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전략이 있는 중등수학프로그램1-1B[개념탐구편]정답및해설다운로드용 (사고력+메타인지+생활철학이 있는 수학)
에디트 | 퍼플
0원 | 20250806 | 9788924166408
※ 이 책은 [개념탐구편], [정답과해설 다운로드용]으로 확인학습문제, 단원정리문제, 정답과해설이 없습니다. 단, 홈페이지(www.edith315.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학생과 교사, 부모에게 권합니다:
• 수학의 개념은 외우지만 실제 문제에서 막히는 중학생
• ‘왜 공부하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품고 있는 청소년
•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 자기주도 학습력을 길러주고 싶은 학부모
• 수학을 통해 인간답게 생각하는 법을 함께 가르치고 싶은 교사
『메타인지 전략이 있는 수학 프로그램』은정답을 맞히는 수학에서 자기를 이해하고 세상을 생각하는 수학으로 나아가는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수학의 기본을 지키면서도,그 너머의 삶과 연결되는 공부를 가능하게 합니다.수학의 기본을 묻고, 기본을 사고하기 시작하면서, 더 깊이 있는 사고하는 힘을 기르고,세상을 더 낫게 바라보며,나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찾고 싶은 모든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학습목표 유형과 메타인지: 숙달목표 vs 성과목표
⦁학습에는 두 가지 뚜렷한 목표 유형이 있습니다.
숙달목표는‘잘하게 되기 위한 과정’에 집중하고,
성과목표는‘남보다 잘하기 위한 결과’에 집중합
▣ 학습목표 유형과 메타인지: 숙달목표 vs 성과목표
⦁학습에는 두 가지 뚜렷한 목표 유형이 있습니다.
숙달목표는‘잘하게 되기 위한 과정’에 집중하고,
성과목표는‘남보다 잘하기 위한 결과’에 집중합니다.
⦁메타인지는 숙달목표형 학습자의 특징을 강화해줍니다.
공부의 방향이 ‘비교’가 아니라 ‘성장’이 될 때, 더 깊이 몰입하고 지속력이 있습니다.
⦁에디트 수학은 메타인지전략이 있는 수학프로그램입니다.
1 생각하는 수학으로 개념을 다진다
이 책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교재가 아닙니다. 수학 개념을 스스로 질문하고 탐색하며 이해하는,사고력 기반 개념서이자 문제집입니다. 초·중·고를 아우르는 오랜 수학 지도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은, ‘왜 그런가를 설명할 수 있는 학생이 진짜 실력자’라는 사실입니다.
• 수학을 ‘생각하고 연결하는 것’으로 배우는 경험
• 흔들림 없는 수학실력인 점수로 논리적 서술형의 강자로 거듭남
2 생각 습관을 만드는 공부법
공부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생각의 습관화입니다. 그 중심에 ‘인지’와 ‘메타인지’가 있습니다.
• 인지는 문제를 푸는 과정, 생각하고 이해하는 능력이고,
• 메타인지는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이 책은 공부 전·중·후의 메타인지 전략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3 AI 시대에 더 중요한 능력, 질문력과 논리력
AI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지만, 질문을 던지는 능력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은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공부의 핵심은 질문력과 논리력이며, 이는 곧 메타인지를 가리킵니다. 공부의 주체가 되는 힘, 그 기반을 다집니다.
4 수학과 철학의 만남 – 마음을 단단히 하는 공부
고대의 수학자들은 철학자이자 과학자였습니다. 이 책은 수학 개념을 철학적 질문과 연결해, 단순한 문제풀이를 넘어 자기 성찰과 방향 설정까지 이끌어냅니다.
• “나는 왜 공부하는가?”
•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꿈꾸는가?”
이러한 질문이 사고를 단단하게 하고, 공부를 지속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됩니다.
이 교재는 중등수학의 과정을 사고력 수학의 틀로 구성한 책입니다. 단순한 공식 암기와 정답 맞히기를 넘어서, 개념을 스스로 탐색하고 연결하여 자기만의 논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깊은 사고와 논리력 훈련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갖게 하며, 이는 수학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입시를 위해서도, 자기 성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공부 습관’이라는 실행에서 비롯됩니다. 실행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 책과 함께 그 힘을 길러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