설을 더 했다.
캠핑 하루 (미니멀 캠핑 · 백패킹 · 차박캠핑까지 캠핑에 대한 모든 것)

캠핑 하루 (미니멀 캠핑 · 백패킹 · 차박캠핑까지 캠핑에 대한 모든 것)

생활모험가  | 소로소로
13,320원  | 20210111  | 9791196409982
캠핑ㆍ여행 인플루언서 생활모험가가 담은 감성적인 캠핑의 순간들 언택트 시대, 책으로 만나는 슬기로운 캠핑 생활 “우린 주말마다 늘 새로운 곳에서 집을 짓고, 살림을 꾸린다. 어디든 내 집일 수 있었고, 앞에 펼쳐진 자연은 정원처럼 자유롭게 누릴 수 있었다. 자연과 우리 사이, 얇은 텐트 천 하나가 튼튼한 지붕처럼, 때론 아늑한 다락방이 되어 주곤 했다.”- 본문 중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대신 언택트 여행의 일환인 캠핑, 차박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타인과 거리를 두며 자연 속에서 가족, 지인과 오붓하게 보내는 캠핑은 여행의 한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느 때보다도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감성적인 사진과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캠핑ㆍ여행 인플루언서 생활모험가의 캠핑 에세이, 『캠핑하루』가 출간되었다.
숲의 하루 (생활 모험가 부부가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

숲의 하루 (생활 모험가 부부가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

생활모험가  | 소로소로
13,320원  | 20180702  | 9791196409906
『숲의 하루』는 일상과 여행을 넘나들며 크고 작은 모험을 즐기는 생활 모험가 부부가 만든 감성 포토 에세이이다. 자연 속 생생히 살아있는 계절에서 오롯이 보낸 시간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숲의 하루』. 남편은 사진으로, 아내는 글로, 모험을 기록하는 생활 모험가 부부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의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리브 심플리 (당신의 마음을 따르는 삶, 살고 있나요?)

리브 심플리 (당신의 마음을 따르는 삶, 살고 있나요?)

빅초이, 블리  | 소로소로
13,320원  | 20190727  | 9791196409920
단순하지만 확실한 가치관을 실현해나가며 진짜 나로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사진가인 남편 빅초이와 작가인 아내 블리. 여행하듯 일상을 살고 여행을 일상처럼 다니며, 생활 속 크고 작은 모험을 즐기고 기록하는 삶을 선택한 생활모험가 부부가 서울, 강원도, 충주, 제주도, 가마쿠라, 도쿄, 하와이까지 하는 곳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온전히 나로서 ‘리브 심플리’한 삶을 살고 있는 10명의 인터뷰이와 나눈 이야기를 담은 『리브 심플리』. 책의 제목인 ‘리브 심플리’는 조금 느리지만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삶,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나아가는,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 나가는 것을 추구하는 생활모험가 부부의 삶의 철학자 파타고니아 브랜드 철학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것을 실현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일과 삶,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소로의 미니멀리즘)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소로의 미니멀리즘)

헨리 데이비드 소로  | 고유명사
9,900원  | 20241209  | 9791199028807
curation book, RUNNER’S BOOK 큐레이션북, 러너스북 고유명사의 큐레이션 북, 러너스 북 〈RUNNER’S BOOOK〉시리즈는 책과 달리기로 일상의 건강성을 회복하자는 모티브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책은 우리의 정신을, 달리기는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달리기의 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러너스북 시리즈는 인생의 마라톤으로부터 지친 러너들에게 책이라는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고전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가의 문장을 선별해서 모은 큐레이션 북 시리즈입니다. 여행자들에겐 쉘터가 있고 순례자들에게는 알베르게가 있듯이 잠시 삶을 정비하고 다음 트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워터포인트〈water point〉같은 책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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