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수학책"(으)로 2,4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013597

아주 이상한 수학책 (그림, 게임, 퍼즐로 즐기는 재미있는 두뇌 게임 75¼)

벤 올린  | 북라이프
22,500원  | 20240220  | 9791191013597
“세상을 바꾼 수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은 모두 놀이에서 나왔다!” 그저 놀았을 뿐인데 세상의 구조가 파악되는 생각법 “천재들은 왜 게임에 빠져들고,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플레이하는가?” 게임, 퍼즐, 추리로 세상을 이해하는 75와 1/4가지 방법들! 놀이가 배움이 되고, 배움이 즐거워지는 경험! 게임에서 최고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아주 이상한 수학책! 충격적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벤 올린의 ‘이상한 수학책’ 시리즈 최신작 《아주 이상한 수학책》이 출간됐다. 그의 데뷔작은 일상 속 수학 개념과 원리를 다룬 《이상한 수학책》으로, 단 하나의 수학 문제나 해설 없이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간 직후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출간된 두 번째 책 《더 이상한 수학책》은 첫 책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학의 꽃이자 메인 요리라 불리는 미적분을 다뤘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기쁨, 사랑, 인기, 권력, 부, 시간 등 모든 것의 ‘변화’를 수학으로 표현한 또 다른 언어로서 미적분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다수의 전문 학술지와 대학교와 기관에서 그해 ‘최고의 수학책’으로 선정되었다. 앞선 두 권의 책에서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데 포커싱한 반면, 이번에는 방향을 완전히 틀어 일상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두뇌 게임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왜 게임일까? 실상 진지한 수학이 유치한 놀이에서 태어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 대부분이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벤 올린은 교과서와 교실에 갇힌 수학을 꺼내 상상력과 창의력의 세계로 초대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책은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한 것이다. 수학을 가지고 노는 인간은 코를 가지고 노는 코끼리, 날개를 가지고 노는 새, 멋진 차를 가지고 노는 배트맨과 같다. 또한 타고난 대로 행동하는 생물이다. 여러분의 수학적 사고 능력은 동물의 왕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특별한 차원의 재능이다. … 선물을 꺼내서 가지고 놀아라. 아니면 적어도 고양이처럼 포장지라도 가지고 놀아보아라.” 우주는 수학적 원리로 가득하고, 삶의 모든 영역이 수학으로 이뤄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게임, 퍼즐, 추리 등 각종 놀이 대부분은 수학적 원리와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 그러니 수학자에게 게임만큼 흥미로운 대상은 없을 터다. 벤 올린은 논리, 전략, 공간, 추론에 대한 게임들을 엮으려고 노력했다. 나아가 재미있고, 플레이하기 쉬우며, 수학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 이 세 가지 기준으로 게임을 골랐다. 시대를 초월해 재미있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수학적 발상을 유도하는 게임을 엄선한 저자는 게임의 유래와 그 안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들을 쫄깃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저자 특유의 위트와 광범위한 지식 그리고 익살맞은 그림에 빠져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게임의 원리를 넘어 세상의 구조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91191013122

더 이상한 수학책 (펼치는 순간 단숨에 이해되는 미적분의 비밀)

벤 올린  | 북라이프
19,800원  | 20210304  | 9791191013122
“개념과 원리가 살아 있는 일상 속 미적분 이야기!”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 준 적 없는 흥미진진한 미적분 세계 일상에 숨은 원리를 파헤치다 보면 어느새 수학과 친구가 된다 ‘수학을 다루고 있지만 수학 문제나 해설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유쾌한 수학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이상한 수학책》의 저자 벤 올린. 수학 교사 출신으로 미국 전역에서 강의를 통해 수학 공부의 중요성을 전파해 온 그가 《더 이상한 수학책》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에는 수학 기본 개념을 다룬 전작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학의 꽃이자 메인 요리라고도 부르는 미적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 《이상한 수학책》은 수학의 기본 정의부터 기하학, 확률, 통계까지 실생활에 활용된 흥미로운 수학 개념과 원리들을 저자가 직접 그린 알록달록한 그림과 유쾌한 농담을 활용해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다. 수학이 현실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유용하고 실용적인 학문인지를 진심을 다해 소개한 결과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꿈꾼 대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수학과 멀어진 사람 모두의 인생을 바꿔 준 책이 되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미적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특별히 ‘미적분’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미적분이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것, 즉 기쁨, 사랑, 인기, 권력, 부, 시간 등 수많은 것의 ‘변화’를 수학으로 표현한 또 다른 언어이기 때문이다. 경제학, 물리학, 화학 등 여러 분야에서 미적분이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하고, 아서 코넌 도일의 소설에서 셜록 홈스가 사건을 수사하며 어떤 옥에 티를 남겼는지를 미적분 이론으로 파헤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유행이란 흐름 안에 어떤 미적분 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보여 주며 단순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수학도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또다시 강조한다. 이번에 출간한 《더 이상한 수학책》 역시 전작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렸다. 저자가 직접 그린 우스꽝스러운 그림은 여전히 위트가 가득하며, 익살맞은 유머와 역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훨씬 풍부해진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재미는 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미적분과 일상생활 사이의 접점과 연결 고리를 유쾌하게 탐험하고 수학적 사고의 힘을 키우다 보면, 수학을 아직 배우지 않았거나 잊어버린 채 살아가던 사람 모두 수학이 재밌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9791164052349

다정한 수학책 (내 안에 숨겨진 수학 본능을 깨우는 시간)

수전 다고스티노  | 해나무
18,000원  | 20240207  | 9791164052349
2023년 미국수학협회 ‘오일러 북 프라이즈’ 수상작! 『이상한 수학책』 저자 벤 올린 추천! 『다정한 수학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와 엉뚱하고 유쾌한 스케치를 통해 내면의 수학적 사고를 깨우고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수전 다고스티노는 고등학교 때 미적분 시험을 망치고 10년 동안 수학을 포기했다가, 스스로의 마음속에 수학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학에서 멀어졌다가 돌고 돌아 다시 수학과 함께하게 된 경험을 통해, 저자는 누구나 수학을 사랑할 수 있고 수학적 사고 능력을 내면에 갖추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프랙털 구조, 대칭, 퍼지 논리, 매듭 이론, 펜로즈 패턴, 쌍둥이 소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위상 수학, 게임 이론 등 저자가 직접 그린 300개의 스케치와 함께 재미있고 기발한 수학 이야기를 듣다 보면 누구나 내면에 잠자고 있던 수학자가 깨어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68334795

졸 틈 없는 수학책 (쓱~ 읽다 보면 눈이 번쩍! 뜨이는 0 to 100 숫자 인문학)

송명진  | 블랙피쉬
15,818원  | 20241002  | 9788968334795
“101가지 숫자만 알면 수학이 미친 듯이 쉬워진다!” 재미와 자신감 한 번에 잡는 기적의 수학책 역사와 문화, 예술과 마케팅, 정치와 경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총망라한 0-100 숫자 인문학 언어가 달라도 0부터 9까지 10개의 숫자는 모두 통하니, 그야말로 수학은 전 세계 인류를 하나로 묶는 근본 학문이다. 하지만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저리를 치는 사람이 꽤 많다. 숫자만 보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졸음이 몰려왔던 이들은 수학책을 책상 위 베개로 삼았을 정도! 우리는 어쩌다 이토록 수학을 싫어하게 됐을까? 수학의 재미를 깨닫기도 전에 공식부터 외워야 했기 때문 아닐까? 《졸 틈 없는 수학책》은 쓱~ 읽다 보면 눈이 번쩍! 떠지는 쉽고 재미있는 숫자 인문학으로, 현실 세상을 이루는 수학의 무궁무진한 세계가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지는 놀라운 수학책이다. 책에는 숫자 중 가장 늦게 발명된 0부터 현대 수학의 모든 것을 이뤄 낸 2, 꿀벌이 선택한 숫자 6, 생명과 관련된 완전한 수 28, 베토벤 9번 교향곡을 담기 위한 최적의 숫자 74 등을 거쳐 완성을 나타내는 숫자 100에 이르기까지, 101개의 숫자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역사와 문화, 예술과 마케팅, 정치와 경제 등 폭넓은 분야를 숫자와 함께 탐험하다 보면, 어려운 수학의 세계가 쉽고 명쾌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책에는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수학의 재미를 UP 시켜 줄 또 하나의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바로 수학 퀴즈와 빈칸 채우기다. 차근차근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답을 채워 가며 ‘수학 자신감’을 다져 보자. 연산하고 증명하는 과정에서 논리력, 사고력, 집중력을 자연스레 키워 가는 것은 덤이다. 이제 ‘수포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시간이다!
9791168223028

문제 없는 수학책 (데카르트 수학책방이 알려주는 수학책 큐레이션)

강미선, 정유숙  | 서사원
15,750원  | 20240709  | 9791168223028
어른에게는 수학의 묘미를, 아이에게는 수학적 호기심을 키워주는 데카르트 수학책방의 국내 최초 수학책 큐레이션! “책방에 전시된 수학책을 봤을 때는 다 숙제 같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자신감이 생겨요!”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20여 년간 수학교육 대중화에 힘써온 강미선, 정유숙 멘토. 수학교육에 애정을 쏟던 두 사람이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수학책만 파는 서점, ‘데카르트 수학책방’을 열었다. 책방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의 고민을 가까이서 들으며 아이와 부모, 교사 그리고 마니아층에 필요한 수학책이 무엇인지 고심하기 시작했고, 그 고민의 결과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데카르트 수학책방에 문제집이 없는 것처럼, 수학을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교양이자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접해야 수학과의 문제(불화)도 없다. 『문제 없는 수학책』이라는 제목도 그렇게 탄생했다. 교사이자 연구자로서 지금까지 읽고 탐구한 책 중 연령별로, 수준별로 엄선해 이 책에 실었다. 그렇다고 단순히 수학책 정보를 소개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독자의 니즈에 맞게 책을 선정하되 책방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과 고충을 생생하게 실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연 중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하는 사연 하나쯤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읽고 풀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책이다. PART 1에서는 수학과 친해지기 위한 책을 4단계(미취학, 초등 저학년,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로 나누어 소개한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부모가 보고 참고해야 할 사항이 많다. 수학에 벽이 느껴지는 어른도 함께 보면 좋다. PART 2에서는 수학에 대한 고민별로 에피소드를 묶어 편견과 두려움을 버리고 수학의 세계로 빠져드는 데 유용한 책을 소개한다. 본격적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중학생부터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싶은 어른, 수학을 더 깊게 탐구하고 싶은 마니아까지 즐길 수 있는 책을 실었다. PART 3에서는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와 부모에게 길잡이가 될 책을 소개한다. “세상이 돌아가는 데 있어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실감하게 되면 수학에 고맙게 여기는 마음과 더불어 친근함, 든든함을 느낀다. 더 나아가 수학 연구를 직업으로 삼은 수학자들처럼 수학을 하나의 예술로 느끼고 음미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이겨내는 데 수학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수학의 눈과 수학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되니까. 수학을 배우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9791155402078

보이는 수학책 (머릿속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일상의 모든 수학 원리)

박만구  | 추수밭
15,300원  | 20220824  | 9791155402078
교과서에서 한번쯤 봤을 법한 수학 공식이나 개념, 용어를 우리의 실생활과 연결시켜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적 도구로 수학의 논리적인 바탕을 풀이한 새로운 교양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기한 계산법, 도형을 자르고 붙이며 공간 감각을 익히는 기하학, 인공지능에 쓰이는 알고리즘의 비밀, 인생에서 최대 행복을 얻는 공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수학의 원리를 말 그대로 ‘보여’준다. 그간 우리가 수학 공부에서 간과해왔던 ‘왜’라는 질문에 천착하는 이 책은 어떤 문제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수학적 사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9791190313919

발칙한 수학책 (복잡한 계산 없이 그림과 이야기로 수학머리 만드는 법)

최정담  | 웨일북(whalebooks)
17,820원  | 20210630  | 9791190313919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책은 없었다 가장 간단한 수학의 문법으로 시작해 공리계와 확률, 고차원으로 뛰어넘는 발칙한 스토리 복잡한 숫자와 계산, 기호로 얽힌 수식을 한눈에 읽어내는 것은 더 이상 수학이 아니다! 《발칙한 수학책》의 젊은 수학 스토리텔러는 어렵고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수학을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이야기로 엮었다. 비둘기집의 원리로 확률을 살피고 머그잔 안의 가루로 고정점을 이해하는 것, 빨대의 구멍이 1개인지 2개인지 어쩌면 0개일지도 모른다는 궁금증과 0.9999...와 1은 같은 수라는 사실도 ‘디멘’의 이야기로 접근하면 아주 흥미로운 주제가 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이야기로 당신의 뇌를 자극하며 숨어 있던 수학머리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이 책은 ‘볼록과 오목의 차이’, ‘고차원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미적분이 필요한 때’와 같은 문제를 명쾌한 해설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림으로 설명한다. 최소한의 정리와 엄밀한 기준이라는 수학의 문을 열고 당신이 알고 있던 수학이라는 재미없는 세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이 책은 발칙하다. 수학을 다루는 저자의 솜씨와 생각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수학 교양서적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다. (…) 매우 창의적이며 융합적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이광연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저자, 「감수의 글」에서
9791188850808

이상한 수학책 (그림으로 이해하는 일상 속 수학 개념들)

벤 올린  | 북라이프
21,600원  | 20200320  | 9791188850808
진짜 중요한 건 수학 문제 푸는 법이 아니다.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수학에서 멀어진 사람의 인생을 바꿔 줄 단 한 권의 책 2019년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2028년까지 가장 유망한 직업 스무 가지 목록에 ‘수학자’와 ‘통계학자’가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수학자와 통계학자뿐 아니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 같은 직군 또는 IT 관련 업계에서 일하려면 수학적 사고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시대에 수학 지식, 나아가 수학적 사고력은 더 이상 특별하게 똑똑한 천재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의 이면에는 다양한 수학적 사고와 판단이 숨어 있고 모두가 그 원리를 이해하고 삶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입시 목적의 문제 풀이 위주 교육 후유증을 앓고 있는 ‘수포자’ 신세에서 벗어나, 세상의 본질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수학의 세계와 친해지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상한 수학책』에서 벤 올린은 바로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진정한 수학의 모습을 보여 준다. 수학의 수많은 용도와 이상한 기호,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수학 연구의 특징인 정신없는 논리적 도약과 신념 등을 말이다. 2009년에 예일대를 졸업하고(수학과 심리학 복수 전공) 몇 년 동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던 작가는 2013년부터 ‘이상한 그림으로 보는 수학’(Math with Bad Drawings) 블로그를 통해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선보이고 있다. MIT 수학 교수 아버지와 수학자 아내를 둔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를 즐겨 왔다. 그는 수학이야말로 현실을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유용하고 실용적인 학문이며,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학문이라고 주장한다. 작가는 수학은 만인의 것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토대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알록달록 ‘이상한 그림’과 유쾌한 농담을 활용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새로운 형태의 틱택토 게임을 통해 수학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 주고, 주사위 한 쌍을 굴려서 경제 위기를 이해하는 법을 보여 주고, 〈스타워즈〉에 나오는 데스 스타를 구체(球體)로 건설하려고 할 때 뒤따르는 수학적 골칫거리들을 보여 준다. 미국 선거인단 제도, 인간 유전학, 통계를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수학과 멀어진 사람과 수학과 사랑에 빠진 사람 모두에게 인생을 바꿀 단 한 권의 책이 되어 줄 것이다.
9791190116633

기묘한 수학책 (4차원에서 가장 큰 수까지, 수학으로 세상의 별난 질문에 답하는 법)

데이비드 달링, 아그니조 배너지  | MID(엠아이디)
16,200원  | 20220407  | 9791190116633
“수학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다면, 어떤 답이 기다리고 있을까” 수학 영재가 알려주는 수학으로 답을 얻고, 수학으로 질문하는 법 〈기묘한 수학책〉은 2018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만점을 받은 수학 영재 아그니조 배너지와, 수학과 과학 분야의 베테랑 작가인 데이비드 달링이 만나 ‘재미있게 쓴 수학책’이다. 이 책은 소수, 차원, 큰 수 같은 수학의 다양한 분야들을 살펴보며 수학의 기묘한 원리와 아직 풀리지 않은 수학의 수수께끼들을 다루며 독자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또한 컴퓨터공학, 음악, 게임 등과 같은 분야에서도 수학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수학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을 통해서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기묘한 수학책〉 속에는 엄청나게 복잡한 수식은 없지만, 수학에 진심으로 빠져든, 유쾌한 저자들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지적인 즐거움이 곳곳에 녹아 있다. 수학 교과서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할 미스테리하고 기묘한 수학을 만나면서, 수학으로 새로운 답을 얻고, 또 수학으로 질문하는 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9788960519107

엄마의 수학책 (수학 좀 아는 엄마가 수학 우등생을 키웁니다)

김미연  | 부키
15,120원  | 20220228  | 9788960519107
“아이가 수학과 친해지려면, 엄마부터 수학과 친해져야 합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해서 아이에게 알려 주지 못한 최소한의 지식 내 아이가 수학 문제를 물어 왔는데 숨부터 턱 막혔다면?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고 싶은데 학창 시절에 배웠던 것들이 가물가물 기억나지 않아서 아이에게 미안했다면? 나는 수학과 담쌓고 살았지만 내 아이는 수학과 친해지기를 바란다면? 한 번이라도 이런 경험을 한 엄마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엄마가 수학과 친하지 않으면서 아이는 수학 우등생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14년 차 현직 수학 교사이자 초등학생 쌍둥이 엄마인 저자는 많은 수포자 학생과 부모를 상담하면서, 엄마가 먼저 수학에 한발 다가가야 수학을 대하는 아이의 태도도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엄마의 수학 자존감이 올라야 아이도 수학을 겁내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엄마들도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수학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중학교 교과 과정의 핵심 개념과 원리들을 엄마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고, 200컷이 넘는 손그림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의 수학 교육을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대신 이 책을 집어 들자. 수학책을 읽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될 것이다.
9791190116794

더 기묘한 수학책 (미로에서 퍼즐까지, 놀라움이 가득한 수학으로의 여행!)

데이비드 달링, 아그니조 배너지  | MID(엠아이디)
16,200원  | 20230216  | 9791190116794
수학의 재미에 눈을 뜨자! 기묘하고 즐거운 수학 세계로의 초대 수학은 어렵다. 오죽하면 '수포자'라는 단어가 있을까.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루하고 딱딱하기 그지없는 과목으로 생각하는 수학은 굉장히 이상하고, 기묘하고, 놀라움으로 가득할 수 있다. 『더 기묘한 수학책』이 이를 증명한다. '기묘한 수학책' 시리즈의 이 두 번째 책은 이상하고 매혹적인 수학의 세계를 깊이 파고들어 중고등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독자가 수학적 사실에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퍼즐과 기하학, 수학자의 삶을 통해 이야기를 읽듯 익히는 수학 개념 『더 기묘한 수학책』을 통해 독자는 수학이 단순히 방정식을 풀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혁신적인 개념을 탐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독특한 관점으로 수학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동심을 자극하는 비눗방울부터 시작해서, 놀랍도록 안정적이고 괴상하게 생긴 굄뵈츠나, 소마큐브나 하노이의 탑 같은 아이들도 갖고 놀 수 있는 놀이 퍼즐, 수학에 평생을 바친 기발한 성격파탄자들까지, 『더 기묘한 수학책』은 모두를 위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미로를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새로운 기하학적 모양에 대해 배우면서, 독자들은 수학의 놀랍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들과 이 주제가 갖는 흥미로움에 빠져들 것이다.
9791191013450

세상을 읽는 수학책 (재미와 교양이 펑펑 쏟아지는 일상 속 수학 이야기)

사이토 다카시  | 북라이프
14,850원  | 20220927  | 9791191013450
‘데이트 설렘 곡선’부터 ‘인생의 가속도’까지 수학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메이지대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수업! -주식 투자 전문가는 어떻게 거품 붕괴를 예상할 수 있었을까? -채용 면접은 회사의 ‘f’와 나의 ‘f’가 만나는 자리라고? -나에게 맞는 좌표축을 발견하여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고? -기댓값은 어떻게 무모한 선택을 막아줄 수 있을까? -여사건을 알면 왜 긍정적인 마음과 용기가 생길까? -벤 다이어그램은 어떻게 판단력 상승과 차선책 발견을 도울까? -증명을 알면 인간관계까지 좋아진다고? 저자는 대학교 강의를 하면서 함수나 미적분 예시를 들 때마다 기겁하는 문과생들이 매우 안타까웠다. 그래서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수학을 놔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책에서 연애 감정을 느끼는 기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데이트 설렘 곡선’을 미분적으로 설명하고, 신입사원의 액션 플랜을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인생의 가속도’를 수학적으로 설명한다. 처음에는 “왜 수학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지?” 의심스럽지만 탄탄한 수학적 배경과 신선한 통찰로 가득한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 하고 탄성을 내뱉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렇듯 이 책은 수학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지 흥미로운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주가를 예측하는 미분에서 무모한 선택을 막는 확률까지 ‘쓱’ 읽으면 ‘싹’ 이해되는 놀라운 수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과학, 음악, 미술, 철학, 문학, 역사 등 여러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예를 드는 기발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수학적 사고로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놀라움이 있다. 주가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예측하는 방법부터 사업에서 기회를 민첩하게 포착하고 시류의 변화를 알아채는 기술이 미분적 감각을 적재적소에 가져다 쓴 결과라는 기상천외한 발상에 웃음을 짓다가 어느새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 숨겨진 수학의 활용법을 습득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부디 당신도 수학의 매력에 빠져들어 수학적 사고로 세상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정말로 세상은 온통 수학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9788996783114

중학 수학책 (수학 성적을 쑥쑥 상승시키는 비법을 한 권에 몽땅 담은 중학 수학책)

김승태  | 꿈결
12,600원  | 20120210  | 9788996783114
수학의 개념과 공식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비법! 수학 성적을 쑥쑥 상승시키는 비법을 한 권에 몽땅 담은『중학 수학책(2012)』. 수학이라면 진절머리를 내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재미있고 실용적인 수학 학습법을 소개한다. 실용적 설명, 뼈와 살이 되는 충고, 유쾌한 달변으로 무장한 족집게 강사 김 쌤이 특유의 실용적 수학 만점 비법을 공개했다. 잘 외워지지 않는 수학 공식이나 자주 헷갈리는 부등호의 방향, 음수, 양수 기호 등을 쉽게 외우는 방법, 그리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처법 및 학습법을 설명한다.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내용에, 코믹한 일러스트를 곁들였다. 수학 공부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없애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9791190116817

가장 기묘한 수학책 (스포츠부터 암호까지, 기묘함이 가득한 수학 세계로의 모험)

데이비드 달링, 아그니조 배너지  | MID(엠아이디)
16,200원  | 20230508  | 9791190116817
세상 만사에 숨은 수학을 찾으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는 '기묘한 수학책' 시리즈, 그 세 번째 책 출간 수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인식을 깨고, 수학의 매력과 재미를 알리는 '기묘한 수학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기묘한 수학책』, 『더 기묘한 수학책』을 지나 『가장 기묘한 수학책』으로 이어지는 이번 책에서는 수학이 우리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것들과 수학이 우리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보다는 수학적 배경에 대한 설명에 주력하여 독자들이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 앞선 두 권의 도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가장 기묘한 수학책』 역시 국제 올림피아드 만점의 수학 영재와 수많은 책을 쓴 수학 작가가 협업하여 썼으며, 특히 이번에는 어린 수학자의 올림피아드 탐방기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밖에도 천재성과 천재적인 수학자들을 비롯해 수학에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 수학자들이 느끼는 수학적 아름다움, 우주와 공간의 모양에 대한 수학적 설명, 생명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적 의미, 통계의 오용과 수를 제대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 수학의 미해결 문제들, 논리학과 컴퓨팅이나 미래 예측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수학이 어떤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9791165797096

숫자 없는 수학책 (하버드 천재 소년이 보여주는 구조와 패턴의 세계)

마일로 베크먼  | 시공사
14,400원  | 20210920  | 9791165797096
다들 왜 그렇게 수학이 어렵다고 난리야? 도형부터 무한까지, 숫자 없이도 술술 풀리는 수학 이야기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수학을 떠올려보자. 근의 공식, 방정식, 삼각함수, 미적분 등등. 소위 ‘수포자’였던 독자라면 이미 이런 개념을 듣기만 해도 진저리를 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수식과 공식, 난해한 숫자들이 수학의 전부는 아니다. 《숫자 없는 수학책(원제: Math Without Numbers)》의 저자 마일로 베크먼Milo Beckman은 수학자들이 하는 일이란 결국 ‘뭔가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수학은 난해하고 세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재미있는 생각거리’라고 말이다. 도형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 모두 도형이 뭔지 머릿속에서는 알고 있다. 어떤 물체를 보면 그게 원인지, 사각형인지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수학자는 이런 질문을 한다. “어떤 특성을 보고 도형이라고 하는 걸까?” “원과 사각형을 같은 도형으로 묶으면 안 되는 걸까? 둘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생각이 확장될 수도 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종류의 도형이 있을까?” 수학은 결국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며 따로 떨어져 있는 사실들을 하나로 꿰어 엮는 연결고리다.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재미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숫자를 쓰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15세의 나이로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수학 천재만이 펼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반짝이는 논리를 보여준다. 심지어 그 어떤 어려운 수식이나 공식도 사용하지 않고도 ‘수학=공부’라는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부수며 유쾌한 논리로 독자들을 매력적인 수학의 세계로 이끈다. “5차원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무한보다 더 큰 수가 있을까?” 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수학적 사고가 요구되는 질문들을 발판 삼아, 독자와 함께 수학이라는 정원을 거닌다. 푸앵카레 추측이나 연속체처럼 낯선 개념이 등장할 때가 있지만 전혀 어렵거나 당황스럽지 않으며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본문 속에 저자가 독자를 위해 숨겨놓은 퍼즐과 퀴즈는 이 책만이 가진 또 하나의 묘미다. 책에서 다루는 분야는 추상 수학의 주요 세 갈래인 위상학, 해석학, 대수학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만 발을 들일 수 있는 분야인 것 같지만,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모양’, ‘관계’, ‘구조’ 같은 개념들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음을, 그리고 결국 세상이 수학적 사고로 굴러가는 곳임을 알게 된다. 일단 한 장 한 장, 저자와 함께 웃고 떠들며 책장을 넘겨보자. 막연하게 수학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과 오해가 풀리고, 어쩌면 수학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