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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897586

스콜 (전호석 시집)

전호석  | 파란
10,800원  | 20230720  | 9791191897586
알 수 없는 말을 한다면 알 수 없는 사람이 된다 [스콜]은 전호석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학림」, 「반투명」, 「행신」 등 65편의 시가 실려 있다. 전호석 시인은 198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19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스콜]을 썼다. “전호석 시인이 표상하는 주체는 “불붙은 도화선처럼 해롱거렸고 끄트머리에 무엇이 달려 있을지도” 모르는 채 “부글부글” 끓고 있다(「수류탄」). 언제 터질지 모를 내면의 “균열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이어”지더라도(「앞선 일행」) 그것이 환멸을 예비하는 데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전호석 시인은 끓는점에 도달한 주체에게 “참을 수 없어지면” “침묵 비슷한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선성(善性)」). 천성이 선한 시인은 세계를 향해 수류탄을 던지기보다 침묵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택한다. “정면으로 마주치지 말 것/터진 마음을 추스를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아무 사람”으로서의 자신을 돌보고자 한다(「방울」). 이는 들뢰즈와 가타리가 말한 것처럼 생명 없는 백색 표면들, 빛나는 검은 구멍들, 공허와 권태를 지닌 거대한 판으로서의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실패를 무릅쓰고 세계가 요구하는 것에 저항하는, 잉여적 존재의 윤리를 실천하는 것이라 말해도 좋을 것이다. “아무 사람”은 그 무엇도 아닌 사람이자 잉여적 존재이지만, 세계의 균열을 체현하며 틈새를 확장하는 부정태로서의 주체를 긍정하는 기제이다. 전호석 시인의 “아무 사람”이 왜소화된 주체의 비애나 환멸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흐르는 것들은 흐르고 내리는 것들은 내”린다. 그것은 현상일 따름이다. 현상을 응시하는 본질로서의 “나는 있다”. ‘나’는 침범되지 않고 훼손되지 않는다. “몸에 가득한 실금”이 “나를 괴롭히는 일”은 “이해의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이라서 불안을 야기할지언정 주체를 붕괴시키지는 못한다. 오히려 이러한 부정적 현상은 주체를 단단하게 하고 “온몸에서 열매가 맺히”게 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다음 장면을 위”한 토대가 된다. 그럼으로써 전호석 시인의 ‘나’는 무엇에든 고착되지 않는 “아무 사람”이 되어 매 순간 유동하는 주체로 무한히 확장할 가능성을 획득하는 것이다.(「lecture」) 또한 확장 가능성은 주체의 내면에 한정되기보다는 타자를 향한 구체적 행위를 타진하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쓰러진 사람에게 다가”가(「모바일」) “다음 장면”을 생성하는 수행이야말로 전호석 시인이 희구하는 주체의 양태일 것이다. 비록 갈 곳 없고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며 길 가장자리에서 얼룩 같은 구멍으로 존재하는 외롭고 쓸쓸한 ‘나’이더라도 “나는 당신을 책임지기로/당신은 나에게 책임져지기로 하”는 관계 맺음의 다짐은 ‘나’를 다른 위치, 다른 가능성의 자리에 서게 한다(「애연」). 그런 점에서 “아무 사람”,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서 주체는 역설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의 주체임이 분명하다. 그 가능성을 실체화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 존재의 취약함을 버텨 내는 일일 것이다. 전호석 시인이 형상화한 주체의 왜소함이 그러한 버팀을 가능성으로 전유하기 위해 한껏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곤경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버텨 내어 그 응축된 힘으로 몸을 움직여 “공간과 풍경을 자”르며(「모바일」) 나아가려는 도약에의 의지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윤리인지도 모르겠다.” (이상 이병국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9788986471687

스콜

권동일  | 다운샘
10,800원  | 20020831  | 9788986471687
1967년, 청룡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던 해병하사의 참전수기집. 당시 참흑했던 전장과 한국군의 용전, 그리고 귀국 후의 고엽제 후유증까지 저자의 체험을 시와 사진자료를 덧붙여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부록으로 베트콩의 전술과 장애물 도감 수록.
9791162733547

사이렌스 콜 (주의력 자본주의는 우리 시대의 비즈니스와 정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크리스 헤이즈  | 사회평론
17,820원  | 20250520  | 9791162733547
아무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소중한 주의력이 팔리고 있다 텔레비전에서 소셜 미디어,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까지 주의력 산업이 바꿔놓은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단 한 권의 책! 미국 MSNBC 앵커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인 크리스 헤이즈는 인간의 주의력을 상품처럼 사고파는 현시대를 ‘주의력 시대attention age’로 명명하며, 상품화된 주의력이 우리 시대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테크 기업들은 정교한 기술로 사용자가 머무르는 시간에 값을 매겨 이를 광고주에게 판매하고,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받은 타인의 관심(주의력)을 현금으로 전환하여 부를 축적한다. 이처럼 ‘주의력 자본주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에 사람들은 석유를 시추하듯 인간의 정신에서 주의력을 파내기 시작한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남들의 주의를 사로잡을 수 있는지가 사람들의 유일한 관심사가 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의력 시대의 본질은 무엇인가? 대체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주의력을 그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게 하는가? 그리고 이 시대는 과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역사, 철학, 심리학과 정치 비평을 넘나드는 《사이렌스 콜》에서 우리의 주의력을 사로잡는 사이렌의 실체를 파헤친다! 《뉴욕 타임스》 논픽션 비평가 제니퍼 살라이는 주의력을 다룬 기존의 책들과 달리 크리스 헤이즈가 “인간의 주의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석하는 사회과학 연구들을 폭넓게 인용”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현안을 파고드는 그만의 분석력과 독창적 관점을 높이 평가한다. 19세기 노동의 상품화에 비견되는 21세기 주의력 시대로의 대전환 《도둑맞은 집중력》과 《불안 세대》처럼 ‘주의력의 위기’라는 현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저자도 크리스 헤이즈만큼 ‘주의력 시대’가 의미하는 본질을 깊이 있게 파고든 적은 없다. 그는 사회의 모든 것이 주의력으로 개편되는 상황은 자본주의가 노동을 규격화하고 상품화하는 대전환에 비견할 만하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자본주의는 인간의 주의력을 노동처럼 상품화한다. 크리스 헤이즈는 신문을 팔 때마다 손해를 보지만 구독자를 팔면서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더 선》을 주의력 자본주의의 현대적 버전으로 평가한다. 이제 사람들의 시선은 나노초 단위로 분석되어 경매의 대상이 된다. 웹페이지를 로딩하거나 인스타그램 릴스가 돌아가는 순간 더 정교한 기술로 우리의 주의력이 측정되고 판매된다. 구글과 메타(구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에 주의력을 의탁해버린 사람들은 이제 예전처럼 자발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좌절감과 소외감을 느낀다. 어디에 관심을 쏟을지는 누가 결정하는가? 미디어의 주의력 쟁탈전이 시민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다 시시각각 오르내리는 시청률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뉴스 진행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오늘날 주의력을 둘러싼 쟁탈전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스러운 점을 지적한다. 2023년 관광 목적으로 떠난 잠수정 타이탄호에는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잠수정과의 연락이 두절되자 대규모 다국적 구조대가 투입되어 수색에 나섰다. 이 사건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 수백 명의 이민자들이 탄 배가 지중해에서 전복된 비극적 사고는 언론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했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기후 위기는 미디어의 관심 대상이 되지 못한다. 서서히 진행되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 만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결국 한정된 자원이 된 주의력을 둘러싼 전쟁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대상에서 멀어지게 함으로써, 정작 우리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영역을 방치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이는 분명 시민사회의 건전성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우리의 주의력을 사로잡는 도처에 깔린 사이렌에 홀린 나머지,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를 놓치고 마는 것이다. 가장 성공한 주의력 사냥꾼 도널드 트럼프를 통해 본 주의력 시대의 정치 오랜 기간 미국 사회의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며 정치 비평을 해 온 저자는 주의력으로의 전환이 정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날카롭게 분석한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주의력이 상품화되는 시대에서 정치인들이 하는 발언의 진위는 중요하지 않다. 좋든 나쁘든 관심은 많이 받을수록 좋다. 대중의 주의를 끌기만 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는 주의력 시대의 이러한 새로운 논리를 누구보다 빨리 체득한 인물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를 꼽는다. 2015년 처음 대선에 도전했던 그는 멕시코 정부가 강간범과 이민자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했다. 이토록 불쾌하기 짝이 없고 반헌법적인 주장을 한 트럼프는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까? 그는 2016년 첫 번째 대선에서 상대 후보 힐러리 클린턴보다 300만 표나 적게 득표했음에도, 그 어떤 정치인보다도 더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결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자신의 호감도를 희생하면서까지 대중의 주의를 사로잡은 그는 역설적으로 유권자들의 한정된 자원을 한두 가지 문제에 집중하도록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정치판을 뒤흔들 수 있었다. 이후 수많은 정치인들이 트럼프식 주의력 사냥법을 시도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트럼프의 방식이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나쁜 선례가 된 것만은 분명하다. 민주적 토론이 실종된 주의력 시대의 공론장 주의력 시대에선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없다. 지금은 과거 링컨과 더글러스가 ‘노예제 존폐 논쟁’이라는 주제 하나만으로 몇 시간씩 토론했던 것과 같은 일이 불가능하다. 정치인들은 유권자의 주의를 사로잡기 위해 점점 더 짧고 자극적인 표현으로 언론과 소셜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다. 공론장에서 심도 있는 토론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오늘날 정책 입안자들의 토론회는 마치 60초 안에 승부를 보는 격투 게임처럼 변해버렸다. 무엇보다도 유권자들의 주의력이 긴 시간을 인내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주의력 시대에 무너진 공론장을 대신하는 것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상대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기보다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불쾌한 짓을 일삼으며(트롤링), 논점을 흐리고(왓어바우티즘), 가짜뉴스와 허위정보(음모론)를 퍼뜨린다. 이러한 행위들은 공적 담론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우리가 어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에 관한 규칙을 모조리 파괴한다.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며 살 것인가? 주의력 시대 이후의 삶을 모색한다 모든 것이 주의력으로 환원되는 시대는 날로 커지는 우울감과 심화하는 고립감, 그리고 점점 더 희미해지는 사회적 연결감으로 인한 불안으로 가득하다. 우리가 주의를 쏟고 싶어 하는 것과 실제로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 간의 간극은 주의력 시대가 마치 출구 없는 미로인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과연 여기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주의력 시대를 분석한 크리스 헤이즈는 오늘날 눈에 띄는 몇 가지 현상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한다. 먼저, ‘주의력 직거래 시장’이라 불릴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의 등장을 들 수 있다. 테크 기업의 알고리즘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주의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가게에서 LP 앨범을 직접 사서 골라 듣고, 소셜 미디어나 뉴스레터가 아닌, 종이 신문을 구독하여 기사를 정독하는 일들이 그 예다. 매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대상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주의력을 사고파는 일이 우리 시대를 지배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것을 당연한 진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산업 자본주의의 폐해를 막기 위해 오랜 시간 수많은 이들이 노력한 덕분에 우리는 아동 노동 금지와 함께 노동 권익을 보장하는 각종 장치를 제도화할 수 있었다. 이처럼 아무리 주의력 산업이 견고해 보일지라도,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 연대하여 노력한다면, 우리의 주의력을 되찾는 일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저자의 통찰력 있는 분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주의력을 사로잡는 사이렌이 곳곳에 있는 현대라는 이름의 바다를 무사히 항해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9791166291906

면역국가의 탄생 (20세기 미국의 백신접종 논쟁사)

제임스 콜그로브  | 모시는사람들
31,500원  | 20240430  | 9791166291906
20세기 미국에서 천연두, 디프테리아, 소아마비, 홍역 등 다양한 전염병을 예방, 퇴치하기 위한 백신접종을 둘러싸고 벌어진, 국가와 개인의 권리 사이의 정치적, 윤리적, 법적 논쟁의 역사를 짚어본다. 20세기 미국에서는 백신이 개발되고 그 접종을 의무화한 정책이 강한 저항에 부딪치고, 때로 법적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국가와 사회의 ‘국민건강’과 ‘개인의 자유’ 사이의 긴장이 지속되었다. 이는 2020년 이후의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백신접종을 둘러싼 사회적, 정치적 논란이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었던 것처럼, 공공의 건강과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필요한 균형을 찾는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은 공중 보건 전문가, 정책 결정자들, 그리고 당사자인 개개인이 ‘팬데믹의 팬데믹’이 예고되는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여, 개인의 권리와 자율성을 보장하는 가운데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길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9791163639084

퍼즐탐정 썰렁홈즈 1: 외계인 스콜피오스의 음모 (외계인 스콜피오스의 음모)

김원섭  | 뭉치
13,500원  | 20241230  | 9791163639084
◆ 18개의 사건, 72개의 퍼즐을 풀면서 펼치는 두뇌 게임! 이 책은 주인공 썰렁홈즈와 함께 여러 사건을 해결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하나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기상천외한 퍼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퍼즐은 논리 사고력 문제, 도형 문제, 수 개념 문제,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자연과학 상식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8개의 사건 속에 숨겨진 72개의 퍼즐을 풀면서 관찰력, 논리력, 추리력을 키워 보세요. ◆ 재미있는 등장인물과 사건을 해결하라!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재미있는 등장인물의 이름입니다. 중국 최고의 만두 요리사 ‘만둥찐당’, 그림자 마왕 ‘니가머래도 다비쳐’, 동굴 탐험가 ‘어둥글차자스키’, 비행기 테러리스트 ‘뱅기믄 다자바’처럼 각각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이름의 등장인물들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 익살과 유머, 재치가 가득한 그림! 이 책은 단순한 텍스트와 도표에 머물던 기존 퍼즐과 달리 위트와 재치 넘치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퍼즐을 재미있게 풀 수 있습니다. 어떤 퍼즐은 그림 속에 힌트가 숨어 있고, 어떤 퍼즐은 복잡한 미로를 통과해야 풀 수 있습니다. 각각의 퍼즐은 이야기가 있는 상황으로 연출되어, 지루할 틈 없이 사건을 해결하는 즐거움을 줍니다. ■ 줄거리 주인공 썰렁홈즈는 매번 기상천외한 사건을 맡습니다. 1권에서는 중국 최고의 만두 요리사 ‘만둥찐당’, 비행기 테러리스트 ‘뱅기믄 다자바’, 러시아의 유명한 그림 수집가 ‘그리믄 다모아스키’ 등 특별한 이름을 가진 의뢰자로부터 의뢰가 들어옵니다. 과연 썰렁홈즈는 어렵고 복잡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9788971968949

떡갈나무 바라보기 (동물들의 눈으로 본 세상)

주디스 콜 허버트 콜  | 사계절
9,450원  | 20020630  | 9788971968949
주디스 콜과 허버트 콜은 미국에서 존경받는 교육자이며 부부이기도 하다. 이들은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골든 레트리버 샌디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해서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 상상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가상 실험, 동물행동학에 대한 적절한 소개 등을 통해 인간의 생물 환경과는 다른 동물들의 세계를 다양하게 보여 준다.
8809071376258

첨성대 (삼국)

스콜라스 편집부  | 스콜라스
0원  | 20141201  | 8809071376258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 시리즈 『첨성대』. 사진과 그림을 참고하여 첨성대를 모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 ‘역사 이야기’, ‘역사 지식 넓히기’, ‘역사 실력 높이기’ 코너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다.
8809071376449

집현전과 훈민정음 (조선)

스콜라스 편집부  | 스콜라스
0원  | 20120901  | 8809071376449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 시리즈 『집현전과 훈민정음』. 사진과 그림을 참고하여 집현전과 훈민정음을 모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 ‘역사 이야기’, ‘역사 지식 넓히기’, ‘역사 실력 높이기’ 코너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다.
8809071376487

거북선 (조선)

스콜라스 편집부  | 스콜라스
0원  | 20120901  | 8809071376487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 시리즈 『거북선』. 사진과 그림을 참고하여 거북선을 모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 ‘역사 이야기’, ‘역사 지식 넓히기’, ‘역사 실력 높이기’ 코너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다.
8809071376272

불국사 (통일신라)

스콜라스 편집부  | 스콜라스
0원  | 20120901  | 8809071376272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 시리즈 『불국사』. 사진과 그림을 참고하여 불국사를 모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 ‘역사 이야기’, ‘역사 지식 넓히기’, ‘역사 실력 높이기’ 코너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다.
8809071376418

양부일구 (조선)

스콜라스 편집부  | 스콜라스
0원  | 20120901  | 8809071376418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 시리즈 『양부일구』. 사진과 그림을 참고하여 양부일구를 모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 ‘역사 이야기’, ‘역사 지식 넓히기’, ‘역사 실력 높이기’ 코너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다.
9791160071375

올 어바웃 사커 (한눈에 보는 축구 완벽 가이드)

가브리엘라 스콜릭 + 팀  | 한스미디어
13,500원  | 20170524  | 9791160071375
기술 · 규칙 · 전술 · 스타일 · 통계 · 정보 축구 입문자뿐 아니라 마니아도 꼭 알아야 할 220가지 축구 상식! 축구를 가장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올 컬러 그래픽 축구 가이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팀을 상징하는 색깔의 옷과 그에 어울리는 부부젤라를 갖고 있거나, 그냥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포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제격이다. 이 책은 컬러풀한 그래픽을 통해 축구에 대한 모든 주요 규칙, 규정, 세계 기록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페널티킥을 잘 차는 법, 레드카드를 피하는 법, 경기 관람을 위한 파티를 준비하는 법,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 등도 단계별로 가르쳐준다. 때로는 전문적이고, 때로는 시시콜콜하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220가지 축구 상식 모두 축구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9788927091745

오버 스콜(Over Squall) (뉴 루비코믹스 2683)

Aki Ueda  | 현대지능개발사
5,400원  | 20211120  | 9788927091745
5년간의 사랑이, 한순간에 끝났다. 접지 못한 마음을 가슴에 품은 채 둘이 함께했던 공원에서 홀로 멍하니 있던 나츠로. 그에게 말을 걸어온 것은 이제 막 헤어진 연인과 어딘가 닮아있는 사내, 츠유히코였다. 가련한 그를 내버려 두지 못하겠다며 반강제로 끌고 가서는 그저 말없이, 전 남친을 생각하며 자신을 안아도 된다고 했다. 그런 츠유히코에게 휩쓸려 그는 순간의 쾌락에 빠져들고 마는데. 자신조차 모르던 일면을 드러내는 듯한 섹스 후, 재회의 약속을 하며 천진난만하게 미소 짓는 츠유히코의 모습에 나츠로의 안에서는 무언가가 확실하게 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가신 성벽을 안고 있었다-
9791193153468

ESG 비즈니스 가이드북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략, 프로세스, 성공사례)

데이비드 그레이슨, 크리스 콜터, 마크 리  | 더블북
32,300원  | 20250123  | 9791193153468
지속가능한 글로벌 ESG 비즈니스를 도와주는 실용적인 가이드북 2050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책! 오늘날 기업과 조직은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역할에서부터 불평등과 기후위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와 그 중대성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단시간 내 빠른 해결이 불가능해 보인다. 특히나 지금은 2050 탄소 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명확한 방향성과 장기적인 목표 수립 및 실천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2030년까지 이어지는 향후 몇 년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야말로 더욱 번창하고 살기 좋은 사회와 환경을 만들 기회가 있는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ESG 비즈니스 가이드북》은 경영자, 임원 실무 담당자를 비롯해 ESG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ESG 실용 지침서로, ESG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기업이나 조직이 자체적으로 ESG를 실행하거나 네트워크와 협력해 ESG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기업이 직면한 수많은 과제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91186008256

퍼즐탐정 썰렁홈즈 1 외계인 스콜피오스의 음모 (외계인 스콜피오스의 음모)

김원섭  | 동아엠앤비
0원  | 20151210  | 9791186008256
『퍼즐탐정 썰렁홈즈』는 주인공 썰렁홈즈와 함께 의뢰가 들어온 사건마다 숨어 있는 퍼즐을 풀면서 초등 교과 과정의 과학상식을 배울 수 있는 퍼즐북이다. 중국 최고의 만두 요리사 ‘만둥찐당’, 일본의 소문난 구두쇠 ‘도나카와 안스네’, 비행기 테러리스트 ‘뱅기믄 다자바’, 러시아의 유명한 그림 수집가 ‘그리믄 다모아스키’ 등 특별한 이름을 가진 의뢰자로부터 의뢰받은 27개의 심오한 사건에 숨어 있는 108개 퍼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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