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사바  | 학산문화사

9,000원  | 20211027  | 9791134850647

반년 이상 같이 산 집을 뒤로하고 요시다와 사유는 함께 홋카이도로 향한다. ‘집으로 돌아간다’는 목표 달성은, 다시 말하면 조금 미루었던 둘의 작별이 찾아온다는 뜻. 그 전에 사유는 ‘고등학교에 같이 가 달라’고 부탁한다. 그녀가 평범한 여고생으로 지낼 수 없었던 계기가 된 사건 현장. 가출해서 멀리 떨어진 장소로 도망치면서까지 외면해 온 일과 겨우 마주하려 한다. 사유의 등을 떠밀어 주기 위해 늦은 밤, 요시다는 학교 계단을 오르는데…. “나, 수염 난 샐러리맨 요시다 씨와 만나서 좋았어.” 샐러리맨과 가출 여고생의 동거 러브 코미디, 당당히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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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 20210710  | 9791134890766

가출 여고생 사유와 샐러리맨 요시다. 두 사람의 동거는 사유의 오빠 잇사가 찾아오면서 갑자기 끝을 맞이한다. 사유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주어진 기간은 고작 일주일. 요시다가 그래 주었듯이 사유도 자기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하려 한다. 타임 리밋을 앞두고 사유는 천천히 입을 연다. "들어 줘. 내... 과거의 일." 학교, 친구,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 사유는 어째서 집을 나와 이렇게 멀리 떨어진 도시까지 찾아오게 된 걸까? 그리고 요시다와 지내며 그녀가 얻은 것은... 샐러리맨과 여고생의 동거 러브 코미디, 급전개되는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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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 20210618  | 9791134830557

〈2019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문고 신작 부문 2위 수상! 〈2019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문고 종합 4위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열도를 흔든 소설이 한국 정식 발행 결정!! 가출 여고생과 스물여섯 살 샐러리맨. 미묘한 관계의 두 사람이 지아내는 일상 러브 코미디.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가출 여고생 사유를 주운 샐러리맨 요시다. 그렇게 시작된 미묘한 거리감의 동거에 익숙해졌을 무렵, 사유가 ‘부탁’을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해 주세요.” “좋아.” “좋다고? …어, 해도 돼?” 사양만 하던 사유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려 주었다. 단지 그뿐인 일이 어쩐지 기쁜 요시다. 그러던 중 옛 짝사랑 상대인 고토 씨가 어째서인지 둘만의 저녁 식사를 제안하는데…. “나는 요시다의 집에 가고 싶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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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 20190729  | 9791134830533

문고 신작 부문 2위 수상! 문고 종합 4위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열도를 흔든 소설이 한국 정식 발행 결정!! 가출 여고생과 스물여섯 살 샐러리맨. 미묘한 관계의 두 사람이 지아내는 일상 러브 코미디. 5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에게 단칼에 차인 샐러리맨 요시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길바닥에 웅크려 앉은 여고생을 발견하는데…. “하게 해 줄 테니까 재워 줘.” “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는 거 아냐.” “그럼, 공짜로 재워 줘.” 흐름에 떠밀려서 시작된 사유와의 동거 생활. “‘좋은 아침.” “된장국 맛있어?” “늦었네에….” “기운 났어?” “같이 자자.” “얼른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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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 20190729  | 9791134830540

문고 신작 부문 2위 수상! 문고 종합 4위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열도를 흔든 소설이 한국 정식 발행 결정!! 가출 여고생과 스물여섯 살 샐러리맨. 미묘한 관계의 두 사람이 지아내는 일상 러브 코미디.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가출 여고생 사유를 주운 샐러리맨 요시다. 그렇게 시작된 미묘한 거리감의 동거에 익숙해졌을 무렵, 사유가 ‘부탁’을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해 주세요.” “좋아.” “좋다고? …어, 해도 돼?” 사양만 하던 사유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려 주었다. 단지 그뿐인 일이 어쩐지 기쁜 요시다. 그러던 중 옛 짝사랑 상대인 고토 씨가 어째서인지 둘만의 저녁 식사를 제안하는데…. “나는 요시다의 집에 가고 싶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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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 20220910  | 9791169274197

“사유, 너 정말 요리를 잘하는구나.” “아, 그… 그래?” 달걀프라이 먹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몰랐던 상대의 모습을 발견하는 요시다와 사유. “오늘 제 옷차림… 어때요?” 좋아하는 사람과 영화를 보러가게 되어 기합을 넣고 꾸며 입은 미시마. “어른들의 휴일은… 심심하네….” 오랜만에 몸 상태가 안 좋아진 고토의 살짝 어리광쟁이 같은 모습. “빨리 어른 되고 싶다.” 휴일, 공원에서 그네를 타며 중얼거리는 아사미. “응, 가자! 놀이동산에!” 느닷없이 요시다를 끌고 놀이동산 데이트를 감행하는 칸다의 씁쓸한 사랑 이야기. 가출 여고생 사유와 샐러리맨 요시다의 푸근한 둘만의 생활과 그들을 둘러싼 ‘그녀들’ 각자의 일상의 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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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0190710  | 9791134834357

문고 신작 부문 2위 수상! 문고 종합 4위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열도를 흔든 소설이 한국 정식 발행 결정!! 가출 여고생과 스물여섯 살 샐러리맨. 미묘한 관계의 두 사람이 자아내는 일상 러브 코미디. 5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에게 단칼에 차인 샐러리맨 요시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길바닥에 웅크려 앉은 여고생을 발견하는데…. “하게 해 줄 테니까 재워 줘.” “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는 거 아냐.” “그럼, 공짜로 재워 줘.” 흐름에 떠밀려서 시작된 사유와의 동거 생활. “‘좋은 아침.” “된장국 맛있어?” “늦었네에….” “기운 났어?” “같이 자자.” “얼른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