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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1,4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971252

픽사 스토리텔링 (아이디어부터 결말까지, 픽사로 배우는 완벽한 스토리 만드는 법)

딘 모브쇼비츠  | 동녘
14,540원  | 20240410  | 9788972971252
픽사 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픽사의 이야기에서 배워라! 생생한 사례로 재미있게 배우는 픽사 스토리텔링의 핵심 비법 훌륭한 스토리를 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좋은 전범을 찾아 장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자신의 작품에 적절히 녹여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뚜렷한 개성으로 ‘믿고 보는’ 영화 스튜디오로 자리 잡은 브랜드들의 ‘성공 레시피’를 파헤치는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안정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조와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세계관, 흡인력 있는 전개와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다. 이 책은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월-E〉, 〈업〉, 〈인사이드 아웃〉, 〈코코〉, 〈소울〉, 〈엘리멘탈〉 등 픽사의 수많은 명작을 분석하여 스토리 창작자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기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스토리의 핵심 아이디어 발굴부터 캐릭터, 갈등구조, 세계관의 구축, 스토리의 진행과 결말 설정, 주제의식의 전달까지 스토리 창작의 모든 과정에 사용되는 픽사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각각의 장은 픽사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스토리텔링의 원칙과 함께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영화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이 생생한 사례들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환기할 뿐 아니라 추상적인 작법 원칙들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각 장의 후반부에는 앞에서 설명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주는 ‘요약’ 코너, 그 내용이 잘 짜인 한 편의 스토리(〈인사이드 아웃〉)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거꾸로 분석하는 ‘적용’ 코너, 그리고 픽사의 원칙들에 빗대 내 작품을 점검하고 보완해보는 ‘실전 연습’ 코너가 있어, 앞서 설명한 기법들이 독자들의 스토리 창작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픽사의 스토리텔링 방식에는 픽사만의 개성 강한 기법도 있지만 좋은 스토리라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원칙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작법의 원리들은 복잡한 이론과 디테일한 규칙을 모르더라도 스토리의 뼈대를 세우는 단단한 기본기를 쌓게 해준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원칙은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모든 종류의 스토리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9788966264858

데이터 리터러시를 높이는 데이터 시각화 (숫자를 메시지로 바꾸는 스토리텔링과 그래프 작성)

네이선 야우  | 인사이트
28,220원  | 20250903  | 9788966264858
데이터 세트를 스토리텔링으로 바꾸는 시각화 기법 차트를 디자인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데이터를 이해해야 한다. 때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도 필요하다. 『데이터 리터러시를 높이는 데이터 시각화』에서 저자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며, 데이터가 말하는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고품질 그래픽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파이썬, R, 엑셀, 자바스크립트 등의 도구를 활용해 메시지를 명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눈을 사로잡는 시각화 방법을 배운다. 데이터에서 이상값을 찾고 패턴을 분석하며, 그래프와 지도 등 다양한 시각화를 만드는 법을 실제 예제와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저자가 만든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창의적인 그래프를 통해 새로운 시각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25573182

스토리가 보이는 드로잉의 기술 (한 컷의 그림을 이야기로 만드는 ‘비주얼 스토리텔링’)

오쓰 다쿠야, 사토 후쿠로  | 알에이치코리아
20,520원  | 20250829  | 9788925573182
잘 그린 그림은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이다! 밋밋한 그림이 고민인 이들을 위한 그림 연출법 어떻게 그려도 단조롭고 밋밋한 그림 때문에 고민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 작법서가 출간되었다. 잘 그린 그림은 어느 한 부분을 빼어나게, 예쁘게 그린 그림이 아니라 단박에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이다. 『스토리가 보이는 드로잉의 기술』은 한 컷 안에 상황, 인물의 행동과 감정, 나아가 분위기까지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오쓰 다쿠야와 제스처 드로잉의 대가 사토 후쿠로가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두 저자는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을 위해 무엇보다 그림 속 오브제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독자는 라인 오브 액션, 제스처, 셰이프, 체인지와 푸시, 카메라 워크 등 13가지 핵심 기법을 훈련하게 된다. 나아가 실제 사물과 인물을 관찰하며 드로잉하는 방법, 스토리를 드러내는 핵심 포인트, 실전 예제 등을 통해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 발상과 자료 수집 같은 실질적인 팁도 담겨 있어, 자신만의 오리지널 작품을 창작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9791170872535

스토리텔링 (모든 이야기 콘텐츠 창작의 이론과 기술)

최시한  | 휴머니스트
29,700원  | 20241025  | 9791170872535
소설, 동화, 웹툰, 연극, 영화, TV 드라마, 디지털 게임, 다큐멘터리…… 모든 ‘이야기 콘텐츠’ 창작과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이 책은 국내에서 스토리텔링 교육에 가장 먼저 주목한 권위 있는 문학교육가이자 그 자신이 소설가이기도 한 최시한 교수가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기법 및 실제를 총망라한, 스토리텔링 분야의 독보적 지침서이다. 그간 스토리텔링을 다룬 여러 책이 있었지만, 한정된 특정 장르만 다루거나 이론적 기초 없이 기법에만 집중해 스토리텔러로서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은 스토리가 있는 모든 장르, 즉 이야기 양식 전반을 대상으로 한 이론적 지식을 갖춘 뒤 대중에게 익숙한 명작들을 예시로 창작 기술과 기법을 익혀 마침내 실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능력에까지 누구나 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총 38회, 300여 개에 달하는 창작 연습 문제를 수록해 그 어떤 스토리텔링 책에서도 경험할 수 없던 구체적 지침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다. 저자의 학문적 성과에 스토리텔링 교육에 대한 오랜 현장 경험이 더해져 탄생한 이 책은, 오늘날 더욱 다양해진 매체와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토리텔링 능력을 기르는 데 가장 강력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93401095

벌거벗은 한국사: 조선편 (500년 역사가 눈앞에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조선사)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 프런트페이지
16,080원  | 20240313  | 9791193401095
10만 독자가 열광한 한국사 대표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 새로운 시작 ‘시대편’의 첫 번째 이야기 조선!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사건을 벌거벗기면 500년 역사의 흐름이 잡힌다!”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가 조선의 이야기로 ‘시대편’의 시작을 알린다.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장수 역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tvN STORY〈벌거벗은 한국사〉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교양예능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한국사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혔다. 방송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선별해 출간한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도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깊이 있는 지식과 명쾌한 해설,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장하는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 출간되는『벌거벗은 한국사: 조선편』은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조선 시대 전체를 조망하는 폭넓은 시선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조선사는 시기적으로 가장 가깝고 기록도 풍성하게 남아 있어 익숙한 역사지만, 선후관계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500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덟 가지 이야기로 1392년 조선 건국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조선 역사의 맥락을 단번에 정리한다. 조선 초 네 명의 왕을 모시며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명재상 황희부터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상갓집 개가 되길 마다하지 않았던 흥선대원군까지,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장면들을 따라가면 500년 조선 역사가 눈앞에 펼쳐진다. 조선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조선사는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조선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마주하다 보면 조선이라는 시대의 흥망성쇠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9791193401132

벌거벗은 한국사: 근현대편 (100년 역사의 감동이 전해지는 스토리텔링 근현대사)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 프런트페이지
15,818원  | 20240613  | 9791193401132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대, 희망의 빛을 밝힌 담대하고도 숭고한 여정!” 뼈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가장 가까운 역사! 대한민국 역사에서 근현대사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지만, 오늘날과 너무도 가까운 시기여서인지 다른 시대에 비해 배우고 익혀야 할 역사로 덜 고려되곤 한다. 나라를 빼앗긴 뼈아픈 역사를 되짚어야 하기에 깊이 들여다볼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근현대사야말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된 결정적 사건이 가득한 중요한 역사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이 계속되고 일제의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시도가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역시 근현대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 책은 굳건했던 조선왕조가 518년간 유지되다가 단 40년 만에 처참히 무너져 내린 과정을 6개의 사건으로 단번에 정리해 알려준다. 유관순과 윤동주처럼 널리 알려진 독립운동가들의 숨은 뒷이야기를 파헤치고,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파란만장했던 박열과 덕혜옹주의 진짜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특별히 추가된 사진 자료와 고서, 역사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보충된 내용은 어렴풋이 알고 있던 국권 침탈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게 해줄 뿐 아니라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국권을 침탈한 일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논쟁적 쟁점이 많은 시기를 명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지니고 싶은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역사교양서가 되어줄 것이다. 『벌거벗은 한국사: 근현대편』은 1876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가장 가까운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과거 역사에 대한 이해, 반성과 함께 성취도 되새기며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과거야말로 오래된 미래’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잃었던 것과 얻은 것, 앞으로 이뤄낼 것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시간이다.
9791168563490

스토리텔링 BIM (개정판)

진상윤  | 씨아이알
22,500원  | 20250805  | 9791168563490
BIM의 개념부터 활용 사례까지, 쉽고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낸 책 요즘 건설 분야에서 BIM은 피할 수 없고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단어이다. BIM이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 기존의 CAD 등을 이용한 평면 도면 설계에서 한 차원 진화해 3D 가상공간을 이용한 기반 기술이다. 즉 BIM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십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 간 협업을 기반으로 공간, 에너지, 디자인 등 여러 측면에서 설계안을 최적화하는 한편, 시공에 앞서 가상공간에서 리스크를 확인하고 해소함으로써 최적화된 시공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또한 유지관리단계 동안 에너지, 비용,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설물 활용을 최적화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BIM 개념에서부터 각종 활용 사례는 물론 건설 비즈니스의 변화, 4차 산업혁명과 BIM 그리고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각 이해 당사자의 관점에서 BIM을 이해하고 도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 밖에도 BIM 수행 프로세스와 도입 전략에 대한 제언은 물론, 건설사업관리자 관점에서 그들이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별도의 장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2nd Edition)에서는 BIM 관련 최신 연구개발 내용과 누적된 성과물, 그리고 배경 철학까지 풀어냈다. 30여 년간 BIM의 이론과 실무를 아울러 연구·강의해온 저자답게 실질적인 노하우와 성공/시행착오 사례를 소개하고, 건설 관계자들에게 건네는 조언과 전망까지 조목조목 짚었다. BIM은 기술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BIM 도입은 의사소통과 표현 그리고 프로세스의 변화와 실무자의 인식변화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BIM 기술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가 진화하고 그 프로세스 상에 있는 건설 실무자들이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즉 우리는 건설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9788998417581

스토리텔링 작법의 비밀 (All About, 드라마 작가 데뷔)

김윤정, 원영실, 김혜진, 윤민경  | 나무자전거
17,100원  | 20241115  | 9788998417581
단막극부터 미니시리즈, OTT까지! 당신이 궁금한 글쓰기의 모든 것 드라마 작법의 기초인 단막극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지금껏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미니시리즈 기획안 작성법과 장르별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현재 화제의 중심에 있는 OTT 작품들의 트렌드 분석까지 담아낸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작법서이다. 동시대 이야기로 ‘현장’의 스토리텔링을 말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콘텐츠들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매체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수많은 플랫폼들과 새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세상,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면 바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이 시대의 작가는 과연 ‘어떻게’ 써야 할까? 요즘 시대의 드라마 글쓰기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작법은 물론 현직 작가들의 경험담과 현장 노하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 실질적 글쓰기에 도움을 준다. 작가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생생한 현장 글쓰기 비법을 공개하여 예비 작가들의 궁금증을 낱낱이 해소시켜 줄 것이다. 단막극부터 미니시리즈, OTT까지! 당신이 궁금한 글쓰기의 모든 것 드라마 작법의 첫걸음인 단막극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작법서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학습해 단막극 한 편을 완성할 수 있다. 그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16부작 미니시리즈의 장르별 작법까지도 터득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미니시리즈를 다루는 작법서는 아직까지도 많지 않다. 이 작법서가 특별한 이유는 미니시리즈 작법 비책을 자세하게 공개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화제의 중심에 있는 OTT 플랫폼 작품들의 트렌드 분석은 물론, 캐릭터 창작 실습에 대한 이야기까지 작품을 쓰는 예비 작가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물론 new 트렌드를 담은 최신 작법서! 국내 콘텐츠들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문화콘텐츠들이 쏟아지는 세상, 〈킹덤〉, 〈오징어게임〉부터 〈더 글로리〉, 〈소년심판〉, 〈무빙〉 등 K-콘텐츠가 각광을 받는 시대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드라마들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드라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최신의 작법 노하우까지 파악할 수 있다. 실제 개정판의 드라마 구성분석 파트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소년심판〉을 새롭게 추가하여 다뤘고, 트렌드 파트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지형과 시대상을 반영해 최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자 했으며, 캐릭터 파트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비질란테〉 등 그사이 새롭게 제작돼 좋은 평가를 받은 인기작들의 캐릭터 분석을 추가했다.
9791128897252

스토리텔링 입문

서성은, 이진, 안진경  | 컴북스캠퍼스
18,810원  | 20230816  | 9791128897252
스토리텔링은 문화콘텐츠의 DNA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구성요소, 다양한 미디어의 적용을 다루는 핵심 입문서로 영화·드라마·OTT·웹툰·웹소설·게임·유튜브 같은 미디어와 스토리텔링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더 새로운 미디어와 스토리텔링의 변주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기본 체력을 기를 수 있다. 입문서답게 스토리텔링을 처음 배우는 분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9791173070921

AI와 스토리텔링

이한진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1106  | 9791173070921
AI와 스토리텔링의 융합, 창작자와 독자의 변화, 윤리적 문제를 탐구하며 AI가 창작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본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독창적인 소재와 구조를 제시하며, 작가는 이를 토대로 창의적 감독 역할을 수행한다. 독자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야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9791196239312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말씀으로 내 삶을 해석하는 ‘스토리텔링 큐티’ 안내서)

김양재  | QTM
13,500원  | 20180402  | 9791196239312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하는 큐티! 2002년 초판이 발간된 이후 15년여 동안 13만 명 이상의 독자를 말씀묵상으로 이끌어준 김양재 목사의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전면개정판으로, 2012년 일부 개정에 이어서 이번에는 에스겔서 48장 전체를 아우르는 구속사적 개인 간증을 새롭게 보탰다. 3부로 구성된 이 책 1부에서 에스겔서 말씀으로 인생이 해석된 이야기를 나눴다면, 2부와 3부에서는 큐티를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9791156345862

타로와 스토리텔링 (이야기로 쉽고 깊게 배우는 타로)

해드림출판사 편집부  | 해드림출판사
20,700원  | 20240511  | 9791156345862
이 책은 전통적인 타로 학습서와는 다른 접근을 제시합니다. 흔히 타로를 배울 때는 각 카드의 상징과 의미를 일일이 외우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책은 마치 흥미진진한 에세이를 읽는 듯한 방식으로 타로의 세계에 접근하도록 유도합니다. 카드 한 장 한 장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면서, 독자가 자연스럽게 타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마치 숲을 보듯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이해하게 함으로써, 각각의 나무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타로카드가 지닌 상징과 의미를 통해 독자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카드의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독자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인생 상황에 대해 더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단순한 정보의 수용자를 넘어 자기 자신과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주체로 성장하게 됩니다.
9791139701326

픽사 스토리텔링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9가지 스토리 법칙)

매튜 룬  | 현대지성
13,500원  | 20220121  | 9791139701326
애플, 구글, 디즈니, 레고, 넷플릭스가 찾는 픽사 스토리텔러의 실전 스토리텔링 바이블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카〉 픽사 20년 경력 스토리 제작자가 밝히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네이버, 카카오, 디즈니코리아 등 국내 인플루언서 강력 추천 도서! 애플, 구글, 디즈니, 레고, 넷플릭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폭스바겐, 아디다스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픽사 최고의 스토리텔러 매튜 룬을 찾는 이유는?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카〉 등등 픽사에서 20년간 스토리 제작자로 일하면서 그가 만들어낸 히트작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매튜 룬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컨설턴트이자 인기 강연자다. 기업들은 왜 스토리텔링에 열광하는가? 바로 스토리가 가진 힘 때문이다. 똑같은 메시지나 데이터라도 날것 그대로 전달하는 것과 스토리를 결합해 전달하는 것은 효과가 천지 차이다. 인지심리학자 제롬 브루너에 따르면, 사람은 스토리를 통해 정보를 접할 때 무려 22배나 잘 기억한다고 한다. 소설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학생들에게 역사를 스토리로 가르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력적인 스토리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공감을 사고, 가슴을 뛰게 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픽사 스토리텔링』은 저자가 픽사에서 스토리텔러로, 그리고 수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법칙을 후크, 변화, 교감, 진심, 구조, 영웅, 조연, 혁신, 영감 등 9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 책은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기획,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등 모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탁월한 스토리텔러가 되는 핵심 비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9791185788265

좋은 기사의 스토리텔링

박재영  | 이채
28,800원  | 20250611  | 9791185788265
퓰리처상 수상작에 못지않은 기사가 한국에도 있었다? 130여 년간 한국 언론의 역대 좋은 기사 100 이것은 경이로움이다. 1896년 〈독립신문〉부터 현재까지 130여 년간의 한국 언론사(史)를 샅샅이 훑어, 500여 개의 ‘좋은’ 기사를 찾아냈고, 그중 100개를 책에 담았다. 오래된 질그릇 안에, 깊은 땅속 나무궤짝 안에 잠자고 있던 기사를 지금 우리 앞에 불러냈다. 저자 박재영 교수(고려대 미디어대학)가 만 4년간 한국의 레전드 기사, 위대한 기사를 발굴하고 새롭게 해석하여 한데 묶은 책 『좋은 기사의 스토리텔링』(도서출판 이채, 값 32,000원)을 펴냈다. 좋은 미국 기사를 모은 전작 『뉴스 스토리_내러티브 기사의 작법과 효과』에 이어 ‘기사 영역에서의 새로운 글쓰기’를 거듭 제안한다. 문사(文士)들이 글을 갈고 닦을 때, 본보기로 삼고 한 글자씩 정성껏 필사하거나 그 아름다움을 세밀하게 눈여겨보는 작품이 있다. 언론 지망생들도 모범으로 여기고 따라 쓰기, 베껴 쓰기로 필사할 쟁쟁한 기사들이 지난 130여 년간 한국 언론 성현에 의해 무수히 작성되었다. 『좋은 기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쓰기의 전범으로 삼을 만한 ‘좋은 기사’들을 마주한 순간, 숨죽이며 단숨에 읽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도 퓰리처상 수상작에 못지않은 보물 같은 기사가 있다는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9791198351500

반구대 고래, 꽃무 (김미영 장편동화)

김미영  | 명작스토리텔링
18,000원  | 20230810  | 9791198351500
울산지역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과 반구대암각화를 연관 지어 쓴 판타지 동화. 현대인과 반구대암각화를 조각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과의 조우!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 운영지침 제4조에 따르면 세계유산 협약 가입국은 자국의 문화 및 자연유산을 자라나는 세대에 전승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천명되어 있다. 따라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임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알리고자 한다. 지금도 반구대 주위에는 마을이 있다. 그곳에 사는 반구는 이 깊은 산골에 고래가 어떻게 왔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마을 축제에 참가하게 된다. 아버지 몰래 갖고 나와 잃어버린 마력 있는 사슴뿔작살을 찾으려다 선사시대로 가게 된 반구. 그는 고래사냥꾼이 새겨주지 않아 찾지 못하는 작살을 자신이 만든 돌못으로 바위에 새겨 끝내 찾아 집으로 돌아온다. 바닷물이 출렁이는 반구대암각화에서 만난 고래사냥꾼은 자신이 죽인 고래에게 용서를 빌며 살아오기를 바라며 고래를 새긴다. 그런데 어느 날 빛 같이 날아온 작살에 맞아 새기던 고래가 살아 달아나버린다. 마을 사람들 몰래 숨어 사는 고래사냥꾼은 바위에 새기는 고래가 돌아오길 바라고, 반구는 그 고래가 돌아오면 꽂혀 있는 작살을 찾을 생각에 고래사냥꾼을 돕는다. 그러나 고래사냥꾼 일손이 생각보다 느려 산에서 만난 돌래를 찾아간다. 그런데 사슴뿔작살을 만들어 주겠다던 돌래 아버지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서 사고를 당한 마을 사람들을 건져내다가 돌래 형과 고래와 함께 사라지고 만다. 그 충격으로 돌래는 말을 잃게 되고, 배를 만들어 돌래 아버지와 돌수를 찾으러 나가겠다던 사고의 원인 제공자, 나덕은 배를 가지고 이사 가 버린다. 작살 생각만 나는 반구는 갈등하지만 돌래의 말문을 트게 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한다. 마을 사람들은 배를 만들어 돌래 아버지와 돌수를 찾으러 나갔으나 뱃멀미만 하고 돌아온다. 어느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사연바다에 돌아온 고래 덕분에 돌래는 말문을 트게 되고 반구는 고래 등에 있는 작살을 보고 고래사냥꾼에게 찾아가 작살을 뽑아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유롭게 놀게 두라는 고래사냥꾼의 말에 반구는 자신이 작살을 뽑아보겠다고 한다. 한편 고래가 온 사연바다는 점차 물고기가 없어져 마을 사람들이 고래를 쫓아낼 계획을 세운다. 반구로부터 그 말을 전해들은 고래사냥꾼은 위험을 무릅쓰고 마을 사람들 앞에 간다. 마을 사람들은 바다 사람들도 마을에 살게 해 달라는 고래사냥꾼에게 장검이와 돌수가 사라질 때 도움도 주지 않고 무슨 말 하냐고 묻고 고래를 쫓아내 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고래를 살피러 갔던 고래사냥꾼, 깡깡 할아버지는 고래가 새끼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고래를 사연바다에 두기로 한다. 마을 사람들은 고래사냥꾼의 지시대로 다듬은 배를 시운전한 후 타고서 조금씩 더 먼 바다로 나간다. 가는 곳마다 돌래 아버지와 형의 소식을 묻지만 듣지 못한다. 먼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고래사냥꾼은 반구와 돌래에게 자신의 배를 타라고 한다. 반구는 낡은 배라 불안했으나 “먼 바다에서 내가 살아남은 배”라는 고래사냥꾼 말에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간다. 마을 사람들과 같이 나간 바다에는 고래사냥꾼들이 무리를 지어 고래사냥을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위험에 처한 어부들을 구하는 고래사냥꾼을 보고 마을 사람들 마음이 달라진다. 가을이 된 어느 날 바다에서 고래가 사라진다. 고래사냥꾼은 새끼 가진 고래를 바위에 새겨나가면서, 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돌아올 거라고 반구와 돌래를 안심시키고, 실망한 돌래에게 아버지와 형의 얼굴을 바위에 새기라고 한다. 반구는 작살은 새겨주지 않으면서 돌래만 생각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 돌아앉았으나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돌래를 돕는다. 어머니가 찾아와 불러서 간 집에 오랜만에 나덕 아저씨가 온다. 돌래 아버지와 돌수 소식을 전해 주겠다고 돌래에게 사슴뿔작살을 만들어 놓으라고 하고 나덕은 돌아간다. 늦가을 비가 내리던 날 사연바다로 온 고래는 다음 해 봄에 새끼를 낳는다. 꽃이 피어나는 무렵 태어났다고 이름을 ‘꽃무’로 지었다. 바닷가에는 꽃무와 노는 아이들 소리가 반짝였으나 마을 사람들은 바다에 있는 고래를 귀찮게 여긴다. 눈치를 챈 듯, 바다에서 어미와 꽃무가 사라져 버리고 돌래 아버지와 형 소식도 없자 반구와 돌래는 뗏목을 타보면서 먼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한다. 드디어 반구와 돌래는 고래사냥꾼에게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지만 갑자기 돌변한 날씨로 인해 죽을 고비를 맞는다. 그러나 고래사냥꾼이 “바다에서 살아남은 배”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들은 어부들의 도움으로 세죽 장막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반구와 돌래는 사방에서 모여든 어부들로부터 아버지와 형 소식을 듣는다. 다음날 그들은 희망을 품고 사연바다로 돌아온다. 마을 사람들은 고래를 따라온 아이들에게 고래를 데리고 왔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아이들이 전한 희소식을 무척 반긴다. 한편 고래사냥꾼은 마을사람들 태도에 큰 고민에 빠진다. 고래사냥꾼과 반구와 돌래는 고래를 먼 바다로 보낼 계획을 세우고 고래사냥꾼 할아버지로부터 고래를 부르고 보내는 나팔 부는 법을 배운다. 그해 겨울 어미고래가 죽어 고래사냥꾼은 고래 등에 꽂혀 있던 작살을 빼서 반구에게 준다. 자신이 던진 작살인 줄 알고 있던 반구는 자기가 던진 작살은 어디 갔을까 무척 궁금해 한다. 혼자 남은 꽃무를 비가 오는 날을 기다려 먼 바다로 내보내기 위해 세죽까지 간 반구는 그곳까지 무사히 온 꽃무를 멀리 보내고 장막으로 간다. 그곳에서 돌래 아버지와 돌수를 만나 배를 타고 굴화 나루에 기다리고 있는 돌래와 만나 부자와 형제 상봉을 하고 사연바다로 돌아온다. 마을 사람들은 돌아온 장검과 돌수를 끌어안고 그들이 고래와 같이 사라진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를 이해한다. 반구는 자신도 늘 가지고 다니던 돌못으로 바위에 작살을 새긴다. 그로 인해 드디어 사슴뿔작살을 찾아 현대로 돌아온 돌래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을 고한다. 선사마을 축제 준비를 위해 제작한 영화를 보면서 반구는 이 년 동안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과 자기가 던진 작살을 찾게 되는 과정을 알게 된다. 신석기 시대 반구와 돌래가 고래와 놀던 바다는 이제 계곡이 되어 동해로 가지 않은 고래와 용과 거북이 산이 되어 있는 반구 천 장면을 영화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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