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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말"(으)로 7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0878854

소리말 (우리 아기 첫사전)

 | 바람의아이들
0원  | 20091130  | 9788990878854
여러가지 사물과 행동의 의성어를 배울 수 있는 사전 형식의 책입니다. 처음 '소리말'을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 오른쪽에 커다란 그림을 넣고, 왼쪽에 그 그림에 해당하는 소리말을 넣어 구성했습니다. 개구리는 개굴개굴, 자전거는 따르릉 따르릉, 재채기는 에취! 그림을 보며 다양한 소리말을 따라하다 보면 재미있고도 자연스럽게 사물의 의성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9788989291855

소리말꽃

이병용  | 시문학사
0원  | 20040130  | 9788989291855
"겨울에 빈 가지들이 잘려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해가 바뀌어 여름이 되고보면 나무는 새로 가지를 올려서 나뭇잎으로 꽉 차 있었다. 분명 작년보다 더 커있는 것이다. 밑동이 굵어 졌고 매달린 잎새의 수도 모르긴 해도 더 많을 것 같다. 이렇게 빼곡하게 들어찬 나무를 보며 모처럼 내가 쓴 시들을 떠올려 본다." 이병용 "소리말꽃" 中
9791171950478

소리 말놀이 동시집

이의숙  | 상상나래
12,200원  | 20240913  | 9791171950478
시인, 작가, 강사, 정원사, 사회복지사, 시낭송가, 동화구연가, 심리상담사, 책놀이지도사, 북내레이터, 체형관리사, 그림책 연구가 등 16인의 다양한 역량을 가진 동시 작가들이 뜻을 모아 결실을 맺은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힘겨운 일이었을 겁니다. 흔적조차 희미해져 가는 내 안의 동심을 회복하는 일, 발걸음조차 뗄 수 없어서 머뭇거리던 날들을 보내고 나서야 내 가슴 한편에서 반짝이고 있던 동심이라는 별을 겨우 찾아냈을 겁니다. 그렇게 시작은 힘겨웠지만 날이 갈수록 동심을 회복하는 일은 즐거웠을 겁니다. “엄마, 무슨 좋은 일 있으세요?” “나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요즘, 10년은 젊어 보여요. 비결이 뭐예요?” 시를 쓰고 읽는 일은 내 마음 밭에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이라고 하지요. 하물며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말을 배우고 언어의 감각을 익히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말놀이 동시를 쓰는 일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한 편이라도 써 본 사람은 마음 밭에 별빛처럼 반짝이는 꿈밭을 가꾸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글을 배우기에 앞서 소리를 통해 언어 감각을 먼저 배우고 익히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말놀이 동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놀이는 재미있지 않으면 놀이가 아니지요. 말놀이 동시 또한 재미가 있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소리’를 주제로 탄생한 80편의 말놀이 동시가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두루두루 사랑받는 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80편의 말놀이 동시집을 출간하고 보니 좀 더 다양한 유형의 말놀이 동시가 숙제로 남습니다. 후속 말놀이 동시집에 기대를 걸어봅 니다. “큰 사람(大人)이란 갓난아이의 마음(赤子之心)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맹자-
9791141017156

영어말은 겹받침소리말이다

김래현  | 부크크(bookk)
16,900원  | 20230221  | 9791141017156
*** 영어는 과학적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 *** 영어글자 26개 중, 7개가 모음글자이다*** A [에이],,, 8가지 이상의 모음말 E [이~],,, 8가지 이상의 모음말 I [아이],,, 6가지 이상의 모음말 O [오우],,, 8가지 이상의 모음말 U [유우],,, 10가지 이상의 모음말 W [덥블류우],,, 2가지 이상의 모음말 Y [와이],,, 3가지 이상의 모음말 영어글자 26개 중, 19개가 자음글자이다*** 딱 한 가지 말소리만을 가진 자음글자는, 불과 9개 뿐이다* B [비~],,, 비읍 [ㅂ] F [엪ㅍ*],,, 입술바람새는 피읖* [ㅍ*],,, 우리말엔 없다 H [에잋취],,, 히읗 [ㅎ] K [케이],,, 키읔 [ㅋ] M [엠],,, 미음 [ㅁ] Q [큐*우],,, 콧방귀 키*읔 [ㅋ*],,, 우리말엔 없다 R [알*~],,, 혀꼬부러진 리*을 [ㄹ*],,, 우리말엔 없다 V [비*~],,, 입술깨문 비*읍 [ㅂ*],,, 우리말엔 없다 Z [지*~],,, 전기옮는 지*읒 [ㅈ*],,, 우리말엔 없다 나머지 10개의 자음글자는, 2가지 이상의 자음말을 가진다* C [씨~],,, 4가지 이상의 자음말 D [디~],,, 3가지 이상의 자음말 G [쥐],,, 기역 [ㄱ] 또는 콩쥐팥쥐 [쥐] 또는 죄송할 [죄] J [줴이],,, 콩쥐팥쥐 [쥐] 또는 죄송할 [죄] L [에을],,, 리을 [ㄹ] 또는 도깨비말 [을] N [엔],,, 니은 [ㄴ] 또는 이응 [ㅇ] P [피~],,, 피읖 [ㅍ] 또는 입술바람새는 피읖* [ㅍ*] S [엣ㅆ],,, 4가지 이상의 자음말 T [티~],,, 5가지 이상의 자음말 X [엨쓰],,, 3가지 이상의 묶음자음말 영어글자는 없고 영어말만 있는 도깨비모음말 [으]가 있다*** 자음말과 자음말이 만날 때, 홀연히 나타나, 두 개의 자음말과 함께, 홑말을 만든다. 영어글자만을 눈으로 보고서, 올바른 영어말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러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추측은 가능하겠으나, 영어말엄마의 올바른 영어말을 귀로 직접 들어 보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그 영어글자의 진짜 영어말소리를 알 수 없다*** 비록, 영어말사용자라 하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영어말이 영어글자보다 항상 우선이다***
9791127277833

[POD] 영어말은 받침소리말이다 (이것이 영어다2)

김래현  | 부크크(bookk)
0원  | 20190715  | 9791127277833
9791156346357

소리 없는 풀잎의 말 (여태까지의 삶에 대한 진솔한 적바림이자 고백)

김용덕  | 해드림출판사
16,200원  | 20250613  | 9791156346357
김용덕 수필집 『소리 없는 풀잎의 말』은 고요한 자연의 언어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담긴 글 모음집입니다. 작가는 “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며,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삶의 본질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성찰해 왔습니다. 이 책은 바람결에 흔들리는 풀잎, 조용히 피고 지는 꽃잎, 입을 닫은 돌멩이조차 말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글들로, 일상의 틈마다 숨어 있는 자연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이 수필집은 단순히 자연을 관찰하고 노래하는 글을 넘어, 인간과 자연이 맺는 관계의 의미를 깊이 있게 묻고 응답하는 글의 여정입니다. 『소리 없는 풀잎의 말』이라는 제목처럼, 말보다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존재들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태도는 독자에게도 조용한 사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흙냄새 어린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생명 보호 활동의 현장까지, 자연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은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철학적 성찰로 이어집니다. 이 책은 다섯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를 지향하는 청년’, ‘자연에서 시작하는 생물의 다양성’, ‘기억의 숲, 삶의 향기’, ‘그 손의 냄새, 길 위의 숨결들’, ‘삶의 고갯길에서 피어난 눈빛’이라는 주제 아래 49편의 수필이 실려 있습니다. 부족함도, 서툶도 있는 글들이지만, 그 안에는 자연과 삶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과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이 수필집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다가오는 자연의 언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따뜻함과 본질을 다시금 일깨워 줄 따뜻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9791185213217

초원의 말발굽 소리 (황길신 수필집)

황길신  | 고글
10,800원  | 20201014  | 9791185213217
『초원의 말발굽 소리』 는 〈해외 생활의 여운〉, 〈고향과 조국〉, 〈자연과 더불어〉를 담고 있는 책이다.
9788965622611

말도 안되는 소리

남기영  | 쿰란출판사
10,800원  | 20120310  | 9788965622611
믿음, 기도, 묵상 등에 대한 성찰을 담은 「남기영 목사 작은 생각 시리즈」 제2권 『말도 안되는 소리』. 이 책은 남기영 목사가 믿음생활을 하면서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며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글로 풀어쓴 것이다.
9791191153705

가슴에서 말발굽소리를 내는 꽃잎은

김옥녀  | 순수문학
16,200원  | 20241025  | 9791191153705
『가슴에서 말발굽소리를 내는 꽃잎은』은 저자 김옥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7917075

말이 되는 소리 하네 (우리 시대에 필요한 다섯 가지 어젠다)

박정훈, 하승수, 장귀연, 김익중, 전채은  | 명랑한지성
0원  | 20170417  | 9788997917075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다섯 가지 어젠다, 그 불가능성의 가능성! 가파르게 상승하는 청년실업률, 급격히 낮아지는 출산율, 멕시코에 이어 세계 2위에 빛나는 노동시간, 세계 1위의 노인빈곤율과 자살률까지. 우리 시대는 온갖 오명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 청년들은 무엇을 공부했든 꿈이 무엇이든 무조건 9급공무원 시험으로 몰려가고, 장시간 노동에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 옆에는 일자리가 없어 생계 곤란에 빠진 실업자들이 넘쳐난다. 이 모순된 삶을 구조할 수 있는 건 제대로 기능하는 정치·사회 시스템이다. 『말이 되는 소리 하네』는 오작동하고 있는, 혹은 아예 기능하지 못하는 우리의 정치·사회 시스템을 수정하고 개혁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그 개혁은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학문적이고 이론적인 증거와 수치를 통해 우리 경제의 구조와 규모를 분석하고, 재정을 어떻게 확보하고 분배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가 어떤 위험 상황에 놓여 있는지 가감 없이 드러낸다. 그렇다고 해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진 뒤에 정책의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패러다임의 전환과 실제적인 정책의 도입은 같이 가야 한다.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에서 벗어난다면 새로운 정책을 자유롭게 구상하고 상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그렇게 인식과 제도의 개선이 함께 갈 때 ‘좌파들의 포퓰리즘이다’, ‘시기상조다’라는 식의 매도와 반론이 얼마나 정치적 의도를 가진 왜곡된 주장인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9791188071760

닿을 듯 말 듯 입시울가배야운 소리

조성순  | 모악
9,000원  | 20250430  | 9791188071760
“자유와 생명을 모색하는 참다운 시의 언어, 존재의 언어!” “고통과 슬픔, 폭력과 소외, 부조리를 극복해내는 시세계!” 사물과 사물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시어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꼼꼼히 살피고 그에 대한 애정을 시로 천착해온 조성순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을 펴냈다. 『닿을 듯 말 듯 입시울가배야운 소리』에는 사물과 사물, 사람과 자연, 주체와 객체의 구별을 무너뜨리고 그것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67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조성순 시집 『닿을 듯 말 듯 입시울가배야운 소리』에는 말들의 보이지 않는 경계에서 태어난 새로운 언어로 쓰여진 작품들이 담겨 있다. 그 시편들은 딱딱하게 응고된 사물로 가득한 언어의 감옥에서 벗어나 자유와 생명을 모색하는 참다운 시의 언어, 존재의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시인은 운명적으로 끊임없이 언어를 배반해야 한다. 보이는 것은 허상이기 때문에, 세상의 사물들은 언어에 의해 굳어져 있기 때문에, 시인은 언어를 해체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언어를 싹 틔우려 한다. 굳어져 버린 사물과 사물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둘을 하나로 이어주는 새로운 언어, 그것이 『닿을 듯 말 듯 입시울가배야운 소리』가 보여주는 시세계인 것이다. 상처받은 자아를 치유하는 그리움의 시편들 조성순 시인은 타향이었던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통과 슬픔으로 점철된 현실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언어의 날카로움은 시인의 귀향과 함께 원초적 삶의 근원 속에서 점차 사그라들고 따뜻하게 감싸는 그리움의 노래로 메아리친다. 시인은 험한 세상과 부딪치며 입은 상처투성이의 몸을 이끌고 고향집으로 돌아왔다고 알린다. 세상에 상처받고/ 의지가지없이/ 무너져가는 몸으로/ 고향집에 왔다.// 누군가 보내준/ 수선화 뿌리를 심어놓고/ 봄을 기다리고 있다.// 한 송이는 필 테지. -「어떤 봄」 멀리 들녘이 바라보이고 텃밭의 채소와 안뜰의 꽃밭이 내려다보이는 조그마한 봉당이 있는 고향집은 시인에게 자연과 하나 되어 원초적 삶을 영위하는 ‘존재의 집’이다. 옛 기억이 오롯이 스며있는 고향집은 그리움이 샘솟는 원천이며, 그 그리움을 통해 상처받은 자아가 치유되는 공간인 것이다. 존재의 의미에 대한 성찰을 이끄는 시세계 한국전쟁 때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수행되었던 장사리상륙작전에서 희생된 어느 학도병의 책가방에서 영어책과 수학책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다룬 「학도병의 책가방」은 역사의 갈등과 참혹함을 넘어서는 근원적 부조리를 보여준다. 1950년 9월 14일 새벽/ 장사리 상륙작전/ 양동작전의 일환으로/ 하루 뒤 있을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감행한 전투// 어느 학도의용군의 배낭에서/ 안현필의 영어실력기초/ 박한식의 수학의 삼위일체가/ 발견되었다.// 그는 전사했다.// 시란 무엇인가?// 바람을 등에 업은 파도가/ 으르렁거리며/ 물었다. -「학도병의 책가방」 치열한 전투와 어린 학도병의 전사. 생사가 걸린 전투 중에도 배낭에 넣어두었던 “안현필의 영어실력기초”와 “박한식의 수학의 삼위일체”. 이 무자비한 세계의 폭력과 기괴하고도 우스꽝스런 부조리와 마주한 시인에게 으르렁거리는 파도는 “시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시란 그저 무력한 것일 따름인가? 무의미하고 부조리한 세계 속에서 한줄기 실낱같은 빛을 찾아내고 그것을 돛으로 삼아 삶을 이행하여 나아갈 길은 없는가? 조성순의 시는,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세계의 부조리와 맞서 싸우며 존재의 의미를 재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시인에게 시는 ‘전투의 소리’이다. 그것은 폭력을 초극할 수 있는 힘과 의지이자 정열의 언어인 것이다. 세상의 사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인의 삶 조성순 시인은 고통과 슬픔, 폭력과 소외, 부조리로 얼룩진 척박한 현실에서 생명의 언어, 존재의 언어를 싹틔워낸다. 그 언어는 천 길 낭떠러지 끝에서 어떤 두려움도 없이 활짝 웃으며 하늘거리는 패랭이꽃 같은 언어이다. 조성순 시인은 뭇 사물에 대한 우애와 연민을 통해 만유의 저변에 흐르는 통일성을 감지하고, 그것을 자극하고 증폭함으로써 미증유의 지평을 열어간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삶을 표현해낸 조성순 시집 『닿을 듯 말 듯 입시울가배야운 소리』는 우리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그 길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9788928335404

폴짝폴짝 내 친구 (움직임과 소리를 나타내는 말)

좋은책키즈  | 좋은책키즈
0원  | 20220330  | 9788928335404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 시리즈 2단계의 열 번째 그림책 : ‘폴짝폴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동물 친구를 찾아 나서는 예지 이야기’를 통해 움직임과 소리를 나타내는 말 알기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에 비옷을 입고 친구를 찾으러 나가는 예지. 함께 가고 싶다는 강아지 복순이도 집에 두고 친구를 찾으러 나갔지만, 나무 아래, 꽃밭, 수풀 어디에서도 친구를 찾을 수 없네요. 예지는 ‘폴짝폴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예지가 찾는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의 2단계 열 번째 책은 예지의 이야기를 담은 『폴짝폴짝 내 친구』입니다. 예지가 동물 친구를 찾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살랑살랑, 푸드덕푸드덕 등 동물의 움직임과 멍멍, 꽥꽥 등 소리를 나타내는 말을 알 수 있습니다. ‘홈런 한글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한글과 친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아이 눈높이로 바라보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각 단계마다 낱말과 문장의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한글을 눈으로 보고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9791157565726

NEW올망졸망 아기그림책 15 길어져라, 뿅뿅! (보드북) (의사소통-소리 내는 말)

김희성  | 한국헤밍웨이
0원  | 20160601  | 9791157565726
의사소통-소리 내는 말 따릉따릉 자전거, 뛰뛰빵빵 자동차! 탈것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탈것과 함께 소리 내는 말을 배워 보아요.
9791197103834

비행기 엔진 소리 또 침을 삼킨 후의 말들 (정선엽 장편소설)

정선엽  | 시옷이응
11,700원  | 20231103  | 9791197103834
줄거리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양옆으로 나란하게 앉게 된 두 사람은 약 세 시간 동안의 이륙 지연이 일어나는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 옆에 있는 낯선 사람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을 보고, 그로 인한 소리를 듣는다. 그러고서 비행기는 출발하게 되고 두 사람은 대화를 시작한다. 전혀 알지 못 하는 상대방에게 두 사람은 각자 어느 누군가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 감춰왔던 자신의 기억을 전달한다.
9791198950413

한글학회 주시경의 친필 복간본 말의소리

주시경  | 가온누리
43,200원  | 20241009  | 9791198950413
일제강점기 국어학자 주시경(1876-1914)이 국어의 문법 및 특징을 기술하여 1914년에 간행한 국어문법서. 『말의 소리』는 우리나라 국어학과 국어 문법, 한글 맞춤법 연구의 기틀을 잡은, 지금의 한글학회를 있게 한 주시경 선생의 대표 저서의 하나이다. 1914년 신문관에서 석인본으로 펴낸 이 책은 표지 포함하여 모두 72쪽의 귀중한 자료이다. 이 책은 한자어 술어를 쉬운 우리말과 한글로 썼으며 음학에 대한 이론이 집약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일반 문장부호와 달리 독특한 문장부호를 씀으로써 주시경 선생이 세운 독창적인 문법 체계 안에서 기능하는 문법 단위들에 대한 표시를 한 것이다. 책의 내용은 『소리갈』을 원본으로 하여 그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체제와 내용이 잘 정리되었으며, 책의 끝에는 『훈민정음』, 『훈몽자회』, 『용비어천가』, 『월인석보』, 『훈민정음』 정 인지 서문을 싣고 그 끝에는 ‘씨난의 틀’과 한글 가로풀어쓰기 예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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