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  | 학산문화사

28,800원  | 20240925  | 9791141145262

“지금 이 순간까지 전부 엄마한테 유도당한 거야.” 엄마의 블랙박스 SD 카드를 복구하는 데 성공한 소명. 영상을 찾기 위해 남수가 실종되기 전날의 데이터를 확인하지만, 엄마가 자신에게 남긴 메시지를 발견하면서 혼란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날 저녁, 남수에 대한 끔찍한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담  | 학산문화사

25,200원  | 20240523  | 9791141137717

“우리 엄마가 살인마인 것 같다.” 서로를 똑 닮은 모녀가 펼치는 잔혹 스릴러, 『똑 닮은 딸』! '우수한 성적과 단정한 품행을 유지하며 완벽한 딸로 살아온 길소명. 그러나 남동생이 강물에 빠져 죽게 되자 엄마를 범인으로 의심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모두 꿰뚫고 있는 듯한 엄마의 행동에 체념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된 소명은 엄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삼는다. 평화롭던 학교생활도 잠시 친구인 남수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고, 이상하게도 이 모든 일을 엄마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부록 ① 마그네틱 박스 ② 엽서 4종 ③ 아크릴 키링 3종 ④ B6 클리어파일 1종 ⑤ 렌티큘러 카드 1종 (일반판 부록'책갈피'포함)

마츠모토 레이지  | 대원씨아이

118,270원  | 20240325  | 9791172038717

잡지 연재 컬러페이지 재현 호화 양장판!! + 전10권 수납 박스 세트 동시 발매!! 거장 마츠모토 레이지의 대표작 《은하철도 999》를 호화 양장본으로 다시 만나다!

김은재  | 지혜의나무

13,500원  | 20170718  | 9791185062242

바수굽타의 저작으로 알려진 『스판다 카리카』. 《쉬바 수트라》의 일종의 주석을 제공하는 문서로, 원래 3장으로 구성된 것을 7장으로 재구성하여 정리하였다. 자신을 느끼는 재인식의 비밀스러운 가르침(경전)을 소개하고 있다.

킹제임스판 성경  | 디자인더하트

15,000원  | 20230310  | 9791191448078

영어성경을 눈으로 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읽고, 마음으로도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본문에는 킹제임스판 영어성경이 필기체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필기체는 읽기 위해 더욱 공을 들이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또한 영어라는 문자에 대해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본문 위에 자신의 손으로 글씨를 따라 써 본다면 펜글씨와 캘리그라피 사이의 어느 지점의 교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니콜라스 판  | 컬처북스

0원  | 20130405  | 9788992074575

『르 코르뷔지에 ; 언덕 위 수도원』은 건축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빛과 공간을 사진으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의 사진 작품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 건축가에 대한 이야기 등이 담겨 있어 사진을 보는 재미에 글을 읽는 재미까지 더해 준다.

 | Kana

0원  | 20230301  | 9782871291282

17세의 뛰어난 축구 선수이자 탐정인 Shinichi Kudo 그는 셜록 홈즈를 그의 롤모델로 삼고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수상한 거래를 급습하지만 오히려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검을 옷을 입은 남자들은 그를 죽이는 대신 이상한 독을 흡수하게 한다. 그로 인해 어린 아이가 되버린 그는, 자신과 주변인들의 안전을 위해 소꿉친구 였던 Ran 을 위해 Conan Edokawa 로 살게 된다. 자신을 어린이로 만들어 버린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며,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Conan 의 활약은 계속된다.

묵향동후  | 디앤씨미디어

0원  | 20200129  | 9791127853723

난장강亂葬崗에서 일이 마무리 되자 위무선은 헌사한 이후 처음으로 연화오蓮花塢에 돌아온다. 추억에 젖은 위무선은 남망기에게 자신이 자란 곳을 소개하려 하나, 강징의 분노로 이루지 못한다. 연화오를 떠나 운평성雲萍城으로 향한 두 사람은 금광요의 밀실에서 본 땅문서의 위치가 관음묘觀音廟임을 확인한다. 관음묘에 봉인된 것은 무엇이며, 금광요는 또 무슨 음모를 꾸미는가! 관음묘의 진을 깨기 전 잠시 쉬기로 한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아슬아슬한 감정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엘렌 베르  | 소담

12,420원  | 20130916  | 9788973816729

고통과 공포 속에서 써 내려간 유대계 여학생의 비밀 일기 『엘렌의 일기』. 이 책은 1942년에서 1944년까지 나치의 지배하에 있던 파리, 한 여인의 일기다. 하루하루 매시간마다 비극으로 치닫는 현실 속에서도 그녀는 용기를 잃지 않았고, 수용소에 잡혀가기 전날까지도 안타까운 사랑과 절망적인 세상에 대한 고민을, 사실적이면서도 문학적으로 기록했다.

류현옥  | 전망

11,700원  | 20150630  | 9788979733938

류현옥 산문집 『스판다우의 자작나무』. 크게 3부로 나뉜 이 산문집은 마지막 소득세, 백일잔치, 김치 때문에 생긴 일, 선박 같은 집, 산마늘(Baerlauch) 우리가 살고 있는 독일이라는 나라는?, 한독 축구경기 등 작가 류현옥의 주옥같은 산문을 수록했다.

토가시 요시히로  | 대원

86,400원  | 20211215  | 9791136280572

90년대 [주간 소년점프]의 히트작, 《유유백서》전12권 박스판으로 완전부활!! 선생님들도 어찌할 바 모르는 불량소년, 우라메시 유스케. 어느 날 한 아이를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유령이 된다. 예정 외의 이른 죽음으로 염라대왕은 그가 되살아나기 위한 어떤 '시련'을 부여하는데….

니콜라스 판 팔란트  | 어린이작가정신

0원  | 20051121  | 9788972888604

추운 겨울 눈을 녹여 스프를 끓이려 집 밖으로 나간 난쟁이 트롤은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날려 낯선 곳에 떨어지고 맙니다. 길을 잃고 헤매던 트롤은 집을 찾는 대신 겨울에 맞설 수 있는 여름을 찾는게 빠르겠다 생각을 하고 여름을 찾아 떠납니다. 트롤은 꼬리에 빛이 나는 비코, 커다란 눈사람 속에서 사는 두디, 얼음낚시를 하며 지내는 무무와 보보를 만나 여름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 보지만 대답은 실망스럽습니다. 트롤은 여름을 찾을 수 있을까요? 북유럽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간직한 그림책으로 추운 겨울날 여름을 찾아...

신카이 마코토  | 대원

21,600원  | 20191018  | 9791136206541

아직 만난 적이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박스판으로 돌아왔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장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국내 개봉 기념 박스세트 + 한정부록 대발매!! [박스판 구성물] -코믹스판 너의 이름은.

헤르만 핑케  | 바이북스

0원  | 20071119  | 9788992467117

나치에 항거한 위대한 여인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는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 즉 나치에 항거하는 운동에 참여했던 여인이다. '붉은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사형이라는 판결을 받은 그녀는 감옥에서 보낸 대부분의 시간을 사형수로 지내면서도 인간과 삶을 긍정하는 초인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었고, 인간에 대한 믿음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았다. 카토는 나치 저항의 대명사인 조피 숄과 같은 1943년에 스물두 살의 나이로 단두대에서 처형당했지만, 그녀의 이름은 나치 당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조차 생소하다. 히틀러가 물러가고 서독과 동독에서 나치 청산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붉은 오케스트라'의 활동은 악용되고 왜곡되었으며, 그 일원이었던 카토의 활동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것이다.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는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의 생애를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생존해 있는 가족, 같은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사람들, 카토와 직접 동시대를 공유했던 생존자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자료를 찾아내 그녀의 생애를 콜라주 형식으로 재구성하였다. 카토의 생애와 그 사후의 조명 과정을 통해, 역사 속에 던져진 개인의 의미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양장본]

알리 에스판디야리 외  | 마음이음

15,000원  | 20170615  | 9791187947370

우리가 몰랐던 ‘시의 나라’이란 초역 시 93편 수록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의 외국문학 전문 출판 임프린트 ‘마음이음’은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를 출간하였다.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는 자연, 사랑, 사회, 전쟁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란 시 중에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작품을 묶은 시집으로 1895년생부터 1982년생까지 84명의 작가의 작품 93수를 엮어 이란의 오늘날을 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이란 시선집 출간은 전 세계 문학진흥 관련 공공기관 및 해외 출판사와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문학작품을 상호 출간하는 한국문학번역원의 [문학작품 교차출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동시에 이란에서는 한국 현대시선집 『도화 아래 잠들다』가 6월에 출간되어 이란 독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