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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으)로 2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512859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 토네이도
16,200원  | 20240228  | 9791158512859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가장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행크TV, 부티플, 킹메이커, TV러셀 강력 추천!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법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뷰 중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점철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9788954637046

스무 살 (김연수 소설)

김연수  | 문학동네
11,700원  | 20151003  | 9788954637046
다시 만나는 김연수의 첫 소설집! 15년 만에 다시 펴내는 김연수의 첫 소설집 『스무 살』. 등단 이후 21년 동안 8권의 장편소설과 5권의 소설집을 펴낸 작가 김연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자신의 소설세계를 갱신해온 그의 지금을 예감하게 하는 첫 소설집을 새로운 얼굴로 만나본다. ‘첫’소설집만이 지닐 수 있는 어떤 확신과 불안, 에너지와 주저함 모두 담겨 있는 초판의 몇몇 오류를 바로잡고 차례를 새로이 정한 데서 그친 것이 아니라 문예지를 통해 발표했으나 단행본에는 묶이지 않았던 《사랑이여, 영원하라!》와 세상에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미발표작 《두려움의 기원》을 수록해 독자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전한다. 어떤 작품보다 저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표제작 《스무 살》, ‘플라잉코스터’라는 상상의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내어 극도의 스피드와 텐션을 추구하다 끝내 롤러코스터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마지막 롤러코스터》등 누군가는 지나왔고 누군가는 지나가는 중이며 누군가는 지나칠 예정인, 저마다의 스무 살의 모습과 꼭 닮은 모습을 담고 있는 모두 9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6113407

스무살 (Feat. 문세빈)

슈가도어 커뮤니케이션즈  | 슈가도어 커뮤니케이션즈
16,200원  | 20170629  | 9791196113407
『스무살』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약 1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자, 착한글래머 5기 모델로 선발된 문세빈의 화보집이다. 스무살은 소녀로서 가장 많은 나이이자 성인으로서는 가장 어린나이를 상징한다. 모델 문세빈은 그런 스무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9791196113445

스무 살 (착한글래머 화보집)

(주)슈가도어 커뮤니케이션즈  | 슈가도어커뮤니케이션즈
10,080원  | 20170612  | 9791196113445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 화보집 시리즈는 계속 된다. 국내 그라비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가 새로운 모델을 기용하여 화보집 시리즈의 명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스무살’이라는 타이틀의 화보집에는 착한글래머 5기 모델로 선발된 문세빈이 참여하여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문세빈은 일반인 시절 H컵의 글래머러스 한 몸매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약 1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다. 이번 화보집의 타이틀은 '스무살'로 올해 98년생인 문세빈의 나이와 동일하다. 스무살은 소녀로서 가장 많은 나이이자 성인으로서는 가장 어린나이를 상징한다, 문세빈의 앳된 모습에서 표현되는 글래머러스 하고 섹시한 포즈를 화보집에 담았다.
9788924166477

스무살의 기록

김명준  | 퍼플
0원  | 20250810  | 9788924166477
의식의 저주, 존재의 지옥
9788931583519

스무 살의 시선 (이재성 시집)

이재성  | 성안당
10,800원  | 20241218  | 9788931583519
『스무 살의 시선』은 젊은 시인 이재성이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한 첫 번째 시집이다. 인스타그램 계정(@jae_seong_19)을 통해 연재한 시 중 독자의 투표로 선정된 60편과, 작가가 직접 고른 40편을 합친 총 100편의 시가 담겨 있다. 각 시는 이재성 시인이 겪은 일상적인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상과 자아를 찾기 위한 고뇌와 꿈을 좇는 여정 등을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과 순수한 언어로 그려낸다. 작지만 묵직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집 『스무 살의 시선』은 20대의 감성을 진지하고 섬세하게 풀어내며 청춘의 불안, 사랑, 꿈, 상실 등 다양한 감정의 흔적을 투명하게 기록한 작품이다.
9791138837217

스무 살의 너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들기 위한 스무 살의 인생 설계)

박석현  | 좋은땅
16,200원  | 20241212  | 9791138837217
지금 인생의 가장 젊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대에게. 카르페디엠(Carpe diem)! 눈부시게 아름답고 찬란한 당신의 스무 살을 더 반짝거리게 하는 법. 이 시대의 아버지, 박석현 작가가 들려주는 모든 청춘을 위한 조언들. 실제 스무 살이 된 아들과 곧 스무 살이 될 딸이 있는 저자가 먼저 인생을 산 선배로서, 그들에게 먼저 깨달았으면 좋았을 삶에 지혜에 관하여 조언해 준다. 《스무 살의 너에게》 앞으로 마주할 세상에 관하여, 목표 없이 방황하는 청춘에게 배움의 중요성에 관하여, 떠나가고 다시 올 여러 인연에 관하여, 청춘이 지나고 다가올 인생에 관하여 다섯 챕터로 나누어 다양한 경험담을 곁들어 재치 있게 풀어냈다. 고민이 있다면 누구든, 당신이 꼭 스무 살이 아니어도 좋다. 이 책을 펼쳐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
9791141017941

스무살, 우리 (모두의 일기장)

김태욱  | 부크크(bookk)
9,900원  | 20230227  | 9791141017941
20살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생을 지나 현재의 직장인이 될 때 까지 느낀 모든 것들 중에서 제가 예쁘게 깎아 정리해 둔 감정들을 묶어 시를 써 보았습니다. 제 노트북에, 핸드폰 노트에, 라오스 여행 중에 구입한 작은 메모장에, 태블릿 속에 기록하였던 순간순간들을 모았습니다. 행복했던, 힘들었던, 설레던, 슬펐던 우리가 겪었던 여러 순간들에 묻어있던 감정들을 떠올리며 함께 엮었습니다. 공감하며 위로를 받거나 흥미있게 읽기 적당히 괜찮은 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겪는, 겪었을, 겪을 20대의 기록들 ‘우리’의 스무살과 모두의 일기장
9791188729241

다시, 스무살 (박경애 자서전)

박경애  | 이야기담
13,500원  | 20220928  | 9791188729241
이 책은 박경애 저자의 자서전이다. 저자의 굴곡많고 따뜻한 인생 스토리가 담겨있다.
9791198890559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김남극  | 쉬는시간
10,800원  | 20250411  | 9791198890559
숨기고 싶지는 않지만 숨기고 싶은 내가 이 나라 사람인데 가끔 아닌 듯한 이 순간이 그런 순간 “피부색이 다르면 사람 마음도 다를까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을 다룬 김남극 시인의 청소년 시집 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여섯 번째 작품으로 김남극 시인의 『스무 살이 되기 전에』가 출간되었다. 일찍이 시집 『하룻밤 돌배나무 아래서 잤다』, 『너무 멀리 왔다』, 『이별은 그늘처럼』 등을 통해 진심 어린 언어와 삶의 구석을 비추는 따뜻한 시선을 선보여 왔던 김남극 시인의 첫 청소년 시집으로, 오랜 기간 교사로 재직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지낸 날들의 온기와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봉평이라는 작고 먼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 그리고 두메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시선과 감각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와이파이 되고요 / 인스타에 사진도 올려요”라며 선입견을 유쾌하게 비트는 시편부터, “스무 살이 되기 전에 할머니가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삶의 무게까지, 이 시집은 단순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시선과 목소리에 중심을 둔다. 이번 시집에서 김남극 시인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차별, 강원도 봉평이라는 벽지의 공간이 주는 문화적 차이와 정서적 거리, 그리고 그 안에서도 피어나는 소소한 웃음과 다정한 순간들을 포착한다. 그러나 이 주제는 결코 계몽적이지 않고 설명적이지도 않다. 시인은 스스로를 감추고 화자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오롯이 드러내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베트남 북부의 산속에서 와서 지금은 계절 노동자들의 작업반장이며 통역사로 일하는 엄마의 이야기. 셰프였지만 사고 이후 거동이 불편해진 아빠를 위해 하고 싶은 것들을 잠시 미뤄 두고 “간호과에 갈 거예요” 다짐하는 모습. 이 모든 삶의 장면들이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처럼 담담하게 그려진다. “다문화 가정이냐”(「다 문화가정이잖아요」)는 선생님의 질문에 “누구나 다 문화를 가진 가정에서 자랐다”고 응수하는 화자의 모습에서는 차별을 고발하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고정된 시선을 유쾌하게 비틀고 자신만의 세상을 받아들이는 당당함을 엿볼 수 있다. “시인이 한 권의 시집 전체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등장시키고 이들을 시적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문학적인 사건으로 여겨진다.”는 안도현 시인의 추천사처럼, 다문화 가정 출신 청소년, 농촌 노동자의 자녀, 조손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겪는 현실을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그 안에서 길어 올린 작은 연대와 희망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청소년 문학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히는 의미 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철쭉과 진달래와 목련과 산수유가 피어나는 학교 풍경, 첫차와 막차를 타는 등굣길과 하굣길, 늦은 밤 배추밭에 내린 서리, 이장님과 반장님을 마주치는 장날, 가마우지 떼가 나타나는 개울, 앞산으로 내달리는 고라니의 울음소리 등은 모두 구체적인 시적 풍경이 된다. 「나는 자연인」 같은 시에서는 풀꽃과 인간의 욕망을 조용히 대비시키며, 인간이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는 동안 식물은 “비와 구름 속에서 함께 살다 겨울이면 사라지는” 존재라는 점을 짚는다. 이처럼 자연을 바라보는 투명한 시선과 청소년들의 감각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시편들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응을 선사한다. 도회지 사람들의 ‘시골에 대한 편견’도 유쾌하게 뒤집는다. 서울 친구가 “감자 옥수수 많이 먹겠다”(「감자, 옥수수, 지하철, 인터넷」)며 신기해하자 화자는 “피자도 치킨도 먹어요 /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 급식에 나오거든요.”라며 응수한다. 서울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간극은 실제 거리보다 인식의 거리에서 더 멀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시의 말미에서 “수렵 채취 생활을 하는 줄 안다”는 유머러스한 표현은 시골 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비틀고, 동시에 그 안에 내재한 차별적 시선을 비판하는 역할을 한다. “계절제 농업 노동자도 다 인권을 존중받는 사람이라는데 / 왜 비닐하우스에서 살다가 불 속에서 타 죽어야 하는지”(「당연한 것들에 대한 질문」)같은 문장은 청소년 화자의 언어로 던지는 진지한 사회적 질문이다. 일상 속에서 체화된 감정과 현실에 대한 물음이 무겁지 않게, 그러나 단단하게 다가온다. 『스무 살이 되기 전에』는 우리 모두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놓치고 지나온 것들에 대한 조용한 되짚음이기도 하다. 감자꽃이 피고 무꽃이 지는 시간 속에서 시집 속 아이들은 묵묵히 오늘을 살아낸다. 그 조용한 생의 무늬가 시가 되어, 이 봄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9791155551943

세 번째 스무 살 (한영옥 수필집)

한영옥  | 이지출판
13,500원  | 20230215  | 9791155551943
수필 문단에 나온 지 15년 만에 펴낸 한영옥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그동안 꾸준히 써온 글 가운데 수필 40여 편과 각 부마다 자작시를 곁들여 곱고 아름다운 작가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여기에 작가의 막내딸이 그린 담백한 수채화까지 곁들여 수필집의 격조를 높여 주었다.
9791167331045

아시아는 스무살

양의식  | 수동예림
13,000원  | 20231103  | 9791167331045
“나는 끊임없이 달려왔다. 비록 무대 위에서 나는 화려한 턱시도를 입었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달릴 준비를 하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매었다. 전 세계 각국을 돌며 파트너를 만나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화려한 턱시도를 입는 날도 있었지만, 아시아 현지를 찾아가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날은 가장 편안한 신발, 운동화를 신었다. 나를 ‘턱시도에 운동화’라고 부르는 동료의 말처럼, 턱시도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그렇게 십 수년간 달려왔다. 그러나 아직 쉬지는 않으리라.” (본문 중)
9788956609393

스무 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

오쿠다 히데오  | 은행나무
15,300원  | 20080526  | 9788956609393
재수를 핑계로 지루한 나고야를 벗어나 선망의 도시, 도쿄로 상경한 다무라 히사오는 마침내 이듬해 도쿄의 한 대학 문학부에 입학한다. 문학부를 택한 건, 아무래도 여학생이 많을 것이라는 흑심 때문이었다. 취직하기가 영 불리하다는 말을 들은 건 입학한 뒤였다. 그러나 히사오는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뭔가 변명거리가 생긴 듯한 마음이 들었다. 어김없이 새벽까지 이어진 연극부 술자리가 파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히사오는 술만 먹으면 시비를 걸어오는 동기 여학생 고야마 에리에게 해선 안 될 심한 말을 하게 되고, 다음 날 히사오는 행방이 묘연한 에리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존 레넌의 죽음, 들뜬 봄의 캠퍼스, 까칠한 클라이언트, 건방진 디자이너 그리고 서툰 사랑…. 시대의 물결과 다양한 사람들에 시달리면서 조금씩 어른으로 성장하는 히사오의 모습을, 젊음의 도시 도쿄를 무대로 그린 걸작 청춘소설.
9788956768885

스무살 리턴즈 (꿈과 열정이 있는 한 우린 영원한 스무살입니다)

오애란, 나애정, 우희경  | 대경북스
13,500원  | 20220303  | 9788956768885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두 번째 스무살이 될 때까지 가슴의 소리가 아닌 머리의 계산에 따라 현실과 타협하며 살다가, 그렇게 그려진 인생의 포물선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스무살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렇게 소리치겠지. “머리로 계산하지 말고, 가슴 떨리는 선택을 해!”
9791165701666

이 와중에 스무 살 (제1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

최지연  | 창비교육
12,600원  | 20221031  | 9791165701666
제1회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 “이 빛나는 청춘의 얼굴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성란(소설가) 스무 살, 무언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만 같은데 가족은 속수무책, 연애는 엉망진창 내 인생 어디로 가는 걸까? 2022년 제1회 성장소설상 대상을 수상한 최지연 작가의 『이 와중에 스무 살』이 출간되었다. 총 219편이 응모되어 화제를 모은 제1회 성장소설상 심사에는 하성란(소설가), 오세란(평론가), 김선산(교사), 문경미(출판편집자) 등 총 4인의 심사 위원이 참여했으며, 100인의 독자 심사단도 최종심에 오른 작품들을 읽고 의견을 보탰다. 심사 위원들은 『이 와중에 스무 살』에 대해 “불확실하고 모호한 길을 걷는 이 시대 성장의 핵심을 예리하게 짚어 낸” 작품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이 와중에 스무 살』은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들여다보기 시작한 주인공 은호를 통해 우리 시대 청년의 자화상을 보여 준다. 2022년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스무 살이 부딪치는 현실은 ‘꽃다운 청춘’ ‘인생의 황금기’ 같은 상투적인 표현과는 거리가 멀다. 최지연 작가는 관성대로 살기를 거부하고 자신을 찾기로 결심한 은호를 통해 세대를 막론하고 비슷한 성장통을 앓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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