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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2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캔버스에 숨겨진 수학의 묘수를 풀다, 개정증보판)
이광연 | 어바웃어북
19,800원 | 20250807 | 9791192229669
수학계와 교육계 일선 전문가들의 추천 및 언론과 독자들의 격찬 속에 개정증보판 발행 화가들은 오랜 세월 수학자들이 밝혀낸 수학 원리를 점과 선, 면과 색, 원근과 대칭 등 미술의 언어로 응용해 예술을 진화시키고 미(美)를 완성해왔다. 화가들을 가리켜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수학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까닭이다. 마사초는 원근법으로 회화의 2차원성을 극복하는 길을 열었고, 뒤러는 황금비를 통해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냈다. 쇠라와 몬드리안은 점과 선만으로 색과 형태의 본질을 포착했고, 에셔는 푸앵카레의 우주 모델에 착안해 무한의 원리를 그렸다. 그리고 마그리트는 평행선이 서로 만나지 않는다는 유클리드 기하학이 옳지 않을 수도 있음을 캔버스 위에서 증명했다. 이 책은 수학이 어떻게 그림의 구도를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지를 신화와 역사를 곁들여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는 2018년 첫 출간된 이후 수학계와 교육계 일선에 있는 연구자와 교육자 및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추천과 지지를 받아왔다. 덕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며 오랫동안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개정증보판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마그리트의 걸작 〈이미지의 배반〉을 통해 버트런드 러셀의 역설(패러독스)을 집합론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또 〈햄릿〉의 클라이맥스를 화폭에 옮긴 다니엘 맥라이즈의 회화에서는 ‘죄수의 딜레마’를 소환했다. 수학계 최대 난제 중 하나인 리만가설 중에 소수의 불규칙성을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루네 밀즈 작〉, 〈분해할 수 없음〉(리처드 코스텔라네츠 작) 등 현대미술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런던 내셔널 갤러리의 〈호퍼가 여인의 초상〉에 붙은 파리 한 마리가 데카르트 좌표계에서 ‘원의 방정식’을 통해 해석기하학의 초석이 된 사연 및 수직선상의 좌표 값이 정밀한 지도 제작에서 GPS의 진화로까지 이어진 배경 등 다양한 주제들을 증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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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안재구 (사형수가 된 수학자)
안영민 | 내일을여는책
19,800원 | 20250317 | 9788977468757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자주·민주·통일의 길 = 부자 관계를 넘어 동지 관계로 승화된 두 사람의 이야기 통일운동가이자 수학자인 ‘남민전’ 무기수, 고 안재구 교수의 평전이다. 저자가 2024년 1월부터 매주 통일뉴스에 ‘아버지 안재구’란 제목으로 1년간 연재한 글을 묶었다. 아들이자 통일운동의 동지로서, 또 후배 전사로서 지켜본 아버지의 삶과 투쟁을 기록했다. 책은 안재구 교수가 자신의 소년기와 청년기를 담아 2013년 펴낸 회고록 《끝나지 않은 길》 이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저자는 치매로 기억을 점점 잃어가던 아버지와 힘겨운 구술작업을 계속하여 방대한 원고를 완성했다. 80여 년 격동의 현대사 가운데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들을 생생한 증언과 함께 입체적으로 되살려냈다. 저자는 엄혹한 시절 변혁운동에 투신한 이들, 또 그 가족들이 겪은 고뇌와 고초까지 절제된 필치로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픈 가족사와 민족사, 미시사와 거시사가 맞물리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 편의 압축 현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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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함수가 뭐예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
이한진 | 컬처룩
13,500원 | 20210310 | 9791185521893
함수로 세상을 읽다 개념부터 응용까지 함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운동과 체중의 함수 관계,’ ‘소득과 행복의 함수 관계,’ ‘보도와 여론의 함수 관계,’ ‘복지와 정치의 함수 관계’처럼 ‘함수’의 개념은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쓰인다. 함수는 분명 수학 용어이지만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개념이다. 이렇듯 흔하게 쓰이는 함수의 개념은 별 생각 없이 사용할 때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도 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 개념을 물어오면 설명하기가 만만치 않다. [수학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가], [수학 갤러리]로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 이한진 교수의 신간 [그래서 함수가 뭐예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듯하지만 설명하기 만만치 않은 함수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함수는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수학 개념 중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 책은 왜 함수가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인지, 함수라는 개념이 어떻게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왔는지, 수학적으로 함수를 다룰 때 생각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열량 계산, 도착 시간 예측 등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함수를 비롯하여 속도에 따른 제동 시간 예측, 애니메이션의 동작 구현, 제품 가격의 최적화 문제, 석유 고갈 및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함수가 일상에서 전문 분야까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도구로 쓸 수 있음을 알려 준다. 또한 수학자 타르탈리아-갈릴레이-데카르트-페르마로 이어지는 수학사적인 관점에서 함수의 개념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들려주며, 1차 함수와 2차 함수와 같은 비교적 단순한 함수의 개념을 통해 세상을 보는 수학적 관점을 알려준다. 함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에 있다. 예술과 스포츠, 자율주행자동차 등 이 책에서 들려주는 흥미로운 함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함수를 쓸모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수를 통해 수학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데 유용한 수학적 관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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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된 수학자들 (오직 수학으로 사건을 해결하라)
장우석 | 다른
15,120원 | 20250905 | 9791156336990
“사건은 인간이 저지르고, 해결은 수학이 한다!” 위대한 수학자들이 펼치는 본격 수학 미스터리! 《탐정이 된 수학자들》은 수학교사이자 추리소설가인 저자가 집필한 본격 수학 미스터리로, 유클리드·아르키메데스·갈릴레오·데카르트·페르마·가우스·칸토어 등 역사 속 수학자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사건은 허구지만, 문제 해결에 적용되는 수학 개념은 실제 교과서 속 원리 그대로! 추리소설을 읽듯 흥미진진하게 빠져들면서도 정의와 공리, 무게중심, 낙하운동, 좌표, 확률, 평균과 분산, 무한 등 중요한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수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학생, 토론 수업에 활용하려는 교사, 탐정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꼭 맞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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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도감 (읽다 보면 수학이 재밌어지는)
혼마루 료 | 뜨인돌출판사
13,500원 | 20230920 | 9788958079736
피타고라스부터 앨런 튜링까지 수학자의 인생을 알면 수학이 좋아진다! 수학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인류 역사에 수학이 없었다면? 수학은 인류의 발전에 엄청난 공을 세운 학문이다. 그리고 수학의 역사는 그 결과물들을 만들어 온 수학자들의 역사이기도 하다. 수학은 어렵지만, 수학을 사랑하고 열정을 불태워 대단한 업적을 남긴 수학자들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에 대한 편견이 조금씩 깨지고 수학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 책은 수학계의 거인으로 불리는 아르키메데스, 뉴턴, 가우스, 오일러부터 현대의 앨런 튜링까지 34인의 대표적인 수학자들을 다루는 도감 형태의 재미있는 수학 교양서다. 수학에 대한 집요한 열정, 그들을 천재로 만든 생각법, 수학 이론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영화의 장면들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삽화와 도표, 사진까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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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지 마시오 (수학자들의 칠판)
제시카 윈 | 단추
34,200원 | 20250314 | 9791189723378
수학자들이 손에 분필 가루를 묻히고 칠판 앞에 서서 작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과학기술이 발달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수학자들은 분필을 들고 칠판 앞에 선다. 『지우지 마시오』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제시카 윈이 전 세계 유명 수학자들의 칠판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특별한 작품집이다. 윈은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하버드, MIT, UCLA, 시카고대학교, 프랑스 파리의 앙리 푸앵카레 연구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순수 및 응용 수학 연구소 등 수학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들을 방문해 100여 점의 인상적인 칠판 사진을 담아냈다. 이 책은 단순한 사진집을 넘어 수학이라는 추상적 세계와 그것을 탐구하는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을 기록한다. 테런스 타오, 알랭 콘, 미하일 그로모프, 안드레 네베스, 카소 오쿠주, 피터 쇼어, 크리스티나 소르마니 등 동시대의 위대한 수학자들이 자신의 칠판 앞에서 수학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과 철학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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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생각법 (생각의 지름길을 찾아내는 기술)
마르쿠스 듀 소토이 | 북라이프
18,900원 | 20240521 | 9791191013634
“세상은 수학적 질서로 가득 차 있다!” 도시 건설에서 AI까지, 패턴 찾기에서 기억력 훈련과 주식 투자까지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들려주는 2,000년의 생각 도구들 “빠르고 정확하게 생각하는 법!”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잇는 옥스퍼드대 석좌교수, 역사, 예술, 과학, 경제를 가로지르는 2,000년의 지혜를 추적하다!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인 마커스 드 사토이는 박학한 지식과 문학적인 글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영국 과학대중화사업의 책임자인 시모니 석좌교수를 맡아 지금껏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과학에 대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고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인 TED는 그를 ‘옥스퍼드대의 과학 홍보대사’라 칭하고 있다. 첫 책 《소수의 음악》으로 수학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소수의 신비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창조력 코드》로 인공지능과 창조력의 비밀을 추적했던 마커스 드 사토이가 4년 만에 다시 새로운 책으로 국내 독자를 만난다. 이번 책의 주제는 ‘더 나은 생각법’, 즉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수학은 생각의 지름길을 찾는 학문이다. 가능한 한 가장 적은 노력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지름길이듯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사고방식이 바로 수학적 생각법이다. 수학은 물리적 지름길뿐 아니라 생각의 지름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이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인류가 지난 2,000년 동안 개발해놓은 더 나은 사고방식으로 가는 지름길을 종횡무진 탐방하는 여행서다. 저자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 우리를 안내해 기호와 언어의 탄생 순간을 목도시키는가 하면, 가우스와 라이프니츠 같은 위대한 수학자들이 살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과 함께 질문하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기억력 훈련과 외국어 학습과 주식 투자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성공의 지름길을 찾기 위한 다채로운 전략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해박하고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수학이 왜 인류의 지혜가 집약된 최고의 무기인지 그리고 수학적 생각법이 인간의 삶 곳곳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고 또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하는 기술, 단점을 극복하는 사고방식, 복잡한 문제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전략, 방대한 데이터의 정글에서 헤매지 않는 도구,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법… 세상을 지배하는 그 원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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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변명 (수학은 아름다워야 한다)
G. H. 하디 | 돋을새김
10,800원 | 20230705 | 9788961673372
수학은 아름다워야 한다. 20세기의 위대한 수학자인 하디는 유용성이 아닌 아름다움이야말로 수학이 존재해야 마땅한 근거라고 선언했다. 그가 보기에 수학은 최초의, 그리고 으뜸가는 창조적 예술이었다. “수학자의 패턴은 화가나 시인의 패턴처럼 아름다워야 하며, 아이디어는 색상이나 단어처럼 조화롭게 잘 어울려야 한다. 아름다움이 첫 번째 평가기준이다. 보기 흉한 수학은 이 세상에 영원히 자리 잡을 수 없다.” 이 책은 수학의 아름다움과 추상성, 그리고 수학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심오한 사유를 제시하면서 수학적 탐구의 본질과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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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
마이클 아티야, 알랭 콘, Villani, Cedric, 김민형, 자크 티츠 | 궁리
15,120원 | 20140808 | 9788958202769
유쾌한 사진 에세이로 만나는 수학자들의 이야기!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수학자들』. 이 책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생각을 나누는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집이다. 수학과 이론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부터 필즈 상 수상자, 젊은 박사논문 준비생들까지, ‘수를 해독하는 자들’이 털어놓는 진솔한 일상의 모습과 삶의 철학, 그들이 생각하는 수학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총 54장의 수학 에세이와 7막의 쉬어가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로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에 몰두하는 수학자, 대강당의 대형 칠판 앞에서 승천을 시도하는 수학자, 분필이나 연필 끝에서 교류하는 수학자 등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상적 면모를 잘 포착하여 담아낸 장 프랑수아 다르스가 찍은 160여장의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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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수학자
제롬 코탕소 | 북스힐
15,300원 | 20250415 | 9791159716430
영화관에서 수학자를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영화 속 수학 장치에 대한 열네 편의 흥미진진한 감상문 과학자의 비밀 연구소 칠판에서, 고독한 천재의 욕실 거울에서… 그곳엔 언제나 수학이 있었다! 여기, 도시를 날려 버리고 싶은 미친 과학자가 있다. 오늘도 과학자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개발하는 데 여념이 없고, 자신의 욕망을 완성시켜 줄 수식을 칠판 가득 적어 내려간다. 그런데 어랏, 수식이 틀렸다?! 얼핏 수학은 영화와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는 영화와 드라마 곳곳에서 수학을 마주친다. 과학자의 비밀 연구소 칠판, 고독한 천재의 욕실 거울, 이유도 모르고 납치된 큐브로 된 방, 연쇄살인마가 남긴 표시 등 어디에나 수학이 있다. 인기 블로거이자 수학자인 저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학 관련 영화 열네 편을 고른 뒤 영화 속 수학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를 한 편씩 살펴볼 때마다, 우리는 숫자 ‘1729’의 비밀, 튜닝 기계, 존 내시의 게임 이론, 4차원 기하학 법칙을 넘나들며, 지금껏 몰랐던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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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상처로 남지 않으려면 (감정수학자 에세이)
감정수학자 | 모모북스
13,320원 | 20210126 | 9791190408134
『다툼이 상처로 남지 않으려면』은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하루에 한 번씩 궁금해하기〉, 〈다툼을 맞춰가는 과정으로〉, 〈모든 순간이 기회다〉, 〈거짓말하지 말자〉, 〈바쁠 때도 외롭지 않게 해주기〉, 〈처음 같지 않을까 봐〉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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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수학 with 파이썬 (수학자와 함께하는)
김종락, 원병선 | 한빛아카데미
29,440원 | 20240129 | 9791156640165
수학과 머신러닝·딥러닝의 연결고리로 인공지능을 이해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려면 이론적 기반이 되는 수학 원리와 알고리즘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수학자의 친절한 해설로 인공지능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부터 머신러닝·딥러닝까지 연계하여 구성하였다. 인공지능의 필수 주제인 선형대수학, 미분적분학, 확률과 통계로 수학적 토대를 다지고, 인공지능의 연구 분야인 머신러닝·딥러닝의 주요 개념을 수학적으로 분석한다. 수학 이론과 머신러닝·딥러닝의 기본 알고리즘을 파이썬 코드로 구현함으로써 인공지능의 핵심에 한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인공지능에 필요한 수학이 무엇이며, 수학이 인공지능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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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지도 (다니야마-시무라 추측에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까지)
시무라 고로 | 이끼미디어
16,200원 | 20220513 | 9791197254901
시무라 고로는 군국주의 일본에서 태어나 전후 폐허의 땅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학문의 경지에 올라 세계적인 수학자의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현대 수학에서도 난해하기로 유명한 대수기하학과 정수론에 여러 근본적인 업적들을 남겼습니다. 이 책은 그가 남긴 방대한 기고 및 문헌들 중에서도 스스로에 대하여 이야기한 유일한 자서전이며 358년 만에 증명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1995)'로 가는 핵심 열쇠가 되는 '다니야마-시무라 추론(1957)'에 대한 뒷이야기는 물론 앙드레 베유 등 당대의 저명한 수학자와 과학자들에 대하여 공식적인 문헌에는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자서전은 수학 및 자연과학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독일의 슈프링어 출판사(Springer-Verlag)에서 2008년에 발간되어 2022년에 이끼미디어 독점으로 한국어판이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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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수학자 수업 (피타고라스부터 허준이까지 물 흐르듯 이해되는)
배상면 | 미래의창
17,100원 | 20250324 | 9791193638972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수학 공식보다 흥미진진한 수학자들의 인생 방정식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수학사를 담은 《세상 친절한 수학자 수업》은 딱딱한 공식과 증명 대신, 26명의 위대한 수학자들의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들만의 기발한 사고방식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피타고라스의 비밀스러운 종교 생활부터 허준이의 필즈상 수상까지, 수학이 만들어온 인간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은 수학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공식 암기에 지친 중고생, 수학의 맥락을 찾고 싶은 수험생과 대학생, 자녀에게 수학의 창의적 측면을 보여주고 싶은 학부모, 그리고 수학은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수학을 접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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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있는 수학자: 공통수학 편 (개념력 =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기본의 힘)
이광연 | 어바웃어북
21,375원 | 20241206 | 9791192229485
개념은 어떤 유형의 문제든 정확히 꿰뚫는 창이다! 개념이 수학의 90%다. 우리나라에서 수학의 괴롭힘을 가장 많이 받는 대상은 수학능력시험 문제를 풀어야만 하는 학생들이다. 수학 문제를 한 문제라도 더 해결한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가는 게 우리 현실이다. 수학이 입시를 쥐락펴락하는 핵심 과목으로 자리 잡을수록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학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수학의 두려움을 극복한 학생들의 공부법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매년 수학능력시험에서 최고점을 받은 학생들이 인터뷰에서 빠지지 않고 하는 대답은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이다. 우리가 식상하다고 간과한 이 말의 참뜻은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부했어요”이다. 다년간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참여하며 수학 공부법을 고민하고 연구해 온 저자의 생각 역시 같다. “개념이 수학의 90%다”. 수학 본연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고 응용할 수 있는 ‘개념력’이 있으면, 어떤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생이 수학 문제의 유형만 따라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하다. 그 결과 개념은 그대로 두고 문제의 포장만 약간 바꿔도 처음 보는 문제로 인식하고 속절없이 무너진다.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있으면,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수학에서는 유형보다 개념이 중요하다. 2025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되는 11차 교육과정 개정으로 가장 큰 변화를 맞게 될 과목이 수학이다.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이 수학능력시험에서 선택과목이었던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기하’가 빠지고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이 공통과목이 되는 것이다. 즉 출제 범위와 과목이 대폭 달라진다. 이 책은 확 바뀐 개정교과서를 가장 빨리 낱낱이 해부해, 고교 내신과 수학능력시험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집대성했다. 수학 개념은 용어의 가장 말단인 뿌리부터 파고들었다. 공식은 어떻게, 왜, 어디서 나와서 어디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풀어낸다. 또한 교과과정을 개정하며 생략되었으나 상위 개념 이해에 꼭 필요한 설명을 복원함으로써, 교과서 속 개념의 간극을 메운다. 수학은 하나를 알아야 그다음을 알 수 있는 위계적인 학문이라 한 부분이라도 개념의 결손이 생기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이 책은 고등학교 수학을 범위로 하고 있지만, ‘근의 공식’과 ‘판별식’, ‘나눗셈’, ‘삼각비’처럼 중학교와 초등학교 과정까지 거슬러 내려가 개념의 가장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풀어낸다. 또한 개념 설명 뒷부분에는 출제 경향과 학습 전략을 콕 집어 안내함으로써, 수학 공부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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