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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803518

국어시간에 세계시읽기

송무  | 휴머니스트
11,700원  | 20200316  | 9791160803518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읽고 즐기는 10대들을 위한 세계시 모음집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세계시 모음집이다. 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와 남미를 아우르는 세계시 120여 편이 담겨 있다. 기획자인 송무 교수가 1차로 300여 편의 시를 고른 뒤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꼼꼼히 읽어보고 120편의 시를 가려뽑았다. 기획부터 번역까지 오롯이 청소년을 염두에 둔 시모음집이다. 문학적으로 뛰어날 뿐 아니라 청소년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춘 작품들을 엄선했고, 번역 과정에서도 원시에 충실하면서 운율과 의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4부로 구성했다. 지역이나 주제 등으로 묶는 것보다 계절별로 묶을 때 감상의 선입견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를 담은 시들을 통해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 처음 발표하는 시들과 외국 교과서에 수록된 시들도 만날 수 있다.
9791160803525

국어시간에 세계희곡읽기

송무  | 휴머니스트
11,700원  | 20200316  | 9791160803525
소설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는, 10대들을 위한 세계 곳곳의 단막극 모음집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세계희곡 모음집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희곡 가운데 청소년들이 재미있어 할 작품, 청소년들 감성과 눈높이에 맞는 작품 8편들을 가려뽑았다. 각 언어권의 문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번역에 참여하여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청소년들이 읽기 편하게 다듬었다. 다양한 문화권의 작품, 문학적으로 높이 평가받은 작품, 완결된 구조를 가진 작품, 주제가 너무 어렵지 않은 작품, 내용이 재미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드라마 교육과 공연 연습에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작품도 한 편 찾아 넣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희곡 읽기의 즐거움을 찾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또 다른 희곡을 찾아 읽게 하는 바탕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희곡 작품을 읽고 나서 넓고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장치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작품 속에 숨은 의미도 읽어낼 수 있다. 더 나아가 작품에 담긴 사회적, 시대적, 역사적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다.
9791196354404

법은 없다 (이완수 장편소설)

이완수  | 송무
13,500원  | 20180406  | 9791196354404
이완수 장편소설 [법은 없다]. 누구를 위한 재개발인가. 재벌은 1인 가구 망국행위 대가족제도로 결자해지를!
9791160803495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송무, 전국국어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0,800원  | 20200316  | 9791160803495
지성과 감성,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10대를 위한 세계단편소설 모음집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세계단편소설 선집이다. 틀에 박힌 ‘세계단편소설 선집’에서 벗어나 보다 재미있는 작품, 보다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바람과 욕구를 채워주자는 목표에서 비롯되었다. 여러 문화권을 대표하는 작품뿐 아니라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도 찾아 실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문학작품을 통해 경험하고 소통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이끈다. 그래서 단순히 학습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작품들을 고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언어권 전공자들이 각 나라별로 대표 작품들을 골랐으며,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최종 선정 작업을 맡았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에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각 문화권을 대표할 수 있는 21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9791160803501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2

송무, 전국국어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0,800원  | 20200316  | 9791160803501
지성과 감성,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10대를 위한 세계단편소설 모음집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세계단편소설 선집이다. 틀에 박힌 ‘세계단편소설 선집’에서 벗어나 보다 재미있는 작품, 보다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바람과 욕구를 채워주자는 목표에서 비롯되었다. 여러 문화권을 대표하는 작품뿐 아니라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도 찾아 실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문학작품을 통해 경험하고 소통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이끈다. 그래서 단순히 학습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작품들을 고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언어권 전공자들이 각 나라별로 대표 작품들을 골랐으며,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최종 선정 작업을 맡았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에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각 문화권을 대표할 수 있는 21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9788926211199

대법전 부록(2017년) (법률용어색인 별표 송무자료 수수료)

오세경  | 법전출판사
4,500원  | 20170224  | 9788926211199
현행 민법, 민사법, 형사법, 노동법, 경제법, 지식재산권법 등 각종 시험 및 실무계에서 필요한 용어관련 법조문을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였고, 대법전 법령 열람시 필요한 별표를 편별로 분류하여 법령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송무자료ㆍ각종수수료를 수록하고, 최근 개정횟수가 많은 민법의 구조문과 현행조문을 함께 수록하여 민법의 개정 연혁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30329499

율촌판례연구

법무법인(유) 율촌 송무그룹  | 박영사
48,510원  | 20161215  | 9791130329499
율촌 송무그룹 소속 변호사들이 힘을 합하여 판례평석집 『율촌판례연구』. 이번 연구의 주제는 지난 2년간 송무회의에서 다루어진 수많은 주제 가운데 율촌이 담당하지는 않았지만 자주 직면하는 법률 문제 그리고 흔히 일어나지는 않더라도 같이 논의하고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대상으로 했다.
9791198010018

변호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한 Q&A (변호사들이 함께 나누는 실무지식과 송무비법, 제3판)

윤성철  | 법과교육
0원  | 20221125  | 9791198010018
2021년 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변호사지식포럼에서 구성원들이 나눈 질의응답을 소개하는 책이다. 구성원간 논의가 이루어졌던 당시와 유사하게 경어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법리적인 부분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는 관련 법률을 비롯하여 질의사항과 관련하여 참고할 수 있는 대법원 판례의 결론만이 아니라 하급심 판결까지 소개하고, 행정적인 부분이나 실무적인 부분에 대하여는 여러 구성원들의 다양한 경험을 풍부하게 담고자 노력하였다. 판례의 존재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하여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별도로 판례를 소개하지 아니하였으며, 구성원들간 논의가 있었으나 하나의 결론에 다다르지 못한 경우에는 검토 의견 도입부에 의견이 대립하였으므로 이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하였다.
9788926210550

대법전 부록: 법률용어색인 별표 송무자료 수수료(2015) (법률용어색인 별표 송무자료 수수료)

법전출판사 편집부  | 법전출판사
0원  | 20150228  | 9788926210550
본서는 대법전 부록으로 법률용어 색인은 현행 민법, 민사법, 형사법, 노동법, 경제법, 지식재산권법 등 각종 시험 및 실무계에서 필요한 용어관련 법조문을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였다. 별표는 대법전 법령 열람시 필요한 별표를 편별로 분류하여 법령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송무자료, 각종수수료는 소송관련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송무자료 및 수수료를 수록하여 법조계 실무자 및 독자에게 소송실무에 도움을 주며 2014년 주요 헌법재판소 결정례 목록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수록하여 판례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88996879282

변호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한 Q&A (변호사들이 함께 나누는 실무지식과 송무비법)

윤성철  | 법과 교육
50,000원  | 20201101  | 9788996879282
『변호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한 Q&A』는 〈민사 일반〉, 〈가사ㆍ후견 및 상속〉, 〈민사소송절차〉, 〈보전ㆍ집행〉, 〈형사 일반〉, 〈형사소송절차〉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96879268

변호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한 Q&A (변호사들이 함께 나누는 실무지식과 송무비법)

윤성철  | 법과 교육
0원  | 20200401  | 9788996879268
"변호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한 Q&A - 변호사들이 함께 나누는 실무지식과 송무비법-"은 대한민국 최초로 변호사 1300명이 넘는 최대 단체인 사단법인 변호사지식포럼에서 출간한 변호사실무지식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본책은 변호사지식포럼 회원 변호사들이 만3년동안 실무수행 중 고민한 내용을 민사, 가사후견상속, 민사소송절차, 보전집행, 형사, 형사소송절차, 공법행정, 건설하도급,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집합건물, 부동산신탁, 상법회사법, 조세회계, 공정거래, 노동산재, 의료, 회생파산, 지적재산 중재, 국제거래 등으로 나누어 체계화하고 유형화 시켰다. 변호사 실무를 하면서 책에 숨어있는 실무상 행동요령에 대하여 변호사가 묻고 변호사가 해법을 제시한 송무비법으로서 변호사만이 아니라 로스쿨 재학생과 로펌 관계자 여러분께도 유용한 길라잡이의 역할이 될 것이다.
9791168875548

한국현대시사자료대계: 유년송 무화과 머들령 일기 버리고싶은유산 새로운도시와 시민들의합창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한국학자료원
162,000원  | 20240116  | 9791168875548
한국 현대시는 근대시라고도 명명되며, 정형시의 율격을 벗어난 자유시와 산문시를 말한다. 한국 현대시사는 1910년대부터 1940년대에는 일본의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와 식민지화가 극대화 된 시기로 우리 민족의 가장 혹독한 시련기였다. 이 시기에 일제 총동 정치는 문인들에게 문필보국의 명분을 내세워 조직적으로 친일 문학을 강요하였으며, 백철과 같은 사람은 이 시기를 일컬어 '암흑기'라고 규정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문인이 취할 수 있는 길은 세 가지였다.[1] 첫째, 일제에 굴복하여 친일 문학을 창작하는 길, 둘째, 일제와 맞서 싸우며 일제에 저항하는 시를 쓰는 길, 세 번째는 문학 그 자체 속에 칩거하며 절필을 하는 길이다. 대부분의 시인들은 일제의 강요에 못이겨서 혹은 자발적으로 친일을 하였으며, 일부의 시인만이 절필을 함으로써 소극적으로나마 일제에 저항하였다. 먼저 친일시인들은 국민시[2]라는 친일 문학을 창작하였다. 이러한 국민시의 요건에 따라 시 창작활동을 한 시인들로는 '군복 깊는 각씨네'를 쓴 김동환, '부인노동대'를 쓴 노천명, '서양의 여인들'을 쓴 모윤숙, 그리고 '무제'를 쓴 서정주가 있다. 저항시를 쓴 저항시인으로는 이육사와 이상화, 심훈이 있다. 이육사는 겉으로 드러나는 저항시보다는 시 안에 조선인의 정신과 기개를 담아내었다. 심훈은 '그날이 오면'에서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오면 환희에 찰 자신의 모습을 시로 그려냈다. 윤동주는 등단하지 못한 학생문사이다. 그는 적극적인 저항시인으로 평가되기는 어렵지만, 몇몇 평론가들은 그의 시에서 보이는 식민지 시인으로서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저항시인으로서의 면모로 평가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시기에 절필을 한 시인으로는 박남수, 허민, 박두진, 조지훈 등이 있다. 몇몇의 평론가들은 윤동주를 저항시인이 아닌 절필 시인으로 보기도 한다. 암흑기에 민족시만이 아닌 순수시 또한 존재했다는 의견도 있다. 암흑기의 순수시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타난다 첫째는 일제 국민시에 참여하지 않고 순수시만 창작한 경우로, 시인과 작품으로는 윤곤강의 '공작송', 박목월의 '월야' 등이 있다. 둘째는 일제 국민시에 참여하면서 한 편으로 순수시를 창작한 경우로, 시인과 작품으로는 서정주의 '거북이', 임학수의 '염소'등이 있다. 마지막 경우는 절필을 한 경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암흑기의 순수시는 극히 예외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1945년 광복이후에는 해방기의 시라고 불리며, 한국 현대시는 많은 변화를 맞이한다. 이 시기는 정치적인 상황이 매우 급변했기 때문에 문인들 또한 정치적인 상황에 맞춰서 남쪽이나 북쪽 중 한 가지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시단에는 정치주의 시들이 창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들을 인민민주주의 국가 건설의 선전, 선동가로 자처했던 일명 좌파계열의 시인들의 경우가 한층 격렬하였다. 그러나 이윽고 좌파계열의 사회운동들이 제제를 받으며 국가적으로 금지되기 시작한다. 사회운동의 제재로 인해 사회운동으로서 시를 향유하던 좌파계열의 시인들은 월북 등의 방법을 택하며 남한 땅에서 사라진다. 대표적인 좌파계열의 시인으로는 카프의 활동 시인인 임화와 오장환, 유진오가 있다. 임화와 이용악, 오장환은 북으로 가는 길에 실종되었으며, 유진오는 지리산으로 간 이후 실종되었다. 사회운동의 금지에 따른 좌파계열 시인들의 부재로 한국 현대시에 공백기가 등장한다.이때 그 공백을 채운 시인들이 청록파 시인들이다. 청록파는 1930년대 순수 서정시파의 생명파에 이어 등장한 시파이다. 청록파 시인들은 〈문장〉잡지의 인사권을 갖고 있던 정지용에게 추천을 받아 등단한 시인들로 자연의 의미를 탐구한 일련의 자연시인들이었다. 청록파 시인에는 자연탐구 작품으로 평가받는 '승무'를 쓴 조지훈과 '나그네'를 쓴 자연을 객관적이며 서경적으로 바라본 박목월, 자연을 통해 생명의 율동을 확인한 '해'를 쓴 박두진이 있다. 1940년대에는 이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도시적 감수성을 지닌 일군의 젊은 시인들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모더니즘적인 경향을 추구하였으며,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이라는 문예지를 발간하였다. 대표 시인으로는 조향, 박인환, 김수영, 김규동 등이 있다. 또한, 김춘수, 조병화, 김윤성, 정한모 등과 같은 다양한 개성의 젊은 서정시인들이 등장했다. 이들의 시적 소재는 각기 달랐으나, 인생과 생활을 서정적으로 인식하고자 했다는 점에서는 앞선 경향과는 다른 그들만의 동일한 경향이 보인다. 1990년대에는 권위주의의 청산에 따른 시대적 배경의 변화가 시에서도 나타나게 된다. 1990년대의 시의 지배적 유파는 다섯 갈래로 나뉜다. 먼저, 서정시 경향이다. 여기서 말하는 서정시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유형의 서정단시가 아니라, 관습적인 서정시의 틀을 지향하고 서정성을 강조하는 유형의 서정단시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더니즘이나 민중시, 생태주의 시, 여성주의 시들 또한 서정시 계열에 포함될 수 있으나, 구체적인 특성에서의 차이로 인해 분류된다. 서정춘, 손택수, 박형준, 박현수 등의 시인이 여기에 속한다. 두 번째로 아방가르드 및 포스트 모더니즘의 경향이다. 이전의 아방가르드와 모더니즘은 전혀 다른 사조였는데, 1990년대에 이르면서 모더니즘은 문학사 속으로 사라지고, 아방가르드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흡수된다. 당시의 포스트모더니즘은 두 가지 경향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과격한 실험을 통해 무의미한 세계를 지향한 갈래로, 해당 시인으로는 김요일, 김백겸, 황병승 등이 속한다. 두 번째는 나름의 의미만큼은 지키려고 한 갈래로, 해당 시인으로는 함민복, 김경주, 김선우 등이 속한다. 세 번째로 민중시 경향이다. 1990년대는 권위주의의 청산으로 민중시가 많이 창작되거나 옹호되는 환경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몇몇의 젊은 시인들은 민중시를 창작하였는데, 이는 몇 가지 특징을 드러냈다. 먼저, 더 이상 사회주의의 이념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고, 자신이 자생적 공생주자임을 선언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반독재 민주항쟁이라는 깃발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민중시의 주된 관심이 정치적인 문제보다는 노사갈등과 관련한 문제 등으로 그 시선을 돌렸다. 해당 시인으로는 송경동, 맹문재, 조기조 등이 있다. 네 번째로 생태시 경향이다. 생태시인이란 일반 시인들 중 특별이 생태에 관해 관심을 가진 몇몇의 시인들을 가리키는 말로, 이형기, 오세영, 김지하 등의 시인이 있다. 마지막으로 여성주의 시들이 창작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주의 시들 또한 생태시와 마찬가지로 여성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몇몇의 시인들에 의해 향유되었다. 해당 시인으로는 김승희, 강은교, 나희덕 등이 있다. 2000년대에는 미래파 시인 등이 등장하며 현대시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788926210901

대법전 부록: 법률용어색인 별표 송무자료 수수료(2016) (대법전 부록)

오세경  | 법전출판사
0원  | 20160222  | 9788926210901
본서는 대법전 부록으로 법률용어 색인은 현행 민법, 민사법, 형사법, 노동법, 경제법, 지식재산권법 등 각종 시험 및 실무계에서 필요한 용어관련 법조문을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였다. 별표는 대법전 법령 열람시 필요한 별표를 편별로 분류하여 법령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송무자료, 각종수수료는 소송관련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송무자료 및 수수료를 수록하여 법조계 실무자 및 독자에게 소송실무에 도움을 주며 2015년 주요 헌법재판소 결정례 목록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수록하여 판례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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