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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폭스 북스"(으)로 1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331796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에디션)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16,020원  | 20200615  | 9791188331796
2020ㆍ2021ㆍ2022ㆍ2023ㆍ2024 5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120만 깨어있는 독자들이 선택한 경제경영 필독서 『돈의 속성』 ▶ 『돈의 속성』 400쇄 기념 개정증보판 발행! ▶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5개국 출간! 이 책은 초판 발행 후, 경제경영 필도서로 자리매김한 『돈의 속성』 4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9791191769845

더 빠르게 실패하기(15만 부 기념 에디션)

존 크럼볼츠, 라이언 바비노  | 스노우폭스북스
15,120원  | 20241204  | 9791191769845
‘실패’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다. 『더 빠르게 실패하기 Fail Even Faster』는 존 크럼볼츠(John Krumboltz)와 라이언 바비노(Ryan Babineaux)가 공동 저술한 자기계발서로, 빠른 시도와 실패를 촉구하는 책이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즉각 실행 가능한 ‘작은 행동 중심’을 다룬다. 〈뉴욕타임스〉는 ‘실패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게 된다’는 점을 꼬집어 ‘200페이지 분량의 비타민 B-12 주사와 같다’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본문 여러 곳에서 큰 목표 설정이 짓누를 듯한 압박감과 중압감을 만들며 중도 포기와 실행 자체를 가로막고 억압적인 ‘부담감’을 만드는 원인이라고 특정한다. 책은 어떤 도전, 어떤 목표, 삶의 즐거움뿐 아니라 작은 취미나 다이어트라도, 하고 싶거나 하면 좋을, 그것이 무엇이든 - 독자를 향해 ‘지금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무언인가?’를 집요하게 질문한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20년간 진행된 ‘인생 성장 프로젝트’ 연구 결과로 일반 대중과 사회 여러 계층, 나이와 성별이 다른 수만 명의 사례와 타 대학의 연대 실험과 결과가 설득력 있게 활용되었다. 국내 출간에 앞서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독자 평가에서 100명 기준 92명이 평점 9.8점을 부여했으며, 그중 임의 가공되지 않은 순수 평가 50개를 본문에 담아 책으로 엮었다. 기업의 관점에서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빠르게 실패하기’로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사업성을 신속하게 평가해 잘못된 시행착오로부터 회사와 개인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다룬다. 실패를 예상하고 계획하며 작은 규모로 시작하고 학습하는 이 책의 전략은, 2015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주주 서한에서 “실패와 발명은 뗄 수 없는 쌍둥이와 같다”라고 인용되며 더 널리 알려졌다.
9791194966036

조종당하는 인간 (삶을 무너뜨리는 반복에는 이유가 있다.)

김석재  | 스노우폭스북스P
16,650원  | 20250716  | 9791194966036
반복되는 실수와 중독, 끊을 수 없는 습관의 근원을 밝히다! 『조종당하는 인간』은 뇌의 자동반응과 자기통제의 한계를 과학적·심리학적으로 밝힌 책이다. 반복되는 충동, 끊임없는 후회, 멈출 수 없는 습관 속에서 “왜 나는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할까?” “왜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라는 질문에 실체적 답을 준다.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자극적인 음식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를 정면으로 설명하는 책이며 그 밖에,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또 반복하고 마는 거의 모든 행동의 근본적 원인을 담았다. 저자는 오랜 시간 뇌를 연구하며 60편 이상의 SCI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한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다. 이 책은 저자의 최신 뇌과학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득의 글로 뇌와 행동의 연관성을 풀어냈다. 또한 의지로만 해결할 수 없는 자기통제의 한계를 드러내며, 일상의 자동반응을 끊고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특히, 뇌가 효율을 위해 반복된 경험을 자동화하고 인간을 ‘습관대로 반응하는 존재’로 만든다는 점에 독자의 주의를 이끈다. 이 부분에서 저자 특유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의학적 통찰을 넘어 인간을 깊이 사유해온 그는, 충동 때문에 반복적인 자괴감에 빠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나는 왜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나는 왜 고쳐지지 않을까?” “언제까지 원치 않는 행동에 끌려 다녀야 할까?” 이러한 지극히 내밀하고 개인적인 질문들이 한 사람을 좌절이라는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는다는 점에서,그 패턴을 끊어내는 것이야말로 저자의 가장 중요한 제안이다. 이 책은 과학적 분석을 넘어, 반복되는 중독과 충동의 악순환을 어떻게 멈출 수 있을지, 뇌의 자동반응에서 벗어나 조종당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행동을 어떻게 완전하게 실행하며 살 수 있을지를 알려준다.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넘어서는 훈련의 출발점. 뇌의 자동조종을 멈추고 자유로운 선택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훈련법이 담겨 있다.
9791188331888

사장학개론 (개인을 넘어 기업가로 가는 길)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22,500원  | 20230419  | 9791188331888
이 책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사장을 위한 실무 지침서다 이 책은 한국과 미국, 전 세계를 오가며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진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회장의 신간이다. 평생 사장으로 살아온 그의 경영철학 모두를 10여 년에 걸쳐 정리해 온 그는, 이번 『사장학개론』 책을 통해 120가지 주제로 그 내용을 모두 담아 완성했다. 지난 7년간 3천 명의 사장 제자들을 만나 〈사장학 수업〉을 진행하며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사장들이 묻는 공통적인 어려움이 존재했으며 그 문제들을 목차로 구성해 방향제시를 더했다. 한국KCA사장학교에 합격하고 저자를 기다리고 있는 사장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거주하는 기업인인 저자는 일 년에 두 번, 한국을 방문해왔다. 하지만 한정된 기회와 한정된 인원으로 제한되는 상황이 지속돼 〈사장학 수업〉 내용 전체를 담아 『사장학개론』 책으로 출판을 결정하게 되었다. 책은 6가지 각각의 경우의 대상자들이 더 집중해 볼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으로 시급하게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한 주제들이다. 자신이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지,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과 사람을 써서 매출을 올릴 것인지, 매출을 올려서 사람을 쓸 것인지. 함께 창업한 개국공신들의 반란과, 사업이 망해가는 징조 등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고 싶었던 폭넓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저자의 경영철학을 담았다. 2장은 오래, 더 멀리,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내면이 힘을 키우는데 필요한 주제들이다. 훌륭한 경쟁자를 왜 축복으로 여겨야 하는지, 규모에 따라 변해야 하는 사장의 태도, 비난에 단단해지고 정리와 정돈, 청소와 청결로 이어진 기본에 따라 깊은 심지를 가진 사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조언에 집중했다. 3장은 거의 모든 사장, 중간급 간부 이상이라면 모두가 어려운, 직원 운영 전반의 해결 제시가 담겼다. 사업하면서 가장 힘들고 지속되는 어려움인 직원 관리에 대한 조언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누구를 승진시켜야 하는지, 좋은 직원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가장 경계해야 할 직원과 지금 즉시 해고해야 할 직원을 가려내는 방법, 더불어 회사의 언어로 보고가 이뤄지고 소통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업무보고 방식 등, 지금 현장에서 곧바로 필요했던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 4장과 5장은 사장에서 기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단계에 있는 사장을 위한 장이며 마지막 6장에서는 사장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장이 되려는 꿈을 가진 모두를 위한 내용에 집중되었다. 『사장학개론』 도서는 국내 25%, 9백만 명에 이르는 사장 모두가 회사의 규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각 펼쳐 읽어 볼 수 있도록 집필하는 동시에, 평생을 사장으로 살아 온 경험 많은 선배 경영인의 조언을 직접 듣고 싶어 했던 모든 사장들을 위한 책이다.
9791194966173

결국, 시스템이다 (조직, 사업이 되는 25가지 설계도)

신경열  | 스노우폭스북스P
16,200원  | 20251028  | 9791194966173
패밀리즘을 넘어 국내 최초 1,000명의 동반자를 키워낸 리더 '한 사람의 믿음은 한 조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국내 최초로 GA 조직 1,000명 체제를 달성한 인카금융서비스 제이어스 총괄 대표의 첫 책이다. ‘사람을 세우고 자라게 하라’ 8명으로 시작해 1,000명 조직으로 성장시킨 그의 핵심 철학이 이 문장에 담겨 있다. 설립 4년 만에 GA 업계의 주요 기록을 새로 쓴 그는, 패밀리형 10인 조직부터 중소, 대형. 초대형 조직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시스템 25가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구조의 시작부터 확장의 단계까지 무엇을 새로 세워야 하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복제가 아닌 -성공의 재현을 가능하게 하는 실행 중심의 시스템 구축법이다. 탁월한 개인의 능력에 의존한 성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리더 한 사람의 퇴사와 함께 노하우가 사라지는 조직은 결국 자산이 아닌 ‘사람 중심 구조’의 한계를 드러낸다. 따라서 저자는 시스템을 중심에 두되 그 안에서 경영·브랜딩·교육의 비전과 리더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은 작은 조직에서 초대형 조직으로 성장하며 리더가 보고받는 관리자가 아닌 과정을 점검하고 기준을 만드는 설계자가 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그는 매뉴얼을 리더의 분신으로 정의한다. 리더가 없어도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쌓고 구조를 남기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철학을 중심에 두었다. 『결국, 시스템이다』는 조직의 완성 과정을 한 폭의 비즈니스 그림처럼 펼쳐놓는다. 리더라면 누구나 이 책 속 25개의 설계도를 통해 자신만의 시스템을 새롭게 그려볼 수 있다. 결국 시스템이란, 차가운 결론이 아니라 모든 리더가 언젠가 도달해야 할 따뜻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조직원을 자유롭게 하는 기틀이다. 이 책은 조직 운영서인 동시에 ‘삶의 태도서’다. 리더십을 다루면서도 인간의 내면을 다루고 성과를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사람의 존엄’으로 돌아온다.
9791194966005

붙잡지 않는 삶 (생각과 감정 너머 존재에 닿는 안내서)

에크하르트 톨레  | 스노우폭스북스
17,820원  | 20250529  | 9791194966005
『붙잡지 않는 삶』은 130년 넘게 영적 지성의 중심지로 자리해온 Watkins Book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1위' 에크하르트 톨레의 대표 실천서다. 이 책은 『The Power of Now』의 핵심을 실천 중심으로 정리한 안내서로, 전 세계 33개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39개국 1천만 명 이상이 참여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온라인 생중계 토론이 진행된 책이기도 하다. 오프라 윈프리는 이 책을 통해 톨레와 10주에 걸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뒤, "명상은 이제 삶의 일부"라고 선언했고,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날드 월쉬는 "인류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가르침"이라고 극찬했다. 이후 이 책은 명상, 영성, 자기 발견 분야의 표준서로 자리 잡았다. 『붙잡지 않는 삶』은 '존재 의식'을 깨우기 위한 결정적 안내를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내가 누구인지조차 흐려지는 이 시대에, 인생의 고통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근원에서 꿰뚫고, 지금, 이 순간 현존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존재 그 자체로 살아가는 법, 생각과 감정을 지켜보는 법, 하루의 소란 속에서도 고요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실용적인 언어로 안내한다. 『The Power of Now』 이후 톨레는 현대인의 정신적 스승으로 떠올랐고, 이 책은 수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실제적인 현존의 안내서', '꼭 필요한 수행서'로 회자되며 퍼져 나갔다. 이러한 반응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이 책이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닌 영적 도서임을 증명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반응의 패턴을 끊고, 그것을 알아차리고, 멈추는 법을 알려준다. 자아와 동일시를 내려놓는 법, 사랑받아도 채워지지 않는 이유, 같은 문제로 반복해 고통받는 내적 원인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이끈다. '지금'으로 돌아오는 진실, 그리고 현존을 일상에서 어떻게 체화할 수 있는지를 가장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방식으로 제시한다. 이번 『붙잡지 않는 삶』은 글자 자체의 단순 번역을 넘어, 강력한 에고의 이탈과 존재의 깨어남을 직접 체험한 엮은이가 원문을 깊이 이해하고 정리한 '삶의 안내서'로 완성되었다. 엮은이는 원문의 정신을 온전히 간직하되, 독자가 삶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문장을 정제하고 다듬어, 단지 '이해하는 책'이 아니라 '살아내는 책'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9791194966159

불안을 곁에 두기로 했다 (나를 흔들고 키우는 힘)

김형준  | 스노우폭스북스P
16,020원  | 20251001  | 9791194966159
이 책은 인간의 보편적 감정인 ‘불안’의 양면적 이로움에 관한 책이다. 모든 생애와 삶의 관문, 하루의 일상에 녹아있는 크고 작은 불안감을 있는 그대로 놓아 보게 하는 책으로 따스한 책방지기 김형준 작가의 신작이다. 작가는 불안을 떼어놓을 수 없는 불편한 감정에서, 함께 공존하는 자연스러운 상태로 저항감을 순화시켜 바라보는 관점을 논한다. 어떤 저항으로도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며 자연발생 되는 순리에 기초하는 진지한 통찰로 독자를 안심시킨다. 그는 불안을 없애거나 치료받아야 할 ‘병’으로 치부하는 대응에서 벗어나 한 인간이 자기 한계를 넘어 도약할 기회를 주는 이로운 ‘약’으로 받아들일 것을 권한다. 억누를수록 부정적 측면이 강화되는 반면, 놓고 함께 공존할 때 일어나는 긍정적 측면을 생각하게 만드는 통찰이다. 바라보는 관점에서 이롭거나 해로운 것으로 양분되는 불안이라는 감정의 양면성을 짚어 나가며 작가 자신이 불안과 어떻게 공존하며 삶을 빚고 있는가를 소박한 이야기로 드러낸다. 불안은 우리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아니라 삶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고 성숙으로 이끄는 신호일 수 있다는 관점으로 곁을 둘 것을 권한다. 이 책이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불안해도 괜찮다”이다.
9791194966098

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

돈 미겔 루이스  | 스노우폭스북스
16,650원  | 20250827  | 9791194966098
세계적 베스트셀러 〈The Four Agreements〉의 저자 돈 미겔 루이스의 톨텍 사상은, 고대 멕시코의 영적 전통인 톨텍(Toltec) 인디언의 지혜를 현대적 언어로 풀어 쓴 책이다. 그의 책들은 저자 자신이 직접 계승받은 천 년 이상의 톨텍 철학과 사상을 오늘날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이 책 『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은 루이스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인간이 두려움과 상처 속에서 벗어나 즉시 사랑과 자유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1952년 태생인 루이스는 의학을 전공해 외과의사로 활동했으나, 개인적 계기를 통해 의술 대신 고대 톨텍 철학 계승자의 길을 택했다. 이후 인류가 두려움과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현대적 언어로 전하는 데 전념해 왔다. 루이스의 책은 오프라 윈프리, 엘렌 드제너러스, 톰 브래디 등 세계적 인물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목록에 등록되었다. 루이스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인간은 본래 사랑으로 태어났으나, 성장 과정에서 받은 상처와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잃고 고통 받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든지 그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으며, 그 길은 ‘깨어 있는 사랑’이란 사실이다. 『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은 모든 상처받은 사람이 즉각적인 자기 치유의 길로 들어서도록 돕는 톨텍의 근본적 지혜를 담았다. 세상과 나, 타인과 나 사이의 끝없는 외로움과 고독을 지워내고, 자리에 사랑 그 자체인 본래의 ‘나’를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9791191769944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미즈노 남보쿠  | 스노우폭스북스
15,120원  | 20250129  | 9791191769944
이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은 1812년 임진년에 『남북상법극의수신록 최초 구어역 판』으로 무려 210년 전에 최초 출간된 고서다. 단행본으로는 최초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다. 이 책은 400쇄를 돌파한 『돈의 속성』 김승호 저자님이 적극 추천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저자인 미즈노 남보쿠는 18세기 이름을 떨친 명성가로 3천 명의 제자가 있었으며 당시 평균 수명이 40대 중반이었던 시대에 78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다. 그는 관상으로 대단한 위상을 떨치며 벼슬에 올랐으나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중요한 한 가지 핵심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데 거의 전 생애를 할애했다. 그것은 바로 ‘음식에 모든 길흉화복이 있다’는 메시지였다. 달리 표현하면 ‘절제’의 가장 기본적인 본질인 ‘음식을 먹는 일’에 행복과 장수, 번영과 성공이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왜 재물이 쌓이지 않는 걸까?’, ‘왜 가정에 행복이 머물지 못하는가?’, ‘어떻게 해야 성공하고 장수할 수 있는가?’, ‘음식을 절제한다고 원하는 바람이 이뤄질 수 있는가?’같은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해결하는 하나의 요소로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음식’이다. 책은 각각의 여러 상황에 놓인 질문들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식으로 성공을 논하는 저자의 주장이 개인의 통념을 넘어 기초적 ‘순리’에 근거 돼 있다. 많이 먹으면 몸이 무겁고 행동이 민첩해지기 어렵고, 많이 먹고 음식이 내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 여러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며, 병이 생기면 성공을 추구하던 시간은 몸을 돌보고 병을 낫게 하는데 모든 에너지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다. 술과 고기를 가까이 하고 주변 사람들을 불러 모아 먹고 즐기다 보면 하지 않을 말과 행동을 할 때가 많고 흥청거리는 기분으로 약속을 남발하지만 신뢰할 만한 비즈니스로 연결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 또한 현재의 상황에서 이해되는 대목으로 등장하고 있다. 책에 반복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모두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로 귀결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하늘로부터 정해진 음식의 양이 있기에 절제 없이 모두 먹고 나면 정해지고 할당된 음식이 바닥나는 것이며 그렇게 더 이상 먹을 게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은 먹는 일이 중단됐기에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심오하고 특별한 메시지를 지속해서 강조하는 패턴을 보인다. 결국 책을 구성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절식이 운세를 고친다’이다.
9791194966128

25살, 사회 첫 삐약이들의 생존 동화 (세상을 배우는 첫 나이)

후안 마누엘  | 스노우폭스북스
16,020원  | 20250917  | 9791194966128
퇴근 후 치킨 집에서 울고 웃는 스물다섯, 지갑은 얇아도 경험은 두꺼워지는 나이, 사회초년생에게 철학적 지혜를 건네는 46가지 이야기 *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NO.11 * 최초 출간일 1335년 * 스페인 문학계의 거장이 쓴 어른 동화 * 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의 원천이 된 책 * 스페인 산문을 대표하는 작품 * 사회초년생에게 철학적 지혜를 건네는 46가지 이야기 『25살, 사회 첫 삐약이들의 생존 동화(El Conde Lucanor)』는 14세기 스페인 귀족 작가인 돈 후안 마누엘의 대표작으로, 백작의 조언자 파트로니오가 46가지 삶의 문제에 답을 건네는 형식으로 쓰였다. 두려움과 용기, 인간관계와 배신, 욕망과 절제, 명예와 삶의 의미까지 삶의 질문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중세 스페인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며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저자는 스페인 왕의 조카라는 화려한 권력 대신, 역경과 전쟁을 온몸으로 겪으며 세대를 넘어 남게 될 지혜를 전하는 일에 삶을 바쳤다. 이 책 속에 담긴 이야기는 지금 사회 첫걸음을 떼는 25살, 아직은 너무 어린 사회인들에게 옳고 그름과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 바로 이 순간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핵심 교훈이 일방적인 훈계가 아닌,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두려움, 인간관계, 자기 정체성, 인생의 의미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법’,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대하는 법’, ‘나다움을 지키는 태도’, ‘무엇을 남기며 살아야 하는가’ 같은 사회에서 마주할 질문들을 던지고 답한다. 700년 전, 스페인에서 탄생한 이 훌륭한 고전은 오늘을 사는 청춘에게 여전히 유효한 지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존 동화다.
9791191769951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햇빛 사이로 하루는 구름 사이로)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 스노우폭스북스
16,830원  | 20250430  | 9791191769951
따뜻한 봄볕 같은 52가지 이야기 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돌아온 10만 독자가 선택한 고윤의 첫 에세이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고윤이 에세이를 펴냈다. 10대 시절부터 낙서하듯 끄적여 놨던 오랜 메모들을 열어 그 시절 ‘어린 사람’에서 ‘여린 어른’의 공감 가득한 52가지 이야기다. 이번 책에서 저자 고윤은 주저앉은 누군가의 하루를 깊이 위로했고, 솔직해지는 게 무섭고 겁나는 모두의 마음에 집중했다. 이 책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라는 메시지 중심으로 집필했으며, 독자의 웃음을 위해 과감히 자신을 셀프디스(?)하는 추임새도 잊지 않았다. 때론 공개적으로 딴지 거는 아들이 되었고, 표면적으로 아직 하나가 되지 못한(?) 남편의 모습으로, 성공한 선배의 인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앳된 후배의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다. 버스에서 울어버린 회사원이자, 떡볶이로 돈의 중요성을 배운 솔직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이 각각의 이야기에는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과 인간관계의 피로, 정말 못난 나를 매일 만나는 현실적인 괴로움 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평범한, 인간적인, 실용주의적인 에세이가 될 수 있었다. 저마다의 견디는 하루가 있다는 것, 눌러 담은 마음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고 있다는 지점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책이다.
9791194966067

마음이 삐쭉 튀어 나왔어 (감정다루기편)

윌리엄 베네트, 일레인 글로버 베넷  | 스노우폭스북스L
13,500원  | 20250806  | 9791194966067
* 최초 출간일 1993년. * 아이의 인성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 시리즈 - 첫 번째 이야기 * 7세~12세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10가지 덕목으로 엮은 이야기 책 * 교육자, 철학자, 전) 미 교육부 장관 윌리엄 J 베넷의 작품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이야기 모음집(The Book of Virtues)』은 50개국, 46개 언어로 번역된 책으로 뉴욕타임스 10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정식 등록된 책이다. 이 책은 어린이의 바른 인성과 태도를 ‘어른의 가르침’이 아닌,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 쓰였다. 총 380여 가지 이야기, 10가지 덕목으로 방대하게 묶여 출간된 이 책은 이번 국내 개정판 출간에서 각각의 덕목으로 나눠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된다. 이 책은 출간 후 미국 전역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연이어 출간됐을 뿐 아니라 미국 내 약 1만여 개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될 만큼 널리 쓰였다. 저자는 이 책의 출간 인터뷰에서 ‘너무 바쁜 시대, 어른들이 아이에게 가르칠 시간이 부족해진 지금,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억압적 교육이 아닌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의 이런 교육적 태도는 아이에게 이야기가 어떻게 작동하고 실제 행동에 반영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됐다. 그로부터 출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도덕을 가르치지 않고 느끼게 하는 이야기라는 찬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 교육책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구성된 고전 문학과 시가 엄선된 이 책은 직관적인 해설이 담긴 그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추상적 이미지를 따뜻한 색감으로 펼쳐 넣어 아이 스스로 상상력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선한 행동이란 무엇인지’, ‘용기와 절제는 어떻게 실천하는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세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이야기마다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이 수록된 것은 부모와 아이가 대화를 위한 질문을 통해 책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장치로 구성했다.
9791191769784

꿈을 이뤄주는 책

로버트 콜리어  | 스노우폭스북스
15,120원  | 20241002  | 9791191769784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1926년에 처음 출판된 『꿈을 이뤄주는 책』는 20세기 자기 계발 문학의 고전으로, 내면의 잠재의식에서 시작된 생각의 힘으로 부와 성공을 실제 현실로 만드는 연관성을 다룬 최초 버전의 책이다. 현대 지성인들은 그간 자기계발서와 형이상학을 다룬 책을 통해 ‘생각이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주장을 들어왔다. 그러나 그 ‘생각’이 실제로 부와 성공을 어떻게 만들어 주는 것인가에 대한 오랜 논란을 종결시키는 데는 보다 더 설득력 있는 주장이 필요했다. 저자는 고대 철학과 종교학, 심리학 저서 수백 권을 독파하고 연구하면서 마음이 신체를 변화시킬 정도의 힘을 갖고 있을 뿐아니라 인생에서 추구하는 거의 모든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생각과 마음이 부를 만들어 내는 실제 도구인 이유를 내면의 힘에 연결시키며 잠재의식으로 연결된 우주 지성이 가진 ‘자연 법칙’,‘번영 법칙’으로 그 근거를 제시한다. 생각이 어떻게 부를 만들어 내는 것인가?에 대한 끝없는 논쟁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인간의 의식으로 일순간 이해할 수 없는 에너지 차원의 힘의 존재를 연결한다. 당시 정치, 사회, 종교, 사회 각계 인사들은 책의 주장에 직접 참여하거나 과학적 연구를 들어 책이 주장하는 논리의 근거로 참여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사람 누구라도 생각과 마음으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주장과 더불어 우주 지성이 가진 무한한 힘의 근원인 잠재의식만으로 원하는 만큼 충분한 부를 반드시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책은 규정한다. 책이 출간됐던 당시 독자 리뷰에는 ‘부디, 이 책이 그 사람 손에는 들어가지 않기 바란다.’라는 메시지가 남겨졌으나 단 6개월 만에 280만 권이 팔렸다.
9791191769678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 (레벨 1단계)

서진  | 스노우폭스북스
13,500원  | 20240422  | 9791191769678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은 원작인 『돈의 속성』에서 비중 있게 다룬 내용들을 아이들 눈높이로 재구성한 책이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아이의 독해 수준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부분이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인들에게도 화제가 됐던 돈의 네 가지 속성과, 돈을 인격체로 바라보는 시각, 필요 없는 물건을 예쁜 쓰레기로 언급한 부분 등, 재미있으면서 이야기로 즉각 알려 줄 수 있는 부분을 개발해 담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쌍둥이 자매 원영이와 이서를 통해, 똑같은 조건에서 각자 다른 행동을 선택하고 그로부터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를 아이 스스로 구분해서 이해하도록 했다. 원영이와 이서는 ‘돈이 가진 중요성 깨닫기’라는 주제에 맞게 끝까지 이야기를 끌고 간다. 총 다섯 개 장으로 이루어진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은 집이나 학교처럼 흔한 일상의 공간에서 돈의 기본적인 ‘쓰임’부터 돈의 다양한 ‘역할’을 적절히 보여준다. 그로부터 ‘책상 서랍 속 예쁜 쓰레기는 왜 생길까요?, 저금통보다 은행, 돈도 일을 해요, 용돈이 늘 부족한가요?’ 같은 주제들이 원고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되도록 했다. 또한 책상 서랍 정리와 학교 벼룩시장 참가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 물자 절약하기, 상품 가격 비교하기 등,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채웠다. 글과 글 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넓혀 아이들의 읽는 부담을 줄였으며, 돈을 인격체로 바라보는 교훈은 돈 모양의 일러스트로 시각화하여 집필됐다. 각 에피소드 말미마다 강조된 별도의 주요점은 부모와 아이의 대화 주제로 활용할 수 있다.
9791191769982

비상이동 매뉴얼 (지금, 이 회사에서 반드시 벗어나고 싶을 때)

리처드 N. 볼스  | 스노우폭스북스
19,640원  | 20250319  | 9791191769982
이 책은 1972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매년 최신 정보로 개정되며 지난 50여 년간 매해 신간 출간돼 온 책이다. 책의 핵심 사명은 성공을 뒷받침해 줄 직업을 선택하는 일과, 경력을 어떻게 ‘부의 계층이동 사다리’로 활용해 나갈 것인가에 집중됐다. ‘직업 탐색의 아버지’로 명성을 얻은 리처드 N. 볼스의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세계 주요 나라 1,200만 명 이상의 독자에게 판매됐다. 미국 의회도서관이 ‘20세기 독자의 삶을 바꾼 책 25권’으로 발표한 이후, 타임즈 역시 ‘창간 이후 가장 오래 머문 베스트셀러 100위’로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은 책이다. 약 600페이지 분량으로 출간된 이번 2025년 한국어판은, 다각화되며 입체적으로 변화된 지금의 직업 세계의 입문부터 더 영리한 취업 방법, 개인의 멘탈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실렸다. 직업 선택과 이직을 위한 근무지 선택,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면접, 연봉 협상의 핵심 사항과 나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방법까지 직업과 직장, 경력관리와 경력점프 등이 총망라된 직업 세계 전반의 최신 정보가 포함됐다. 특히, 자가 진단 방법이 포함된 이 책에서는 자기 강점과 목표 지점을 교차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직업적 인생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세계 대전 때 해군에서 복무한 뒤 MIT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위를 받았지만, 저자는 사제가 되었다. 사제인 자신을 찾아오는 대다수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얻는 방안으로 최고의 직업을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뒤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으며 그 연구의 결과가 이 책 『비상이동 매뉴얼(What Color Is Your Parachut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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