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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으)로 27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343047

킹 달러 (달러, 코인, CBDC의 미래와 새로운 통화 질서의 탄생)

폴 블루스타인  | 인플루엔셜
25,200원  | 20250730  | 9791168343047
달러의 흐름을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반복되는 달러 패권의 사이클을 파헤치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단 한 권의 책 오늘날 세계경제는 ‘통화의 춘추전국시대’를 지나고 있다. 연준의 고금리 기조와 트럼프의 고관세 압박 등이 맞물리며 강달러가 다시 고개를 드는 한편, 브릭스가 주도하는 탈달러화 움직임 또한 본격화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그 어느 때보다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고,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아예 대놓고 스테이블코인을 밀어주는 모양새다. 중국이 앞장서서 도입한 CBDC는 디지털 화폐의 새로운 지평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러 패권은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킹 달러》의 저자 폴 블루스타인은 크고 작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화폐전쟁의 ‘최후 승자’가 되리라고 전망한다.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에서 40여 년간 활약하며 경제 저널리즘의 가장 큰 영예인 ‘제럴드 로브 상’을 받았고, 현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연구원이기도 한 블루스타인은 세계경제와 정세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으로 달러 패권의 전모를 비춘다. 달러 패권을 지탱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위안화와 엔, 유로의 탈달러화 시도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CBDC는 달러의 대항마인가, 시녀인가? 달러는 세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책은 통화 질서의 핵심을 찌르는 이 물음들에 답을 찾아가며, ‘단기 약세’를 띠더라도, ‘장기 강세’로 수렴하는 달러 패권의 반복되는 사이클을 밝혀낸다. 백악관과 의회, 연준과 재무부, 월가의 내밀한 관찰자로서, 각종 수치와 통계의 베일 뒤에서 통화정책을 주무르는 각국 고위 관료들의 증언을 수집하고,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핵심 문서들을 분석해온 저자의 안내를 따라 달러 패권의 맥을 짚어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다. 무엇보다 세계경제가 혼란할수록 달러 수요가 폭증한다는 사실은 놀랍기까지 하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갈 ‘부의 실마리’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펼쳐내는 달러의 흐름에 올라타보자. 현대 국제통화 시스템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와 경쟁력 있는 투자 인사이트를 모두 얻게 될 것이다.
9791190118798

장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빚어낸 미식의 세계)

강민구, 나디아 조,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 북커스
27,000원  | 20250310  | 9791190118798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알려 주는 장의 모든 것 『뉴욕타임스』 선정 2024 최고의 쿡북, 번역 출간 “이 책은 장에게 보내는 나의 러브레터다.” 한식 파인다이닝 ‘밍글스’의 오너 셰프 강민구가 한식의 핵심인 ‘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득 담아 이 책을 펴냈다. 4년여에 걸친 기획과 촬영, 편집을 거쳐 2024년 봄, 미국 아티장 출판사에서 출간된 《JANG: The Soul of Korean Cooking》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뉴욕타임스』의 2024년 최고의 쿡북으로 선정되었다. 장에 대한 신뢰, 장의 역사와 장의 명인을 향한 존중을 담은 이 책은 한국의 전통 발효 양념인 간장, 된장, 고추장의 전통에 현대적인 해석으로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 그의 열정을 보여준다. 뛰어난 셰프이자 탁월한 스토리텔러 강민구 그의 요리 철학을 담은 레시피 대두(콩), 물, 소금만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자연에서 발효시켜 만든 양념장인 간장, 된장, 고추장은 한식의 깊이를 더하는 핵심 요소다. 매일 먹는 국과 찌개, 각종 반찬은 물론, 특별한 날 먹기 좋은 일품요리와 심지어 디저트에도 예상치 못한 풍미를 선사한다. 전통 한식에 서양 요리를 더해 장의 새로운 가능성과 한국 요리의 확장성을 탐구해 온 강민구 셰프는 이 책에서 일상에서도 파인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60여 개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울러 전통을 지키며 장을 빚어내는 명인들의 이야기, 장의 역사와 제조 과정 등을 들려주며 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9791171174485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2

R.L. 스타인  | 을파소
12,420원  | 20241030  | 9791171174485
※ 경고 ※ 온몸에 소름 끼칠 준비가 된 사람만 이 책을 펼치세요. 어린이 여러분, 조심하세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수 있으니까요! 이 책에 실린 열 가지 이야기는 모두 여러분에게 오싹함을 안겨 주려고 만든, 어디에서도 읽어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들이랍니다. 어린이 공포 문학의 대가인 R. L. 스타인이 괴물, 유령, 환상, 벌레등이 가득한 오싹한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이 책의 이야기들은 현실에서 여러분에게 ‘절대’ 일어날 리 없으니까요. 그러니 안심하고 책을 펼쳐, 피부가 차가워지고 잔털이 쭈뼛 서고 심장이 쿵쿵 뛰고 이가 덜덜 떨리는 오싹한 기분을 잔뜩 느끼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로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안 일어날 거라 장담할 수 있을까요?)
없음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세트 (1~2권,전2권)

R.L. 스타인  | 을파소
24,840원  | 20241030  | 없음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1> R L 스타인 | 을파소(21세기북스) | 2023-10-20 | 248쪽 | 크기 140x205mm ※ 경고 ※ 온몸에 소름 끼칠 준비가 된 사람만 이 책을 펼치세요. 어린이 여러분, 조심하세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수 있으니까요! 이 책에 실린 열 가지 이야기는 모두 여러분에게 오싹함을 안겨 주려고 만든, 어디에서도 읽어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들이랍니다. 어린이 공포 문학의 대가인 R. L. 스타인이 괴물, 유령, 환상, 벌레등이 가득한 오싹한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이 책의 이야기들은 현실에서 여러분에게 ‘절대’ 일어날 리 없으니까요. 그러니 안심하고 책을 펼쳐, 피부가 차가워지고 잔털이 쭈뼛 서고 심장이 쿵쿵 뛰고 이가 덜덜 떨리는 오싹한 기분을 잔뜩 느끼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로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안 일어날 거라 장담할 수 있을까요?) 전 세계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시리즈의 작가인 R. L. 스타인의 새로운 공포 단편집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R. L. 스타인은 어디서도 읽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모음집을 만들었다. 공포 문학의 대가가 지은 작품답게, 이 책에는 아이들이 무서움을 즐기며 책장을 넘길 소재들이 가득하다. 괴물, 유령, 환상, 벌레 같은 호기심 넘치는 이야깃거리를 중심으로, 색다르고 기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다가 이 책은 TV 광고와 음악 앨범 등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트렌디한 작가, 이강인이 그림을 그려 으스스한 상상력을 극대화했다. 또 무서운 이야기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이재원 역자가 번역을 맡아 어린이 공포 소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2> R L 스타인 | 을파소(21세기북스) | 2024-10-30 | 240쪽 | 크기 140x205mm 전 세계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시리즈의 작가인 R. L. 스타인의 새로운 공포 단편집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R. L. 스타인은 어디서도 읽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모음집을 만들었다. 공포 문학의 대가가 지은 작품답게, 이 책에는 아이들이 무서움을 즐기며 책장을 넘길 소재들이 가득하다. 괴물, 유령, 환상, 벌레 같은 호기심 넘치는 이야깃거리를 중심으로, 색다르고 기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9791171171156

이해하면 오싹한 호러 컬렉션 1

R.L. 스타인  | 을파소
12,420원  | 20231020  | 9791171171156
※ 경고 ※ 온몸에 소름 끼칠 준비가 된 사람만 이 책을 펼치세요. 어린이 여러분, 조심하세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수 있으니까요! 이 책에 실린 열 가지 이야기는 모두 여러분에게 오싹함을 안겨 주려고 만든, 어디에서도 읽어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들이랍니다. 어린이 공포 문학의 대가인 R. L. 스타인이 괴물, 유령, 환상, 벌레등이 가득한 오싹한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이 책의 이야기들은 현실에서 여러분에게 ‘절대’ 일어날 리 없으니까요. 그러니 안심하고 책을 펼쳐, 피부가 차가워지고 잔털이 쭈뼛 서고 심장이 쿵쿵 뛰고 이가 덜덜 떨리는 오싹한 기분을 잔뜩 느끼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로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안 일어날 거라 장담할 수 있을까요?)
9781338752250

Goblin Monday (Goosebumps House of Shivers #2)

R. L. 스타인  | Scholastic Paperbacks
9,000원  | 20240305  | 9781338752250
9791141609955

앨리스 B. 토클러스의 자서전

거트루드 스타인  | 문학동네
16,200원  | 20250422  | 9791141609955
20세기 새로운 예술운동의 증인이자 ‘길 잃은 세대’의 영적 어머니 거트루드 스타인 동반자의 이름으로 쓴 문학사상 가장 독창적인 자서전 벨에포크를 지나 1차대전 전후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에서는 그전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운동의 조짐이 여럿 요동치고 있었다. 그 용틀임의 한복판에서 역동적인 예술 사조의 탄생을 지켜보고, 격려하고, 그것에 문학가로서 직접 참여한 이가 거트루드 스타인이다. 그녀는 파리 플뢰뤼스가 27번지에 위치한 자신의 스튜디오를 예술가들이 모여 인생을 이야기하고 예술론을 펼칠 수 있는 살롱 공간으로 내어주었다. 이는 우디 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그려진 바 있다. 그녀는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현대 거장 화가들의 작품을 사들여 그들의 작품활동을 뒷받침해주었으며, 전후 인생의 지향점을 잃은 세대를 가리키는 ‘길 잃은 세대’라는 명칭을 고안해냈고, 모더니즘이라는 새로운 사조를 문학의 영역에서 확장시켜나가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기여했다. 이처럼 예술가들의 정신적 지주로서의 거트루드 스타인은 잘 알려져 있으나, 그간 “문학의 입체파”라고 〈뉴욕 타임스〉가 극찬할 만큼 다채로운 그녀의 작품세계는 아쉽게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 책 『앨리스 B. 토클러스의 자서전』은 국내 독자들로 하여금 스타인만의 고유한 문학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이자 당대 예술의 지형을 살필 수 있는 시대적 길잡이 역할도 해줄 것이다.
9788937429989

세 가지 인생

거트루드 스타인  | 민음사
13,500원  | 20241004  | 9788937429989
모더니스트 거트루드 스타인의 언어로 펼친 세 사람의 삶 이토록 정성 들인 표면의 이면을 읽어 본다 “『세 가지 인생』을 통해, 매우 훌륭한 방식으로, 전혀 새로운 리얼리즘이 탄생했다!” -윌리엄 제임스(철학자, 심리학자) 거트루드 스타인의 『세 가지 인생』은 애나, 멀랜사, 레나라는 세 사람의 삶을 다룬다. 스타인 특유의 실험적이고 새로운 문체의 작업물임에도, 중심인물의 삶을 펼치는 데 들인 정성 어린 탐구 덕분에 낯섦보다는 다정한 울림을 주는 소설집이다.
9788932043166

세 인생

거트루드 스타인  | 문학과지성사
15,300원  | 20240920  | 9788932043166
그러므로 나는 불행하다 그리고 그건 내 잘못도 인생의 잘못도 아니다 세 가지 평범한 삶, 세 편의 특별한 글 20세기 문학의 가장 급진적인 혁신가 거트루드 스타인이 남긴 모더니즘 여성 문학의 고전 20세기 예술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모더니스트의 영적 어머니’ 거트루드 스타인(Gertrude Stein, 1874~1946)의 소설 『세 인생Three Lives』이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190번으로 출간되었다. 거트루드 스타인은 피카소와 헤밍웨이를 발굴한 모더니즘 예술의 대모인 동시에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로서도 이름을 떨쳤다. 『세 인생』은 스타인이 처음 출간한 작품으로 당시 혁신적 경향을 이끌며 크게 주목받았다. 독일 출신의 이주 노동자 애나와 리나. 흑인과 백인 혼혈의 유색인 멜런사. 세 사람은 스스로 생계를 꾸려가야 하는 비주류 노동계급 여성이다. 애나는 하녀 일을 천직으로 알고 본분을 다하지만 자신을 돌보는 일엔 인색하기만 하다. 후견인 고모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리나는 결혼을 앞두고 낭패를 겪게 된다. 비정한 부모를 혐오하며 심리적으로 고립된 멜런사는 완전한 사랑을 찾아 헤매지만 막막할 뿐이다. 기댈 곳 없는 세 사람의 인생은 고달프고 팍팍하다. 인종차별, 신분 계급, 가부장 문화, 동성애 등 다양한 이슈를 대담하게 제기하는 이 작품은 서사적 · 선형적 · 시간적 관습을 깨는 혁신적인 스타일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잭 케루악과 같은 후대 소설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미국 문학사에서 특별한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9780300270969

King Dollar: The Past and Future of the World’s Dominant Currency (The Past and Future of the World’s Dominant Currency)

폴 블루스타인  | Yale University Press
45,000원  | 20250318  | 9780300270969
An award-winning economic journalist on why the US dollar is positioned to maintain global primacy—and what that means for America and the world Prophecies that the dollar will lose its status as the world’s dominant currency have echoed for decades—and are increasing in volume. Cryptocurrency enthusiasts claim that Bitcoin or other blockchain-based monetary units will replace the dollar. Foreign policy hawks warn that China’s renminbi poses a lethal threat to the greenback. And sound money zealots predict that mounting US debt and inflation will surely erode the dollar’s value to the point of irrelevancy. Contra the doomsayers, Paul Blustein shows that the dollar’s standing atop the world’s currency pyramid is impregnable, barring catastrophic policy missteps by the US government. Recounting how the United States has wielded the dollar to impose devastating sanctions against adversaries, Blustein explains that although targets such as Russia have found ways to limit the damage, Washington’s financial weaponry will retain potency long into the future. His message, however, is that America must not be complacent about the dollar; the great power that its supremacy confers comes with commensurate responsibility.
9788965483625

구스범스 40: 악몽의 생일 파티 (악몽의 생일 파티)

R.L. 스타인  | 고릴라박스(비룡소)
0원  | 20201102  | 9788965483625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의 선택! 읽으면 용기가 샘솟는 어린이 호러 걸작 시리즈!
9788965483618

구스범스 39: 귀신 들린 집 (귀신 들린 집)

R.L. 스타인  | 고릴라박스(비룡소)
0원  | 20200928  | 9788965483618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충성 독자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호러 동화의 진수를 보여 주는 「구스범스」 시리즈. 핼러윈을 앞두고 『구스범스 39. 귀신 들린 집』을 출간했다. 핼러윈이 되면 아이들은 귀신, 괴물, 마녀, 인기 만화 주인공 등으로 분장하고 이웃을 찾아다니며 간식도 얻고 다양한 놀이를 즐긴다.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악령을 쫓기 위해 분장을 한다는데, 오싹오싹 소름 돋는 이야기와 함께라면 핼러윈이 좀 더 등골 서늘한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이번 책은 ‘귀신 들린 집’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귀신 들린 집이라고 하면, 놀이공원에서 한 번쯤 경험해 보았거나 오래된 동네 어귀에 있을 것만 같은 폐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집이 있을 거라고 믿거나 믿지 않은 건 독자 각자에게 달려 있다. 주인공 새미는 ‘귀신’, ‘귀신 들린 집’ 따위에 눈곱만큼의 관심도 없을뿐더러 정말 그런 게 있다고 해도 가까이 가 볼 생각은 꿈에도 없는 아이다. 그런데 얄궂은 운명이 새미를 그곳으로 이끌고 말았다. 그것도 즐거워야 할 핼러윈의 밤에!
9788965483601

구스범스 38: 내 안의 몬스터 (내 안의 몬스터)

R.L. 스타인  | 고릴라박스(비룡소)
0원  | 20200707  | 9788965483601
서늘하고 짜릿한 여름을 책임져 줄 신종 몬스터가 나타났다! **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부 판매 ** 기네스북 등재, 「해리포터」에 이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2위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충성 독자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호러 동화의 진수를 보여 주는 「구스범스」 시리즈. 여름을 맞이하여 「구스범스 38. 내 안의 몬스터」를 출간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몬스터는 무엇일까? 괴수, 드라큘라, 늑대인간 등 다양한 답변을 할 수 있겠지만, 실상 가장 무서운 것은 실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자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매일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주인공 빈은 왜 자꾸 그런 꿈을 꾸는지 이유도 모르는 채 두려움이 커져만 간다. 문제는 부모님도, 친구도 빈이 그저 조금 예민한 아이라고 여길 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탓에 누구에게도 속 시원히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책에는 여름철 출간되는 이야기답게 물속에서의 악몽이 계속 등장하는데, 악몽 속 괴물은 마치 거대한 문어처럼 수많은 다리로 주인공 빈을 휘감는가 하면, 시커먼 형체를 일렁이며 다가오는 가오리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드는 박쥐처럼 끊임없이 빈을 옭아맨다. 과연 악몽 속 괴물은 진짜일까? 왜 이토록 끈질기게 빈을 괴롭히는 것일까? 빈은 언제쯤 끔찍한 괴물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저리 가! 날 괴롭히는 이유가 뭐야?” 꿈과 현실을 가리지 않고 다가드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그림자!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빈. 처음엔 악동 할런에게 하도 시달려서 무서운 꿈을 꾸는 줄만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꿈과 현실 할 것 없이 괴물의 그림자가 곳곳에 드리운다. 내성적인 성격에 친구도 별로 없는 빈은 그나마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내는 리사에게 악몽 이야기를 하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한다. 일상에 바쁜 부모님도 빈의 고민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니 용기를 내 말을 꺼내도 소용이 없다.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먼로. 그 애와 알고 지내면서 놀라운 사건들이 벌어진다. 등굣길에, 수영장에서, 때로는 쇼핑몰에서 먼로만 사라지면 거대한 털북숭이 괴물이 실체를 드러내는 것이다. 혹시 괴물의 정체는 먼로? 호러 동화의 거장답게 작가는 우리를 긴장과 공포의 상황으로 몰고 간다. 심지어 절친 리사마저 온전히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며 빈을 더욱더 헷갈리게 만드는데……. 괴물의 그림자, 그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에 오싹오싹 소름이 돋을 준비가 되었다면, 어서 이 책을 집어 들어 ‘내 안의 몬스터’를 만나 보길 바란다.
9788965483526

구스범스 37: 돌아온 목각 인형 (돌아온 목각 인형)

R.L. 스타인  | 고릴라박스(비룡소)
0원  | 20200324  | 9788965483526
「구스범스」 최고 공포 캐릭터의 부활 목각 인형 슬래피가 돌아왔다! **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부 판매 ** 기네스북 등재, 「해리포터」에 이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2위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호러동화 시리즈 「구스범스」의 서른일곱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 37권은 구스범스를 대표하는 공포 캐릭터! 목각 인형 슬래피가 그 주인공이다. 2018년 영화 「구스범스 : 몬스터의 역습」 개봉 당시 관객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몬스터를 조사한 결과,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캐릭터다. 슬래피는 구스범스 1권과 33권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다. ‘주문을 외면 살아나는 목각 인형’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옮겨 왔지만, 이번 권에서는 새로운 목각 인형 데니스가 함께 등장한다. 저주 서린 두 목각 인형이 벌이는 날카로운 신경전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느 날, 주인공 에이미 앞에 나타난 낯선 상자.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상자를 열어 본 에이미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곰팡이가 득시글거리고, 썩은 냄새를 풍기는 섬뜩한 목각 인형 슬래피가 들어 있었던 것! 슬래피가 사람을 얼마나 끈질기게 괴롭히는 인형인지는 지난 1권과 33권을 통해 독자들도 잘 알고 있을 터다. 다시 부활한 슬래피는 어떤 무시무시한 악행으로 우리를 공포에 빠뜨릴까? 에이미는 슬래피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책을 펼쳐 보시라! 저주받은 악마 인형의 외침 “넌 이제 내 노예야! 영원한 노예!” 보면 볼수록 어딘가 모르게 섬?한 기운을 풍기는 목각 인형 슬래피. 툭 튀어나온 기괴한 두 눈, 피를 바른 듯한 새빨간 입술, 묘하고 싸늘한 미소ㆍㆍㆍ. 마치 전설 속 저주받은 인형 같다. 무서움도 잠시, 새 목각 인형이 필요했던 에이미는 찝찝하지만 슬래피를 깨끗이 씻겨 복화술 공연에 사용하기로 한다. 그러나 에이미는 실수로 슬래피를 부활시키는 고대의 주문을 읽어 버리고, 깨어난 슬래피는 에이미를 협박하며 끔찍한 노예 계약을 맺으려 하는데ㆍㆍㆍ. 평생 노예로 살라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형벌을 내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슬래피. 꼼짝 없이 당하게 생긴 에이미는 넋이 빠진 채 심장 가득 죄어 오는 공포에 몸서리친다. 그때 에이미의 낡은 목각 인형 데니스가 나타난다! 데니스는 날카로운 외마디 비명과 함께 슬래피에게 몸을 던지는데ㆍㆍㆍ. 에이미를 구해 줄 구원자? 슬래피보다 더 무자비한 악마? 과연 데니스의 정체는 어느 쪽일까? 에이미는 슬래피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마침내 밝혀지는 간담 서늘한 진실! 그 뒤에는 허를 찌르는 기막힌 반전 또한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긴장 놓지 마시길!
9791191335149

융의 심리학으로 읽는 성서와 꿈

머리 스타인  | 달을긷는우물
15,300원  | 20230625  | 9791191335149
이 책은 영혼의 지도』(Map of the Soul)의 저자인 머레이 스타인의 The Bible as Dream을 우리 말로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본래 저자가 1989년 2월 일리노이주 에반스톤(Evanston)에 있는 융 센터(Jung Center)에서 했던 ‘심리학적 성서읽기“와 같은 해 여름 일리노이주 헌델린(Hundelein)에 있는 가톨릭 신학교에 했던 요한복음에 대한 강의를 손질해서 책으로 펼쳐낸 것이다. 머레이 스타인은 융 학파 분석가일 뿐만 아니라 개신교 목사인데, 본서에서 그의 분석심리학과 성서 및 신학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신구약성서 전체를 한 사람의 정신발달, 즉 개성화과정으로 읽으면서 풀어나간다. 성서에 나오는 창조신화, 카인과 아벨의 갈등, 요셉과 다른 형제들과의 갈등, 다윗과 밧세바의 간음 등은 물론 예수의 탄생, 선교, 십자가 처형, 부활 등 모두를 한 사람의 꿈으로 생각하면서 융의 꿈 해석 기법을 가지고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게 볼 때, 신구약성서는 한 사람의 자아가 집단적 무의식으로부터 나와서 그림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아니마/아니무스의 문제에 휘말렸다가, 결국 정신적 발달을 이루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머레이 스타인의 관점은 상당히 흥미 있으며, 설득력 있고, 그렇게 볼 수 있었던 그의 혜안에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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