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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120209

골로새서에 명시된 스키타이 개념의 확장 (언더우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판)

조다윗  | 비전출판사
10,800원  | 20250611  | 9791187120209
복음 안에 중앙유라시아 민족들이 있었다! 놀랍게도 골로새서(3:11)는 만유의 그리스도와 더불어 스구디아인, 스키타이를 언급한다. 근래 중앙아시아 학계에서 스키타이 세계와 훈, 흉과의 연관성을 적극적으로 주창하고 있다. 유목기마민족인 스키타이는 사라졌으나 “스키타이 세계”는 중앙아시아 전역을 활보했던 훈, 흉이 계승했고 그 후예는 알타이계 민족과 나라들이다. 과거 서구 선교사들이 알타이계 중 하나인 조선에 와서 근간과 정체성을 찾아가며 복음을 전했다. 이제 한인 선교사들이 중앙아시아 알타이계통 민족과 나라들로 나아가 그들을 이해하며 하나님나라로 세우기 위한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이 선교 유업을 계승할 청년 선교사들이 일어나 중앙유라시아에 복음으로 활보하기를 소망한다.
9788962465570

켈트, 게르만, 스키타이를 넘어서: 유럽의 철기시대 고고학과 정체성 (유럽의 철기시대 고고학과 정체성)

Peter S. Wells  | 주류성
22,500원  | 20250623  | 9788962465570
고대 문헌과 고고학 자료 비교 분석, 고고학으로 본 유럽 고대 종족 정체성 탐구서 고고학자들이 발굴 현장에서 발견하는 토기, 청동이나 금 장신구, 철기 등은 누가 만들었을까? 청동기시대나 철기시대에 만들어진 큰 취락과 고분에는 누가 살고 누가 묻혔을까? 유물과 유적을 통해서 자신들의 역사를 문자 기록으로 남기지 않은 종족이나 민족을 알아낼 수 있을까? 유물이나 유적을 대할 때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이 갖는 호기심이다. 유럽의 켈트·갈리아·게르만, 중앙아시아의 스키타이, 동북아시아의 동이·예맥·동호·흉노 같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름은 타자에 의해 옛 문헌에 남겨진 것들이다. 그래서 실제로 이들이 자신을 이 이름으로 불렀는지 혹은 다른 이름으로 불렀는지 알 수가 없다. 켈트족, 갈리아족, 게르만족, 스키타이족과 같은 이름은 그리스·로마 저술가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것뿐이다. 저자 피터 웰스는 이렇게 스스로의 역사를 문자로 남기지 않은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외부인의 기록에 의존하기보다 이들이 직접 만들고 사용하고 폐기한 고고학 자료에 근거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부제목 ‘유럽의 철기시대 고고학과 정체성(Archaeology and Identity in Iron Age Europe)’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철기시대 주민들이 물질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현대 고고학자는 유물을 통해 이것을 남긴 주인공을 정체화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집단이 정체성을 갖게 되는 과정, 그리스·로마 문헌자료, 프랑스·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등 온대 유럽의 철기시대 유적을 검토하고 있다. 다소 낯선 유럽 고고학 자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역자가 직접 답사한 유적을 소개한 해제를 달았다. 이 책은 철기시대 유럽에 관한 것이지만, 연구에 활용한 접근 방식과 분석 방법은 전 세계적으로 어느 시대, 어느 지역에나 적용될 수 있을 만큼 보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고고학 입문자나 일반 독자 모두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남겨진 고고학 자료를 대하는 보다 유연한 시야를 갖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9788963474656

유라시아 초원 스키타이 문화의 미라와 여신상 (교과서 밖의 역사)

김재윤  | 진인진
37,800원  | 20210522  | 9788963474656
동아시아에 국한된 시선을 흥안령 산맥 넘어 유라시아 초원까지 확장하여 그 지역에서 융성했던 스키타이 문화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연구서 『교과서 밖의 역사, 유라시아 초원 스키타이 문화의 미라와 여신상』이 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김재윤 부산대학교 강의전담교수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우리나라 중부지방과 연해주 지역을 연결한 ‘환동해 문화권’ 연구와 유라시아 초원 선사문화의 중요한 소재인 암각화, 인간형상물, 동물문양장식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입니다. 이번에 발간된 『유라시아 초원 스키타이 문화의 미라와 여신상』 유라시아 초원의 주요 문명인 스키토-시베리아 문화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미라를 중심으로 한 인간형상물 관련 연구성과를 풍부한 시각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완성한 역작입니다. 『유라시아 초원 스키타이 문화의 미라와 여신상』은 48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저서로서 총 390건의 도판/도면 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프롤로그는 서론으로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 및 책의 구성, 서술 방향 등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2장은 본격적인 논의의 배경이 되는 내용으로서, 스키타이 문화 전반에 대한 내용과 기준이 되는 유적, 스키타이 문화의 특징인 동물 문양들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3, 4장이 이 책의 본격적인 내용으로서 3장은 스키타이 동부 지역 3,000년에서 2,500년 전의 주요 무덤 유적과 미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300쪽이 넘는 분량으로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4장은 스키타이 문화의 서부라는 제목으로 기원전 7~5세기이후의 유적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5장은 결론으로서 스키타이 문화의 미라와 선사시대 비너스상을 중심으로 ‘미라’를 일종의 인간형상물로 이해하는 시각에서 이 책의 내용을 총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의 과제를 제시합니다. 『교과서 밖의 역사, 유라시아 초원 스키타이 문화의 미라와 여신상』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앙아시아 유라시아 초원의 선사시대 역사를 소개하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는 작업입니다. 진인진은 기존 동북아 중심의 고고학 연구서는 물론 중앙아시아지역의 고고학, 선사문화, 미술사를 주제로 한 『북방고고학 개론』 『유라시아의 십이지문화』, 『(실크로드의 대제국)천산 위구르 왕국의 불교회화』 등을 발간하여 해당지역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자 노력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극복되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는 동서양 문명 교류에 앞서서 『교과서 밖의 역사, 유라시아 초원 스키타이 문화의 미라와 여신상』이 유라시아 선사문화가 ‘교과서 밖의 역사’에서 대한민국 문화시민의 상식으로 알려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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