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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으)로 18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818442

새로운 질서 (AI 이후의 생존 전략)

Kissinger, Henry a., 에릭 슈미트, 크레이그 먼디  | 윌북
17,820원  | 20250814  | 9791155818442
★ 베스트셀러 『AI 이후의 세계』 후속작! 국제 외교의 거목 고(故) 헨리 키신저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 “인공지능의 도래는 인간 생존의 문제다.” 정치·경제·과학을 넘나들며 통찰한 멸종과 공존의 시나리오 “AI를 인간답게 만들 것인가, 우리가 AI를 닮아갈 것인가?” 인공지능이 물처럼 퍼진 세상에서, 세 거인이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는 책이 나왔다. 초인적인 기계 지능에 적응하고 진화하거나, 수동적인 소비자/방관자로 전락하거나, 『새로운 질서』는 기로에 선 인류에게 펼쳐질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그려낸 전략서다. 이 책은 이념보다 현실을 중시하는 레알폴리티크(Realpolitik, 현실정치)의 신봉자이자 20세기 ‘외교의 역사’로 불리는 헨리 키신저의 유작이다. 키신저 박사는 2023년 11월 29일, 10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AI의 위력과 위협에 관하여 논의했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정치가이자 이제는 세상사를 내려두고 휴식해도 이상하지 않을 고령이었지만, AI에 대한 입체적 대응을 인류 차원의 중요한 문제로 끝까지 인식했다. 또한 구글 전 CEO이자 미국 싱크탱크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SCSP)의 설립자 에릭 슈밋, 마이크로소프트 전 연구 책임자이자 시스템생물학연구소(IBS) 소장 크레이그 먼디가 공저자로 참여해 최신 AI의 기술적 성과와 가능성을 풀어냈다. 저자들은 인간의 뇌와 현실 인식, 정치와 안보는 물론 과학의 지평과 전략까지 AI가 여덟 가지 사유와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고찰한다. 과연 어떤 세상이 펼처질까? 책에서 예견하는 여러 가지 미래는 인류의 입장에서 무엇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를테면 단 하나의 완벽한 지능에 도달하려는 경쟁 속에서 전통적인 견제가 통하지 않는 승자가 절대적인 패권을 휘두른다. 어쩌면 특정 AI 기업이 경제를 넘어 사회적·군사적·정치적 위력을 전부 축적할 수도 있다.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AI가 가져올 편익과 위협의 균형을 잡아줄 구체적인 전략들을 이 책에서 살펴보자.
9791190186407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

칼 슈미트  | 두번째테제
13,500원  | 20240725  | 9791190186407
20세기 논쟁적 사상가 칼 슈미트 사상의 연결고리 가톨릭교가 지닌 ‘대표’의 역량형식 VS. 경제적-기술적 사고 1923년 독일에서 처음 초판이 출간된《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Römischer Katholizismus und politische Form》은 주권과 법에 대한 근원적인 개념 정의와 땅과 바다에 관한 독특한 이론 전개로 현대에 이르러 나치즘에 의한 오명에서부터 다시금 대결해야 할 사상가로까지 조명받고 있는 악명 높은 독일의 공법학자이자 정치사상가 칼 슈미트의 초기 저작이다. 《정치적 낭만주의》(1919 / 국역 2020, 조효원 역, 에디투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상가로서 면모를 보이기 시작한 슈미트는 19세기 독일과 유럽의 정치적 낭만주의자를 비판하며 자신의 가톨릭 보수주의자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정치신학》(1922 / 국역 2010, 김항 역, 그린비)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이론을 전개하게 되는데, 그 신학적 설명 방식의 근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저작이 바로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이다. 이 책은 가톨릭교가 지닌 대표의 의미와 그 형식을 밝히면서 슈미트가 대결하고자 하는 경제적-기술적 사고라는, 대표의 이념에서 벗어난 가치의 혼란에 대한 문제의식을 벼리고 있다. 옮긴이 윤인로의 후기 “가톨릭이라는 ‘대표’ 그 역량형식들, 그 적들”를 보면, 이 책은 “대표의 이념을 살리지 못하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대의제 상황 및 그것에 대한 거부의 맥락”에서, 혼란스러운 당대 현실을 가톨릭의 3중 형식, 즉 “예술에서의 미학적 형식, 법학에서의 법권형식, 영예의 빛으로 넘치는 세계사에서의 권력형식”을 보여줌으로써, 가톨릭 보수주의의 역량을 옹호하고 있다. 이러한 가톨릭교의 정치적 형식들의 관점에서는 무법적이고 무형식인 자본주의 생산양식은 수요에 봉사할 수밖에 없는 “기술적 정밀성이라는 하나의 형식”으로만 조형되어 있다. 슈미트는 이렇게 근대 자본주의의 탈정치적 성향과 프리메이슨식의 비밀단체들의 질서 없음을 비판하면서, “상충되는 것들의 연접결합”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톨릭교의 가시성과 대표력을 압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경제적-기술적 사고가 실제로는 거짓 적대의 토대임을 밝히면서 부르주아지와 볼셰비키 간의 대결 또한 거짓 적대이며 공통의 이상향/유토피아가 레닌의 이상, 즉 “전력이 공급되는 지구”라는 이상에서 더 나아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렇게 경제적 사고를 통한 가짜 구원에 대해 반대하며 가톨릭교에서 추구한 “완전한 사회”라는 이상이 “특별한 합리성”을 가지고 법적이고 정치적인 이념에 대한 권위, 즉 3중 형식으로 보증되었다고 주장한다. 이전 국내에서 소개된 선집 안에 포함되어 소개된 바 있는 저작이지만, 이번에 펴낸 번역은 새롭게 원문의 문장 구성, 기호 사용, 외국어 표기를 원문인 독일어 및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판을 참고하여 최대한 정확하게 슈미트의 논지를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이 짧은 책으로 독자들은 칼 슈미트의 보수적 가톨릭주의가 무엇인지 또 그가 당대 바이마르 정치 세력 및 볼셰비키와 무정부주의 세력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보고 있는지 그 정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토크빌, 버크, 엘로, 소렐, 드 메스트르, 도스토옙스키, 마르크스, 도노소 코트네스, 바쿠닌, 레닌 등 주요 등장인물의 인명 소개와 공들인 역자 후기 및 미주를 바탕으로 독자들은 압축적인 본문을 읽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8612341

헌법과 정치

칼 슈미트  | 산지니
85,500원  | 20240205  | 9791168612341
세기의 헌법학자이자 국제법학자, 정치학자 카를 슈미트 70년에 걸친 그의 방대한 전작(全作)을 담다 카를 슈미트가 평생 동안 집필한 44편의 논저를 담은 슈미트 연구의 결정판으로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도 선정된 『헌법과 정치』의 개정판이다. 1,222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총 세 편으로 구성되어 바이마르 시대, 제3제국 시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시기에 쓰인 카를 슈미트의 전 작품을 다룬다. 카를 슈미트의 생애, 당시의 글과 분위기에 대한 상세한 주석과 해설을 삽입하였으며, 관련 연구 문헌까지 망라하였다. 1910년 이래 반세기 이상에 걸친 그의 학문적 업적은 공법학과 정치학뿐만 아니라 법철학·종교·문학·역사 분야에까지 미치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그 입장도 많은 변천이 있었다. 슈미트는 전 세계적 헌법과 정치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소개된 자료는 단편적이라, 그의 전체상을 파악하기에는 미흡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약 70년에 걸친 방대한 슈미트 저작의 진정한 비밀과 전모를 상세하게 밝힌다. 이는 김효전 동아대 명예교수가 197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카를 슈미트를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카를 슈미트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효전 교수는 평생을 헌법학 연구에 매진하여 저서 15권, 논문 게재 200여 편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국가의 이론적 토대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3월 ‘대한민국 법률 대상(학술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9788996162858

그래비트랙스 : The Book

마라 슈미트  | 코리아보드게임즈
18,000원  | 20230403  | 9788996162858
그래비트랙스를 처음 만나보셨나요? 아니면 이미 즐기고 계신가요? 어느 쪽이 되었든, 그래비트랙스 - The Book은 여러분의 그래비트랙스 설계 실력을 도약시켜줄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여지껏 여러분이 본 적 없는 수많은 트랙의 도면이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차원의 트랙을 만들면서 더 큰 재미를 느껴보세요. 액션 스톤을 굴려서 마그네틱 캐넌에 장전하고, 다른 액션 스톤으로 마그네틱 캐넌을 작동해보세요. 기울어진 플레이트 위로 액션 스톤들의 멋진 주행을 펼쳐보세요. 오래 굴러가는 액션 스톤으로 시간 기록을 세우거나, 빠르게 굴러가는 액션 스톤으로 속도 경쟁을 해보세요.
9791189791025

몸짓의 역사

장 클로드 슈미트  | 오롯
27,000원  | 20251031  | 9791189791025
몸짓을 주제로 서양 중세 사회의 특성과 변화를 살펴본 책이다. 중세 기독교 사회가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에서 몸짓에 관한 어떤 특징적인 사고와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였는지, 프랑크 제국의 형성 이후 융성한 서구 사회가 사회적 변화 속에서 어떤 독창적인 사고와 관습을 새롭게 만들어냈는지, 그것이 근대 이후 서양 사회의 몸짓에 대한 사고와 관행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9791191748970

날아라, 메리! (열기구 타고 하늘 높이)

수 간츠 슈미트  | 키위북스
13,500원  | 20250101  | 9791191748970
용감하게 날아오르다! 열기구 비행사이자 과학자, 메리 마이어스 메리가 태어났던 1850년대 여자아이들은 용감하거나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고 배웠어요. 하지만 메리는 매일 밤,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답니다. 성인이 된 메리는 열기구 비행에 푹 빠진 칼 마이어스를 만나게 되고, 칼은 하늘로 날아오르려는 멋진 계획으로 메리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칼과 결혼한 메리는 항공학과 기상학에 관한 책을 모조리 읽으며 지식을 쌓은 후,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열기구를 설계하고 제작했어요. 드디어 메리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를 계획을 세웁니다. 과학계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멋진 옷과 ‘카를로타’라는 예명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답니다. 하지만 비행하기로 약속한 날은 안개가 자욱하고 비까지 추적추적 내렸어요. 과연 메리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노력하는 낙관주의자 메리의 뜨겁고 치열했던 도전기 역사적으로는 ‘여자 비행사, 카를로타’의 뛰어난 업적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카를로타는 바람의 흐름, 낙하율, 미끄러지듯이 나아가는 속도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정확하게 예측하고 통제해야 했으며, 심지어 이 모든 걸 단 한 번에 전부 해내야 했다. 그녀는 용감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천재였다.” 카를로타, 즉 메리가 이런 훌륭한 평가를 받은 건 단순히 천재였기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열기구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과학적 지식을 쌓기까지는 엄청난 일들을 겪어야 했습니다. 찢어진 열기구를 타고 낙하산처럼 이용해 안전하게 내려와야 했던 상황도 있었고, 새로운 실험을 하다가 가스 밸브가 막혀 펑 하고 터지며 하늘로 솟아오른 적도 있었어요. 이런 순간마다 메리는 높은 집중력과 민첩성, 절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항상 어려움을 극복했어요. 여성의 한계와 사회적인 제약을 극복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들입니다. 메리의 도전하는 모습을 과장하지 않고 충실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꿈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고, 마침내 원했던 일들을 이루는 메리의 눈부신 성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부록에 담긴 매력적인 서사와 당시 사진을 통한 생생한 여정 한 인물이 살아왔던 흔적이나 그 당시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사진들을 보면 그 어떤 글보다 강한 인상과 울림을 줄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의 부록에는 열기구 농장의 모습을 담은 엽서, 메리가 열기구 바구니에 탄 모습, 첫 비행에 성공해 남편과 함께 서 있는 모습 등의 사진을 정성스럽고 섬세하게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 당시의 시대상과 메리 마이어스가 살아온 삶의 여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를로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코너와 연보를 통해 여자가 열기구 비행사가 되기 어려웠던 이유와 메리가 겪었던 다양한 사건들을 자세히 실어 더욱 풍성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54677882

햄릿이냐 헤쿠바냐 (극 속으로 침투한 시대)

칼 슈미트  | 문학동네
11,700원  | 20210319  | 9788954677882
비극의 원천은 역사이다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통렬히 비판한 정치신학자는 현대의 신화가 된 ‘햄릿’의 비극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고대 비극 너머로, 복수의 주제를 통해, 이 에세이는 유럽 정신의 정치적 운명을 문제삼는다.” _자크 데리다 (철학자) “『햄릿』에 관한 이 탁월한 에세이에서 슈미트는, 당대 관객이 극작가와 공유하는 것은 문화적, 역사적 지식의 지평만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관객은 극에서 작동하는 정치적 무의식의 몽환적 잔영에도 깊게 공명한다는 것이다.” _에릭 샌트너 (시카고대 교수) 20세기의 가장 논쟁적인 사상가 카를 슈미트가 1956년에 발표한 대표적인 문예비평서. ‘주권자는 예외상태를 결정하는 자’ ‘주권자의 결단이 법질서의 원천’이라 주장한 슈미트는 왜 만년에 이르러 ‘햄릿’에 주목하며 ‘비극의 원천은 역사’라고 단언했는가? 이 책은 스스로 밝힌 대로 슈미트 자신의 내면적 고백이자, 그의 사상에 접근하는 흥미로운 우회로이다. (벤야민 『독일 비애극의 원천』에 답하는 보론 수록!)
9791197004575

정치적 낭만주의

칼 슈미트  | 에디투스
15,300원  | 20200831  | 9791197004575
한 세기 전, 청년 칼 슈미트는 자국민들을 향해 이렇게 일갈했다. “독일인들은 쉽고 편한 한마디 말로 어렵지 않게 소통하는 경쾌함이 부족하다.” 슈미트가 보기에 당시 독일인들의 언어생활은 바벨의 혼란을 방불케 했다. 때는 바야흐로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사람들은 더 이상 기존의 가치와 질서 들을 신뢰할 수 없었다. 절망과 허무의 감정만이 그들을 지탱했다. 삶의 의미가 제 빛을 잃으며 온갖 어지러운 말들이 난무했다. 난분분한 말들이 무성한 갈등을 꽃피우자, 허무주의는 더 깊이 사람들의 영혼에 뿌리내렸다. 이 혼돈의 땅에서 청년 슈미트는 문제의 뿌리를 찾아 근절하려는 작업에 착수한다. 『정치적 낭만주의』는 바로 그 작업의 결과다. 슈미트는 ‘19세기 정치적 낭만주의자들이 무책임하게 뿌려 댄 무질서의 씨앗이 무성하게 자라 오늘날 수많은 갈등과 혼란을 유발했다.’고 진단한다. 그에 따르면, 이 씨앗의 다른 이름은 ‘주관적 기연주의’다. 바로 자아 비대증과 기회주의의 절묘한 결합이라는 것이다. 주관적 기연주의의 응용 확장판인 ‘정치적 낭만주의’에 대한 비판을 통해, 슈미트는 현 세계 기형성의 한 원인을 소상히 밝혀낸다. 이 책은 정치 풍자와 역사 비평의 모범적인 결합을 보여 주며, 오늘날 우리 정치 현실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9788986504613

지혜로운 生테크 이렇게 하라 (전도서 강해)

웨인 슈미트  | 프리셉트
6,300원  | 20220826  | 9788986504613
인생의 참된 성공과 의미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사회 속에서 당신은 과연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까? 마음에 더 많은 평화가 있고, 인생에 더 많은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을 최종 결산할 때 당신에게는 과연 무엇이 남겠습니까? 본서는 현대인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돈, 지식, 우선순위, 의사결정, 인간관계, 헌신, 균형, 죽음 등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전도서의 지혜를 통찰력 있게 보여 주며 그 속에서 인생의 참된 의미와 성공이 무엇인지를 제시합니다.
9788946075030

디지털 기술과 미래 스포츠 (양장) (디지털 기술이 바꾸는 스포츠의 미래)

사샤 L. 슈미트  | 한울아카데미
49,500원  | 20240930  | 9788946075030
앞으로의 스포츠는 어디까지, 어떻게, 얼마나 빨리 변화할까? 그리고 그 변화를 이끄는 동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디지털 기술은 우리가 스포츠에 참여하고 관람하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방식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고 가능하지도 않았던 활동이 스포츠가 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 책의 1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다룬다. 2~4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크게 세 유형(물리적 기술, 정보처리 기술, 인간 상호작용 기술)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현장감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2부(물리적 기술)에서는 로봇, 적층 제조, 재생의학 기술을 다루고, 3부(정보처리 기술)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포츠의 미래를 그린다. 4부(인간 상호작용 기술)에서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 스포츠와 관련된 미디어 기술 중심의 분석과 비전이 제시된다. 5~6부에서는 다양한 기술의 융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9788946082991

디지털 기술과 미래 스포츠 (반양장) (디지털 기술이 바꾸는 스포츠의 미래)

사샤 L. 슈미트  | 한울아카데미
35,820원  | 20240930  | 9788946082991
앞으로의 스포츠는 어디까지, 어떻게, 얼마나 빨리 변화할까? 그리고 그 변화를 이끄는 동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디지털 기술은 우리가 스포츠에 참여하고 관람하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방식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고 가능하지도 않았던 활동이 스포츠가 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 책의 1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다룬다. 2~4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크게 세 유형(물리적 기술, 정보처리 기술, 인간 상호작용 기술)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현장감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2부(물리적 기술)에서는 로봇, 적층 제조, 재생의학 기술을 다루고, 3부(정보처리 기술)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포츠의 미래를 그린다. 4부(인간 상호작용 기술)에서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 스포츠와 관련된 미디어 기술 중심의 분석과 비전이 제시된다. 5~6부에서는 다양한 기술의 융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9788976820860

정치신학 2(큰글자책) (모든 정치신학이 처리되었다는 전설에 대하여)

칼 슈미트  | 그린비
25,200원  | 20191223  | 9788976820860
*시력약자를 위한 큰글자책입니다. 그린비 크리티컬 컬렉션 16번째 책. 『정치신학2』는 칼 슈미트가 생전에 출간한 마지막 저서이다. 1922년에 출간된 『정치신학』으로 시작된 그의 긴 지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 책에서 칼 슈미트는 옛 친구 에릭 페테르존이 자신을 겨냥하며 제기한 신학-정치적 테제와 대결한다. 이 책에서 슈미트는 순수한 신학의 입장에서 볼 때 정치신학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었다는 주장에 맞서, 정치와 신학 두 영역의 깔끔한 분리란 순진한 허구에 불과하며 거기에 기초한 주장은 추상적인 비판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또한, 페테르존의 비판과 대결하는 작업을 통해 슈미트는 전 지구적 내전학이라는, 그의 시대보다 오늘날 더욱 긴급하고 핵심적인 의제를 제기함으로써 왜 지금 우리가 슈미트를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9788976829900

정치신학 2: 모든 정치신학이 처리되었다는 전설에 대하여 (모든 정치신학이 처리되었다는 전설에 대하여)

칼 슈미트  | 그린비
16,200원  | 20191209  | 9788976829900
그린비 크리티컬 컬렉션 16번째 책. 『정치신학2』는 칼 슈미트가 생전에 출간한 마지막 저서이다. 1922년에 출간된 『정치신학』으로 시작된 그의 긴 지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 책에서 칼 슈미트는 옛 친구 에릭 페테르존이 자신을 겨냥하며 제기한 신학-정치적 테제와 대결한다. 이 책에서 슈미트는 순수한 신학의 입장에서 볼 때 정치신학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었다는 주장에 맞서, 정치와 신학 두 영역의 깔끔한 분리란 순진한 허구에 불과하며 거기에 기초한 주장은 추상적인 비판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또한, 페테르존의 비판과 대결하는 작업을 통해 슈미트는 전 지구적 내전학이라는, 그의 시대보다 오늘날 더욱 긴급하고 핵심적인 의제를 제기함으로써 왜 지금 우리가 슈미트를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9791130671239

브로츠와프의 쥐들: 철창

로베르트 J. 슈미트  | 다산책방
24,300원  | 20250923  | 9791130671239
“뒤틀린 세상을 지배하기에 우리만큼 적당한 사람이 누가 있겠어?” ‘감옥 안 교도관 가족’ 대 ‘감옥 밖 풀려난 사형수’ 부커상 최종 후보 정보라 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번역한 좀비 아포칼립스 3부작, 그 두 번째 이야기 『브로츠와프의 쥐들: 철창』이 출간되었다. 1963년 폴란드, 좀비 사태로 봉쇄된 도시에서 감염을 피해 살아남은 이들이 교도소와 도심을 배경으로 다시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감옥의 교도관들은 죄수를 내쫓고 그 자리에 가족을 들여 철창 안을 새로운 요새로 삼으려 한다. 하지만 감옥 밖으로 내보내진 사형수들이 날개를 펴고 도시를 정복하면서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이번 권에서는 좀비 바이러스의 실체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이 이루어지고, 통제 시스템이 사라진 세계에서 인간의 윤리와 본성이 시험대에 오른다. 이 책은 『브로츠와프의 쥐들: 카오스』의 세계관과 일부 인물이 이어지며, 단독적인 서사로도 즐길 수 있다.
9791190467537

공간의 심리학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공간의 비밀)

발터 슈미트  | 반니
0원  | 20200507  | 9791190467537
특정한 공간에서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취하는지, 행동과학과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배경을 설명해준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공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 때 그곳은 그저 우연히 선택된 것이 아니며, 엄연한 심리학적 원인에 따른 것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생물학적 원인까지 더해진다. 우리는 아직도 석기시대 사람처럼 행동할 때가 많은데, 그 옛날 동굴을 차지하려는 곰을 피해 언제든지 도망칠 준비가 되어 있는 원시인처럼, 현대인들 역시 침대의 위치를 정할 때 똑같은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다. 공간을 둘러싼 사람들의 심리에는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다. 가령 남자들은 공중화장실에서 좀처럼 다른 사람과 나란히 서서 볼일을 보려고 하지 않는데, 저자는 성장기에 심리적 배뇨장애의 경험을 했거나, 동성을 일단 경쟁자로 보는 남자의 심리가 작용한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 그밖에도 공간심리와 관련된 50가지나 되는 다양한 사례 연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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