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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으)로 76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89890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다산초당
15,880원  | 20240108  | 9791130689890
달라이라마에서 페이커까지, 전 세계가 사랑한 어느 다정한 승려의 삶과 지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단숨에 읽으십시오, 기쁨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2022년 1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웨덴을 휩쓸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20대에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되찾게 하며 국내에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9788966351411

숲속 100층짜리 집 (집 / 지하 / 바다 / 하늘 / 숲속 / 늪 / 버스 / 로켓 (북뱅크+사파리))

이와이 도시오  | 북뱅크
8,550원  | 20210825  | 9788966351411
일본에서 300만 부 판매된 화제의 초 베스트셀러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드디어 제5탄 출간, 이번 무대는 숲속!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100층짜리 집』 시리즈 제5탄이 나왔다. 이번엔 싱그러운 초록이 아이들을 감싸 안아 주는『숲속 100층짜리 집』! 숲속 100층짜리 집을 오르며 주인공 오토는 누구누구를 만나고, 무엇 무엇을 볼까? 오토와 함께 숲속 100층까지 모험 여행을 떠나자! 준비, 땅! 위로 위로 숲속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곰, 사슴, 사마귀, 원숭이, 지네, 카멜레온, 나비, 대벌레, 하늘가재 그리고 새를 차례차례로 만나는데, 숲속 생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구석구석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만들며 놀 수 있어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유아들이 숲속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척이나 신선하다.
9791169514101

24분 편의점: 1호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

김희남  | 사파리
13,320원  | 20250615  | 9791169514101
“어서 오세요! 하루에 딱 24분만 문을 여는 편의점입니다.” ★★ 어딘가 수상한 편사장과 열정 알바생 기냥이가 함께 풀어 가는 유쾌 달콤 과학동화! ★★ 어린이 사전 평가단 평점 4.9점! 초등학생들이 직접 읽고 추천한 최고의 과학동화! ★★★★★ 과학 교과서가 24분 편의점이면 좋겠다. _고연서 춘천초등학교 3학년 ★★★★★ 친구가 빌려 달라고 할 만큼 재미있는 책! _차유준 위례초등학교 2학년 ★★★★★ 과학동화책이 24분처럼 짧게 느껴졌어요! _오유나 세미초등학교 1학년 ★★★★★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생각해 냈는지 궁금할 정도로 이야기가 재밌으면서 많은 과학 지식을 선물해 줘요. _박은빈 야탑초등학교 3학년 ★★★★★ 나도 원래 기냥이처럼 과학에 관심이 없고 싫어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과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_권보미 복대초등학교 3학년 어, ‘24시간’이 아니라 ‘24분’ 편의점? 그런 편의점도 있었나? 외딴 마을 작은 숲속에 나타난 독특한 버스 한 대! 문은 꽁꽁 닫혀 있고, 안이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쩐지 수상해 보이는 편의점이다. 제목부터 고개가 갸웃,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24분 편의점》시리즈 첫 권이 출간되었다.《24분 편의점》은 하루에 딱 24분만 문을 여는 독특한 이동식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과학동화다. 어렵고 지루하고 피하고만 싶은 과학이 아니라, 젤리처럼 쫀득쫀득하고 초코과자처럼 맛나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을 뗄 수 없는 유쾌 달콤 동화에 과학 지식을 담았다. 먼저 편의점 대표 편사장과 알바생으로 일하게 된 기냥이의 눈부신 활약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빵빵 터진다. 그리고 저마다 사연을 갖고 편의점을 찾아온 손님들의 어려움을 번뜩이는 관찰력과 해박한 과학 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어 가려운 곳을 벅벅 긁는 것처럼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웃음 가득한 이야기 속에 다채로운 과학 정보를 쉽고도 자연스레 녹여 내어 과학 교과가 싫거나 낯설기만 한 독자들도 절로 과학과 친해지도록 돕는다. 이 책을 먼저 만나본 초등학생 사전 평가단 60여 명이 별점 4.9점과 함께 아낌없이 열렬한 찬사를 보낸 《24분 편의점 1호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은 과학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줄거리 “어서 오세요! 하루에 딱 24분만 문을 여는 24분 편의점입니다.” 외딴 마을, 작은 숲속에 ‘24분 편의점’이 나타났어요! 마을 주민들은 하루에 24분만 문을 여는 편의점이 불편하다며 툴툴대지만 편의점의 사장 ‘편사장’ 할머니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아주 특별한 마술 쇼가 숲속마을에서 열려요. 마술 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편사장은 왜 하루에 24분만 편의점 문을 여는 걸까요?
9791172545413

숲속 가든

한윤섭  | 푸른숲주니어
13,320원  | 20250317  | 9791172545413
그동안 《봉주르, 뚜르》, 《서찰을 전하는 아이》, 《해리엇》, 《너의 운명은》 등을 통해 탁월한 상상력과 참신한 구성, 세련된 문체, 색다른 문학적 향취로 큰 사랑을 받아 온 한윤섭 작가가 5년 만에 새 동화 《숲속 가든》을 들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전의 작품들이 주로 역사적인 공간이나 시간에 천착했다면, 이번 작품에서 공들여 풀어낸 화두는 ‘이야기’다. 이 책은 네 편의 단편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음식점에서 매일매일 생사를 걸고 죽음의 게임을 벌이는 닭의 운명을 그린 〈숲속 가든〉, 자신에게 남아 있는 생명의 기한이 적힌 시계를 찾아 시간의 동굴로 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야기의 동굴〉, 무시로 어린 시절과 현재를 넘나드는 혼란스런 상황에 빠져 있지만 자신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의 서글픔을 담은 〈잠에서 깨면〉, 인간들 못지않은 지능으로 사리분별을 능히 할 만큼 뛰어난데도 무자비한 힘에 맥없이 떠밀리고 마는 물고기 이야기 〈비단잉어 준오 씨〉 등. 작가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심코 맞닥뜨리게 되는 삶의 여러 갈피에서 이야기의 소재를 끌어와 생명력을 부여한 뒤 ‘진실’을 좇으며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9791164521050

숲속 가게 (마음을 나누는 12가지 이야기)

하야시바라 다마에  | 찰리북
12,600원  | 20250515  | 9791164521050
이 동화집은 총 12편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마다 지혜와 솜씨를 발휘하여 다양한 숲속 가게를 연 동물들의 이야기다. 글 작가 하야시바라 다마에는 동물 하나하나의 특징을 보고 기발한 가게들을 만들어 냈다. 이야기를 차근차근 읽다 보면 작가의 눈썰미와 표현력에 감탄하게 된다. 그림 작가 하라다 다케히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긴다. 이 책에 수록된 단편 「딱따구리 가게」는 일본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도 수록된 적이 있는, 일본 내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동화이다.
9791141946951

숲속 화실 (강·호수·바닷가·섬·계곡·폭포·공원·들녘)

유덕철  | 부크크(bookk)
21,200원  | 20250509  | 9791141946951
화실(畫室)은 보통 실내에 있지만, 숲속 화실은 조망이 좋은 산야나 숲속 등 야외에서 산책하다가 만난, 새로운 개념으로서의 그림 그리기 공간이다. 숲속 화실은 자연 속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그야말로 자연환경이 주는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것이다. 앞서 출간한 ‘숲속 화실 80’이 전국 80개의 산을 등산하며 그림을 그린 것이라면, 후속으로 출간하는 이 ‘숲속 화실’은 우리의 삶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강, 호수, 계곡, 폭포, 바닷가, 섬, 공원, 들녘 등에서 그린 작품과 이야기를 담았다. 숲속 화실이 수직 공간에서 수평 공간으로 이동해 간 셈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숲속의 화실에서 풍경을 직접 보며 느낀 감정을 진심경(眞心景)으로 표현한 작품, 그림을 그린 장소와 표현 방법, 제작 과정 등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까지 아울러 실어 놓았다. 읽는 재미가 있으리라 기대한다. 숲속 화실에서는 오랜 시간을 머물기가 어렵다. 짧은 시간에 일필휘지하여 그릴 수밖에 없는데, 먹의 농담과 흑백의 조화로 여백의 미를 살릴 수 있는 전통 회화 수묵화야말로 여기에 최적이라 하겠다. 표현 대상에 따라 엷은 색채를 더한 수묵담채화로 표현하기도 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강, 호수, 계곡, 폭포, 바닷가, 섬, 공원, 들녘 등을 산책하며 그림을 그리는 일은 심신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자신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어 즐겁다. 이런 낙을 많은 이의 걸음이 늘어나,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삶으로 이어졌으면 한다.
9791194928188

월든: 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금장에디션 (숲속의 생활)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더스토리
17,820원  | 20250415  | 9791194928188
친환경 무소유 삶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다! 나홀로 숲속살이 2년 2개월 2일의 기록, 《월든》 금장에디션 ☆ 나의 욕망, 남의 평판에 맞추다가 삶을 통째로 낭비하는 인생에 건네는 조언 ☆ “돈도 능력!”이라는 자본주의적 메시지가 강력하게 작동하는 나라, 전 세계를 자본주의로 재편해낸 원동력, 바로 ‘미국’이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자본주의 초창기인 1800년대 중후반에 이미 ‘자본에 종속되는 인간’, ‘자연을 파괴하는 문명’의 위험성을 꿰뚫는 경고가 있었으니,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다. 모두가 산업혁명이 보여주는 마법 같은 생산력만 예찬할 때, 이면에서 평생 빚더미에 깔리는 개개인의 삶을 간파하고,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되는 자연의 비명을 직시한, 그야말로 선구적인 책이다. 거기에 더해, 월든 호숫가의 고요한 정경을 세밀하게 포착한 문장들과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 올린 영롱한 묵상들이 경이로운,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에세이다. 더스토리에서 선보이는 초판본 《월든》 금장에디션을 만나보자. 《월든》은 소로가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2년여 동안 홀로 자급자족의 '자연인'으로 살았던 이야기다. 오두막을 떠나며 곧장 일기로 발표하려던 것이, 판매 부진의 염려로 출간이 미뤄지면서 ‘월든 호숫가의 사계(1년)’라는 에세이로 다듬어졌고, 덕분에 문학적 완성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월든》의 특출한 점은, “검소하고 근면해서 부유해져야 한다!”고 부추기는 사회에 “소유를 줄여서 일을 덜 하라!”고, 1년에 딱 6주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연속에서 사색하는 기쁨을 누리라고 일갈한 데 있다. 무려 170여 년 전에 오늘날 ‘신자유주의, 무한개발’에 지친 현대인들이 시도하는 돌파구(YOLO족, 귀촌 등)와 일치하는 실험이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파격성 때문에 《월든》은 소로 사후 100년이 넘도록 조명받지 못하다가, 산업에 짓밟혔던 인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인류와 지구의 위기에 대한 자성이 일면서 ‘미국 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무엇이든 소유하려면 비용이 들고, 그 비용은 바로 당신의 삶이다. 그러니 결정하라. 삶을 줄일 것인가, 소유를 줄일 것인가? “간소하라, 진실하라, 자연을 벗하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콩코드(보스턴 북부의 시골 마을)로 돌아갔다가,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였던 농촌의 농부들이 사실은 대부분 소작농으로서 토지 임대료와 가계 빚을 갚느라 평생 허덕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산업혁명의 대동맥인 철로를 뚫느라 주변 숲이 싹 사라지는데, 정작 건설 인부들은 비참할 정도로 가난하고 마을 사람들도 농작물을 대량으로 팔고 그 돈으로 되려 식량을 구입하느라 더 가난해지는 기이한 현상도 목격한다. 이에 소로는 ‘자급자족의 삶은 불가능한가? 진정 사람이 살아가는 데 그토록 많은 것이 필요한가?’를 알아보는 실험에 들어간다.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를 베어 오두막을 지은 후, 거기 홀로 들어가서 2년 2개월 2일 동안(1845년 7월 4일~1847년 9월 6일) 직접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에서 구하는 자급자족의 삶을 살기 시작한 것인데…….
9791191917567

숲속에서

김혜영  | 마루비
11,700원  | 20241025  | 9791191917567
마루비 어린이문학 21번째 작품으로 김혜영 작가의 『숲속에서』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역사, SF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혜영 작가의 신작 『숲속에서』는 ‘숲’이라는 그리 낯설지 않은 공간을 배경으로 낯설고 공포스러운 사건의 연속을 다루고 있는 호로적 판타지 동화이다. 세 아이가 ‘숲’을 탈출해 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건의 핵심 고리로 주인공들의 우정과 반목, 갈등을 등장시킴으로써 단순한 판타지 세계를 넘어서 ‘관계의 중요성’도 함께 깨닫게 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줄 작품이 될 것이다.
9791193776995

숲속의 문

문현주  | 브레트
0원  | 20240401  | 9791193776995
한 소년의 일상은 어느 날 갑작스런 손님, 작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의 등장으로 바뀌었다. 이 무해해 보이는 손님이 소년의 삶에 미묘한 변화를 가져왔다. 고양이와 함께 보낸 시간은 단순한 펫과 주인의 관계를 넘어서 깊은 우정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인생은 예측 불허의 일로 가득하다. 어느 날! 이 책은 흔한 삶의 이야기와 환상적인 세계가 어우러져 독자에게 감동과 희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하늘과 땅, 꿈과 현실 사이에서 찾아오는 소소한 기적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소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다.
9788924159752

숲속의 사라 (아이를 사랑하는 모든 할머니들을 위해)

호기  | 퍼플
7,000원  | 20250615  | 9788924159752
『숲속의 사라』는 아이와 할머니 사이의 사랑을 따뜻하게 풀어낸 동화입니다. 낯선 산골에 맡겨진 아이 사라와 묵묵히 곁을 지키는 할머니의 관계를 아이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동화입니다. 사라는 닭장, 텃밭, 벤치, 숲을 거치며 할머니의 제안을 거절하고 때론 짜증도 내지만, 길을 잃고 나서야 할머니의 사랑을 떠올리고 마음을 엽니다. 이야기 속 할머니는 큰 말이나 표현 없이도, 늘 같은 자리에 머물며 아이에게 진심을 전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토토는 사라와 할머니 사이를 잇는 조용한 다리로 등장해, 사라의 감정 변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작품은 AI 동화작가 수업을 통해 기획되었으며, 저자는 Midjourney와 같은 AI 툴을 활용하여 삽화를 직접 제작하고 이야기에 어울리는 구도와 장면으로 정성껏 편집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삶의 장면들과 그리고 그 안에서 묵묵히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마음을 전하는 용기, 또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되새기는 따뜻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9788924157499

숲속의 버지

지니 이정인 이혜령  | 퍼플
9,200원  | 20250605  | 9788924157499
저주받은 숲에 홀로 남겨진 버지에 대한 이야기. 버지는 저주를 푼 평화로운 숲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요?
9791172632434

숲속의 화음 (변영희 소설)

변영희  | 바른북스
15,120원  | 20250225  | 9791172632434
『숲속의 화음』에는 9편의 단편이 수록돼 있다. 9편의 이야기는 각기 다르면서도 속살은 이미 동질성을 내포한다. 강제된 방식으로는 개인의 타고난 달란트를 온전히 빛낼 수 없다는 사실을 피력, 개별화의 시대, O와 X로 등급과 희비를 가르는 풍토에 변화의 동인을 추적한다. 맑고 순수한 본성의 가치, 목표를 지향하는 열정과 험난한 과정, 다름과 다툼, 사람과 사람, 천하만물과 인간 사이의 결핍과 갈애 현상에서 조화와 어울림, 화성 화음(和聲 和音)의 구현(具顯)하는 비법, 화음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9791164457328

월든(초판본)(185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호화 스키버 금장에디션) (숲속의 생활)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더스토리
17,820원  | 20230801  | 9791164457328
친환경 무소유 삶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다! 나홀로 숲속살이 2년 2개월 2일의 기록, 《월든》 한정판 금장 에디션 ☆ 나의 욕망, 남의 평판에 맞추다가 삶을 통째로 낭비하는 인생에 건네는 조언 ☆ “돈도 능력!”이라는 자본주의적 메시지가 강력하게 작동하는 나라, 전 세계를 자본주의로 재편해낸 원동력, 바로 ‘미국’이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자본주의 초창기인 1800년대 중후반에 이미 ‘자본에 종속되는 인간’, ‘자연을 파괴하는 문명’의 위험성을 꿰뚫는 경고가 있었으니,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다. 모두가 산업혁명이 보여주는 마법 같은 생산력만 예찬할 때, 이면에서 평생 빚더미에 깔리는 개개인의 삶을 간파하고,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되는 자연의 비명을 직시한, 그야말로 선구적인 책이다. 거기에 더해, 월든 호숫가의 고요한 정경을 세밀하게 포착한 문장들과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올린 영롱한 묵상들이 경이로운,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에세이다. 더스토리에서 선보이는 초판본 《월든》을 한정판 금장 에디션으로 만나보자. 《월든》은 소로가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2년여 동안 홀로 자급자족의 '자연인'으로 살았던 이야기다. 오두막을 떠나며 곧장 일기로 발표하려던 것이, 판매 부진의 염려로 출간이 미뤄지면서 ‘월든 호숫가의 사계(1년)’라는 에세이로 다듬어졌고, 덕분에 문학적 완성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월든》의 특출한 점은, “검소하고 근면해서 부유해져야 한다!”고 부추기는 사회에 “소유를 줄여서 일을 덜 하라!”고, 1년에 딱 6주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연속에서 사색하는 기쁨을 누리라고 일갈한 데 있다. 무려 170여 년 전에 오늘날 ‘신자유주의, 무한개발’에 지친 현대인들이 시도하는 돌파구(YOLO족, 귀촌 등)와 일치하는 실험이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파격성 때문에 《월든》은 소로 사후 100년이 넘도록 조명받지 못하다가, 산업에 짓밟혔던 인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인류와 지구의 위기에 대한 자성이 일면서 ‘미국 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무엇이든 소유하려면 비용이 들고, 그 비용은 바로 당신의 삶이다. 그러니 결정하라. 삶을 줄일 것인가, 소유를 줄일 것인가? “간소하라, 진실하라, 자연을 벗하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콩코드(보스턴 북부의 시골마을)로 돌아갔다가,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였던 농촌의 농부들이 사실은 대부분 소작농으로서 토지 임대료와 가계 빚을 갚느라 평생 허덕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산업혁명의 대동맥인 철로를 뚫느라 주변 숲이 싹 사라지는데, 정작 건설 인부들은 비참할 정도로 가난하고 마을 사람들도 농작물을 대량으로 팔고 그 돈으로 되려 식량을 구입하느라 더 가난해지는 기이한 현상도 목격한다. 이에 소로는 ‘자급자족의 삶은 불가능한가? 진정 사람이 살아가는 데 그토록 많은 것이 필요한가?’를 알아보는 실험에 들어간다.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를 베어 오두막을 지은 후, 거기 홀로 들어가서 2년 2개월 2일 동안(1845년 7월 4일~1847년 9월 6일) 직접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에서 구하는 자급자족의 삶을 살기 시작한 것인데…….
9788958245087

숲속의 울림 (베스트 시선 제1집)

이춘희, 양은숙, 이정숙, 손형, 김갑숙  | 신록문인회
10,800원  | 20241101  | 9788958245087
문학은 삶의 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시인의 뇌는 노화되지 않고 늘 푸르다고 합니다. 시인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거나 공감 가는 시를 지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독자의 정신세계를 맑게 카타르시스 해주고, 시 한 수로 세상을 바르게 바꾸어 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지요 특히, 이번 11인의 시집에는 시인들의 열정에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시인들의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은 감흥과 울림을 주리라고 믿습니다.
9791187573517

숲속의 나무들 (장현경 시집)

장현경  | 엘리트출판사
12,600원  | 20250730  | 9791187573517
장현경의 『숲속의 나무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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