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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떻게"(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336622

경제적 자유를 위한 최소한의 수학 (수학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휴 바커  | 프시케의숲
16,920원  | 20230725  | 9791189336622
수학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의 수학 평일 한낮. 낯선 여행지의 카페에 들어가 책을 편다. 비스듬한 햇빛, 조용한 비트의 노래. 혼자 뭘 먹어도 좋고, 누구랑 한동안 얘기를 나눠도 좋다. 시간을 무심히 흘려보낸다는 감각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만약 경제적 자유가 있다면 매일을 그렇게 보낼 수 있을 텐데. 이 책은 수학을 실타래 삼아 경제적 자유의 가능성을 짜나간다. 현대 사회에서 수학이 돈이 되는 구체적인 장면과 그 원리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주식이나 복권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수학적 전략은 물론, 그 기본이 되는 베팅의 수학을 차근차근 풀어낸다. 아울러 비트코인과 인터넷뱅킹, 그리고 구글과 페이스북의 저변에 어떤 수학적인 원리가 깔려 있는지 다룬다. 실무에서 수학을 활용하는 방법 같은 쏠쏠한 지식도 담겨 있다. 저자는 수학을 통해 현대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영리하게 파고들어 경제적 자유에 이르도록 안내해준다.
9791194451198

수학 자존감 수업 (암기식 수학은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가)

샬리니 샤르마  | 앵글북스
19,800원  | 20250725  | 9791194451198
"타고난 수포자는 없다!" 전 세계 수백만 학생이 입증한 '수학 자존감 수업' 출간 미국 초등생 1/4이 사용하는 교육 플랫폼 '전(Zearn)' 창립자 샬리니 샤르마의 첫 책 '수학 머리'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신간 『수학 자존감 수업』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샬리니 샤르마는 기존의 암기식, 속도 중심의 수학 교육이 아이들에게 수학 공포증을 유발한다고 지적하며, '읽고 쓰기'처럼 수학이 즐거운 일상이 되는 특별한 교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 샬리니 샤르마는 브라운 대학교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이자, 현재 '세계적인 수학 교육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혁신적인 교육 운동가다. 그가 공동 창립한 비영리 수학 교육 플랫폼 '전(Zearn)'은 미국 초등학생 4명 중 1명이 사용할 만큼 교육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하버드 교육 정책 연구소의 공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9791140800285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 (인간의 문명과 역사를 이끈 놀라운 수학에 관하여)

마이클 브룩스  | 브론스테인
19,800원  | 20220921  | 9791140800285
마이클 브룩스는 생생하게 문명의 역사를 전달하며 유쾌하게 수학의 힘을 소개한다. 둘 중 하나만 해내는 것은 해 볼 만해도, 동시에 둘 다 해내는 건 놀라운 일이다. 팀 하포드, 《경제학 콘서트》 저자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문명을 어떻게 창조했을까? 문명을 창조하고 훨씬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수학’이다 수백 년에 걸쳐 세상을 환하게 밝힌 수학과 그 속의 역사를 탐구하다! 눈을 감고 수를 세어 보자. 1, 2, 3…. 당신은 어렵지 않게 숫자를 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숫자란 개념을 알고 수를 센다는 것은 사실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 아니다. 훈련을 거치지 않은 뇌는 수학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숫자를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는 숫자 3이 넘어가면 그저 ‘더 많음’일 뿐이다. 우리의 먼 조상이 수학을 배우고 체계화하여 이용하기 시작하자 인류는 놀라운 수학의 힘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여 오늘날 눈부신 문명을 이루고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며 번영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일상에서 수학의 쓸모를 느끼지 못하고 왜 배우려고 애쓰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학창 시절에 수학 공식을 외우거나 문제를 푸는 방법은 배웠어도 수학이 우리가 사는 문명 세상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또 수학이 인간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기 때문이 아닐까.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대중에게 쉽게 풀어 설명하기로 유명한 과학 전문 작가 마이클 브룩스는 문명의 역사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여정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데 수학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를 역사를 통해 설명한다. 고대 세금 징수원들은 기본 숫자를 이용해 초기 문명의 성장을 촉진하고, 항해사들은 영리하게 기하학적 재주를 발휘해 무역 활동을 하며 머나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천문학자들은 로그를 발명해 하늘의 비밀을 풀고 그들의 후손들은 달에 착륙했다. 미적분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을 승리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HIV 전염병도 막았다. 그리고 허수는 알고 보니 우리가 누비며 사는 현대 세상에서 필수적인 요소였다. 이처럼 마이클 브룩스는 모든 면에서 수학이 인류의 진보에 있어 매우 과소 평가된 원동력이라는 사실이 증명한다. 마이클 브룩스는 매우 흥미진진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안내자를 자청하며 시대를 넘나든다. 그리고 수학이 인류를 유목민에서 문명인으로 끌어올린 근본적인 혁신 중 하나였고, 그 이후로는 인류의 모든 위대한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고대 이집트 사제들, 바빌로니아 관료들, 중세 건축가들, 결투를 벌이는 스위스 형제들, 르네상스 화가들, 그리고 온라인 세상의 인프라를 발명한 괴짜 교수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수학의 발명이 불의 발견만큼이나 인류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은 인간은우리 인간이 어떻게 이 세상을 만들었는지와 그 의미의 본질을 수학으로 되짚는다. 이 책을 읽으면 마이클 브룩스와 그가 소개하는 비범하고 별난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수학이 어떻게 우리 주변의 세상을 창조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9788998625498

수학의 진짜 재미 (수학은 어떻게 생각의 무기가 되는가)

이창후  | 좋은날들
15,120원  | 20231215  | 9788998625498
생각의 무기가 되는 진짜 수학 공부,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와 그 재미가 필요하다! 수학은 최고의 사고력을 보여주는 학문이다. 좋은 생각의 방법이 수학에 있다. 하지만 우리는 문제풀이와 공식에 매달릴 뿐, 정작 수학적 원리와 재미는 모르고 있었다. 이 책은 수학이 무엇이고 수학적 사고라는 것은 또 무엇인지, 그 안에 어떤 재미가 숨어있는지를 2,500년 수학사를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현실과 수학에서 문제를 영리하게 푸는 법을 비롯해 수학적 사고의 본질, 고차원적 사고로서의 수학, 수학의 진짜 쓸모 등 수학의 진면목과 효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원리와 재미를 모르니까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게 수학이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찾아내는지, 수학적 사고로 얻게 되는 생각의 기술 등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진짜 수학 공부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청소년의 수학 실력을 그 뿌리에서 다잡아주기에도 충분한 한편, 수학의 재미를 넘어 살아가는 내내 생각의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0356602

수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세상 모든 것을 숫자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다카하시 요이치  | 센시오
13,500원  | 20200623  | 9791190356602
“문과형 바보는 세상이 숫자로 움직이는 걸 모른다” 『수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는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숫자이고, 그런 세상을 숫자로 바라보는 수학적 사고가 삶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책에는 세상이 왜 숫자로 돌아가고 있는지, 이러한 세상을 어떻게 숫자로 바라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담았다. 그리고 이러한 수학적 사고에는 수학적 지식이 아니라 간단한 산수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세상은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내 주위를 돌아보자. 월급 인상액, 내 보험과 연금의 수익률, 대출금리, 최신 휴대폰 할부금, 청약 당첨 확률을 얘기할 때 우리는 숫자로 이야기한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봐도 그렇다. ‘1주일 새 집값 1억 올라’, ‘올해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1% 예상’ 등 경제 이야기든, 세금 이야기든, 인구감소 이야기든 숫자가 기본이 된다. 수학적 사고는 일을 할 때도 차이를 만들어 낸다. 예를 들어, 프레젠테이션할 경우, “목표를 십 퍼센트 향상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과제가 필요합니다.” 같이 숫자로 표현하면 ‘극대화‘, ‘효율적 방안’ 같은 추상적 표현보다 훨씬 설득력을 높인다. 한데 ‘문과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수학적 사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숫자라고 하면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스펙이 아무리 뛰어나도 세상이 숫자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모르면 바보가 된다. 이 책은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분야에 숫자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했다. 가까운데서부터 시작해보자. 차를 할부로 살 계획이 있거나, 보험을 들거나, 주택자금 대출을 생각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다. 수학이 삶에서 어떻게 무기가 되는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 세상을 보는 수준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9791160735451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디자인하는가

마이클 슈나이더  | 경문사
23,400원  | 20230615  | 9791160735451
나이키의 로고는 왜 최고의 로고라 하는 걸까?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왜 아름답다 하는가? 삼각형은 왜 신앙 및 균형과 관련 있는가? 6의 배수는 시간과 공간을 측정하는 데 이용될까? 7은 미스터리와 관련 있는가? ... 길가에 핀 한 송이 꽃, 해변에 굴러다니는 조개껍데기, 그리고 우리의 신체에서부터 신화, 종교, 예술에 놀라운 수학적 원형을 살펴본다. 이 놀랍고도 복잡한 세상이 얼마나 단순한 원리로 이루어져 있는가! 자연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한한 듯 보이는 자연계의 물체 뒤에 숨어 있는 고정된 형태의 수가 아주 적다는 사실을 누구나 직감할 수 있다. 하나의 원형을 가진 무수한 산물이 존재한다는 이 사실은 일자(一者, the One)와 다자(多者, the Many)라는 철학적 문제를 낳았다. 문제는 다자는 눈으로 볼 수 있고 언제든지 조사할 수 있는 반면, 일자는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으며, 존재가 그 산물인 다자에 미친 영향으로부터 추측할 수 있을 뿐이라는 데 있다. 그렇지만 역설적이게도 일자가 다자보다 더 실재적이다. 그래서 실체를 찾는 작업은 필연적으로 다자의 세계 뒤에 숨어 있는 불가사의한 원형인 일자를 찾는 것으로 이어진다.
9791158741754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수학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류쉐펑  | 미디어숲
19,800원  | 20230120  | 9791158741754
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성공 확률을 높이는 수학적 사고 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저자 류쉐펑 교수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의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팔자는 정해져 있으니 굳이 힘들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확률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노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쉽게 좌절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많은 사람이 수학 개념은 책에 있는 공식일 뿐이며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 개념에는 반짝이는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지혜는 복잡한 사회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그러한 수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소하게는 전기밥솥이 밥을 태우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완두콩을 먹는 방법부터 크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과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일과 삶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준다. ‘심중유수(心中有数)’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마음속에 숫자가 있다’라고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승산이 있다, 자신이 있다, 속셈이 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심중무수(心中無數)’는 ‘대책이 없다, 자신이 없다, 뭐가 뭔지 모른다’라는 뜻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마음속에 수학적 사고를 품으면 인생의 승산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9791185521459

수학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가 (기하학으로 본 미술과 건축)

이한진  | 컬처룩
16,200원  | 20160920  | 9791185521459
『수학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가』는 수학, 특히 기하학이 본래의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발전하는 동시에 거기에서 발견된 수학적 아이디어가 어떻게 다른 분야로 연결되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이는 문명이 발전하는 데 수학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수학이라는 도구 또는 관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했는지 등을 살펴본다.
9788983711014

0의 발견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지배했는가)

요시다 요이치  | 사이언스북스
10,800원  | 20020630  | 978898371101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0이다' --토비아스 단치히(수학자, 의 지은이) 은 1939년 처음 일본에서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널리 읽히고 있는 수학대중서의 원조 같은 책이다. 아주 오래 전에 씌어진 책이지만 수학의 가장 기본적인 2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현재에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2가지 주제는 0(영)이라는 숫자의 '발견'과 연속성 문제. 0이라는 숫자의 도입이 현대수학을 얼마나 발전시켰는가 하는 이야기다.
9788901243931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일상의 모든 순간, 수학은 어떻게 최선의 선택을 돕는가)

키트 예이츠  | 웅진지식하우스
15,120원  | 20200727  | 9788901243931
“셜록 홈즈처럼 읽히는 수학책이라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홀린 듯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만 보이던 세상의 수수께끼가 명쾌하게 풀려 있다 세상 모든 것을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심지어 그 설명을 아주 재미나게 해낸다. 집 뒷마당 달팽이 수를 세는 일에서부터 괜찮은 식당을 고르는 알고리듬, 암 양성 판정이 틀릴 가능성, 확률을 오용해 살인 누명을 씌운 법정의 오심, 병실의 거짓 경보를 줄이거나 전염병을 통제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장소 모든 순간을 종횡무진하며 우리가 그동안 알아차리지 못했던 수학을 발견하고, 수학적 접근법에 따라 그 답이 완전히 달라지는 문제들을 입체적으로 풀어나간다.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은 맨부커상 수상 작가인 이언 매큐언을 비롯해 과학 분야 스타 작가들이 ‘차세대 수학 스토리텔러’로 주목하는 수리생물학자 키트 예이츠의 매력적인 첫 책이다.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도 “그야말로 수학 알쓸신잡이다, 너무 재밌다”며 적극 추천했다. 저자는 (방정식 한 번 등장시키지 않고도) 수학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숨은 패턴을 읽어내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9791167960368

수학의 이유 (수학은 현대 사회를 어떻게 지탱하는가)

이언 스튜어트  | 반니
17,820원  | 20220506  | 9791167960368
많은 사람이 수학이 어려워하는 데는 수학이 왜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물건 값 계산 같은 간단한 산수를 넘어서는 수학은 그 쓸모가 일상에서 잘 와닿지 않기에 공들여 이해할 동기가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수학은 명백하게 우리 세계를 지탱하고 있다. 세계적 수학자 이언 스튜어트는 이 책에서 수학의 쓸모에 관한 대중의 인식과 현실 사이에 간극을 채우고자 한다. 수학이 일상의 배후에서 작동하는 법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특히 이언 스튜어트는 이 책에서 수학의 합리적 용도는 다루지 않는다. 여기서 합리적 용도란 정확한 목적에 맞게 설계된 수학을 말한다. 그 대신 애초에 순수한 호기심이나 패턴 감각, 혹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학 공식이 지금에 와서 애초의 목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의 핵심 도구로 기능하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예컨대, 300년 전 떠돌던 퍼즐의 풀이가 현대에 콩팥 이식의 수혜자와 기증자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쓰이거나 아일랜드 수학자 해밀턴이 복소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사원수를 컴퓨터 그래픽에 활용하면서 실감 나는 움직임을 구현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물리학자 유진 위그너가 1959년에 강연한 ‘자연과학에서 수학의 터무니없는 효용성’이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수학의 터무니없는 유용성 사례는 수학이 마치 자연과학과 연결되어 있으며 심지어 우주가 수학으로 이뤄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며 그 쓸모를 극단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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