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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723378

지우지 마시오 (수학자들의 칠판)

제시카 윈  | 단추
34,200원  | 20250314  | 9791189723378
수학자들이 손에 분필 가루를 묻히고 칠판 앞에 서서 작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과학기술이 발달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수학자들은 분필을 들고 칠판 앞에 선다. 『지우지 마시오』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제시카 윈이 전 세계 유명 수학자들의 칠판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특별한 작품집이다. 윈은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하버드, MIT, UCLA, 시카고대학교, 프랑스 파리의 앙리 푸앵카레 연구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순수 및 응용 수학 연구소 등 수학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들을 방문해 100여 점의 인상적인 칠판 사진을 담아냈다. 이 책은 단순한 사진집을 넘어 수학이라는 추상적 세계와 그것을 탐구하는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을 기록한다. 테런스 타오, 알랭 콘, 미하일 그로모프, 안드레 네베스, 카소 오쿠주, 피터 쇼어, 크리스티나 소르마니 등 동시대의 위대한 수학자들이 자신의 칠판 앞에서 수학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과 철학을 나눈다.
9791156336990

탐정이 된 수학자들 (오직 수학으로 사건을 해결하라)

장우석  | 다른
15,120원  | 20250905  | 9791156336990
“사건은 인간이 저지르고, 해결은 수학이 한다!” 위대한 수학자들이 펼치는 본격 수학 미스터리! 《탐정이 된 수학자들》은 수학교사이자 추리소설가인 저자가 집필한 본격 수학 미스터리로, 유클리드·아르키메데스·갈릴레오·데카르트·페르마·가우스·칸토어 등 역사 속 수학자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사건은 허구지만, 문제 해결에 적용되는 수학 개념은 실제 교과서 속 원리 그대로! 추리소설을 읽듯 흥미진진하게 빠져들면서도 정의와 공리, 무게중심, 낙하운동, 좌표, 확률, 평균과 분산, 무한 등 중요한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수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학생, 토론 수업에 활용하려는 교사, 탐정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꼭 맞는 책입니다.
9788958202769

수학자들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

마이클 아티야, 알랭 콘, Villani, Cedric, 김민형, 자크 티츠  | 궁리
15,120원  | 20140808  | 9788958202769
유쾌한 사진 에세이로 만나는 수학자들의 이야기!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수학자들』. 이 책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생각을 나누는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집이다. 수학과 이론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부터 필즈 상 수상자, 젊은 박사논문 준비생들까지, ‘수를 해독하는 자들’이 털어놓는 진솔한 일상의 모습과 삶의 철학, 그들이 생각하는 수학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총 54장의 수학 에세이와 7막의 쉬어가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로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에 몰두하는 수학자, 대강당의 대형 칠판 앞에서 승천을 시도하는 수학자, 분필이나 연필 끝에서 교류하는 수학자 등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상적 면모를 잘 포착하여 담아낸 장 프랑수아 다르스가 찍은 160여장의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
9791160734652

진짜 생활 속의 수학 (수학자들이 강력 추천한)

이승훈  | 경문사
13,500원  | 20230701  | 9791160734652
한국수학올림피아드를 이끌어온 저자가 알려주는 진짜 진짜 생활 속 수학 이야기 실생활과 관련된 좀 더 깊이 있는 수학,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얼마나 중요한지 전체 5개 장으로 중요한 토픽을 제시하고 각 장은 3개 절로 나누어 이야기를 진척시킨다. 각 절을 시작하면서 그 절 내용의 핵심 동기에 해당하는 〈궁금해요〉가 있다. 〈궁금해요〉를 보면 저자가 왜 이 내용을 쓰게 되었는지 이유와 동기를 이해할 수 있으며, 독자 여러분에게는 책을 읽을 때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는 수학적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생활에 활용하고, 나아가 일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수학을 공부하는 목적이 지식 습득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식 습득의 과정을 통해 삶의 태도가 개선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9788959797387

악마에 홀린 수학자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야무차  | 지브레인(Gbrain)
14,400원  | 20220701  | 9788959797387
수학 천재들을 홀린 악마의 유혹,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수학자들의 도전의 역사와 그들의 수학에 대한 철학 그리고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수학의 세계를 담은 이야기! ■■■ 350여 년간 가우스, 힐베르트, 오일러 등 세기의 수학자들은 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에 도전했을까? 악마의 유혹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홀린 수학자들의 고뇌와 수학사에 미친 영향 그리고 그들의 업적과 철학이 담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을 향한 여정을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만나보자! 수학처럼 많은 오해를 받는 학문도 없을 것이다. 계산 위주의 수학적 경험 때문에 마치 계산 기술을 익히는 것이 수학을 하는 것인 듯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면 천재 수학자들뿐만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수학자들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는 악마의 유혹을 만나 증명하기 위한 과정 속에서 그들의 인간적인 행보와 철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을 중심으로 실제로 있었던 수학적 사건들과 사실을 담담히 그려낸다. 그런데 그게 마치 소설인 듯 매우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며 350년 동안 일어난 수학적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전개한다. 이 드라마의 특성상 수학적 정리를 증명하고 못하는 것이 다는 아니다. 저자는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서 난제가 속한 분야는 물론 또 다른 분야가 발전하고, 더 많은 수학의 길이 열리는 것을 알려준다. 그들은 수학에서 증명의 중요성을 강조함은 물론, 가장 멋진 증명을 보이고자 하는 열정, 무모순성을 끌어내려는 고독한 싸움을 묵묵히 과장되지 않게 보여주며 결국 증명 종료에 다다르는 자신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다. 한편, ‘인간은 아무 도움도 안 될 것 같은 문제나 미로에 짧은 인생 전부를 걸 수 있다’는 수학자들의 삶에 대한 경건함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또 수천 년 동안 인류가 배양해 온 학문이라는 세계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절망적인 문제에 맞서려는 인간의 정열 위에 성립되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야기 속에 여실히 녹아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 한 편의 드라마를 보고 나면 자신들만이 느끼는 수학의 아름다움에 미친 수학자들의 수학에 대한 그들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많은 진리가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내가 찾고 보아주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을 향해 달렸던 수학자들처럼 말이다. 이제 단순하게만 보이는 하나의 정리가 전 세계 수학자들의 삶에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한 세상의 변화를 소설 같은 이야기로 만나보자!
9791163271536

상상을 현실로 바꾼 수학자들 (세상을 바꾸는 직업과 사람들)

사스키아 귄  | 책속물고기
12,600원  | 20240329  | 9791163271536
이게 다 수학 때문이라고? 가능성을 증명해 내는 ‘수학의 세계’ “수학은 도대체 뭐예요?” ‘수학’하면 숫자와 연산기호들이 주르르 나오면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 문제를 풀고 공식을 외우는 것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학에 대한 느낌일 것이다. 하지만 수학은 원래 정해진 공식이 없고, 암기도 필요 없는 창의적인 학문이다. 아주 오래전, 수학은 철학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났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들의 또 다른 이름은 수학자이다. 밤하늘의 별은 왜 반짝이는지, 지구는 왜 둥근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수를 알아야 하고, 법칙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상상하고 추측했던 것들을 증명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수학’인 셈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수학자들은 과학자이기도 하다.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물리학자, 기상학자, 지진학자, 통계학자, 엔지니어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이 곧 ‘수학’으로 연결된다. 이들은 수학을 통해 지진의 파동을 연구하거나 높고 멋진 모양의 건물을 짓고, 기후 변화를 경고하기도 외계 생명체를 찾으려고도 한다. 이처럼 세상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신비로운 수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 줄 그림책 『상상을 현실로 바꾼 수학자들』을 만나 보자.
9791188912667

파워풀한 수학자들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발칙한 수학 여행!)

김승태  | 특별한서재
13,950원  | 20200220  | 9791188912667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발칙한 수학 여행! 수학이 즐거워지는 수학사 이야기 탈레스에게 증명을, 파스칼에게 확률을 직접 배운다!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파워풀한 수학자들』은 수학사의 주요한 장면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로 ‘수학’을 떠올리자마자 얼굴을 찌푸리는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 준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실생활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학문으로 여긴다. 사회에 나가면 아무런 쓸모가 없지 않느냐고 묻기도 한다. 그러나 수학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사실 수학은 ‘셈을 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게를 정확히 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긴 수를 간단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까?’ 같은 일상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공식 하나, 증명 하나에도 일상을 보다 편하게 만들려는 수학자들의 수많은 고뇌가 묻어 있다. 수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일상과 맞닿아 있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우리 삶 속에 수학이 어떻게 녹아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흔히 수학은 주어진 문제만 잘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어떠한 학문을 배울 때 학문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과정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그 학문을 전부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수학은 어느 한 수학자에 의해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파워풀한 수학자들』은 역사 속 수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도록 돕는다. 수학의 기초를 세운 탈레스부터 최초로 수학 교과서를 만든 유클리드, 좌표평면을 발견한 데카르트, 그리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해결한 와일즈 등 21명 수학자의 에피소드를 통해 교과서 속 수학 개념들이 ‘왜’ 생겨났고,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누구’에 의해 발전되었는지 살펴본다. 수학자들이 수학 원리를 발견하고 탐구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와 논리를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9788979521436

위대한 수학자들

이와타 기이치  | 맑은소리
0원  | 20101020  | 9788979521436
『위대한 수학자들』은 언제나 막다른 벽을 두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계를 열어 보인 위대한 수학자들의 생애를 통해 그들의 삶과 눈부신 업적, 수학의 역사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9788970445052

위대한 수학자들

야노 겐타로  | 전파과학사
0원  | 19970730  | 9788970445052
이 책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9788970449678

위대한 수학자들 이야기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 초까지)

야노 겐타로  | 전파과학사
13,000원  | 20210601  | 9788970449678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기 위한 탐구 이 책은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그동안 막연하게 수학을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일반 독자들에게도 산수나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하고 고대 수학자들의 에피소드와 그 업적을 알게 함으로써 더욱 친숙하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수학사 가운데서 걸출한 몇몇 수학자를 예로 들어, 그 생애와 에피소드를 얘기하고 가능한 한 그 수학자의 업적을 소개한다.
9788959797400

알수록 재미있는 수학자들 (고대에서 근대까지)

김주은  | 지브레인(Gbrain)
11,700원  | 20220715  | 9788959797400
수천?년?동안의?수학적?발견들이?만든?새로운?세상. 세상을 바꾼 위대한 수학자들이 전하는 수학의 가치와 즐거움! 전체?식물의?90%?정도가?피보나치수열을?따르고 우리의?세상은?수학으로?이루어져?있다. 고대?그리스의?수학부터?현대?수학까지 수천 년?동안의?수학적?발견들이?만든?새로운?세상. 과학으로?이루어진?현대사회를?만든?수많은?천재?수학자들의?업적을 간단하고?쉽고?흥미롭게?만나보자! 우리는 눈을 뜬 후부터 잠이 들기 전까지 핸드폰으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쓰고 있는 가전제품들은 모두 과학의 산물이다. 그리고 과학의 많은 분야가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우리는 수천 년 동안 발전해온 수학을 통한 과학의 결과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커피를 사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때 미적분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캠핑을 가기 위해 함수와 통계를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생활은 수학을 알지 못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왜 수학은 중요할까? 과학의 세상에서 수학은 중요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수학을 발전시킨 위대한 과학자들의 업적은 과거의 영광이 아니라 앞으로 발전해갈 시대에서 여전히 연구되고 새로운 수학적 발견을 이끌어낸다. 또 수학적 사고력은 논리적 사고력과 합리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통계는 여론을 움직이기 위한 과학적 근거로 사용되고 있고 미적분은 토지 측량과 우주의 시대를 열어주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였다. 그렇다면 이런 수학의 시대를 이끌어낸 위대한 수학자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업적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수많은 천재 수학자들 중 시대별 대표적인 수학자와 그들의 업적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컴퓨터의 언어가 된 이진법과 천문학적인 숫자를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만든 로그의 발견 은 17~18세기의 업적이다. 또 수많은 수학적 발견을 가능하게 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정말 완벽하게 이루어진 것일까? 이제 흥미진진하고 현대 세상에 영향을 주고 있는 위대한 수학적 발견들과 수학자들을 만나보자!
9791158742478

눈부신 수학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생활 속 수학의 아름다움)

다케무라 도모코, 오야마구치 나쓰미, 사카이 유키코  | 미디어숲
16,920원  | 20250220  | 9791158742478
수학이 학교만 졸업하면 쓸데없다고? 젊은 수학자들이 전하는 생활 속 수학의 아름다움! 수학을 평생 어렵다고만 생각하면서 외면해 왔다면, 이 책은 당신의 생각을 전환시킬 시작점이 될 것이다. 수학이 우리 일상 속에 얼마나 가깝게 자리 잡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재미있고 아름다운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인 세 명의 여성 수학자는 각기 다른 수학 전문 분야와 개성을 살려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들을 선보인다. 굳이 복잡한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수학들을 일러스트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다. 저자들은 수학을 무겁고 어려운 것으로만 여기지 말고, 마치 맛있는 도시락처럼 다양한 색깔과 주제로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수학과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일상 속에, 사실은 뜻밖의 수학적 원리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과 함께 흥미를 더한다. 국화꽃의 꽃잎이나 파인애플 껍데기 속 피보나치 수열, 그리고 우리가 매일 건너는 다리에서도 수학적 규칙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저자들의 따뜻하고도 유머러스한 설명은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내는 열쇠가 되어 준다. 수식 대신 글과 삽화를 중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수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수학에 익숙한 사람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눈부신 수학』은 마치 인생을 다채롭게 만들어 줄 작은 여행 안내서와도 같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더라도,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수학의 다채로운 빛깔이 여러분의 일상에도 스며들기를 바라며, 이 즐거운 모험에 많은 독자가 함께하기를 바란다.
9788970449272

프랑스 혁명과 수학자들 (데카르트로부터 가우스까지)

다무라 사부로  | 전파과학사
11,700원  | 20200324  | 9788970449272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수학자들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는 격동의 시대였다. 이런 시대에 수학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을까? 격동의 시대야말로 인간성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때이다. 적극적으로 혁명의 추진에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파에 의해 추방되어 옥중에서 자살한 콩도르세, 혁명전쟁 중 프랑스군에 승리의 계기를 만들어 ‘승리의 조직자’로 칭송되나, 나폴레옹에 대해 냉엄한 비판의 눈을 돌렸던 카르노, 과학자로서 대포와 화약의 제조에 힘을 쏟았고 나폴레옹에 대해서는 마음으로부터의 충성을 서약하고 나폴레옹이 몰락한 후에는 모든 공직에서 추방되어 파리의 빈민굴에서 죽어간 몽주, 나폴레옹에게 중용되었지만 그를 배반한 라플라스와 푸리에 등, 그들의 삶에는 매우 흥미진진한 것이 있다. 그들의 수학에서의 업적과 생활상은 수학을 우리와 보다 친숙한 것으로 바꿔준다. 수학이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차가운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호소하는 것은 격동의 프랑스혁명 속에서 저마다 인간적으로 살아간 수학자들의 생활상을 앎으로써 조금이나마 수학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수학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재조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9791159252679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 (박형주 교수가 들려주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자 이야기)

박형주  | 푸른들녘
11,700원  | 20170721  | 9791159252679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은 20세기 지성사를 빛낸 수학자 13명의 삶과 놀라운 업적을 다룬 것으로 수학적 발견에 대한 개별적인 성과를 파헤치기보다 수학자들의 생애에 방점을 찍었다.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적인 면모를 한층 부각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식이다. 양자 역학에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한 수학자인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나비가 있을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로랑 슈바르츠’, 논문 심사자로 하여금 “이게 신학이지 수학이란 말인가?”라는 경탄을 자아내게 한 ‘다비트 힐베르트’, 전쟁의 방향을 바꾸고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열어준 ‘앨런 튜링’, 자연에서 불규칙성의 규칙성을 찾아낸 ‘브누아 망델브로’를 비롯하여 수학과 물리학에 통달했던 마지막 보편주의자 ‘앙리 푸앵카레’, 20세기 수학사에 최고 업적을 남긴 ‘앤드루 와일스’, 협력 연구의 달인이었던 ‘폴 에르되시’, 수학과 세상 사이에서 경계를 넘나든 ‘스티븐 스메일’, 최연소 필즈상 수상자로서의 기록을 62년째 보유 중인 ‘장 피에르 세르’ 등 기라성 같은 서양 수학자들, 그리고 인도의 라마누잔, 일본의 헤이스케, 중국의 천싱선처럼 아시아 출신으로 장대한 업적을 남긴 천재들의 이야기, 학문적 성취에 비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교수로서 학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은 에미 뇌터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소개하는 수학자들의 면모는 가히 경이롭다. 이처럼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은 20세기에 활약했던 다양한 개성을 지닌 수학자들을 통해 ‘인간의 얼굴을 한 수학’을 그린 책으로 “내 눈에는 오직 수학만 보여”라고 외쳤던 이면에 숨어 있는 인류애를 통해 그들이 수학을 기반으로 어떻게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는지,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어떤 방식으로 기여했는지, 인류사의 흐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는지 보여주는 교양 필독서다.
9788970440835

프랑스혁명과 수학자들 (데카르트로부터 가우스까지)

다무라 사부로  | 전파과학사
0원  | 20170710  | 9788970440835
격동기, 프랑스의 저명한 수학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는 바로 격동의 시대였다. 이 시대에 여러 저명한 수학자들이 배출되었다. 혁명의 추진에 적극적이었던 사람, 방관자였던 사람, 또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다짐한 사람과 배반한 사람 등등. 삶의 행적도 격렬 했을 뿐더러 그들의 운명도 각기 다른 길을 더듬어갔다. 그들의 수학에서의 업적과 생활상은 자칫 이기적이고 차디찬 인상을 주기 쉬운 수학을 우리와 보다 가까이 할뿐 아니라 보다 친숙한 것으로 바꿔 주기도 한다. 수학은 자칫 이기적이고 차디찬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프랑스혁명과 수학자들』에서 저자가 호소하는 것은 격동의 프랑스 혁명 속에서 저마다 인간적으로 살아간 수학자들의 생활상을 앎으로써 조금이나마 수학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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