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miko Tanikawa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20615  | 9791168947559

오늘 나는 두 달 전 역에서 처음 말을 나눈 사람과 벚꽃 아래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제 몇 년 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와 처음으로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나의 소소한 세상도 움직이는 건지도 모릅니다. 내년 봄, 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미래의 나를 처음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타니카와 후미코  | 대원씨아이(만화)

5,400원  | 20211222  | 9791136291660

오늘 나는 두 달 전 역에서 처음 말을 나눈 사람과 벚꽃 아래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제 몇 년 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와 처음으로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나의 소소한 세상도 움직이는 건지도 모릅니다. 내년 봄, 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미래의 나를 처음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Fumiko Tanikawa  | 대원씨아이

5,400원  | 20190715  | 9791164129393

오늘 나는 두 달 전 역에서 처음 말을 나눈 사람과 벚꽃 아래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제 몇 년 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와 처음으로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나의 소소한 세상도 움직이는 건지도 모릅니다. 내년 봄, 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미래의 나를 처음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타니카와 후미코  | 대원

5,400원  | 20171226  | 9791133466764

한껏 치장을 하고 그에게로 향하는 길. 마음의 준비는 어느 정도 끝난 상태였지만 난 그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었던 걸까. “우리 헤어지자.” 긴장한 목소리로 내게 전한 이별 통보. 언젠간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날이 오겠지. 예상치 못한 이별, 예상치 못한 만남,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사랑.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고, 아프지만 앞을 향해 나아가는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오늘의 작은 행복을 살아가는 그녀 혹은 그의 이야기.

타니카와 후미코  | 대원

0원  | 20170725  | 9791133453801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나날. 좋아하는 밴드 앞이라면 더위 따윈 상관없지만, 혼자라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운 오늘. 아침부터 되는 일 없이 꼬이기만 하고,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이 세상에 나 혼자라는 느낌이 든 순간, 토닥토닥 내 어깨를 두드려주는 작은 손길. 나를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오늘의 작은 행복을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

Fumiko Tanikawa  | 대원씨아이

5,400원  | 20161015  | 9791133429202

『솔로 이야기』제4권. 혼자 사는 집에 혼자 돌아가는 나날. 자유롭지만 외톨이란 느낌에 외로운 순간. 유령이 남기고 간 작은 선인장 화분. 그 속에 묻혀있던 소중한 추억과의 조우. 못난 내 모습에 서글픈 오늘. 있는 그대로, 내 말에 귀 귀울여주는 고마운 친구. 때로는 눈물을 글썽여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나름의 홀로서기.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오늘의 작은 행복을 살아가는 그녀 혹은 그의 이야기―.

Fumiko Tanikawa  | 대원씨아이

4,950원  | 20230215  | 9791169790888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오늘의 작은 행복을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 아침이면 여유있게 눈을 뜨고, 나만을 위해 장을 보고, 나만을 위해 요리를 하고, 욕조에서는 잡지 탐독, 저녁엔 마음에 드는 지정석에서 가볍게 한잔. 잠들기 직전까지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휴일에는 가벼운 산책과 함께 홀가분한 브런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자유로운 매일매일. 가끔은 나 혼자만 세상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에 슬퍼질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것, 꿈을 꾸는 것, 매일을 즐겁게 보내는 것, 그리고 더 강해지는 것.

타니카와 후미코  | 대원씨아이(만화)

5,400원  | 20150824  | 9791133401789

철없던 시절, 실연의 기억으로 겁쟁이가 된 나. 그 아련한 느낌을 일깨워준 것은 띠동갑의 연하남. 아프고, 괴롭고, 때로는 한심해도 사랑은 기쁜 것. 사랑의 추억이 담긴 수많은 잡동사니들. 버리지 못해 망설이던 그 추억들이 사라진 날, 드디어 헤어진 그와도 이별할 수 있었다… 마음속의 작은 여운이 주는 용기로. 매일같이 말을 걸고, 늘 함께였던 나의 반쪽. 죽어서도 그 소중한 친구를 위해 이승을 헤매는 그녀의 깊고도 깊은 애정. 그 모든 사랑의 기억들이 오늘, 이 순간 나만의 비타민.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오늘의 작은 행복을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

Fumiko Tanikawa  | 대원씨아이

0원  | 20120915  | 9788967251758

Fumiko Tanikawa의 만화『솔로이야기』 제2권. 아침 일찍 일어나 화분에 물을 주고 방청소. 베란다에서 우유가 가득 든 카페오레로 아침식사. 서서히 밝아오는 하늘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 하루 일과가 일찍 끝나면 내키는 대로 쇼핑. 그날 그날 먹고 싶은 것과 부족한 영양을 생각해 정성껏 요리를 만들고, 느긋하게 목욕. 다림질로 내일 준비를 바치고 책과 함께 취침. 그리고… 이른 아침 베란다에서 심호흡. 완벽한 마이 페이스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나만의 솔로 라이프. 가끔 밀려드는 의문과 세상의 눈길에 지치기도 하지만, 그럴 때 평생 함께해야 할 나 자신을 사랑할 힘을 주는 것은 또 다른 나의 분신-가족.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오늘의 작은 행복을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

Fumiko Tanikawa  | 대원씨아이

5,400원  | 20120815  | 9788925299792

Fumiko Tanikawa의 만화『솔로이야기』제1권. 아침이면 여유있게 눈을 뜨고, 나만을 위해 장을 보고, 나만을 위해 요리를 하고, 욕조에서는 잡지 탐독, 저녁엔 마음에 드는 지정석에서 가볍게 한잔. 잠들기 직전까지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휴일에는 가벼운 산책과 함께 홀가분한 브런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자유로운 매일매일. 가끔은 나 혼자만 세상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에 슬퍼질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것, 꿈을 꾸는 것, 매일을 즐겁게 보내는 것, 그리고 더 강해지는 것.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오늘의 작은 행복을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

원주영  | 슬로래빗

12,600원  | 20180629  | 9791186494417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나 빼고 다 연애] 전격 출간! 어쩌다 솔로가 된 이들에게 전하는 잔잔한 공감과 위로 비혼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세상이다. 시크하게 혹은 시니컬하게 연애나 결혼 따위 관심 없다고 말해야 면이 살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작가는 솔직하게 말한다. 기다리면 꼭 내 순서가 오고야 마는 은행 대기번호처럼, 연애에도 순서가 있으면 좋겠다고. 투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분한 작가는 대한민국 솔로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을 그려놓았다. 어쩌다 솔로가 되어 친구들의 결혼·출산으로 외로움은 더해가도, 짧은 연애가 긴 미련으로 남아도, 오늘을 긍정하며 살아가는 작가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잔잔한 공감과 위로로 다가온다. 연재 구독자들의 댓글에 ‘이거 내 얘기네요.’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는 이유다. 2014년, 넋두리처럼 시작한 연재는 어느덧 5년째. 연재로 풀어낸 이야기에서 뽑아 다듬고, 미공개 이야기를 덧붙여 책으로 나왔다. 캐릭터들의 표정과 행동, 여백에서 느껴지는 서사를 함께 읽는 웹툰 스타일인 만큼, 느긋하게 그림을 읽으며 ‘어쩌면 내일은?’을 기대해보면 어떨까?

우노 타마고  | 이야기나무

10,800원  | 20170110  | 9791185860275

연애 상담만 2천 건, 점술가 우노 타마고의 연애심리서! 14년간 2천 건이 넘는 연애 문제를 상담한 저자 우노 타마고의 연애심리서 『나도 연애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나오는 일곱 가지 유형의 주인공은 전부 다르지만 솔로라면 누구나 공감할 그들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연애를 한 번도 해 보지 않아서 연애 감정을 모르는 모태솔로에서부터 언제나 준비 부족으로 상대를 밀어내는 타입, 가족과 일에만 전념한 나머지 나이를 훌쩍 먹은 타입, 만사가 귀찮아서 집에만 있다 보니 은둔형 건어물녀가 된 타입 등 타마고는 이들 상황에 맞게 조언하고, 때로는 함께 행동하며 적극적으로 도왔고, 이들은 결국 솔로 탈출에 성공한다. 14년 경력의 점술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결혼선, 애정선, 금성환, 영향선, 감정선 등 연애와 관련된 손금을 보는 방법을 일러스트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그가 알려주는 방법으로 결혼에 대한 현재 내 생각이나 운명의 만남이 다가오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손금은 자주 바뀌므로 이 부분들을 표시해 두었다가 종종 들여다봐도 좋을 것이다. 좋은 기운을 가져다준다는 관엽식물과 짝사랑 중인 사람에게 효과적인 한 사람 노트 등 연애운을 끌어올리는 방법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