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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무스"(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12039323

문복주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811  | 9791112039323
"나는 누구인가? 보이콧 마이 셀프 멤버 문복주인가? 아니면 람다람인가?" 자아와 폭력 그리고 상실감과 사랑에 관한 질문을 하려고 해. 나는 누구일까? 아직도 답은 모르지만 말이야.
9791141934279

이름 없는 가족 죽이기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4,400원  | 20250409  | 9791141934279
"나는 부끄러움이 많은 생애를 보내왔습니다." 성공하고 싶어했고 인정받고 싶어했고 밑줄이 그어질줄 정도로 기록되는 삶을 살고 싶었지만 결국 낭자한 살인마가 되어버린 정신분열자 홍산건의 이야기. 그리고 그 편지이자 일기장을 발견한 형인 홍민영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9791112016768

폭팔하는 감성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701  | 9791112016768
새롭게 폭팔하고 또 다시 생겨나는 감성. 송시무스 작가의 3번째 그림 에세이인 "폭팔하는 감성." 입니다. 수익금은 전액 군인권센터에 기부됩니다. 새로운 세상을 원하는 자들의 이야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791141997267

보이콧 마이 셀프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50310  | 9791141997267
나는 나 자신이라는거야. 람다람도 지지 하지드도 아니고 아케인의 컵케이크도 아니야. 나는 문복주 본인이지. -문복주이자 람다람이였던 아이- 방황하던 시절, 어디로 가야할지 내가 누구인지 몰랐던 시절 그저 기타를 잡고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던 보이콧 마이 셀프 밴드의 초라할수도 낭자할수도 어쩌면 감명깊을수도 있는 이야기. 누군가가 어떻게 볼지는 모르지만 일단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래
9791141988814

은시현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8,000원  | 20250217  | 9791141988814
방황해서 미숙해서 아름다웠던 사랑의 마감을 지으려고 해. 우리의 사랑은 비극적이지만 누군가는 기억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어. 쓰다만 일기장, 쓰다만 편지 같이 잡지 못했던 미숙했고 아름다웠던 그리고 안식처를 찾고 싶었던 은시현의 이야기. 누군가의 마음이 된다면, 타케시 레몬, 양다혜, 안소영 그리고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은시현의 낭자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
9791141974596

티네이저 플레이리스트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109  | 9791141974596
차분하게 그러나 급진적이면서도 변화를 이룰수 있는 야망을 담은 두번째 그림 에세이이자 10대 시절의 감성을 담은 티네이저 플레이리스트
9791141918644

어토믹 차일드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41129  | 9791141918644
핵폭탄처럼 강렬하고 선명한 그림 에세이
9791141095628

안소영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40716  | 9791141095628
누군가는 인정하지 않았고 누군가는 아무런 관심이 없지만 우리는 가족이라는 형태로 연결되어져 있다. 안식과 평화를 바라고 또 바라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레즈비언 가족의 이야기이다.
9791141086794

양다혜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9,000원  | 20240527  | 9791141086794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상처를 안고 있는 양다혜, 아버지의 학대를 피하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서 사창가에서 몸을 팔려고 한 안소영. 과연 이 둘의 안식은 허용될수 있을까?
9791141053734

타케시레몬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8,000원  | 20231129  | 9791141053734
"어울리지 않는 조합, 엄격한 교육 사이에서 방황하던 타케시 레몬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스스로 텅 빈 삶을 채우기 위해서 방황하는데..과연 타케시 레몬은 안식처를 찾을수 있을까?"
9791141045425

누군가의 마음이 된다면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8,000원  | 20230925  | 9791141045425
남성의 삶은 여성이 만들지만 여성의 삶은 여성이 만든다. 남성들의 뒷 자리에 서기를 거부하고 스스로만의 사랑을 개척해가는 여성들의 이야기 .
9791141035136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8,200원  | 20230711  | 9791141035136
한때 행복하게 살고 싶었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던 백은화가 쇼 호스트인 송재혁의 의해서 철저하게 망가지는 이야기.
9791141946197

체벌의 기억

낙지비빔밥, 송시무스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508  | 9791141946197
글쓴이의 말 안녕하세요. 체벌의 기억 소설의 글을 작성한 낙지비빔밥입니다. 저는 90년대 중반생으로 초중고 12년동안 항상 체벌이 있는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비록 그 체벌의수위가 기성세대들이 이따금 이야기하는 체벌 사례에서 언급되는 체벌 수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저는 단지 회초리 1대 때리는 것초차 겁이 났고짜증나는 입장이었어요. 물론 지금은 일선 학교에서 체벌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체벌이 사라지기 시작한 시점에 저는 이미 어른이 되어 있었기에 체벌이 없는 학교생활을 할 기회가 날아가 버린 것이 큰 상흔으로 남아 있는데. 2010년대 초반 이전 체벌을 일삼았던 교사들이 기를 쓰고 자신들의 체벌을고수하며 질질 끌어서 이리 된 것이죠. 그 때 당시 선생님들은 시험을 못 보거나, 교복이 단정하지 않거나, 준비물이나 숙제를 까먹었거나, 발표를 못 하거나 노트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을때 등의 이유로 매를 들거나 기합을 주었죠. 그런데 알고보면, 이 사례들은굳이 매를 들고 기합을 줄 필요가 없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 친구, 지인들 중 학창시절에 숙제나 준비물 빼먹고 복장이 불량하고 시험성적이 엉망이거나 했던 사람들도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잘만 하고 계실 것입니다. 즉, 선생님의 체벌을 유발한 태도, 행동들 대부분은사회생활에 별다른 타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체벌은 금지해야 하기이전에 ‘할 필요가 없었던’ 일이라고 볼 수있어요. 2010년대 초반까지 체벌을 끝까지 고수했던 선생님들은 그 사실을 몰랐거나 인정하고 싶지 않으셨던 셈이죠. 그런 의미에서 저의 실제 체벌 경험을 바탕으로 한 20개 에피소드와 저의지인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1개 에피소드, 번외편 4개를 작성하였습니다. 실제로는 온라인에서 발견한 다른 사람이 적은 체벌 경험담을 읽고, 그 사람의허락을 구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작성한 16개 에피소드도 있으나, 그 16개 에피소드도 같이 넣기에는 도용 등 법적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이 책에서는 생략하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전 학교를 다니셨던 50~90년대생 여러분도 책에 적힌 21개 에피소드에서 설명한 사건과 비슷한 사례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체벌과 야만의 기억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시고, 끝까지 매를 놓을 생각이 없었던 50~80대 옛날 선생님들께 다가가 같이 크게 호통을 쳐 보아요. 그리고 년대 2010 초반 이전에 체벌을 일삼으셨던 선생님 여러분은, 일찌감치 매를 놓지 않았던 자신을 돌아보며 평생 후회에 빠지며 속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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