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영 (지은이)  | 트로이목마

13,800원  | 2019-05-17  | 9791187440475

손선영 장편소설. 임진왜란 당시 팔만대장경을 약탈하려는 왜군을 물리친 소암대사와 해인사 승병들의 역사 무협 팩션이다.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지만 남아 있는 기록이 거의 없어 400년 넘게 그저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소설로 구현해냈다.

김영보 (지은이), 김동소 (엮은이)  | 소명출판

50,000원  | 2016-03-10  | 9791159050527

20대에는 극작가, 30대 이후에는 언론인으로 활동한 선각자 소암 김영보 전집. 김영보가 전 생애를 통해 신문.잡지 등에 발표했던 글들과, 발표하지 않은 유고를 모두 모아 현대어로 옮겨서 출판한 것으로, 한국 희곡사와 한국 언론사에 관심 가진 젊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엮었다.

손선영 (지은이)  | 트로이목마

38,000원  | 2022-03-31  | 9791187440901

손선영 장편소설. 임진왜란 당시 팔만대장경을 약탈하려는 왜군을 물리친 소암대사와 해인사 승병들의 역사 무협 팩션이다.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지만 남아 있는 기록이 거의 없어 400년 넘게 그저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소설로 구현해냈다.

의천 (지은이), 박용진 (옮긴이)  | 지만지한국문학

20,800원  | 2024-10-18  | 9791173070730

천여 년 전, 외국 유학이 가고 싶어 울고불고 떼를 쓰다가 결국은 가출해서 밀항한 한 청년이 있었다. 바로 귀하디귀한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승려의 길을 택한 괴짜 의천이다. 그는 한국 천태종을 개창하고, 바른 불법으로 백성을 계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이백 (지은이), 예추이화, 임도현 (옮긴이)  | 박문사

23,000원  | 2019-10-15  | 9791189292461

이태백 문집. 이백(701∼762)은 당나라 문인으로 달과 술의 시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그의 시는 많이 애창되고 있다. 그리고 이백의 문장은 거의 모든 문장 형식을 망라하고 있어 그가 다양한 종류의 글에 능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제갈량 (지은이), 장주 (엮은이), 신동준 (옮긴이)  | 인간사랑

29,000원  | 2017-03-30  | 9788974187651

2012년 중화서국中華書局에서 ‘중화사상사자료총간中華思想史資料叢刊’의 일환으로 장주의 집록을 교감해 출간한 『제갈량집諸葛亮集』을 저본으로 삼아 장주의 『제갈충무후문집』을 완역한 것이다.

왕궈웨이 (지은이), 류창교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32,800원  | 2014-12-16  | 9791130459264

중국 최고의 국학자 왕궈웨이. 그가 직접 편찬 교정해 출간한 첫 학술 문집. 중국 최초로 독일 철학을 소개하고 아울러 중국의 전통 철학과 서양 철학의 비교 연구를 시도했다. 그의 철학과 미학, 문학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보아야 할 책이다.

박은 (지은이), 홍순석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8,000원  | 2013-08-07  | 9788966805723

정조가 조선 최고의 시인이라 극찬한 천재 시인 박은의 문집이다. 단 5년간의 작품 백여 수만으로도 그의 천재성을 가늠할 수 있다. 해동강서파로 불리며 조선 초기 송시파와 중기 당시파의 다리 역할을 한 읍취헌 박은의 글을 만나 보자.

법종 (지은이), 배규범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8,000원  | 2013-01-25  | 9788966803736

'지식을만드는지식 문집'. 빼어난 시승(詩僧)으로도 이름이 높았던 허정 스님의 문집이다. 264편 299수의 시와 31편의 시문이 실린 <허정집>에서 그의 정신세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109편의 시문을 가려 뽑았다.

혜심 (지은이), 배규범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20,800원  | 2013-01-15  | 9788966803538

국문학사상 최초의 본격적인 선시인(禪詩人) 진각국사 혜심의 시 81편과 산문 3편을 실었다. 그의 시는 깊은 깨달음의 선 사상을 내용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문학적 자질을 충분히 발휘해서 자신의 사상과 정서를 유감없이 표현해 내고 있어 문학성이 높다.

제갈량 (지은이), 조영래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8,000원  | 2012-12-05  | 9788966805785

'지식을만드는지식 문집'. 제갈량 문집. 제갈량이 남긴 글 한 편 한 편에는 정치에 대한 포부, 신념 등 정치가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자기반성과 자식에 대한 사랑 등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가 그대로 묻어 있다.

조식 (지은이), 오이환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8,000원  | 2012-01-20  | 9788966802296

16세기 사림의 태두 남명 조식. 그의 글에는 수기(修己)와 치인(治人)을 중시하는 그의 유학사상과 의(義)를 중시하는 선비정신, 당시 유학자들의 계보를 알 수 있는 그의 교우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결벽하면서도 정이 깊은 그의 인간됨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남명학의 전문가 오이환 교수가 조식의 핵심적 사상이 담긴 작품을 고르고 기존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리상각 (지은이)  | 연변인민출판사

16,000원  | 2011-11-29  | 9788962921762

이옥 (지은이), 김균태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16,000원  | 2011-10-31  | 9788964068397

틀에 박히지 않은 묘사, 고루하고 딱딱한 글이 아니라 생생하고 자유로운 글을 썼다 해서 과거 응시를 금지당하고, 두 번이나 군대에 가야 했던 선비가 있다. 정조의 유일한 오점으로 불리는 ‘문체반정’의 대표적인 희생자였던 이옥. 그러나 죽는 날까지 자신의 신념대로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진정한 글쟁이 이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윤병석 (엮은이)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50,000원  | 2011-03-24  | 9788964680346

안중근 의사는 뤼순감옥에서 하얼빈의거의 전말과 자신의 행적을 밝히는 <안응칠역사>를 저술하였고, 그의 동양평화에 대한 사상과 하얼빈의거의 경륜과 의미를 논술한 <동양평화론>을 저술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순국하였다. 아울러 현재까지 밝혀진 59점의 유묵을 남겼고 그 외에도 진귀한 필적과 시문, 친필혈서, 간찰과 유서도 남겼다. 이 자료집에서는 원본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중 한문이나 외국어로 된 자료는 번역과 주해를 하였다.

의천 (지은이), 박용진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12,000원  | 2010-12-28  | 9788964066553

한천여 년 전, 외국 유학이 가고 싶어 울고불고 떼를 쓰다가 결국은 가출해서 밀항한 한 청년이 있었다. 바로 귀하디귀한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승려의 길을 택한 괴짜 의천이다. 그는 한국 천태종을 개창하고, 바른 불법으로 백성을 계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대각국사 문집>은 의천이 쓴 글들은 물론, 그가 받은 시며 편지까지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서광계 (지은이), 최형섭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2,000원  | 2010-09-10  | 9788964065945

마테오 리치를 비롯한 서양 선교사들이 동양에 발을 들이며 동서양의 문명 교류가 촉진되던 시기, 서양의 학문과 기술, 종교 등에 큰 관심을 가진 동양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서광계다. 서광계가 쓴 글 20편을 발췌해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했다. 수학, 천문학, 군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서광계의 학문적 식견과 사상, 그리고 그의 삶 속 이야기들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다.

윤의목 (지은이)  | 아이스토리

30,000원  | 2008-09-25  | 9788991404199

정몽호 (지은이)  | 한국학술정보

13,000원  | 2007-02-20  | 9788953463967

의천 (지은이), 박용진 (옮긴이)  | 지만지한국문학

35,000원  | 2024-10-18  | 9791173070747

천여 년 전, 외국 유학이 가고 싶어 울고불고 떼를 쓰다가 결국은 가출해서 밀항한 한 청년이 있었다. 바로 귀하디귀한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승려의 길을 택한 괴짜 의천이다. 그는 한국 천태종을 개창하고, 바른 불법으로 백성을 계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