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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97499

악인론 (닥치고 성공해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삶)

손수현  | 다산북스
16,650원  | 20230220  | 9791130697499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과 영감을 준 사람! 나는 손수현을 보며, 책을 읽고 글을 쓰면 인간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 라이프해커 자청(『역행자』 저자) 하루 14알 정신과 약 먹으며 자본주의에서 상위 0.1%가 된 악인의 쿠데타! 대체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이길래 자청이 이토록 절정의 찬사를 보내는 것일까? ‘하루 14알 정신과 약’을 먹는 정신질환자, 이와 동시에 지난 8년간 7000명이 넘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준 ‘시간당 90만 원’을 받는 심리 상담가. 월급 120만 원의 말단직원으로 입사했지만 3년 만에 월 3500만 원을 버는 사업체의 대표가 된 30대의 청년. 그는 대체 어떻게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라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을까? 저자 손수현은 이 책 『악인론』에서 성공의 원동력은 감사와 긍정의 힘이 아니라, 분노와 열등감에 있다고 거침없이 말한다. 이 책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하루하루를 그저 감사하기만 하며 살던 한 남자가 감사일기가 아닌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하며 변화된 삶을 담은 책이다. 그가 분노일기를 적으며 찾은 답은, 위로와 긍정이 아닌 오직 성공하고자 하는 내면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는 삶의 태도였다. 애써 외면해온 속물주의를 정면으로 바라보자 그를 둘러싼 세계는 뒤집어졌다. 그동안 감추기에 급급했던 열등감과 분노의 에너지는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성장의 에너지로 불타올랐고, 불과 3년 만에 매달 3500만 원의 소득을 버는 대표의 삶으로 그를 이끌었다.
9791130698908

악인론(큰글자도서) (닥치고 성공해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삶)

손수현  | 다산북스
40,500원  | 20230502  | 9791130698908
하루 14알 정신과 약 먹으며 자본주의에서 상위 0.1%가 된 악인의 쿠데타! 대체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이길래 자청이 이토록 절정의 찬사를 보내는 것일까? ‘하루 14알 정신과 약’을 먹는 정신질환자, 이와 동시에 지난 8년간 7000명이 넘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준 ‘시간당 90만 원’을 받는 심리 상담가. 월급 120만 원의 말단직원으로 입사했지만 3년 만에 월 3500만 원을 버는 사업체의 대표가 된 30대의 청년. 그는 대체 어떻게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라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을까? 저자 손수현은 이 책 『악인론』에서 성공의 원동력은 감사와 긍정의 힘이 아니라, 분노와 열등감에 있다고 거침없이 말한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88925578194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

손수현  | 알에이치코리아
13,500원  | 20220608  | 9788925578194
정세랑, 문보영, 신승은, 이랑, 손아람 작가가 추천하는 손수현의 첫 단독 에세이 매운맛 떡볶이가 아니라, 단단한 아몬드처럼 곱씹을수록 고소한 그의 문장들 배우, 작가, 감독, 비건 지향인, 페미니스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 온 손수현의 첫 번째 단독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다채로운 그의 활동은, 그간 자신이 나름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왔다는 믿음이 깨지면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니까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거라고 믿었던 일들이 사실 세상의 기준에 의해 선택된 일임을 깨달은 후 그는 세상을 조금 더 선명하고 똑바로 보게 되었다. 마치 안경을 쓴 것처럼. 출간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친구들을 한 빌라로 불러 모았으며, 동물을 먹지 않기로 다짐했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을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다. 이 세계에서 복작복작 살아가는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유심히 들여다보기로 했다. 그렇게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를 완성했다. 책 한 권이 완성될 즈음, ‘쓸데없는 짓’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사실은 유의미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걸 알았다. 오래된 핸드폰을 꺼내 차-알-칵 하는 카메라 소리를 듣는 일,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는 일, 숨이 차고 무릎이 아프지만 트랙을 뛰어 보는 일, 샛길로 잠깐 빠져 보는 일……. 이렇게 특별할 것 없는 일들로 이루어진 글들을 읽다가 한 꼭지가 마무리될 때쯤이면, 어느샌가 마음 한편에 작은 돌멩이 하나가 톡 떨어져 있다. 그 돌멩이는 얕지만 긴긴 파동을 이뤄 내며 우리의 ‘쓸데없는 짓’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그의 문장은 머리카락이 쭈뼛할 만큼 강렬한 지진이 아니라 손끝 발끝으로 전해지는 지난한 진동인 것이다.
9788998656836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 (...인성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손수현  | 지콜론북
12,600원  | 20190502  | 9788998656836
의연하고 단단하게 일상을 발견하는 태도 다 자란 줄 알았던 어른의 재성장 일지 어른으로서 다 크면 해결될 줄 알았던 것들은 더 어려워지거나 복잡해졌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은 이 물음을 가슴에 안고 사는, 다 자란 줄만 알았던 한 어른의 성장 에세이다. 6년 차 카피라이터, 3번째 결혼기념일을 코앞에 둔 아내, 33년간 한 동네를 떠나본 적 없는 동네 토박이이자 둘째 딸, 고양이 비위 잘 맞추는 7년 차 집사 노릇까지, 어쩌다 보니 4인분 인생을 살아가게 된 저자가 제 몫을 충실히 지켜내기 위한 하루하루를 담박한 톤으로 이야기한다. 학생이거나, 직장인이거나, 프리랜서이거나, 일을 하지 않거나, 결혼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아이가 있거나 또는 없거나. 각자의 상황에 따라 매년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게다가 한 해 한 해 살아갈수록 새로운 상황을 마주하고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요구받는다. 그 역할에 맞춰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전에 알던 나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때론 기특한 감정, 때론 당혹스러운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저자는 의연하고도 단단한 태도로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일관되지 않아도, 답답하고 소심해도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좋아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한 개의 인격으론 안 되겠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약한 얼굴, 강한 얼굴을 썼다 벗는다. 일상 속 작은 것들을 발견하는 힘은 세심하게 오래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타인이나 물건 대신,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대처하기란 어렵다.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에서는 다양한 상황과 삶의 역할에 따라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날카롭고 통통 튀는 시선으로 풀어냈다.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는 저자가 말해주는 그 명징한 메시지들이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종종 찡하기도 하고 종종 피식 웃음짓게 하며 공감과 작은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9788969522894

지극히 사적인 하루 (미니북)

손수현  | 경향BP
4,320원  | 20180905  | 9788969522894
누구의 것도 아닌 나만의 날들. 오늘이 오늘뿐이라 아쉬웠던 시간들. 벅차게 사랑스러운 하루하루를 가득 눌러 담은 기록. 아주 보편적인 날들 속에서 유난히 놓아주고 싶지 않은 순간, 오늘뿐인 오늘이 아쉬워 밤이 끝나질 않길 바라던 날. 화양연화들을 담은 책. 언제고 페이지만 펼치면 화양연화로 만들어줄 책. 손수현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내게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싫은 날에도 이런 친구가 내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내 존재가 다시 반짝일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그 힘으로 수많은 날들을 또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녀는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이 근사한 것들이 전부 공짜라고 놀라워하는 사람이고, 주말엔 늦잠 자고 일어나 “점심 뭐 먹을까?” 한마디 하면서도 행복해하는 사람이다. 퇴근길 맥주 한 잔과 바삭바삭한 안주로 자신을 위해 예쁜 짓도 할 줄 아는 귀여운 사람이고, 행복이 나에게만 올 수 없는 것처럼 나만 불행을 비켜갈 수도 없다는 걸 아는 현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 선하고 또렷한 에너지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좋은 사람에게 공감 받고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갖게 한다. 〈지극히 사적인 하루>는 닮고 싶은 사람, 마음 따뜻한 다정한 이가 쓴 글이다. 말끝마다 고개 끄덕여줄 친구가 필요한 날, 말할 힘도 없이 기운 빠지는 날 한 페이지씩 읽어 나가면 마음에도 근육이 생겨서 어려운 일들도 거뜬히 넘겨버릴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삶에 열심이고 시간을 정성스럽게 보내는 사람들을 볼 때 느껴지는 안도감, 갓 지은 밥에 팔팔 끓는 된장찌개 한 숟갈 떠먹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 동생이 울면 따라서 울고 아끼는 장난감도 친구에게 양보하던 어린 시절의 착한 마음 같은 것들이 소란했던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는다. 그리고선 점점 그 자리를 넓혀간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다면 〈지극히 사적인 하루>가 우리의 지극히 사적인 하루들을 돌보고 예뻐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날들이 모여 이 세상이 되고, 그렇게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또 우리의 날들을 보내게 되므로.
9788969522542

지극히 사적인 하루

손수현  | 경향비피
12,150원  | 20180531  | 9788969522542
아주 보편적인 날들 속에서 유난히 놓아주고 싶지 않은 순간, 오늘뿐인 오늘이 아쉬워 밤이 끝나질 않길 바라던 날. 화양연화들을 담은 책. 언제고 페이지만 펼치면 화양연화로 만들어줄 책. 손수현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내게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싫은 날에도 이런 친구가 내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내 존재가 다시 반짝일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그 힘으로 수많은 날들을 또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녀는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이 근사한 것들이 전부 공짜라고 놀라워하는 사람이고, 주말엔 늦잠 자고 일어나 “점심 뭐 먹을까?” 한마디 하면서도 행복해하는 사람이다. 퇴근길 맥주 한 잔과 바삭바삭한 안주로 자신을 위해 예쁜 짓도 할 줄 아는 귀여운 사람이고, 행복이 나에게만 올 수 없는 것처럼 나만 불행을 비켜갈 수도 없다는 걸 아는 현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9788925560366

누구에게나 그런 날 (소소한 하나가 각별해지는)

손수현  | 알에이치코리아
12,600원  | 20161027  | 9788925560366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날들의 이야기『누구에게나 그런 날』. 카피라이터 손수현은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그러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누구나의 순간을 카카오 브런치에 '선명한 나날'이라는 제목으로 진솔하게 기록했다. 누군가와 비슷한 기억을 나누고 그 감정을 이해받는다는 건, 힘이 된다. 그래서 그녀가 써내려간 에세이에는 '내 마음 같고, 그래서 위로가 된다"는 공감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는 소소한 하나가 가슴 벅찰 만큼 각별해지고, 지극히 평범한 순간이 감사의 고백이 되는 날들로 빼곡하다. 익숙해진 일상에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버렸을지도 모른는 것들에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는,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온도로 가만히 우리의 하루에 빛을 비춘다. 터벅터벅 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던 길목, 당신이 누군가에게 그토록 듣고 싶었던 다정한 한마디를 건네줄 것이다.
9791159012020

기술사업화

손수현  | HUINE
19,000원  | 20170630  | 9791159012020
『R&D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사업화』는 기술 사업화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고 기술사업화의 대상이 되는 기술이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인지를 평가해보는 기술완성도 평가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후 기술사업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기술사업화의 프로세스에 관해 설명하였다. 또한 기술사업화의 성과를 다방면에서 측정 평가하는 기술의 사업성 분석에 대한 절차와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끝으로는 기술사업화를 가능하게 한 해당 기술에 대해 그 화폐적 가치를 평가하는 기술가치평가의 다양한 방법론들에 관해 설명하였다. 이 책은 이론적 내용을 뒷받침하는 30여 건에 이르는 실제 사례와 각 세부 주제별 실습문제 풀이는 물론 종합적인 사례문제에 대한 해결 과정을 제시함으로써 학습에 필요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는 현장 실무자들에게도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9788960909151

새드 투게더 (서로의 손을 잡고 일어서기)

손수현, 신연경  | 마음산책
15,120원  | 20241230  | 9788960909151
함께 슬퍼한다는 것 삶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손수현과 인문사회 서적을 독자에게 알리는 출판 마케터 신연경이 함께 쓴 산문 『새드 투게더: 서로의 손을 잡고 일어서기』가 출간되었다. 2013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손수현 배우는 올해 개봉한 강유가람 감독의 영화 〈럭키, 아파트〉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로 호평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뉴스레터 〈오!레터〉를 발행하며 좋은 책을 놓치지 않도록 소개하는 신연경 마케터는 독자들이 신뢰하는 출판인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드 투게더』는 일과 삶을 사랑하는 두 저자가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 위아래 층에 살며 써 내려간 고군분투다. 여성, 창작자, 비건 지향인, 페미니스트 등 다양한 정체성을 공유하는 친구들이 오래된 골목들을 나란히 걸으며 “늙어감이 낡아감이 아님을”, 거기에 “분명한 아름다움”이 있음을 발견한 기록이다. 단지 ‘우정’만으로 한정 지을 수 없는 동 세대 여성들의 느슨한 연대, 따뜻한 유대를 담았다.
9788932922881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큰글자도서)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

손수현, 신승은  | 열린책들
35,100원  | 20220831  | 9788932922881
배우 손수현, 뮤지션 신승은 두 여성 창작자의 밥상 일기 독자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 손수현과 개성 강한 표현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 신승은. 두 여성 창작자가 번갈아 쓴 비거니즘 에세이. 두 사람은 다세대 주택의 위아래 층에 모여 살면서 자주 밥을 나누어 먹는 친구 사이다. 30대 여성, 영화감독, 프리랜서, 그리고 비건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녔다. 서로가 서로에게 내밀어 준 『보이지 않는 손』 덕분에 단계적 채식을 거쳐 비건을 지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다시금 손을 내미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애초의 계획은 친근한 비건 음식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봄나물, 두부구이, 김밥, 감자볶음, 잡채, 수제비, 겉절이 등 맛깔난 일상 레시피가 펼쳐지는 가운데 비건으로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찰은 여성이자 인간 동물, 프리랜서 창작자로 살아가는 일로 넓어지고 깊어졌다. 단계적 채식을 시작으로 비건을 지향하기까지 6년에 걸친 두 사람의 삶과 고민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본다.
9788932922317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

손수현, 신승은  | 열린책들
13,320원  | 20220305  | 9788932922317
혼자가 힘들면 같이는 어떤가요? 손을 내밀어 주는 두 여성의 비건 일기 독자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 손수현과 개성 강한 표현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 신승은. 두 여성 창작자가 번갈아 쓴 비거니즘 에세이. 두 사람은 다세대 주택의 위아래 층에 모여 살면서 자주 밥을 나누어 먹는 친구 사이다. 30대 여성, 영화감독, 프리랜서, 그리고 비건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녔다. 서로가 서로에게 내밀어 준 〈보이지 않는 손〉 덕분에 단계적 채식을 거쳐 비건을 지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다시금 손을 내미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애초의 계획은 친근한 비건 음식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봄나물, 두부구이, 김밥, 감자볶음, 잡채, 수제비, 겉절이 등 맛깔난 일상 레시피가 펼쳐지는 가운데 비건으로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찰은 여성이자 인간 동물, 프리랜서 창작자로 살아가는 일로 넓어지고 깊어졌다. 단계적 채식을 시작으로 비건을 지향하기까지 6년에 걸친 두 사람의 삶과 고민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본다.
9788936478865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정세랑, 김인영, 손수현, 이랑, 이소영  | 창비
13,500원  | 20210917  | 9788936478865
우리는 혼자 걸을 때에도 함께다 시공간을 뛰어넘어 이어달리는 언니들 ‘언니’라는 하나의 단어에서 시작하는 스무통의 편지들은 서로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아 있다. 하지만 “혼자 걸을 때에도 함께라는 걸 알고 나자 벽들이 투명해져요. 벽을 짓는 사람들보다 멀리 걸어가기로 해요”라는 정세랑 작가의 말처럼, 각자 서로 다른 길을 가면서도 서로 ‘어깨에 어깨를 거는’ 언니들은 하나같이 지금 이곳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로하고 북돋는다. 언니들은 당신은 잘하고 있다고, 이유 없는 미움에 맞서느라 수고했다고, 세상은 그렇게 빨리 바뀌지 않지만 포기하면 끝이라고, 각자의 삶에서 길어낸 언어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전 세대의 여성과 지금의 여성을, 그리고 또 다음 세대의 여성을 이어내는 이 다정한 연대의 편지들은 읽는 이에게 행운을 전달할 것이다.
9791141068691

하루 한 권 영어 그림책 (초등교사가 직접 고른 영어 그림책)

강행구,권미경,권민주,박해숙,성지현,손수현,송영주,양민혜,윤수진,이유림,장하영,최미란,하수민  | 부크크(Bookk)
34,200원  | 20240205  | 9791141068691
영어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은 지 8년이 지났습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며 느낀 즐거움을, 아이들의 달라진 변화들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매일 영어그림책 한 권 읽기의 힘> 현장 초등 교사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 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을 항목별로 자세히 안내합니다. 영어 그림책 매력에 빠진 어른,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부모님, 학교 아이들에게 수업 자료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은 선생님, 모두에게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책 소개 - 책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의 뜻 - 책과 관련된 상식, 아이들과 함께 나누면 좋을 내용 - 책을 읽는 구체적인 방법 - 책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아이들의 반응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그림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은 활동 - 학습지 QR제공
9791164150687

버킷리스트24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김도사, 권동희, 최경선, 맹경숙, 김여진, 손수현, 권연희, 유은주, 박수경, 박경, 최현희, 김희정, 한예진, 대니 리, 김시현, 이선영  | 위닝북스
18,000원  | 20201008  | 9791164150687
운명을 바꾸는 힘은 버킷리스트에 있다 꿈과 소망을 종이에 적어 당당하게 선포하라! ‘꿈’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치처럼 느껴지는 시대이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꿈을 생각할 시간에 당장 눈앞의 현실부터 헤쳐 나가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꿈을 놓지 말아야 한다. 꿈이야말로 현실을 살아갈 힘을 주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불쏘시개이다. 꽉 막힌 현실에서 벗어나 눈부신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가슴속에 큰 불씨를 품은 14명 작가들의 꿈 이야기가 《버킷리스트24》로 찾아왔다. 저자들은 꿈을 향한 열정과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얻은 가치들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꿈꾸고 도전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만의 꿈을 이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는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이야기들을 만나 보자. “기적을 바란다면 당장 버킷리스트부터 써라!” 단순히 꿈만 꾼다고 이루어진다면 세상에 어려운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꿈을 그리는 것에도 절차가 있는 법이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평소 막연하게만 떠올리고 있었을지라도 차분하게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적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명료하게 정리되어 있을 것이다. 이 간단한 과정만으로 꿈을 아주 강하게 끌어당길 수 있다.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생생하게 상상함으로써 허공에 떠다니던 꿈 부스러기들을 하나로 모아 실체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버킷리스트를 쓰는 순간 꿈이 이루어진다!” 이 책의 저자들은 안정적인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성공이라는 더 큰 꿈을 위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베스트셀러 작가 되어 라디오, TV 출연하기’, ‘문맹국에 초등학교 도서관 짓기’, ‘경단녀ㆍ싱글맘ㆍ이혼녀들에게 용기를 주는 동기부여가 되기’, ‘베스트셀러 작가 되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 되기’, ‘미국 내에 1,000만 달러짜리 보험 에이전시 만들기’, ‘성공한 작가 되어 대형서점에서 사인회 하기’ 등 자신만의 빛나는 꿈 목록을 적어 내려갔다. 이렇게 선포함으로써 그들의 꿈은 날개를 펼친 것이다. 곧 실현될 그 꿈들을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용기 있는 도전정신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금 바로 종이 위에 당신의 꿈을 펼쳐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우고 성공의 반열에 올라선 이 책의 저자들처럼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깊이 생각해 보자. 떠오르는 것들을 하나씩 적으면서 정리하다 보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잡힐 것이다. 이제 그것에 모든 의식을 집중하라. 보이지 않는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에 떨지 말고 행동하는 것을 선택하라. 성공이 당신에게 다가오길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직접 성공을 잡으러 떠나라. 버킷리스트는 그 여정에 가장 큰 힘이 되어 주는 동행으로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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