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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철"(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메이지 유신을 걷다 (일본 근대화의 명암을 따라)

메이지 유신을 걷다 (일본 근대화의 명암을 따라)

손승철  | 역사인
13,500원  | 20250808  | 9791186828366
누가, 어떤 시대적 상황 속에서, 무슨 생각으로 어디서, 어떻게, 메이지 유신을 추진했는가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은 유신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면서, 다음 4가지 정신을 통해 시대를 이끌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르쳤다. 입지(立志) - 지성(至誠) - 비이장목(飛耳長目) - 사이후이(死而後已)의 정신이다. 먼저 뜻을 세우는 것이 만사의 근본이며, 지극한 진심과 성실함으로 실천할 것이며, 멀리 있는 소리도 듣고, 내다보는 안목과 통찰력을 갖고, 죽을 때까지 멈추지 말고 관철해 가는 정신이다. 단순한 충성심과 사심(私心)을 넘어서, 정의(正義)와 대의(大義)를 위해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시대정신(時代精神)이며, 이념과 비전이다.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만들기’의 철학이다. 메이지 유신의 길은 이렇게 만들어진 사람들이 남긴, 유적과 유물의 증언을 듣는 길이다. 역사는 유적과 유물을 남기고, 유적과 유물은 역사를 증언하니까 말이다.
조선통신사 (평화외교의 길을 가다)

조선통신사 (평화외교의 길을 가다)

손승철  | 동북아역사재단
9,000원  | 20220429  | 9788961877299
조선시대 500년 동안 일본에 파견된 이들은 누구며, 왜 갔을까, 그리고 무엇을 남겼을까 조선통신사는 왜구가 한반도를 약탈하는 상황에서 일본에 갔고, 임진왜란으로 전 국토가 유린된 상황에서도 ‘불구대천의 원수 나라’인 일본에 갔다. 그들은 400명이 넘는 대인원이었고, 평균 9개월간 한양에서 부산까지는 육로로, 부산에서 쓰시마를 거쳐 오사카까지는 바닷길로, 그리고 다시 육로로 에도를 왕복했다. 거리를 환산하면 1만 2천 리, 약 4,600km의 대장정이었다. 이런 노력 끝에 약탈을 공존으로, 전쟁을 평화로 바꾸어 갔고, 그들이 남긴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다.
한일관계 2천년, 화해의 길목에서

한일관계 2천년, 화해의 길목에서

손승철  | 역사인
25,200원  | 20230327  | 9791186828304
‘만남·적대·공존·상처·화해’ 5가지 키워드로 본 한일관계의 2천년 일본 고대 ‘야요이[弥生]’문화는 한반도에서 벼농사 기술과 철기를 가지고 일본열도로 간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고, ‘야마토[大和]’국은 가야와 백제·신라·고구려 도래인에 의해 성장하며 고대국가를 완성했다. 중세 일본의 폐쇄적이며 굴절된 대외 인식은 고려와 몽골을 ‘응징해야 할’ 적대의 상대로 간주했다. 한국 역시 왜구 약탈과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일본을 ‘노략질하는 야만인’, ‘불구대천의 원수’로 인식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조선통신사가 왕래하며 공존의 노력을 기울였고,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소해갔다. 19세기에 들어 서세동점에 대한 상반된 대외 인식은 위정척사사상과 정한론을 탄생시켜 대립과 충돌을 유발했고, 급기야 국권 침탈과 병탄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일본의 강점에 의한 식민 지배는 한국인에게 깊은 상처와 앙금을 남겼다. 광복 후, 20년 만에 두 나라는 국교를 재개했다. 그러나 동상이몽 속에서 체결된 ‘한일기본조약’은 반세기가 지나도록 화해의 엇박자를 계속하고 있고, 식민 지배의 상처와 악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다. 이제 코로나에서 벗어나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어리석음을 반복할 수 없다. 그동안 쌓아온 한일관계의 역사적 경험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는 없다. 이제라도 ‘한일관계 2천년, 역사의 길’을 걸으며, 과거의 경험과 인식을 공유(共有)하고, 현재에 공존(共存)하며, 미래에 공생(共生)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자.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이 한일관계를 이해하고, 한일 역사를 걷는 답사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사부 독도를 걷다

이사부 독도를 걷다

손승철  | 역사인
18,000원  | 20200917  | 9791186828212
독도문제와 한일외교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통찰력 있는 책 독도는 우리땅,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오랜 갈등의 골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든 알고 있는 일이다. 한일관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그 중 독도 영유권 문제는 단연 손에 꼽을 정도로 한일 관계에 있어 오랜 문제로 남아있다. 독도가 한국의 땅인 것은 우리가 그 증거들을 노래로 외우고 있을 정도로 명확한 사실이지만, 일본은 여러 번 입장을 번복하며 오늘 날까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의 독도가 누구의 땅이냐 하는 문제는 다른 어느 나라가 풀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닌, 한국과 일본 사이에 풀어야할 문제이다. 결국 독도에 관한 문제는 일본의 모순되고 억지스러운 태도를 바꾸지 않는 이상 해결되기 어려운 것이다. 외교문제와 독도 소유권사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나? 갈등이 있을 때 우리는 한쪽만의 의견을 들을 수 없다. 공정한 재판에 있어서 우선순위는 양쪽의 의견을 들어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본서는 독도의 영토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과 일본 양측의 의견을 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한일관계에 있어 독도 영유권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해결해 나가야할지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전부 다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편은 일본의 입장, 세 편은 한국의 입장이다. 제1편에서는 일본은 독도를 어떻게 알고 주장하는가를 살폈다. ‘다케시마의 날’, ‘일본 교과서의 독도기술’, ‘독도를 욕심내는 이유’를 주제로 했다. 제2편에서는 ‘10가지 포인트’와 ‘100問 100答’을 주제로 일본의 주장과 논리를 소개하고, 그 허구성과 모순을 비판했다. 제3편에서는 독도가 한국 땅인 ‘역사적 권원(權原)’으로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 과정을 살폈다. 제4편에서는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를 ‘지리, 역사, 국제법, 현재 상황’ 등 4가지로 나누어 조목조목 서술했다. 제5편에서는 ‘독도 가는 길’을 주제로 답사와 체험을 강조했다. 저자는 독도를 두고 갈등한 한일사이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한층 성숙한 한일관계의 화평의 바람을 담고 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이 독도대한 역사를 바르게 알고, 독도문제에 관한 한국과 일본, 양측의 입장을 파악함으로 독도영토에 관한 한일관계에 있어 더욱 시각이 열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조선 통신사의 길 위에서 (한일관계의 미래를 읽다)

조선 통신사의 길 위에서 (한일관계의 미래를 읽다)

손승철  | 역사인
16,650원  | 20180320  | 9791186828106
UNESCO 세계기록유산의 의미 『조선 통신사의 길 위에서』. 2017년 10월, 조선통신사 기록물 333점이 ‘UNESCO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은 ‘외교·여정·문화교류 기록’으로 구성된 종합자산이다. 조선통신사의 왕래로 두 나라는 증오와 오해를 풀고 상호 이해의 폭를 넓혔다. 외교뿐만 아니라 학술·예술·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의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는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들이 한일 두 나라 사이의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획득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들은 양국의 역사를 통해 증명된 평화적 외교 노력의 살아 있는 증거물이고, 당대의 동아시아 지식인과 문화예술인의 수준을 보여주는 지적 유산이다. 나아가 항구적인 평화공존 체제를 구축하고 이문화異文化 존중을 지향하는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유산이다. 한일 양국의 과거 기록을 넘어 인류 전체의 미래를 위한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다는 얘기다. 필자가 한반도와 일본열도에 남겨진 조선통신사의 옛길을 반복해서걷고 또 걷는 동안에 깨달은 것도 같은 결론이다. 이 책은 그런 지혜와 선인들의 충고를 오늘의 시점에서 어떻게 읽고 받아들이고 해석하여 미래를 위한 자양분으로 삼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집필한 것이다.
조선후기 한일관계 전쟁과 평화

조선후기 한일관계 전쟁과 평화

손승철  | 경인문화사
19,800원  | 20170915  | 9788949942841
『조선후기 한일관계 전쟁과 평화』는 지난 30년간 한일관계사를 공부하면서, 그동안 썼던 글을 재구성하여 출간한 6권 중 한권이다. 여섯 권의 책은 세 그룹으로 구분했다. 한 권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이고, 세 권은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의 여러 모습을 조명한 것이며, 나머지 두 권은 현재 한일관계의 현안이 되고 있는 주제를 다루었다.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이미 각종 학술지에 수록된 글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조선통신사 타자와의 소통

조선통신사 타자와의 소통

손승철  | 경인문화사
23,400원  | 20170915  | 9788949942858
『조선통신사 타자와의 소통』은 지난 30년간 한일관계사를 공부하면서, 그동안 썼던 글을 재구성하여 출간한 6권 중 한권이다. 여섯 권의 책은 세 그룹으로 구분했다. 한 권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이고, 세 권은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의 여러 모습을 조명한 것이며, 나머지 두 권은 현재 한일관계의 현안이 되고 있는 주제를 다루었다.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이미 각종 학술지에 수록된 글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조선전기 한일관계 약탈과 공존

조선전기 한일관계 약탈과 공존

손승철  | 경인문화사
22,500원  | 20170915  | 9788949942834
『조선전기 한일관계 약탈과 공존』은 지난 30년간 한일관계사를 공부하면서, 그동안 썼던 글을 재구성하여 출간한 6권 중 한권이다. 여섯 권의 책은 세 그룹으로 구분했다. 한 권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이고, 세 권은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의 여러 모습을 조명한 것이며, 나머지 두 권은 현재 한일관계의 현안이 되고 있는 주제를 다루었다.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이미 각종 학술지에 수록된 글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한 일 역사교과서 왜곡과 인식의 공유

한 일 역사교과서 왜곡과 인식의 공유

손승철  | 경인문화사
23,400원  | 20170915  | 9788949942872
『한 일 역사교과서 왜곡과 인식의 공유』는 지난 30년간 한일관계사를 공부하면서, 그동안 썼던 글을 재구성하여 출간한 6권 중 한권이다. 여섯 권의 책은 세 그룹으로 구분했다. 한 권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이고, 세 권은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의 여러 모습을 조명한 것이며, 나머지 두 권은 현재 한일관계의 현안이 되고 있는 주제를 다루었다.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이미 각종 학술지에 수록된 글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독도, 그 역사적 진실

독도, 그 역사적 진실

손승철  | 경인문화사
20,700원  | 20170915  | 9788949942865
『독도 그 역사적 진실』은 지난 30년간 한일관계사를 공부하면서, 그동안 썼던 글을 재구성하여 출간한 6권 중 한권이다. 여섯 권의 책은 세 그룹으로 구분했다. 한 권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이고, 세 권은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의 여러 모습을 조명한 것이며, 나머지 두 권은 현재 한일관계의 현안이 되고 있는 주제를 다루었다.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이미 각종 학술지에 수록된 글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일본의 독도연구 동향과 분석

일본의 독도연구 동향과 분석

손승철  | 지성인
18,000원  | 20140501  | 9788997631308
『일본의 독도연구 동향과 분석』은 2005년을 독도재침탈의 의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죽도의 날’ 제정이라는 사건을 전후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일본에서의 독도 연구의 동향과 언론의 경향을 분석하고 그 논리적 맹점들을 비판하고자 하였다.
한일 교류와 상극의 역사

한일 교류와 상극의 역사

손승철  | 경인문화사
27,000원  | 20100420  | 9788949907178
조선통신사 400년 기념에서 발표된 논문을 하나로 엮은 책 『한일 교류와 상극의 역사』. 이 책은 임진왜란 직후, 전쟁에 의해 단절된 한일관계를 재개했던 1607년의 통신사 파견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에서 각 연구회와 학회들이 연구한 자료들을 하나로 엮어 소개한다. 조일관계사 연구를 시작으로, 전근대 일조관계의 우호와 마찰, 도자기로 보는 일조 관계사, 새로운 근세 통신사 연구 등 다양한 연구 자료를 수록하였다.
해동제국기의 세계

해동제국기의 세계

손승철  | 경인문화사
18,000원  | 20081020  | 9788949905860
조선시대 중국에 대한 호기심의 진수가 박지원의 '열하일기'라면 일본에 대한 지식정보의 바이블은 신숙주의 '해동제국기'이다. '해동제국기'는 1471년 조선왕조의 최고의 외교관이었던 신숙주 (1417-1475)가 편찬한 책으로 조선시대 5백년간 일본관계의 외교지침서였다. 이책에는 조선의 남쪽 창고인 삼포와 ,이키,류큐 등 여러지역과의 교류를 소상히 적고있어 이지역에 대한 각종 역사 문화정보가 듬뿍 담겨있다.
조선시대 한일관계사 연구 (교린관계의 허와 실)

조선시대 한일관계사 연구 (교린관계의 허와 실)

손승철  | 경인문화사
20,700원  | 20060225  | 9788949903835
'韓日關係史'는 우리의 역사현실과 늘 밀착되어 있었음에도 그동안 너무 외면해 왔다. 더구나 과거 한일관계사 연구가 주로 일본인에게서 시작되었고, 그것도 식민사학을 정당화하기 위한 왜곡된 목적의식에서 출발했던 만큼 그 문제점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속의 한국사, 나아가 세계사 속의 한국사를 재구성해야 하는 지금, 그 전제가 되는 대외관계사 연구가 너무 미흡하다. 또한 대외관계사를 특수사로 취급해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구성하는데에 매우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다. '外政은 내정의 연장이며...
역사속으로의 하남여행

역사속으로의 하남여행

손승철  | 경인문화사
10,800원  | 20030820  | 9788949902029
선사시대부터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하남은 서울 근교의 도시 가운데서도 가장 문화유적이 풍부하게 남아있다. 하남의 역사도시, 환경도시로서의 특징을 살펴보고 그 문화유적을 찾아가본다. 다양한 사진과 도면을 실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손승철 성균관대학교 졸업. 한일관계사학회 회장. 현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저서로는 『근세조선의 한일관계 연구』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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