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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으)로 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스물 여섯

스물 여섯

곽재홍  | 행복과수원
12,000원  | 20220707  | 9791197353925
"수를 표기할 때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여행은 그저 시간과 돈, 체력 낭비라 생각했었던 나.
스물여섯 밤

스물여섯 밤

금단  | 부크크(bookk)
12,900원  | 20211209  | 9791137265301
스물 그리고 여섯―그 숱한 밤들이 저물고 있다. 푸르게 그을린 여름과 그 아래 무심하게 피어났던 녹음과 바래진 먹빛 같았던 찬란한 그림자들 사이로, 나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스물여섯을 보내려 한다. 흡사 올해의 회고록 같은 [스물여섯 밤]을 마무리하면서 무심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나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계절들 속에서 그 무한한 흐름을 붙잡아 어루만져 줄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게 아닐까. 끝없이 되풀이되는 톱니바퀴 같은 삶 속에서 오래전에 녹슬어 버린 태엽을 부드러운 손길로 끊어내 줄, 그런 사람을. [스물여섯 밤]의 출간을 준비하는 동안 수도 없이 고민했다. ‘내가 정녕 어디까지 솔직해도 되는 걸까.’ 그 질문을 붙들고 한참을 애썼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다. 나는 결론을 내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건…… 그래, 변덕이라고 표현하는 쪽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황혼이 가라앉고 있다. 나의 겨울은 나지막이 간직하고 있던 지난밤의 가루들을 흩뿌릴 준비를 하고 있다. 어스름이 완전히 떠난 후에 부디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첫 번째 스물여섯 (집 안과 밖의 아무 생각)

첫 번째 스물여섯 (집 안과 밖의 아무 생각)

배도연  | 부크크(bookk)
8,500원  | 20230215  | 9791141016111
[단한권] 홀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서 (스물 여섯개의 기도)

[단한권] 홀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서 (스물 여섯개의 기도)

김경아  | 은총
18,900원  | 20230512  | 9791197754593
"홀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서"로 충분히 혼자라도 영적 선포와 대적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도서는 기도 훈련을 위한 방법서이기도 하고, 대적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도서입니다.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도의 내용을 정리한 책입니다. 시간과 장소, 마음을 정해 누구라도 읽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위해 살아갑니다. 세상과 그리스도인은 부딪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참된 신자라고 해서 고난이 피해가지 않습니다. 참된 신자라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한 자입니다. 즉, 나사렛의 예수를 마음 깊이 받아들인 자입니다. 오래 신앙생활을 했어도 기도하는 법을 몰라 쩔쩔 매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교회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한다고 해도 거의 같은 말을 반복하기 일쑤입니다. 막상 기도를 하려고 앉으면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돌기 일쑤이며, 주님 도와주세요! 라고 부르짖고 나면 별 할 말이 없다고 고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기도훈련을 받지 못한 탓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담대히 선포하여, 나를 변화시키고 나와 내 주변을 청소하고, 주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기 위한 기도서 입니다. 물론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성령님께서 기도를 시키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찾고, 구하고, 두드려야 할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 때가 지금입니다. 1부에는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신자가 하나님께 앞에 나아가야 할 때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리하였습니다. 정통 신학의 기반이 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인지하면서 기도서를 읽게 하기 위함입니다. 2부는 26편의 기도가 있습니다. 이 기도서의 특징은 '대적기도'가 기반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세번째 기도는 아주 깁니다. 한 번 기도를 읽는데, 대략 30분 정도는 소요됩니다. 이는 기도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또한 긴 기도를 읽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적힌 기도의 첫 번째 목적은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또한, 영적 싸움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들이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영적 싸움은 나와 나의 주변을 정결하게 청소하기 위함입니다. 기도의 내용적 순서는 - 찬양, 회개, 대적, 선포, 간구, 감사,찬양이 반복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대적기도 중에서도 저주와 심판을 대적하는 기도는 가계에서 내려오는 나쁜 영향력과 내 입술로 혹은 주변에서 나도 모르게 묻어온 악의 영향력에 대항합니다. 내 힘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2부의 26편의 기도를 분류하면 이렇습니다. #회개와 고백의 기도 #저주를 대적하는 기도 #지혜와 지식을 얻기 위한 기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기도 #결혼, 자녀, 가정의 회복을 위한 기도 #상처 입은 영혼을 위한 기도 #부정적인 감정을 거부하는 기도 #타인을 위한 기도 #중보자를 위한 기도 #매일 드리는 기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신앙생활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가족이나 친구 혹은 주변의 공격을 계속 당한다거나, 억울한 일이나 혼자 견디기 힘들 정도의 문제들이 자꾸 생겨난다면 신앙인들은 영적인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우울감의 지속은 영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일이 영적인 문제라고 한다면, 그건 말도 안 되겠지만 이상하게 반복되는 고난이라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어떤 것에서 문제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게 상담을 요청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그러했습니다. 밖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어 보였지만,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집안 문제나 활화산과 같은 분노, 원망, 미움 따위를 품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에 직면한 이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여기에 적힌 기도의 형식을 따른 글을 그저 소설이나 이론서와 같은 텍스트로 읽으면, 아무런 변화도 이끌어 내지 못하겠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와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나를 도우신다는 것을 믿는 마음이 있는 당신이라면, 반드시 당신에게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편이 되어주실 겁니다.
그림으로 보는 어린 왕자 (피치마켓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어린 왕자 (피치마켓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생텍쥐페리  | 피치마켓
12,000원  | 20240410  | 9791189712488
『어린 왕자』는 순수한 어린 소년의 여행기이자 성장 이야기입니다. 1943년에 출판된 이후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왕자가 비행기 조종사를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에는 어린 왕자가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이 등장합니다. 작은 별의 유일한 친구, 장미를 통해 알게 된 관계의 어려움. 다른 별에서 만난 어른들의 모순성. 여우가 알려준 ‘길들인다’는 말과 책임감. 이 모든 경험은 결국 하나의 메시지로 닿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 왕자』에는 ‘소중하고 중요한 것’에 대한 상징적인 통찰이 가득합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느린학습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글과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길동 마음 스물여섯

길동 마음 스물여섯

김영옥  | 마그마숲
4,500원  | 20211113  | 9791163325482
저자 김영옥의『길동 마음 스물여섯』은 심리학의 미술치료에 대해 다룬 인문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스물여섯 살의 아픔 (김용우 장편소설)

스물여섯 살의 아픔 (김용우 장편소설)

김용우  | 북랩
12,600원  | 20190320  | 9791162995808
질풍노도와 같은 청춘의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다! 고뇌의 늪에 빠져 시들어가던 청춘이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기나긴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 남자의 성장 소설 1976년, 군대에서 전역한 진종구에게는 집안을 가난으로부터 구해내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제대 직후 우연히 시작한 소금장사로 종잣돈을 마련했지만, 사기와 배신을 당하며 막대한 빚만 남는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자신의 노력이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인으로 인해, 상황으로 인해 계속 꿈이 좌절되는 현실 속에서 종구는 어떤 고민을 했을까? 또 어떤 감정으로 현실과 맞섰을까? 2019년을 살아가는 청년들 역시 종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경험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때문에 1976년에 살았던 종구의 고민은, 이제 막 사회로 진출하려는 청년들이 하고 있는 고민이라 할 수 있다. 헛된 노력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아닐까. 여태까지 해온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이 소설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며 좌절하는 대신 다시 일어난 종구처럼 청년들이 다시금 일어날 것이라 믿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현실과 맞서 싸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해낼 것을 믿고 있다고 말이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경쟁으로 고통받는 청춘들이 이 글을 통해 위로받기를, 그리고 그 모든 감정을 극복하고 성공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간 선배의 모습을 통해 더 나아갈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스물여섯 캐나다 영주 (인생에는 플랜B가 필요해)

스물여섯 캐나다 영주 (인생에는 플랜B가 필요해)

그레이스 리  | 이소노미아
10,800원  | 20200925  | 9791190844079
무엇인가 ‘결여’되어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 아마도 이 책을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이 책에는 화려한 성공담이 없다. 있다면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린 어느 사회초년생의 망설임 가득한 출발점이 있다. 이 책에는 이력서에 뽐낼 만한 멋진 경력도 없다.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자기 힘으로 인생을 개척하기 시작한 한 사람의 평범한 목소리가 있다. 우리는 평범함에서 용기를 얻는다. 어느 음대 지망생이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음대라는 타이틀이자 멍에를 던져버리고 무작정 태평양을 건넜다. 이 이야기는 플랜 B에 대한 것이다. 스물여섯 나이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시작한 끝에 캐나다 영주권을 얻기까지의 인생. 오랫동안 풀 죽어 있던 20대 여성이 어떻게 주변 환경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었는지, 그걸 어떻게 스스로의 힘으로 해낼 수 있었는지, 그 깨알 같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 글의 끝에서 우리는 남이 규정한 잣대에서 잠시 빠져 나와 “나도 할 수 있겠어!”라며 용기를 얻을지도 모른다. 보통 사람의 보통의 해방감. 이 책은 “나도 남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어!” 라고 외친다. 그것은 매우 값지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예언자(미니북) (스물여섯 편의 노래 같은 이야기들)

예언자(미니북) (스물여섯 편의 노래 같은 이야기들)

칼릴 지브란  | 자화상
5,310원  | 20200113  | 9791190298384
기쁨과 슬픔, 삶과 죽음, 자유와 열정…. 삶의 진리와 사랑에 대한 스물여섯 편의 노래 같은 이야기들 사랑이 그대들에게 손짓하거든 따르십시오. 그 길이 가파르고 험난하다 하여도 사랑의 날개가 일렁이거든 몸을 내맡기십시오. 날개 달린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사랑할 날이 하루 더 남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를. 한낮에 휴식을 취하며 사랑의 황홀함을 되새기기를. 저녁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기를. 그리고 마음속으로 진심을 다하여 사랑하는 이를 위해 기도하기를. 그대들의 입술로 찬미의 노래를 부르며 잠이 들기를. 사랑은 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으며, 사랑은 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취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소유하지 않으며 소유되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다만 사랑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세계를 균열하는 스물여섯 권의 책)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세계를 균열하는 스물여섯 권의 책)

강창래  | 글항아리
15,750원  | 20250404  | 9791169093750
열아홉 편의 픽션과 일곱 편의 논픽션이 보여주는 언어 묘기의 서커스! 아이러니, 생략, 은유는 어떻게 진실에 다가가는가
버찌의 스물여섯 번째 도서관 (제19회 지리문학상 수상시집)

버찌의 스물여섯 번째 도서관 (제19회 지리문학상 수상시집)

지관순  | 달쏘
10,800원  | 20241019  | 9791192379180
“이해되고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감각되어 남을 것인가” 여기, 앵무와 꽃병 사이에서 끝없이 뛰어오르고 무수히 떨어져 내리는 시인이 있다. 세상의 모든 ‘첫’은 이글거리는 불이고 편자를 박지 않은 말발굽이며 막 빛을 시작한 새벽이다. 지관순은 “내 몸에 전등이란 전등은 다 켜져”(「라일락 나비」) 있는 이 뜨겁고 찬란한 ‘첫’의 모든 몸짓을 언어의 불가능성을 극복하려는 데 쓰는 중이다. 시인은 지금 건너갈 수 없는 간극을 건너가고 있다. 힘차게 발롱! 그리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착지. 이 시집에는 반복적인 도약과 추락의 언어적 운동이 때로는 우아한 발레의 형식으로, 때로는 야생에 가까운 조르바의 춤으로 펼쳐져 있다. 시집을 덮으면 무대의 막이 내린 것 같다. 시를 읽었는데 춤을 본 것 같다. 시인은 망고를 추고, 앵무를 추고, 카누와 찬란을 춘다. -이병철(시인,문학평론가)
[POD] 스물여섯 번째, 봄

[POD] 스물여섯 번째, 봄

김명진  | 부크크(bookk)
7,500원  | 20180307  | 9791127233846
<픽미세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선택을 받아야 하는 오늘의 청춘들을 이르는 안타까운 말입니다. 다른 지원자보다 뛰어난 조건과 스펙만을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더 이상 정답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습니다. 주어진 그 시간을 열심히도 살아내는 청춘들의 보통날 또한 서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보통날 속에서 저마다의 힘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자기 필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들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폭발할 때, 그 생각 폭풍은 직접 써 내려가는 글과 함께 동조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박또박 쓴 글을 다시 읽을 때 우리는 그것을 쓰던 그 순간으로 오직 자신과 함께 돌아갑니다. 자신이 경험한 모든 순간을 기록하며 놓쳤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것입니다. 남들과 크게 다를 것 없지만, 치열하게 기록했던 ‘일상’의 힘을 저와 같은 청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이 짧은 책을 통해서나마 평범한 일상 속 저마다의 의미를 찾아내는 멋진 힘을 함께 길러가길 바랍니다.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교유서가 소설)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교유서가 소설)

박초이  | 교유서가
7,920원  | 20221223  | 9791192247663
“정말 무서운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친밀한 타인의 부재가 그려낸 상실감과 고독의 풍경 일상의 허기를 잠재우는 온전한 믿음의 회복 2016년 문학나무 신인문학상에 단편 「경계의 원칙」이 당선되면서 등단한 박초이의 소설집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가 출간되었다. 장편 『보초병이 있는 겨울별장』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소설집이다. 고립과 소외의 감각을 공통분모로 한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와 「사소한 사실들」 두 편의 소설이 담겼다. 연작소설이 아님에도 두 작품은 미래를 공통분모로 나눠가진 반쪽처럼 서로를 되비춘다.
꿈하늘 (편지하나, 스물여섯 번째 편지)

꿈하늘 (편지하나, 스물여섯 번째 편지)

신채호  | 편지하나
0원  | 20210401  | 9791190940191
- 미완성 작품으로, 원문 일부가 탈락하였습니다. 또한, 본문의 일부는 현대 표기로 수정 및 풀이하였습니다.
선택 (스물여섯 청춘의 에베레스트)

선택 (스물여섯 청춘의 에베레스트)

곽정혜  | 종이와붓
14,250원  | 20160718  | 9791195816910
저자는 2006년 5월 18일 낮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후 하산과정에서 조난을 당한다. 『선택』은 당시의 긴박한 사고와 구조의 순간, 그리고 에베레스트 등반 전후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는 책 속에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산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풀어내며 2006년의 에베레스트로 향한 과정은, 평범한 젊은이가 꿈을 가지게 되면서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설득력 있게 그렸다. 이어 '선택'이라는 제목처럼, 독자들에게 "만약 당신이라면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와 같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저자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다양한 선택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답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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