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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7066353

속국 민주주의론 (일본은 미국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우치다 타츠루, 시라이 사토시  | 모요사
14,850원  | 20180226  | 9788997066353
『속국 민주주의론』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리버럴 논객 우치다 다쓰루와 《영속패전론》으로 일본 사회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젊은 정치사상가 시라이 사토시가 일본의 자발적인 대미 종속의 논리와 심리를 철저하게 파헤친 대담이다.
9791188286362

일본은 고려의 속국이었다 (정사로만 입증한 고려 제국사)

강효백  | 말벗
16,200원  | 20230609  | 9791188286362
이 책의 서지학적 지향점은 제갈공명의 천하삼분지계의 구상을 원용한 천하사관 삼분지계이다. 첫째, 『일본서기』 등 일본 사료를 텍스트로 삼는 셀프 축소ㆍ은폐ㆍ왜곡의 친일식민주류 강단사관이다. 둘째, 일본 극우 조작 유포 위서 『환단고기』 류를 기반으로 셀프 역사 희화화, 판타지 소설화로 귀결한 재야 사이비 민족사관이다. 셋째, 『고려사』, 『금사』 등 한중 정사(正史)와 브리태니커 영문백과사전 세계 공인 정사(正文)만을 근거로 문무대왕, 고려 태조, 세종대왕, 정약용, 신채호, 정인보의 맥을 잇는 강효백의 대한민족 정통사관이다.
9788972113775

백제속국일본사

구자일  | 지문사
11,700원  | 20061010  | 9788972113775
역사 속에서 백제와 일본의 관계를 새롭게 살펴보는 . 일본 천황 묘비와 일본 신사 기록을 바탕으로 한일 공동의 역사를 밝히고자 했다. 저자는 백제사와 일본사가 고대 기록과 실증에 의해 다시 쓰여져야 한다고 말한다. 현대에 왜곡된 백제의 잘못된 지리를 당대의 기록인 일본 책들과 당대 일본의 각 곳 신사 기록들과 천황들의 고분 묘비 연대의 실증, 그리고 일본의 고대 비서인 '수진전' 등의 보완으로 바로잡는다.
9788952131386

19세기 후반 한중관계사론 (천조상국과 속국자주의 딜레마)

김형종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88,350원  | 20240830  | 9788952131386
19세기 후반 조선-청의 외교 관계에 나타난 ‘편법’ 외교라는 특성 이 책에서는 특히 19세기 후반 조선(한국)과 청의 외교적 관계의 특성을 ‘편법’ 외교라는 개념으로 정리하고 있다. 천조상국(天朝上國)을 자처하면서 조선을 ‘속국’으로 간주하였던 청은 19세기 중반 이후 서구의 도전 아래 대등한 독립 주권 국가 간의 관계를 전제로 하는 근대적 외교 체제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천조상국이라는 체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청은 마지막 조공국으로 남은 조선에 대해 전통적 조공 관계와 근대적 외교 관계가 공존하는 현실 속에서 그 사이의 빈틈을 노리는 ‘편법’을 계속 모색하였다. 조선은 속국이지만 종래 내정·외교는 스스로 해 왔다는 ‘속국자주’론이나 조선이 서구 국가와 조약을 체결할 때마다 각국에 보내도록 요구한 ‘속방조회’라는 것은 그 대표적 사례가 된다. 이를 통해 청은 ‘속국’ 조선을 근대적 식민지·보호국으로 ‘치환’하려는 사고를 보여 주었으며, 이후 조선과의 외교 관계에서도 지속적으로 상국의 ‘체통’에 얽매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김형종 교수는 이러한 설명을 통해 청이 근대적 외교 체제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관념을 받아들이는 데 여전히 큰 한계가 있었음을 입증하였다. 이 점은 조선과 청이 근대화에 실패한 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고 논파하고 있다.
9788962464870

속국 왜국에서 독립국 일본으로

이원희  | 주류성
25,200원  | 20221010  | 9788962464870
전무후무한 역사를 이어왔다는 일본 천황가(天皇家)의 기원은 백제 부여씨며 왜국은 백제의 속국이었다. 백제가 멸망하고 백강전투에서도 패하자, 백제 부흥의 꿈은 완전히 사라졌다. 왜왕 천지는 이제는 백제의 속국이 아닌, 정상적인 국가로 독립하는 길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아름답지 못한 국호 「倭國」을 「日本」으로 바꾸고, 최초의 율령, 최초의 호적, 최초의 학교, 새로운 관제, 등 독립국으로서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분주하였던 사정을 알 수 있다. 왜국이 속국이 아니었다면 수백년 이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일들이, 백제가 멸망한 이후에야 뒤늦게 마련되었던 것이다. 속국 혹은 식민지 「倭國」이, 백제 멸망 이후 비로소 독립국 「日本」으로 새출발하였다.
9788947545495

위대한 중국은 없다 (시진핑이 모르는 진짜 중국 | 우리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다)

안세영  | 한국경제신문
12,560원  | 20191223  | 9788947545495
“그들이 ‘위대한 중국’을 외칠 때, 우리는 ‘진짜 중국’에 대해 말하다!” 시진핑 주석이 성급히 “위대한 중국”을 외칠 때 우리는 냉정히 ‘진짜 중국’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토대로 한중관계의 새로운 조명을 통해 우리 민족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코리아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이었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을 때 한 망언이다. 패권국가를 향한 중국의 거침없는 도전은 최근 국제사회의 가장 큰 이슈지만 이와 더불어 ‘중국예외주의’에 빠진 공산당의 역사 왜곡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외치며 천하의 중심인 중원과 주변의 속국으로 이분하는 과거의 잘못된 중화사상에 다시 젖어 들고 있는 중국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또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이 책은 동북아 역사를 한중 양자관계가 아닌 삼각관계, 즉 ‘중원(한족 왕조)-북방 몽골리안(몽골, 만주)-한반도(고려·조선)’라는 새로운 각도에서 볼 것을 제안한다. 이로써 중원이 천하의 중심이 아니었고, 한반도도 결코 중국의 단순한 속국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과거부터 오늘까지 중국이 남긴 역사적 발자취와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중국이 모르는, 혹은 알면서도 말해주지 않는 ‘진짜 중국’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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