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숏컷"(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447409

숏컷 (박하령 소설)

박하령  | 자음과모음
10,800원  | 20210712  | 9788954447409
“그렇게 따지자면 숏컷이 문제의 시작이다” 짧고 빠르고 날카로운 여섯 가지 진실들 『나의 스파링 파트너』에 이은 두 번째 소설집 속도감 있는 전개, 현실적인 소재와 명징한 문장으로 청소년문학의 현재를 짚어주는 박하령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첫 소설집 『나의 스파링 파트너』에 이어 청소년에게 갈급한 여섯 가지 주제가 특유의 빠른 호흡으로 전개되며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소설에는 편견을 깨고 숏컷을 고수할 힘을 얻는 소녀, 자기도 모르게 폭력의 굴레에 얽혀 들어가는 소년과 방관자들의 모습, 주변의 웃자란 기대에 밀려 거짓말을 하게 되는 아이, 가족의 비밀로 인해 세상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할 감성의 촉수가 막힌 소녀, 부모의 이혼을 앞둔 소년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십대의 분투기가 그려진다. 특히 표제작 「숏컷」에서는 ‘균형을 맞추는 추로써의 페미니즘’을 고민해 보며, 타인의 시선을 뛰어넘고자 투지를 다지는 십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섯 개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박하령 작가가 선사하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9791140714483

고민 숏컷의 기술 (예민해서 고생해온 정신과의사가 터득한 나를 괴롭히지 않는 생각법)

니시와키 슌지  | 더퀘스트
16,920원  | 20250409  | 9791140714483
예민한 사람도 편해질 수 있다 그는 가방에 책을 꼭 10권씩 짊어지고 다녔다. 먼 여행이든 잠깐의 산책이든 ‘이 책도 필요하겠지?’ ‘저 책도 읽고 싶어지면 어떡해’ 하며 다 챙기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됐다. 바로 이 책의 저자 니시와키 슌지 본인의 이야기다. 정신과 의사이자, 자폐 스펙트럼으로 인해 극도의 예민함으로 고생한 그는 “예민한 사람은 하루 24시간 고민한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상황을 미리부터 두려워하고, 어떤 말에 상처입고 내내 아파한다. 낮에 있었던 일을 밤까지 곱씹거나, 때론 십수년 전 싫은 기억이 엄습해 머리를 감싸쥔다. 이처럼 지나치게 많은 생각 때문에 자신을 갉아먹는 경험은 예민한 사람에게 익숙하다. 흔히 ‘예민함은 장점도 있으니 그로 인한 힘듦은 감내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자는 “힘듦은 줄일 수 있으면 반드시 줄여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이 인생의 너무 많은 시간을 ‘고민’에 쏟지 않도록 그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고민 숏컷의 기술》에 담았다. 실제로 효과를 본 실용적 방법과 함께, 예민함을 지혜롭게 다루는 법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하는 책이다. 너무 많은 생각을 줄이는 ‘숏컷의 기술’ 스스로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쾌적하고 편안한 마음상태로 살게 되기까지, 고민하는 시간을 ‘숏컷’하듯 잘라낸 심리 기술이 이 책에 아낌없이 실렸다. 책은 예민한 사람이 어떤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이 왜 멈추지 않는지를 철저히 분석한 후, 고민을 줄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예민한 사람은 대개 운동, 악기 등 해보고 싶은 걸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이는 ‘완벽주의’라는 실행을 막는 생각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100점이라는 애초의 기준이 너무 높아 아예 꼼짝하지 못한다. 이럴 때 머릿속의 만점을 과감히 50점으로 낮추기만 해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움직이고 쉽게 성공할 수 있다. 즉, ‘50점주의’로 충분하다. 또한 이 책에서는 작은 소음이나 미미한 냄새가 거슬려 감각 피로를 느끼는 이에게 집, 학교, 레스토랑 등 어디서나 ‘뚜렷한 대비감’을 줄일 것을 당부한다. 너무 환하지도 어두컴컴하지도 않은 약간만 밝은 공간, 소음도 무음도 아닌 적당한 소리가 있는 공간이 ‘각성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책에는 자기 전 5분 스트레칭부터 1초 만에 긴장을 풀어주는 주먹쥐기 등 마음가짐의 전환과 함께 병행하면 좋은 신체활동들도 담겼다. “훌륭한 인물이라도 싫은 면이 보이면 호감을 싹 거둔다.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누군가를 싫어하는 일 자체를 힘들어한다.” 이처럼 복합적인 심리를 띠는 예민한 사람들의 고충을 투명하게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정확한 조언을 건네는 것은 이 책의 힘이다. 저자는 불안에 좋다고 해서 온몸을 판자로 압박하는 ‘압박기구’까지 체험해볼 정도로 누구보다도 강박과 예민함에 시달려왔고, 예민한 사람이 생각에 휘둘려 시간을 허비하는 안타까움에 절실히 이 책을 썼다. 효과가 확실한 ‘고민 숏컷의 기술’을 통해 자신을 괴롭히기만 하는 생각을 시원하게 자르고, 남는 에너지를 당신의 더 소중하고 재밌고 행복한 일에 쓰자. 이제는 생각이 아니라 순간을 살자.
9791171257263

코드네임 숏컷

강경수  | 시공주니어
13,500원  | 20240825  | 9791171257263
전설의 귀환! 다시 돌아온 〈코드네임〉 시리즈 《코드네임 숏컷》은 〈코드네임〉 시리즈를 사랑하는 요원 여러분에게 보내는, 일종의 ‘쿠키 영상’과도 같은 책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코드네임〉 시리즈가 완간된 이후 ‘코드네임’을 소재로 한 뮤지컬과 애니메이션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을 독자들에게 2024년 여름, 무더위 속의 시원한 소나기처럼 《코드네임 숏컷》이 찾아온다. 〈코드네임〉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대로 묻어 두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또 한 번의 신나는 모험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강경수 작가는 시간상 혹은 지면상의 이유로 본책인 〈코드네임〉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꼭 한 번 소개하고 싶었다며 출간 소감을 전했다. MSG 첩보국의 만년 예비 요원 이정찬과 정의로운 코드네임 T, 뚱보 민수와 앤더슨 중사까지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와 ‘특별 부록’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남을 만하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2017년 《코드네임 X》를 시작으로 《코드네임 K》, 《코드네임 V》, 《코드네임 R》, 《코드네임 H》, 《코드네임 I》, 《코드네임 J》, 《코드네임 C》, 《코드네임 S》, 《GOOD BYE 코드네임》까지 약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 왔다.
9791171258093

코드네임 숏컷 2

강경수  | 시공주니어
13,500원  | 20250515  | 9791171258093
〈코드네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의 후일담을 《코드네임 숏컷》에 담아 요원 여러분에게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2025년 5월, 《코드네임 숏컷》의 2번째 이야기가 독자들을 만난다! 강경수 작가는 전작에 이어 〈코드네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의 숨은 뒷이야기를 다시 한 번 꺼내어 익숙한 듯 보이지만 전혀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펼쳐 낸다. 그 처음은 작가가 특히 애정하는 마가린 버터 3세와 미스터리 서클 아이들의 만남을 그리며, 찰리 똑딱 회장과 마스크맨의 사연을 곁들인다. 연이어 홍콩 요리계를 주름잡던 라우 셰프의 새우 완자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은 MSG 첩보국의 영원한 앙숙인 ‘코스모’를 이끈 닥터 이블P의 탄생이야기가 대미를 장식하며 〈코드네임〉 시리즈의 열혈팬들에게 또 하나의 빅 재미를 선사한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하나의 이야기로서 완성도를 갖춘 것은 물론, 〈코드네임〉 시리즈에서는 미처 보여 주지 못한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연결 지어 찾아보는 색다른 경험까지 제공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코드네임 X》, 《코드네임 K》, 《코드네임 V》, 《코드네임 R》, 《코드네임 H》, 《코드네임 I》, 《코드네임 J》, 《코드네임 C》, 《코드네임 S》, 《GOOD BYE 코드네임》으로 10권이 완간되고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없음

코드네임 숏컷 세트 (1~2권,전2권)

강경수  | 시공주니어
27,000원  | 20250515  | 없음
9791159618291

숏컷 미국 생활영어

김동준  | 지식과감성#
10,800원  | 20171004  | 9791159618291
생활영어 구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숏컷 미국 생활영어’ 간략한 속담과 격언, 생활에 밀접한 영어약자 해설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용 용어 해설까지 이 책은 필자가 40여 년간의 미국 생활 동안 느끼며 보아왔던 모국영어교육의 모순을 스스로 겪고 직시하며 언젠가는 꼭 변화의 일익을 담당해야겠다고 결심하면서 준비한 결실이다. 따라서 바른 영어교육의 당위성을 염두에 두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대화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5가지의 현장구성을 하면서 가장 편하게 누구와도 나누는 대화를 표현하였다. 또한, 각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이해를 돕도록 했으며, 각 단어마다 발음의 정확도를 기하기 위하여 한국어로도 표기하였기 때문에 영어를 익히려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은 어색한 발음이 나오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발음에 익숙해질 것이고, 이를 활용하면 다른 경우라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9791137201170

[POD] 옴니버스 숏컷 (Short Cut) (기묘한 이야기)

씨에스타  | 부크크(bookk)
13,400원  | 20200318  | 9791137201170
가급적 짧게 쓰는 새로운 장르 '숏컷', 로맨스와 코메디, SF와 스릴러, 미스테리 등 장르와 형식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친 아주 짧은 30편의 이야기 이다. 시간과 공간을 멋대로 가로지르는 재기발랄하고 또는 철학적인 짧은 이야기들. 이야기는 짧지만 그 여운은 가볍지 않을 것이다. 작가 씨에스타와 함께 머나먼 판타지의 세계에서 수백만 년 후의 외계행성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자. 흥미롭고 재미난 꽁트에서 철학적인 질문까지 숏컷(Short Cut)의 세계로 초대한다.
9788952787347

코드네임 R (코드네임 X, K, V, R, H, I, J, C, S + 굿바이 코드네임 + 매거진 + 숏컷)

강경수  | 시공주니어
10,800원  | 20180920  | 9788952787347
다시없을 ‘판타지 첩보 액션’ 〈코드네임〉 시리즈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최고 인기작! 다시없을 ‘판타지 첩보 액션’ 〈코드네임〉 시리즈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최고 인기작! Mission 4: 거대 조직 코스모에 납치된 바이올렛을 구출하라! 코스모에 납치된 바이올렛을 구하기 위해 코드네임 X 강파랑과 코드네임 R이 뭉쳤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코스모의 보스 닥터 이블P와 그를 따르는 파블로 박사, 가젤, 사루비아, 발록 등 새로운 악당들과의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 하나씩 퍼즐 조각이 맞춰지면, 숨겨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코드네임 R》에서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던 여러 비밀들이 드디어 밝혀진다. 전작 《코드네임 V》에서 베일에 싸인 조직 ‘코스모’가 MSG 첩보국 수석 요원 바이올렛을 납치한 이유부터 파랑이 아빠의 정체까지. 거기에는 바이올렛과 시리우스 K가 남매라는 사실만큼 놀라운 반전도 숨겨져 있다. 바이올렛과 시리우스 K가 사실 코스모의 요원이었다는 것과, 파랑이 아빠가 바로 코드네임 R이라는 것! 이 모든 사실을 전혀 예상 못 한 독자들은 놀라움과 충격에, 또 이 모든 사실을 예상한 독자들은 짜릿함과 희열에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할 것이다. 그 어느 쪽이든 퍼즐 조각이 맞춰져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드는 작가의 치밀한 이야기 구성에 다시금 감탄하게 된다. ▶ “넌 혼자가 아니야!” _하나로 뭉친 첩보원들의 대활약! 눈앞에서 파트너이자 엄마인 바이올렛이 납치당한 뒤 파랑이는 자책감에 빠진다. 그런 파랑이에게 ‘바이올렛 구출 작전’을 제안한 사람은 늘 자신을 미워하고 괴롭히던 코드네임 R. 여기에 코드네임 I와 예비 첩보원인 A반 이정찬까지 합류한다. 파랑이는 위기에 처한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나서는 그들을 보며 진정한 동료애를 느낀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함께해 주는 동료가 곁에 있었기에 그들은 바이올렛이 끌려간 코스모 기지로 무사히 잠입해, 악당들을 물리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한다. ▶ 하나하나 다 소장하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 〈코드네임〉에는 정말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 캐릭터들은 책 속 비중과는 상관없이 두루두루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주인공이 아닌 악당 캐릭터들조차 말이다. 늘 개성 강한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 강경수 작가의 내공이 《코드네임 R》에도 여지없이 발휘된다. 귀여운 펭귄의 모습으로 코스모를 이끄는 최강 보스 닥터를 비롯해, 닥터의 생각을 말로 옮기는 파블로 박사와 가젤, 사루비아, 발록, 그리고 코스모의 훈련 교관 마스터. 작가는 캐릭터 각자에게 개성은 물론, 이야기를 부여한다. 또 누구 하나 허투루 써 버리지 않고 이후 권마다 등장시켜 깨알 재미를 보탠다. 이렇듯 모든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어 갖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지닌 힘이야말로 〈코드네임〉의 인기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 은밀한 첩보와 화려한 액션 사이에 싹튼 위대한 사랑 ‘판타지 첩보 액션’이란 장르에 걸맞게 《코드네임 R》에 등장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격투는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러나 〈코드네임〉 시리즈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 안에 가슴을 건드리는 어떤 ‘감성’이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소년이 첩보원이 되어 성장하는 험난한 과정 속에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이고 위대한 진리가 담겨 있다. 엄마를 구하려는 강파랑, 존경하고 사모하는 임을 구하려는 R, 그리고 비록 친딸은 아니지만 그만큼 소중한 바이올렛을 구하려는 마스터의 이야기는 1.5L의 눈물을 흘렸다는 작가의 말처럼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 준다. ▶ 아직 못 다한 이야기가 남았다! 《코드네임 R》에서 이미 많은 비밀들이 밝혀졌지만, 〈코드네임〉에는 아직 못 다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다. 남몰래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검정고양이 콩이와 정체불명의 여자아이는 그 정체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고, 파랑이는 현재로 돌아가지 못했다. 강연장에서 “〈코드네임〉 시리즈가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외치던 독자들의 바람처럼 파랑이와 바이올렛 앞에는 해결해야 할 새로운 임무들이 기다리고 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