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국, 공용해, 허상호  | 생능출판

26,100원  | 20190222  | 9788970509716

자료구조는 프로그래밍에 아주 중요하고 기초적인 분야 중의 하나이다. 입문자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한 이후에,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하려면 자료구조 학습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동안 자료구조 분야는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되어 왔다. 개정판의 목표도 원저와 마찬가지로 학습자들이 좀 더 쉽게 자료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개정판에서는 특히 다음과 같은 분야에 역점을 두었다. ㆍ 입문자들이 자료구조의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원저의 순서를 변경하였다. 기초적인 자료구조라 할 수 있는 스택과 큐를 앞부분에 배치하였다. 입문자들은 스택과 큐를 통하여 자료구조가 무엇인지를 이해한 후에 좀 더 복잡한 자료구조인 연결리스트나 트리 등으로 나갈 수 있다. ㆍ 코드에서 이중 포인터를 최대한 제거하였다. 입문자들에게 이중 포인터는 악몽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만약 함수 안에서 외부에서 전달된 포인터가 변경되면 변경된 포인터를 함수가 반환하도록 하였다. ㆍ 새로운 응용 예제들을 추가되고 너무 복잡한 예제들은 삭제되었다. 항상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응용 예제들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모든 예제에서 입력과 출력값을 표시하였다. 되도록 단편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완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도움이 있었다. 특히 책 출간 이후로 격려해주신 교수님과 독자들께 감사드린다. 감수를 맡아주신 심규연 교수님과 생능출판사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쪼록 이 책이 자료구조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필자에게는 큰 보람이 될 것이다.

천인국, 최영규  | 생능출판

25,800원  | 20160809  | 9788970508757

『C++로 쉽게 풀어쓴 자료구조』는 C++의 복잡한 문법이 아니라 자료구조에 초점을 맞춘 기본서다. 이 책에서는 어떤 자료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추상 자료형, UML 다이어그램 그리고 C++ 클래스를 이용한다. 먼저 추상 자료형으로 그 자료구조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객체)와 연산들을 알아보고, 이것을 UML 다이어그램을 이용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한다. 이것은 추상 자료형보다는 구체화되었지만 아직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독립적인 상태이다. 마지막으로 UML 다이어그램을 바탕으로 해당 자료구조를 C++ 클래스로 구현한 예를 보이고, main() 함수에서 구현된 클래스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예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