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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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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소비하는 사회 (외로움의 정서가 나를 괴롭힐 때 잊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소비행위이다)
이완정, 박규상 | 더디퍼런스
16,580원 | 20250720 | 9791161255507
외로움과 고립의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누군가는 외로운 삶을, 누군가는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고, 일상을 보내는 아주 평범한 사람들조차 외롭다는 말을 쉽게 내뱉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나 사회적 고립, 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사회적 현상이나 문제를 일컫는 정서라고 생각되는 경향이 강한 단어인 ‘외로움’이 이제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 시대이다. 이 책은 외로움에 둘러싸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고 살 수 있는지를 찾아가 보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문제해결 수단인 ‘소비행위’가 어떻게 외로움을 달래는 데에 작동하고 있는지, 그 안에 어떤 심리가 숨어있는지를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 외로움을 읽어내는 관점 : 상황적 외로움 vs. 인식적 외로움 - 팬이 된다는 것 : 사회적 관계의 밀도 높이기 - 외로운 일상의 구원자 : 비일상의 소비들 - 의미 부여로 풀어내는 외로움 : 우리 모두는 심리학자 - 외로움 토탈 케어 : 관계 불안을 해소하는 소비 - 새로운 욕구의 탄생 : 자발적 외로움의 추구 - 외로움 비즈니스의 방향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가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비즈니스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개개인은 외로움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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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 삶 소비되는 삶
지그문트 바우만 | 새물결
26,100원 | 20240615 | 9788955594508
상품의 생산→소비라는 자연주의를 넘어 ‘소비주의’ 사회를 향해 치닫는 21세기에는 소비→생산으로 사회의 순환 과정이 역전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노동 주도 사회에서 소비 주도 사회로 이행했다. 클릭 한 번으로, 당일 배송으로, 글로벌하게, 최저 가격으로 모든 것이 소비 가능한 21세기 소비주의 사회의 온갖 유혹과 기현상에 대한 심층적 해부학 책이자 실천적 해독제! 상품의 소비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소비 주도 사회에 의해 낭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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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 인간, 요구하는 인간 (자본주의 욕망을 이용하여 지구에서 함께 살아남기)
김경은 | 마인드빌딩
15,070원 | 20240808 | 9791192886527
가치 있는 소비로 ‘살고 싶은 환경’을 요구하라! 자본주의 욕망을 이용하여 지구에서 함께 살아남기 대한민국에서 환경보호는 누구의 몫인가? 개인이 분리수거를 하고, 개인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개인이 환경보호 운동에 나선다. 그러나 노력하는 것에 비해 바뀌는 것은 없다. 결국 환경과 관련하여 무기력증까지 겪게 된다. ‘나 하나 변한다고 이제 와서 환경을 지킬 수 있겠어?’ 역사적으로 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달려온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사회에서 여전히 자본주의 욕망을 우선하며 홀로 낭떠러지로 향하는 폭주 기관차 같다.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에서 제18회 언론인상(신문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김경은 기자는 독일의 경우를 취재하고 한국과 비교·분석하며, 환경보호는 개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산업과 기업의 노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서 순환경제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욕망’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 결국 환경산업과 기업을 움직이고 바뀌게 하는 유일한 열쇠는 ‘소비자’라는 것을 주장한다. 기업과 산업은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해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변별력을 갖춘 소비자를 따라 이동할 거라는 것이다. 순환경제는 탄소 넷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경로이므로, 소비자는 우리가 살고 싶은 환경을 요구해야 한다. 그것이 곧 환경을 보호하는 길이며 순환경제에 발맞추는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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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역사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
설혜심 | 휴머니스트
22,600원 | 20230227 | 9791160809589
지금껏 이런 역사는 없었다 익숙한 물건과 공간에서 역사의 퍼즐을 맞추다!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 혁명, 전쟁, 노동만이 세상을 바꾸었는가? 너무 일상적이어서 하찮고 자질구레해 보이는 ‘소비’를 통해 역사를 읽으면 무엇이 보일까? 일상의 모든 것을 역사학의 주제로 재탄생시키는 설혜심 교수가 지금껏 어떤 역사가도 주목하지 않았던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익숙한 물건과 공간, 그리고 소비라는 행위를 통해 근대 이후 인간의 역사를 가장 내밀하고 다층적으로 분석하며 ‘사람’과 ‘일상’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역사를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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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빌런들 (당신이 소비하는 사이, 그 기업들은 세상을 끝장내는 중이다)
이완배 | 북트리거
14,650원 | 20240520 | 9791193378151
거대 기업의 돈벌이 뒤에 숨겨진세계경제 무삭제판 뒷이야기 최고, 최초, 최첨단이라는 말 뒤편에는 착취당하고, 뒤흔들리고, 파괴된 것들이 있다 『시장의 빌런들』은 세계를 주무르는 거대 기업들이 저질러 온 악행, 부도덕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시장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그들은 부주의와 태만으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수많은 목숨을 앗아 갔으며, 성과와 효율을 맹목적으로 좇아 노동자를 부품처럼 갈아 넣고, 뻔뻔한 갑질과 시장 논리를 무시하는 어리석은 판단으로 우스꽝스러울 정도의 흑역사를 남겼다. 이 책에서는 흩어지고 지워져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그 사건·사고의 전말을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쾌하고도 힘 있는 어조로 들려준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기업의 존재 목표는 결국 단 하나, 이윤 추구다. 나이키처럼 정정당당하고 코카콜라처럼 유쾌하며 아마존처럼 혁신적인 이미지의 기업이라도 근본적 성격에는 차이가 없다. ‘비용 최소화, 이윤 극대화’의 돈벌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명과 환경, 사회적 책임과 인권 등에 관한 문제는 피하거나 눈감아야 할 장애물일 뿐이다. 저자는 세계경제의 대표 주자 격인 24개 기업의 흑역사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이미 몸집이 커질 대로 커진 거대 기업들을 감시하고 통제할 방법이 소비자의 적극적인 행동과 연대뿐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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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파워 (소비하는 동시에 부를 창출하는 방법)
빌 퀘인 | 에스북
6,300원 | 20170525 | 9791195813810
당신은 천천히 가난해질 것인가? 빠르게 부자가 될 것인가?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든다. 생각만 다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도 다르게 할 수 있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할인상품을 구매해 돈을 좀 아껴봐야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제라도 프로슈머가 되는 방법을 배운다면 파산을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할인상품에 집착하는 것은 빚으로 향하는 길이다. 그 길로 가지 마라. 지금이라도 유턴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길로 갈 수 있다. 당신은 단순히 소비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프로슈머의 길로 방향을 바꿀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현명하게 선택하라. 그러면 결코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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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는 왜 세상을 구하지 못했을까? (소녀가 소비하는 문화, 그 알려지지 않은 이면 이해하기)
백설희, 홍수민 | 들녘
13,500원 | 20220421 | 9791159256448
소녀들이 소비하는 문화, 그 알려지지 않은 이면 이해하기 지금은 소녀와 소녀문화를 다시 이야기할 때입니다! 모든 여성은 한때 소녀였다. 하지만 ‘소녀’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우리는 그 안에 단순히 ‘여자아이’ 이상의 함의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스스로를 가리켜 소녀라 지칭하는 여자아이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은 그 때문일지 모른다. 우리는 소녀라 불리며 자라서 소녀들을 위한 것이라 여겨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일명 ‘소녀문화’를 소비하며 자랐다. 그 안에는 백설공주·신데렐라 등 디즈니 프린세스와 요술공주 샐리·세일러 문 같은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등이 포함되었으나, 게임·액션 피규어 등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권장되지 않았던 것들도 있었다. 이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소녀들에게도 적용된다. 그들 대다수는 소녀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채 소녀라 지칭되고, 소녀를 위한 것이라 여겨지는 문화를 소비하며 자라게 된다. 이 책은 아동·청소년기에 소녀문화를 열정적으로 소비하며 자란 어른이 소녀문화를 다시 마주하게 되었을 때 양가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평범한 소녀가 마법전사가 되어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다는 서사의 애니메이션은 소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것일까, 아니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모습을 통해 성역할을 세뇌하는 것일까? 성인의 입장에서 소녀문화를 단정 짓기는 쉽다. 그 과정에서 어떤 문화적 요소는 어린이에게 이롭다는 이유로 장려되는 반면, 어떤 것은 해롭다는 이유로 탈락한다. 그 모든 과정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성인의 판단이다. 하지만 소녀문화에는 단순히 여자 어린이들에게 권장할 만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라는 이분법적 프레임 그 이상의 복잡한 맥락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소녀와 소녀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볼 것인가? 이 책은 소녀문화에 대한 약 반세기 동안의 역사적·사회적·문화적 논의들을 톺아보며 ‘소녀란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고 소녀문화의 여러 맥락들을 짚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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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미술을 소비하는 현대 건축의 스펙터클)
할 포스터 | 현실문화
0원 | 20140425 | 9788965640844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얼굴이 되어버린 스타 건축가들의 건축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콤플렉스』는 단순하게 볼 수만은 없는 이런 스펙터클한 건물들을 이해하는 길을 안내한다. 미술비평가로서는 유례없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할 포스터는 이 책에서 때로는 협업으로, 때로는 경쟁의 형태로 만나온 미술과 건축의 관계를 해부하며 정치·경제적 가치와 만난 건축이 생산하는 광경에 대해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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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
김민주 | 교보문고
0원 | 20080930 | 9788970859460
세상을 소비하는 호모 콘수무스에 대한 분석과 미래 소비 트렌드 제시!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는 '진화(evolution)'라는 관점에서 소비자의 역사,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먼저 신소비 인류인 호모 콘수무스를 정의내린다. 그리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끄는 '컨슈머'와 '기업의 공진화'에 있어 힘의 균형을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분석하며 미래 시장과 소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한다. 1장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소비자와 기업 측면에서 설명한다. 컨슈머의 진화과정과 기업 대응의 변화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2장에서는 현대 소비자의 특성을 에고노믹스 소비자, 프로슈머, 윤리적 소비자, 라이프 2.0 소비자, 소비자 주권의 진화 등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또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도 둘러본다. 3장에서는 향후 소비자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 발전할 것인지를 전망해보았다. 아울러 소비자와 기업간의 공진화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 시장과 소비의 변화를 예측하였다. 마지막 부록 부분에서는 소비자 조사 방법론 중 하나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뉴로 마케팅에 대해 알아본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경제학과 경영학, 마케팅을 전공한 저자가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컨슈머의 변화 과정을 분석하였다. 신소비 인류로써 이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소비자 마케팅 전반을 다루며 기업이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책 속 용어 뜻풀이! - '호모 콘수무스'(homo consumus)란? 소비의 거대한 틀 안에 살고 있는 소비 인류. 저자는 새로운 소비자를 자기중심적이고 자아도취적인 '에고노믹스 소비자', 스스로 원하는 상품을 직접 만들거나 제작 과정에 관여하는 능동적인 '프로슈머', 자신뿐만 사회와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자', 참여와 공유와 개방이 특징인 '라이프 2.0 소비자' 이렇게 4가지 형태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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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개인의 삶과 가치, 개성과 욕망을 소비하는)
최태원 | 한스미디어
15,120원 | 20180220 | 9791160072310
새로운 접근 방식의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이 평생 고객을 만든다! 성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개념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전 세계의 성공한 라이프스타일 기업들과 소규모 샵들을 꼼꼼히 분석해 이들로부터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 성공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연매출 2조원, 1400개의 매장을 가진 일본 최고의 서점으로 성장한 츠타야, 아마존이 137억 달러에 인수한 홀푸드마켓, 제품 어디에도 회사의 로고가 없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서울의 ‘시현하다 사진관’ 등의 사례를 통해 기업의 규모와 성격에 관계없이 라이프스타일이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정한 고객은 브랜드를 믿고 따르며 브랜드와 평생을 함께 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고객이 꿈꾸는 삶을 지원하며, 가격경쟁의 늪에서 빠져 나와 든든한 팬을 얻는다. 저자는 어떤 규모와 형태의 비즈니스든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되지 않고는 미래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이 책을 통해 미래 변화에 맞춰 창업을 하고 자신의 비즈니스와 브랜드를 혁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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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인간 (알맞게 욕구하고 필요한 만큼 소비하는)
변현단 | 이담북스
13,500원 | 20131122 | 9788926853481
행복하게 살기 위한 또 다른 방법 ‘자립’ 알맞게 욕구하고 필요한 만큼 소비하는『자립인간』. 이 책은 오늘날 시장과 국가라는 사회시스템 속에 살고 있는 인간이 매몰된 굴레에서 벗어나 본래의 자연스러운 삶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남보다 많이 갖고 누리기 위해 자본주의가 세워놓은 원리 안에서 어느덧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닌 ‘돈’이 되어 버렸다. 저자는 이러한 오늘날 사회 속 현대인의 삶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자립’을 이야기하며 자립인간의 길을 추구해온 자신의 생생한 체험과 인간적 증언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돈과 소비에 종속되어 버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본다. 현대사회는 돈으로 대변되고 있으며 자본주의 체제 속 허구적 삶, 국가의 간섭과 구속, 개인과 부부, 마을 공동체의 삶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지금의 사회시스템 체제의 연결 고리를 끊어버려야 자립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행복한 삶은 반자본, 반국가, 반문명의 생태적 자립에 있다고 주장하며 농으로 삶이야 말로 인간이 자연과 함께 닮아가는 일상의 답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귀농, 귀촌으로 돌아간 사람들과 저자의 체험, 자립을 실행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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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역사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
설혜심 | 휴머니스트
0원 | 20170828 | 9791160800722
지금껏 이런 역사는 없었다 익숙한 물건과 공간에서 역사의 퍼즐을 맞추다!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 혁명, 전쟁, 노동만이 세상을 바꾸었는가? 너무 일상적이어서 하찮고 자질구레해 보이는 ‘소비’를 통해 역사를 읽으면 무엇이 보일까? 일상의 모든 것을 역사학의 주제로 재탄생시키는 설혜심 교수가 지금껏 어떤 역사가도 주목하지 않았던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익숙한 물건과 공간, 그리고 소비라는 행위를 통해 근대 이후 인간의 역사를 가장 내밀하고 다층적으로 분석하며 ‘사람’과 ‘일상’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역사를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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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오늘도 너무 잘 샀잖아 (확고한 기준으로 가치를 소비하는 이 시대의 생활비법)
안희진 | 웨일북
11,720원 | 20200905 | 9791190313483
쇼핑의 묘미는 늘 사소한 이유에서 극대화되는 법 매일 오늘 치 행복을 삽니다 돈을 물 쓰듯이 쓰고, 글을 돈 쓰듯이 쓰는 작가의 ‘쓰기’ 생활은 우리를 경탄과 경악 사이를 오가게 한다. 한 번도 산 걸 후회한 적 없다는, 소비에는 언제나 진심인 작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집과 회사를 오가지만 소비에 열을 올리지 않은 적이 없다. 즉 자타 공인 소비요정답게, “완전 거저잖아!”를 연발하며 물건을 사는 일에 거리낌이 없다. 회사에서는 매일 택배를 받는다. 동료들은 혀를 쯧쯧 차지만, 작가는 타인의 시선쯤이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이런 단단한 마음가짐은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 물건을 고르는 데도 철학이 있다는데, 우선 ‘어차피 살 거면 빨리 사자’가 기본 옵션이다. ‘굳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가보다 더 싸게 사는 일도, 천 원짜리 스테인리스 빨대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면 남들을 꼬셔 공동구매하는 일도 작가에게는 신념과 같다. 어제도 샀고, 오늘도 사고, 내일도 살 거라지만 사는 행위에는 늘 진심과 이유가 있다. 승진한 기념으로 산 코트도, 친구를 위로하려고 보낸 기프티콘도, 아빠의 저녁 식사를 위해 싸 들고 간 왕만두도 마음을 쓰다듬고자 산 것들이다. 살아가는 건 거창한 게 아니라서, 이런 사소한 소비로도 오늘 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어쩌면 소비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는, 말 대신 감정을 표현해 주는 통로일지도 모른다. “시간이든 돈이든 글이든 모으는 것보다 일단 쓰는 게 좋다.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은 바로 산다. 오늘의 행복을 아껴서 내일 좀 더 행복한 것은 싫다.” 얼핏 단순하고 대책 없게 들리는 이 작가의 말은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고 물건을 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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