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김미진, 김수복, 남원진, 박덕규  | 경진

16,200원  | 20140918  | 9788959964208

「북한문학예술」 제6권 『스타일의 탄생: 북한문학예술의 형성과정』. 이 책은 북한문예를 북한체제에 고유한 것으로 표지하는 북한식 스타일의 탄생과정을 검토한 연구서이다. 이 책에서 북한식 스타일의 탄생과정을 살피는 작업은 먼저 오늘날 북한문학예술에 폭넓게, 그리고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주제, 형식 및 장르가 북한문학예술에 처음 등장하고 일반화되는 맥락을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그렇게 형성된 모델 또는 정전이 이후 북한문예의 역사적 전개과정에서 계승, 변형되는 양상을 살펴본다.

강민지  | 루비박스

0원  | 20151225  | 9788997023394

『스타일의탄생 컬러링북』은 패션을 이루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들을 컬러링할 수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쿨하게, 21세기 최고의 트렌드인 시크 스타일, 4차원 소녀처럼 자유롭고 감성적인 보헤미안 스타일, 그야말로 패션 혁명이었던 1960년대 모드MOD 스타일, 운동복에서 스타일리시한 일상복이 된 스포티 스타일과 대세를 거부하는 힙스터 스타일까지. 컬러링은 물론 패션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장우진  | 알에이치코리아

14,070원  | 20210215  | 9788925589107

“스타일을 창조한 화가는 무하밖에 없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영감을 불어넣은, 이 세상에 없던 스타일을 만들어낸 화가 알폰스 무하의 예술 세계를 찾아서 체코의 국민 화가이자 일본 애니메이션에 영감을 불어넣은 화가 알폰스 무하. 그의 그림은 누구나 한 번쯤 접했지만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엽서나 포스터, 장식품 같은 것에서 더 자주 발견되는 그의 그림은 타로 카드 그림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전시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하의 작품들과 이야기가 담긴 책 『알폰스 무하, 새로운 스타일의 탄생』이 출간되었다. 무하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그가 일러스트레이터와 북 디자이너로 활동했을 당시 그렸던 그림들과 광고 포스터, 일생의 대표작인 〈슬라브 서사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체코의 한 소년은 예술이 성직임을 알았고, 우연한 계기로 당시 유명 여배우였던 사라 베르나르가 출연한 연극 〈지스몽다〉의 포스터를 그리며 파리에서 유명세를 얻게 된다. 그의 그림은 파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일상 곳곳에 스며들었다. 매혹적인 곡선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작품들과 그의 이야기를 통해 화가로서의 알폰스 무하를 다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