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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25,57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229669

미술관에 간 수학자 (캔버스에 숨겨진 수학의 묘수를 풀다, 개정증보판)

이광연  | 어바웃어북
19,800원  | 20250807  | 9791192229669
수학계와 교육계 일선 전문가들의 추천 및 언론과 독자들의 격찬 속에 개정증보판 발행 화가들은 오랜 세월 수학자들이 밝혀낸 수학 원리를 점과 선, 면과 색, 원근과 대칭 등 미술의 언어로 응용해 예술을 진화시키고 미(美)를 완성해왔다. 화가들을 가리켜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수학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까닭이다. 마사초는 원근법으로 회화의 2차원성을 극복하는 길을 열었고, 뒤러는 황금비를 통해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냈다. 쇠라와 몬드리안은 점과 선만으로 색과 형태의 본질을 포착했고, 에셔는 푸앵카레의 우주 모델에 착안해 무한의 원리를 그렸다. 그리고 마그리트는 평행선이 서로 만나지 않는다는 유클리드 기하학이 옳지 않을 수도 있음을 캔버스 위에서 증명했다. 이 책은 수학이 어떻게 그림의 구도를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지를 신화와 역사를 곁들여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는 2018년 첫 출간된 이후 수학계와 교육계 일선에 있는 연구자와 교육자 및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추천과 지지를 받아왔다. 덕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며 오랫동안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개정증보판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마그리트의 걸작 〈이미지의 배반〉을 통해 버트런드 러셀의 역설(패러독스)을 집합론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또 〈햄릿〉의 클라이맥스를 화폭에 옮긴 다니엘 맥라이즈의 회화에서는 ‘죄수의 딜레마’를 소환했다. 수학계 최대 난제 중 하나인 리만가설 중에 소수의 불규칙성을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루네 밀즈 작〉, 〈분해할 수 없음〉(리처드 코스텔라네츠 작) 등 현대미술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런던 내셔널 갤러리의 〈호퍼가 여인의 초상〉에 붙은 파리 한 마리가 데카르트 좌표계에서 ‘원의 방정식’을 통해 해석기하학의 초석이 된 사연 및 수직선상의 좌표 값이 정밀한 지도 제작에서 GPS의 진화로까지 이어진 배경 등 다양한 주제들을 증보했다.
9791158742553

확률로 바라본 수학적 일상 (확률이 이끈 지성, 과학 그리고 인공지능의 세계)

장톈룽  | 미디어숲
17,820원  | 20250810  | 9791158742553
“주사위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의 심장이 된 확률 이야기” 랜덤워크, 베이즈, 정보 엔트로피, 양자역학으로 인공지능을 이해한다 인공지능은 모든 것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존재라고 믿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장톈룽 박사는 이 믿음에 호응하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인공지능의 진짜 작동 원리가 놀랍게도 확률이라는 수학적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저자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중국과학기술대학에서 오랜 시간 과학을 가르치며 양자역학, 우주론, 인공지능 등 첨단 주제를 대중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파해 온 과학 교양 작가다. 그녀의 글은 엄밀한 과학의 언어를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주사위를 굴렸을 때 어떤 숫자가 나올지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야기는 곧 베르누이 법칙, 베이즈 추론, 마르코프 체인, 정보 엔트로피로 확장된다. 이어서 이 개념들이 알파고, ChatGPT, 추천 알고리즘, 언어 생성 모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특히 ‘쥐와 독약 문제’나 ‘베이즈 당구대’ 같은 흥미로운 확률 문제와 사고실험은 읽는 이로 하여금 수학적 개념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AI는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럴듯한 답을 확률적으로 예측하는 존재”라는 결론에 이르면 독자들은 비로소 확률이 지닌 힘을 실감하게 된다. 과학 문명이 정밀해질수록 확률은 더욱 중요해진다. 모든 데이터를 다 알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는 가능한 것 중 ‘가장 그럴듯한 것’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판단의 근거가 바로 확률이다. 확률로 세상을 해석하고, 불확실성 속에서 질서를 찾아낸다. 『확률로 바라본 수학적 일상』은 복잡한 수식 없이 확률의 세계를 넘나들며, 실사례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어떤 원리 안에서 작동하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준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하나의 지적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9788901296692

신박한 수학 사전 (외계어 같던 개념이 이야기처럼 술술 읽힌다)

벤 올린  | 웅진지식하우스
17,820원  | 20250821  | 9788901296692
수학이 국어처럼 술술 읽히고 소설처럼 재미있어지는 신박한 수학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학 선생님 벤 올린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유쾌한 ‘썰’과 이상한 그림으로 깨우치는 수학 개념이다 ★ 수학 분야 베스트셀러 『이상한 수학책』 벤 올린 신작 ★ 『미적분의 힘』 저자 스티븐 스트로가츠 추천 ★ 문과생, 수포자도 부담 없이 완독할 수 있는 입문서 수학과 친해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차근차근 개념부터 배우고 그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여기 세상에서 가장 쉽고 유쾌하게 수학을 알려주는 친절한 선생님이 있다. 바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이상한 수학책』의 저자 벤 올린이다. 자기만의 수학 ‘썰’에 특유의 유머를 더하고, 익살맞은 그림을 뒤섞은 벤 올린의 글은 기초가 약한 수포자는 물론 문제 풀이를 막막해하는 문과생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우주 최강 수학 스토리텔러로 이름난 그가 이번에는 더 신박한 방식으로 돌아왔다.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수학 개념을 새로운 언어를 배우듯 접해보자는 것이다. 『신박한 수학 사전』 속 ‘숫자는 명사’, ‘연산은 동사’, ‘공식은 문법’으로 보고 수학을 읽기만 해도 개념이 달리 보인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수는 낱말이 되어 마치 손에 잡히는 사물처럼 느껴지고, 기호는 동사가 되어 구체적인 셈으로 눈앞에 펼쳐진다. 복잡해 보이는 방정식과 그래프도 수와 기호가 엮인 재미있는 사건으로 읽힌다. 많은 사람이 수학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수학의 모든 언어를 문제를 풀라는 지시로만 단순하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떻게 수를 상상해야 하는지, 수학에서 늘 의문문과 명령문으로 이해했던 문제를 어떻게 평서문으로 바꿔 읽을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수학이 두려웠던 사람도, 새로운 시선이 필요한 애호가도 『신박한 수학 사전』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수학이란 낯선 외계어가 술술 읽힐 것이다.
9791172100940

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 사전 (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사와 고지  | 동양북스
18,900원  | 20250315  | 9791172100940
V 직관적 그림으로 암기 없이 개념 이해 V 학년별 교과서를 통합한 개념 연결과 확장 V 필요한 개념은 색인(index)으로 바로 검색 V 교과 과정부터 이공계 기초까지 한 권에 V 성적 올리고 교양 쌓는 평생 학습 사전 개념에 강해지면 수학이 편해진다! 보는 순간 머리에 박히는 수학 개념 221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 벼락치기가 안 통하기 때문이다. 소위 ‘찍먹’ 하듯 공부해선 절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많은 이들이 수학 하면 복잡한 공식이나 문제를 떠올리지만, 고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는 천재와 범인의 관찰과 상상, 증명을 거쳐 살아남은 사고(思考)의 결과물이 바로 수학이다. 한마디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수학은 영원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 사전』은 철저히 개념에 집중한 책이다. 딱딱한 정의 대신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개념을 차근차근 짚어 준다. 기존의 수학 사전류에서 보기 힘든 다채로운 그림들은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명쾌한 설명에 직관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떤 개념도 빈틈없이 잡을 수 있다. 또한, 각 개념과 연관된 개념들을 한눈에 보여 주는 링크는 자기 주도 학습을 돕는다. 수학을 잘하고 싶은 학생은 물론 인생에 한 번은 수학의 벽을 넘고 싶은 어른에게도 강력히 권한다.
9788972918660

기계는 왜 학습하는가 (AI를 움직이는 우아한 수학)

아닐 아난타스와미  | 까치
20,250원  | 20250228  | 9788972918660
“걸작”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강력 추천 AI가 구현하는 놀라운 세상을 떠받치며 미래를 만들어갈 핵심 수학! 2024년 챗GPT의 마법 같은 등장은 빠르게 모두의 관심사를 장악했다. AI가 길을 찾아주고, 음악을 추천하고, 그림을 그려주고, 문서를 정리해주는 수준에서 도약하여 정보를 “스스로” 찾아서 알려주고 질문에 “생각해서” 대답하는 수준에 이른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과연 AI는 진짜 생각하는 기계가 된 것인가? AI로 인해서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달라지고, 우리의 삶은 또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장밋빛 기대와 어두운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과학저술가 아닐 아난타스와미의 이 책은 오늘날의 AI를 있게 한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핵심 수학을 상세하게 살펴봄으로써 기계 안에서 어떤 과정이 작동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수십 년간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연구자들에게 활력과 흥분을 선사한 정교한 수학 원리와 알고리즘을 설명한다. 기계 학습이라는 방대한 분야에서 구사하는 알고리즘에는 비교적 간단한 수학이 쓰인다. 수백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 수학은 고등학교나 대학 저학년 때 배우는 것들로, 선형 대수, 미적분, 베이스의 정리, 가우스 분포(및 종형 곡선) 등이다. 이 책은 기계 학습 분야를 떠받치는 핵심적 수학 개념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로젠블랫의 퍼셉트론에서부터 현대의 심층 신경망(인공 신경세포라는 연산 단위의 정교한 연결망)에 이르는 여정을 들려준다. 1950년대의 비교적 단순한 개념을 이해하면서 수학과 친숙해진 뒤에는 조금씩 난도를 끌어올려 오늘날 기계 학습 시스템을 떠받치는 전문적인 수학 원리와 알고리즘을 살펴본다. 이 과정은 우리가 기계에 불어넣는 어마어마한 힘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론적, 개념적 지식을 펼쳐 보인다. 학습하는 기계의 작동원리와 그 바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비로소 AI의 정체를 이해하고 AI로 가득해질 미래를 자신 있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73400254

일반통계학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  | 한빛아카데미
33,250원  | 20250302  | 9791173400254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통계학의 정석 데이터(자료)가 산업과 연구의 중심이 된 지금, 통계학은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이다. 『일반통계학(3판)』은 통계의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R과 파이썬 실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서이다. 25년만에 이뤄진 이번 3판 개정에서는 SAS 대신 R과 파이썬을 활용한 실습을 추가하여 독자들이 이론을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생활 데이터를 반영한 예제를 보강했다. 통계학을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부터 데이터 분석을 배우려는 입문자까지 누구나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강의 교재는 물론 독학용으로도 적합하다. 데이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법을 배우며 통계적 사고력을 키워보자.
9788962624953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 (수면부터 생체 리듬, 팬데믹, 신약 개발까지, 생명을 해독하는 수리생물학의 세계)

김재경  | 동아시아
16,200원  | 20240905  | 9788962624953
“미국 통계학 박사 2명 중 1명, 수학 박사 6명 중 1명, 의생명과학 연구” 수학, 21세기 과학혁명의 최전선에서 생명을 만나다! 병원으로 출근하는 수학자, KAIST 김재경 교수가 전하는 수학의 진짜 ‘쓸모’ 19세기에는 물리학에서, 20세기에는 화학에서 활약하던 수학이 21세기에 들어서는 생명과학에서 과학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통계학 박사 2명 중 1명, 수학 박사 6명 중 1명이 의생명과학 연구로 학위를 받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미국 국립과학재단에서도 최근 미국 동부, 중부, 서부, 남부 각각에 수리생물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러나 의학과 생명과학에 수학을 접목하는 수리생물학의 가파른 성장이 무색하게도, 오늘날 수학이 생명 현상을 이해하는 데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책은 사실상 없었으며, 수학이나 생물학을 좋아하는 학생이나 독자조차 대부분 수리생물학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수리생물학의 최전선에서 수리 모델을 이용해 생명 현상을 탐구하는 KAIST 수리과학과 교수이자 수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생체 리듬, 신약 개발, 수면 패턴, 팬데믹 등에 관한 다양한 문제에 수학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수학교육을 전공한 교육자로서, 의학이나 생명과학, 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과 자질이 무엇인지, 수학의 진정한 쓸모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수학이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데 얼마나 유용한 언어인지를 보여주는 수리생물학 입문서다. 마치 학창 시절 수학 선생님처럼, 책은 독자에게 수식 하나하나의 의미를 짚어주고, 일상의 사례를 들어주고, 해답의 의미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학창 시절의 골칫거리였던 미적분에서 출발해 미분방정식을 향해 단숨에 달려가더니, 그것이 자동차의 운동만이 아니라 우리의 하루 생체 리듬이 어떻게 형성되고, 수면과 각성이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한 도구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수리생물학의 다양한 응용 사례를 저자의 최신 연구 성과로 설명한다는 데 있다. 그는 자신이 연구해 온 수면 패턴과 일주기 리듬의 수학적 모델을 수리생물학의 예로 설명하면서 이를 탐구해 온 자신의 일상도 솔직하게 보여준다. 덕분에 우리는 생명 현상을 탐구하는 수학자의 삶을 엿보고, 그가 물리학자, 의사, 대학원생들과 어떻게 협업하고 있는지 독자들이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수학이 단지 숫자를 다루는 학문이 아니라, 그 너머 ‘자연과 생명을 번역하는 아름다운 언어’라는 사실을 부디 독자들이 마지막 책장을 넘기기 전에 발견하길 희망해 본다.”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 융합인재학부 교수
9791191679441

보이스의 미분방정식 (제12판)

William E. Boyce, Richard C. Diprima, ‪Douglas B. Meade‬  | 텍스트북스
44,650원  | 20250830  | 9791191679441
『보이스의 미분방정식』에서는 해를 구하는 방법과 해 자체, 그리고 근사해들에 대하여 다루었고 이들에 접근하는 데 있어 실질적으로 정확하고 완전함을 꾀하면서도 지나치게 추상적이지 않게끔 노력하였다. 이 책의 대상자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자를 주 대상으로 하여 1-2학년 동안 미분방정식을 수강하는 학생들이다. 이 과목의 필수 선수과목은 통상 2학기 또는 3학기 분량의 대학 미적분 과정이고 행렬에 대한 기초지식도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는 미분방정식 시스템을 다루는 장들을 포함하여 선형대수에 대한 기본 지식들을 요약 제공한다.
9788964214688

수학2 다변수 미분적분학 (제2판)

정문자, 민만식, 정형철, 황상민, 이성  | 한티미디어
22,500원  | 20230810  | 9788964214688
이 책은 벡터를 이용하여 공간 도형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 물리적인 현상을 풀어 나가는 데 매우 폭넓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일변수미분적분학에서 다루었던 미분의 개념이나 적분의 개념을 다변수 함수로 확장하여 다변수 함수의 최댓값이나 최솟값을 다루는 문제나 입체의 체적 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벡터함수를 이용하여 물리적인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이해하는 데는 일변수미분적분학에서 배운 내용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급수를 2장에서는 매개변수미적을 개념적으로 다루고, 3장에서는 벡터를 소개하고, 벡터의 내적과 외적을 이용하여 직선과 평면을 다룬다. 4장에서는 직선과 평면의 확장된 내용인 곡선과 곡면을 다루는데, 특별히 이차곡면과 공간 곡선의 길이와 곡률을 다룬다. 5장에서는 다변수 함수에 대한 극한과 연속성, 그리고 편도함수를 정의한다. 또한 이변수 함수의 접평면의 방정식과 연쇄법칙을 다룬다. 기울기 벡터의 정의와 기울기 벡터의 응용으로 접평면과 최댓값 및 최솟값을 다루는 문제를 알아본다. 6장에서는 다중적분에 대하여 다루게 되는데, 좌표계에 따른 다중적분과 변수 변환에 따른 다중적분의 계산과정을 다룬다. 7장에서는 과학, 공학, 경제학 등에서 많은 응용되는 미분방정식을 다룬다.
9791165219550

미적분의 쓸모 (보통 사람들도 이해하는 새로운 미래의 언어)

한화택  | 더퀘스트
15,795원  | 20220521  | 9791165219550
“수학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준 시리즈” “미적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해준 책” 더욱 풍부해진 사례들과 쉬운 설명으로! 베스트셀러 수학시리즈 《미적분의 쓸모》 증보개정판 출간 청소년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만들고 성인은 다시 수학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 베스트셀러 수학시리즈 2편 《미적분의 쓸모》가 증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1년 동안 세상은 급변했다. 새로운 배송시대 도래를 견인하는 드론, 민간인 우주여행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는 우주공학, 끊임없이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컴퓨터그래픽 등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더욱 풍부하게 미적분으로 바라보고 풀어냈다. 또한 초판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몇 그림에 관해 보충 설명을 했다.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면적계 등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적분이 어렵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수포자가 미적분을 비롯한 수학과 친해졌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미적분의 개념만큼은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미적분방정식을 풀거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미적분을 활용할 수 있다. 컴퓨터 전공자가 아니라도 컴퓨터를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구조를 몰라도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과 같은 이치다. 당신도 미적분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풍부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내길 바란다.
9791192932378

공업수학 Express (알기 쉽게 풀어쓴)

김동식  | 생능출판
33,120원  | 20231215  | 9791192932378
책을 쓰면서 필자는 공업수학 중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필수적인 내용만을 엄선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은 과감히 생략하였다. 이 책은 전체 11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자의 30년간의 강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서 교재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수학적인 개념과 원리를 그림이나 표로 일목요연하게 제시하여 학생들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 교재의 중간에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에서는 과거에 학습한 기억을 되살리거나 주의해야 할 내용을 다시 간략하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다른 교재를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부록에는 각 단원에 엄선된 모든 연습문제의 정답을 수록하였다.
9791164051335

미적분의 힘 (복잡한 세상을 푸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스티븐 스트로가츠  | 해나무
18,000원  | 20210924  | 9791164051335
만약 미적분학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휴대폰, TV, GPS, 컴퓨터 애니메이션도 없었을 것이고, DNA의 비밀을 밝히거나 호주머니에 5000곡의 노래를 담을 방법을 찾지도 못했을 것이며, 무사히 달에 갔다 올 수 있는 방법도 찾지 못했을 것이다. 식어가는 수프 그릇의 온도부터 전염병의 확산, 주식 시장의 출렁임, 행성의 궤도, 블랙홀 충돌로 발생하는 중력파에 이르기까지, 미적분학은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우주의 언어 그 자체이다. 세계적인 수학자 스티븐 스트로가츠는 『미적분의 힘』에서 미적분이 가진 위력과 원리, 그리고 미적분의 발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부터 시작해, 아랍과 인도의 수학자들, 갈릴레이, 케플러, 페르마, 뉴턴과 라이프니츠 등 빛나는 지성들이 미적분학의 탄생에 기여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미적분학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쥔 인류는 광대한 우주와 원자보다 작은 영역을 탐험하고 산업 혁명과 정보 혁명을 통해 현대 문명을 건설할 수 있었다. 스티븐 스트로가츠가 들려주는 미적분학의 대서사시를 따라가다 보면 일상생활의 무대 뒤에서 조용히 작동하고 있는 미적분학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또한 우리의 일상이 수천 년 동안 위대한 지성들이 발전시켜온 미적분학 지식에 빚을 지고 있으며, 미적분학이 인류가 생각해 낸 가장 위대한 개념이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9788984012554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 영림카디널
19,800원  | 20220725  | 9788984012554
17세기 프랑스의 아마추어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가 디오판토스의 저서 《아리스메티카》의 여백에 남긴 이 한마디에, 지난 350여 년 간 수학자들은 여지없이 짓밟힌 자존심을 추스르며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다. 이 ‘증명’을 그 누구도 재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 것은 수학 역사상 가장 어려운 과제였지만, 〈정리〉 자체만 놓고 본다면 내용이 너무도 단순하여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 보인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석학들도 이 〈정리〉 앞에서는 꼼짝없이 무릎을 꿇어야 했던, 수학 역사상 최대의 수수께끼였고 난제였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정리〉를 증명하기 위해 일생을 바쳐왔지만, 끝내 빗장은 열리지 않는 듯했다. 그러나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즈가 이를 증명하는 데 성공, 1997년 마침내 〈볼프스켈 상〉을 수상하면서 수학사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소년 시절, 시골 도서관에서 이 〈정리〉와 처음 접하던 순간, 그것을 증명하는 데 일생을 걸기로 맹세했던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무성한 실패담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오랜 세월을 견뎠다. 마침내 그의 꿈은 40대에 실현되었다. 그런 그의 꿈을, 멀리 피타고라스 시대부터 ‘수학의 아름다움’에 미쳐버린 사람들의 꿈을 한 편의 ‘드라마’로 엮어놓은 이 책은 수학에 친숙하지 못한 독자들에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갖고 있는 역사와 명멸해 간 위대한 천재들의 치열한 삶을 흥미롭게 펼쳐놓는다.
9791188850969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확률,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해온 수학의 역사)

이언 스튜어트  | 북라이프
19,800원  | 20200819  | 9791188850969
“미래, 운명에 맡길 것인가 행동으로 결정할 것인가!” 직관, 미신, 추측으로 가득한 세상을 빅 데이터란 숫자로 분석하기까지 불확실성을 통제하고 계산하고 싶었던 인류의 지적 여정이 펼쳐진다! 선거에서 어떤 정당이 이길지, 유력 용의자가 정말 범죄를 저질렀는지, 지진이 언제 그리고 어떤 규모로 발생할지 미리 알아내고 싶지만 이런 사건의 결과를 예측할 때마다 우리의 직관은 대부분 틀렸다. 세계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의 예측 능력은 형편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가? 미래를 예측하고 통제하려 했던 인류의 노력은 언제부터였을까? 기술 발전 이전에 인류는 어떻게 불확실성을 계산하고 앞날을 내다보았는가? 5차 산업 시대에는 초(超) 예측이 가능할 것인가?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는 일상은 물론이고 사회 현상과 자연재해까지, 불확실한 세상을 확실한 세상으로 만들고 싶었던 인류의 노력이 5000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수학의 발전과 확률이란 도구의 탄생을 가져왔는지를 보여 주는 과학 교양서다. 이 책은 인간이 불확실성을 인지하고 통제하기 시작한 최초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서 시작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의식에 스며든 ‘예측 불가성’이 어떻게 ‘확률’이란 아이디어로 자리를 잡으며 체계적으로 진보해 왔는지, 또 ‘통계학’으로 발전한 확률이 수학, 경제학, 의학, 심리학, 기계학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를 통해 ‘불확실성’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답을 건넨다.
9791165210991

수학의 쓸모 (불확실한 미래에서 보통 사람들도 답을 얻는 방법)

닉 폴슨, 제임스 스콧 벨  | 더퀘스트
19,800원  | 20200402  | 9791165210991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 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또한 뉴턴, 나이팅게일, 그레이스 호퍼 등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를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왜 수학이 필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혹시 위대한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느라 수학이 더 어려워보일 것 같은가? 걱정하지 마라. 이 책은 그 가치는 알지만 수학이 어려운 사람들, 심지어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조차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서 어떻게 수학을 이용하면 정답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본다면 누구나 수학에 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수포자들을 매혹시켰던 두 교수들의 강의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식은 간단한 사칙연산으로만 나타내고 동전 던지기와 각종 다이어그램에 빗대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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