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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으)로 3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757719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에세이)

무라카미 하루키  | 현대문학
14,000원  | 20160425  | 9788972757719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실하고도 강력한 사고의 궤적. 무라카미 하루키는 ‘하루키스트’라는 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은 평론가들의 혹독한 평가를 받는다. ‘사회적으로 무책임’, ‘제국주의적’등 강도 높은 비난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그가 1979년 등단 이후 최초로 자신의 작가론적, 문단론적, 문예론적 견해를 풀어놓은 책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출간했다. 이따금 인터뷰나 에세이를 통해 언급했던 글쓰기와 그 현장을 비롯하여, 이를 뒷받침하는 문학을 향한 하루키의 생각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1979년 등단 이후 최초로 자신의 글쓰기 현장과 이를 지탱하는 문학을 향한, 세계를 향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펼쳐낸 이 책은 ‘무슨 이유로 언제부터 일본을 떠나 어떤 시행착오와 악전고투를 거치면서 세계로 향하는 길을 걸었나’, ‘학교교육과 3·11을 통해서 보는 일본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애초에 왜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을 선택하여 오랜 세월 동안 쇠하지 않는 창조력으로 끊임없이 쓰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그만의 성실하고도 강력한 대답이 담겨있다.
9788965746683

소설가 (소설가가 되는 길, 소설가로 사는 길)

박상우  | 해냄
0원  | 20181015  | 9788965746683
소설을 쓰겠다고 결심해본 이라면 길 없는 길을 걸어야 한다는 막막함에 망연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외로운 작업을 계속하고 있을 그들에게 길을 밝혀줄 가이드북이 있다면 어떨까. 2018년 올해로 등단 30주년을 맞은 이상 문학상 수상 작가 박상우가 끝을 알 수 없는 지망생 시절부터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소설가 삶의 실체, 그리고 진정한 소설가가 되기까지 이어지는 긴 과정 속에서의 조언을 담은 책 <소설가>를 출간한다. 2009년 출간되었던 <작가>에 21세기 문학의 새로운 역할과 최근 등단작 경향, 틈틈이 기록해온 소설에 관한 단상 등을 덧붙여 다듬은 이 책은, 18년 동안 소설 창작 강좌 '소행성B612'를 통해 소설가 지망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70여 명의 등단자를 배출해온 저자만의 실전 지침이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하다. 저자는 등단 직후 10년 동안은 건강을 해칠 정도로 소설에만 몰두하며 살아왔으나 점점 소설 이전에 인생을 가꾸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말하며 "내가 겪은 과정이 너무 힘들고 버거웠기 때문에 이런 책을 써서 나와 같은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바치고 싶었다"고 전한다. 그리하여 문단, 평론가, 동료 문인들과의 관계, 재능, 자기 관리 등 소설가로 산다는 것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문체, 구조, 내용, 분량 등 소설 구성에 관한 문제와 양자 역학, 평행우주와 같이 새로운 소설을 지향해야 할 지망생들이 주목할 만한 주제를 많은 작품의 분석을 통해 설명하여 독자들이 직접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9788932042473

밤의, 소설가

조광희  | 문학과지성사
14,400원  | 20240412  | 9788932042473
인공지능 시대가 쏘아 올린 현실과 상상의 전복! 획기적인 사유로 근미래를 예보하는 올라운더 조광희의 세번째 장편소설 “문학은 그토록 이상하고 부조리한 게임인가? 저 괴물은 도대체 어떻게 설계된 것일까?” 2010년 『창작과비평』에 네 편의 에세이를 차례로 기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광희의 세번째 장편소설 『밤의, 소설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변호사라는 직업적 경험을 바탕으로 장편소설 『리셋』 『인간의 법정』을 발표했다. 2084년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주인을 살해한 안드로이드의 이야기를 다룬 SF 법정 드라마 『인간의 법정』은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2000년대 초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영화등급보류제 위헌판결을 끌어내고 영화 검열 철폐, 영화진흥법 제정에 힘써왔다. 이후 영화사 ‘봄’의 제작관리본부장에 이어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해변의 여인』 『밤과 낮』 『멋진 하루』 등을 제작하는 한편, 『한겨레』 『경향신문』 『씨네21』 등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온 독특한 이력이 눈에 띈다. 문화 예술 산업의 선두에서 시대를 고찰하며 다양한 직업적 경험을 살린 조광희의 소설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여 근미래에 우리가 마주하게 될 사회현상을 첨예하게 그린다. 변호사, 소설가, 영화제작자, 칼럼니스트로 문화 콘텐츠에 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지닌 올라운더로서 그가 짚어낸 일상적 풍경의 저변과 오늘날 문학이 품은 근본적 질문은 독자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내놓는다.
9791170321057

신춘문예 당선소설집(2025)

김화순, 박정현, 김근수, 박진호, 조재윤  | 한국소설가협회
18,000원  | 20250123  | 9791170321057
9791193324288

소설가의 첫 문장 (나의 고전 필사 노트)

김대웅  | 북플라자
19,930원  | 20241101  | 9791193324288
위대한 글에는 위대한 시작이 있다! “하나의 문장을 쓰는 것은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나는 단 하나의 진실된 문장을 쓸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시작할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어니스트 헤밍웨이, 헤르만 헤세, 제인 오스틴, 이효석, 현진건, 백신애… 위대한 소설가 95인의 영혼이 깃든 소설 151편의 첫 문장을 만난다! ★첫 문장을 쓰는 것은 다음 문장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첫 문장을 쓰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첫 문장에는 작가의 삶과 영혼과 의지가 담겨 있다. 위대한 소설가 95인에게 배우는 글쓰기와 인생! 읽고, 쓰고, 터득하며 내 것으로 만드는 고전 필사 노트!
9791170321064

붉은 가시로 남아 (제50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가)

구양근  | 한국소설가협회
18,000원  | 20250221  | 9791170321064
첫 창작집 『모리화』 (2019)에 이어서 이번에는 다섯 해 만에 제2창작집 『붉은 가시로 남아』를 펴낸다. 이전의 동양사적인 과제에서 벗어나 이제는 한결 우리 생활 주변적인 일상의 문제로 다가온 것이다. 상아탑의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 일반 현실사회에 눈을 돌린 현상이다. 그러기에 이즈음 그의 작품은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소설의 세계로 밀착해든 정황이다.
9788924141931

소설가, 시를 쓰다 (혼자라는 외로움에 떠는 나를 위해)

박기복  | 퍼플
0원  | 20241201  | 9788924141931
영화 패터슨을 보았습니다. 거의 변화 없는 일상에서 시가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시가 얼마나 내 곁에 가까이 있는지 깨닫게 되었지요. 영화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시는 늘 주위에 머물고 있는데 제가 의자를 내주지 않아서 제 옆에 앉지 못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그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처음에는 멋지게 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막 쓰게 되었고, 지금은 외로움에 떨 때, 실존이 고독할 때 심장이 옥죄어 올 때, 그리움에 치를 떨 때 나를 가만히 다독이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소설 공부 없이 소설가가 된 제가 시 공부 없이 시를 써서 이렇게 시집을 냅니다. 출판사가 시인으로 등단을 시켜 줄 리 없으니 혼자 시를 써서 혼자 시집을 펴냅니다.
9791170321040

2025 신예작가

기명진, 김만성, 김영은, 박숲, 유호민  | 한국소설가협회
13,500원  | 20241101  | 9791170321040
9791170487746

화양동 가는 길 (충북소설 2024-27호)

충북소설가협회  | 생각나눔
10,890원  | 20241015  | 9791170487746
한국 소설의 명맥을 잇는 충북소설가협회의 27번째 이야기, 『화양동 가는 길』 “문득 소설 문학에서도 잃어버린 후각처럼 망각하거나 외면하면서 깨닫지 못한 게 있을까, 생각했다. 특정 냄새만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작품 성향에서 외곬으로 고집스러워진 게 아닐까. 한쪽만 주목하면서 보이는 것만 인정하려 하고, 외면한 다른 상황은 인정하려 하지 않고 심지어 부정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았을까?” - 발간사 중에서 -
9791170321033

제 5회 대한민국 소설 독서대전수상작품집

박예솔  | 한국소설가협회
13,500원  | 20240701  | 9791170321033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에서 출간한 제 5회 대한민국 소설 독서대전 수상작품집이다.
9791170321026

인간의 그물 (월간 『한국소설』 300호 기념)

한국소설가협회  | 한국소설가협회
13,500원  | 20240601  | 9791170321026
9791170321019

신춘문예 당선 소설집(2024)

임희강, 곽민주, 강세영, 이준아, 허성환, 김슬기, 소위  | 한국소설가협회
18,000원  | 20240126  | 9791170321019
2024년 신춘문예 소설당선작 스물네 편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신춘문예의 어려운 심사 관문을 통과한 이 작품들은 새로운 문제의식과 빛나는 문장으로 우리 시대의 고민을 성실하고 진지하게 묘사하고 있다. 『2024년신춘문예 당선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은 사물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탄탄한 주제와 구성으로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오래 갈고 닦은 문체의 발화법과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소설작법을 고수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소설문법을 파괴하는 실험적인 소설, 영화적인 상상력과 이미지로 시공을 마음껏 넘나드는 소설, 마치 게임을 하듯 유희적인 서술을 견지하는 등 다양한 작품들의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2024년신춘문예 당선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을 읽으면서 소설의 새로운 진화와 성숙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치열한 신인정신으로 무장한 패기 넘치는 작품들과 만날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 주변의 인간 삶에 공감하고 대화하고 성찰하는 모습을 생생한 개성으로 역은 단편 서사를 통해 흡족하고도 기분 좋은 소설적 성취를 맛보게 될 것이다. 『2024년 신춘문예소설당선소설집』은 이 시간에도 소설가가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는 소설가 지망생들에게는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9791166688232

이상한 나라의 소설가

박대겸  | 아작
11,720원  | 20250910  | 9791166688232
“K-마이조 오타로의 탄생”, 웰컴투 (이상한 나라의 소설가) 박대겸의 세상 야심한 시각, 반포대교 한가운데서 커다란 토끼를 만납니다. 토끼를 만난 것도 이상하지만, 더 이상한 건 토끼가 음료수를 건네며 하는 말입니다. “맥거핀 드실래요?” 보통은 사양할 일이지만, 설득력이 강한 토끼의 말에 소설의 주인공인 소설가 박대겸은 그만 넘어가고 맙니다. (사실 음료의 이름 때문일 수도 있었겠죠) 뭐 어쨌건 딸기향이 가미된 이온 음료의 맛이 좋았다죠? 마지막 남은 방울까지 단숨에 입안으로 들이붓습니다. 자, 어서 오세요. 이상한 나라에 온 소설가 박대겸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메타픽션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부산 느와르 미스터리》를 연이어 발표하며 한국 소설계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작가 박대겸의 신작 소설입니다. “K-마이조 오타로의 탄생”이라는 찬사가 무색하지 않은, 이상한 나라의 소설가 박대겸의 세상에 잘 오셨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 흡연실을 가득 메운 수십 마리의 너구리와 제시 핑크맨과 야만스러운 탐정들과 돈 벌어오는 로봇의 세계죠. 오랜만에 꽤, 즐거우실 거예요!
9788979448948

파미르에서 열흘 (시인·소설가 15인)

사막의형제들  | 책만드는집
12,600원  | 20250407  | 9788979448948
사막의형제들의 다음 여행지는 ‘파미르고원’이라고 약속한 시기는 2020년. 그 약속과 다짐은 무산되었다. 코로나 때문이었다. 형제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문집 『사막을 그리워하며 열흘』을 2022년 펴냈다. 그리고 2024년 8월, 9박 11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으로 입국, 고산과 호수, 파미르고원 레닌봉 대장정을 마쳤다. 2016년 돈황, 투루판, 우루무치를 답파한 10일간의 실크로드 여행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차마고도, 바이칼, 몽골의 여행은 계속되었고 세계의 지붕 파미르 대장정을 2024년에 마쳤다. 오지여행을 선택한 문인들은 시인 김금용, 김영재, 김일연, 김지헌, 김추인, 백우선, 윤효, 이경, 이채민, 조연향, 최도선, 홍사성, 시인 겸 문학평론가 이경철, 소설가 이상문, 이정 15명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10일간의 일기와 시, 소설로 한 권의 책으로 기록을 남겼다.
9791197138256

어스 (소설가의 회동)

이종혁, 홍은화, 양단우, 주얼, 본본  | 그런 의미에서
11,700원  | 20221031  | 9791197138256
다섯 작가, 다섯 주제, 다섯 이야기. 와글와글 세 번째 이야기, 『어스』는 다섯 작가가 쓴 소설이 담겨 있습니다. 와글와글 이야기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글을 쓰는 것에서 재미를 찾습니다. 기존에는 기획자가 정해둔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이 선택해서 글을 썼지만,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했습니다. 1. 참여 작가들이 직접 주제 제시. 2. 무작위로 작가들에게 주제 전달. 3. 본인이 제시한 주제를 제외하고 다른 하나를 더 선택. 4. 두 주제를 가지고 소설 집필 시작. 참여 작가들이 제시한 주제는 소란, 파도, 사춘기, 소멸, 레몬 입니다. 서로 다른 조합의 주제를 가지고 집필을 한 만큼, 색다른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또한 반대로 전혀 다른 조합의 주제였지만,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는 소설도 등장했습니다. 이렇듯 읽기 전에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읽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고, 다 읽고나면 작가들의 또다른 작품이 궁금해지는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글이 끝나면 작가의 인터뷰가 나옵니다. 인터뷰를 통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글을 썼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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