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훈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30701  | 9791141033804

우리나라에는 스포츠플랫폼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스포츠플랫폼을 만들기 위하여 이 책은 스포츠플랫폼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스포츠플랫폼을 통한 스포츠경기 매칭과 스포츠 강습, 체육시설이용 등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스포츠플랫폼에 대한 생각들은 많은 사람들이 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구체화되거나 현실화되지 않았다. 그만큼 스포츠에 대한 생각들이 그리 크지 않거나 중요하다고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체육을 전공한 사람들 또한 이러한 생각들이 지배적이다. 진정한 지식은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이제는 스포츠플랫폼을 통하여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스포츠 경기를 하고, 스포츠 강습을 받으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직접 전화해서 배달하는 것이 귀찮고 코로나19라는 시대적이고 사회적인 상황에서 엄청나게 성장한 배달플랫폼을 보면서 이제는 서로가 만나서 스포츠 배우고, 행하는 시대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하지만 스포츠플랫폼은 아직 없다. 이 책을 보고 스포츠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변화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나 스포츠플랫폼을 운영하고 싶다면 저자에게 연락해주시길 바란다. 이 책에서 스포츠플랫폼에 대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은 기술하였다. 그렇다고 바로 스포츠플랫폼이 만들어져 우리에게 상용화되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플랫폼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철학과 비전을 갖춘 누군가가 있다면 본 저자는 함께 할 것이다. 우리나라 플랫폼 기업으로 유명한 네이버나 다음에서 이 스포츠플랫폼을 함께 운영한다면 스포츠플랫폼과 그 회사는 동반성장을 할 것이다. 왜냐면 플랫폼 기업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운영 및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굳이 이 두 기업에게만 기회를 주고 싶지 않다. 다시 말해 이 책에 있는 스포츠플랫폼에 대한 기본 철학과 비전이 일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기업과 단체나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기회가 있다고 본다. 나는 새벽 5시에 스포츠플랫폼을 통해 나와 동등한 레벨하고 테니스를 우리집 근처에서 1시간 경기를 하고, 1시간은 스포츠플랫폼에서 인정한 자격이 있는 지도자에게 강습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들은 이제 현실이 되어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플랫폼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신삼수, 봉미선, 이수연  | 한울아카데미

40,500원  | 20230630  | 9788946074576

OTT에 드라마·예능 선두 내준 공중파 스포츠도 빼앗길까? 21세기 현재 스포츠와 텔레비전 방송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스포츠는 방송의 3대 축인 보도, 교양, 오락 중 오락에 해당된다. 흔히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할 만큼 매 경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것이 스포츠 중계이다. 그러나 인기만큼 상업화의 물결도 거셌다.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르는 곳에 방송중계권을 팔게 되자 다국적 미디어그룹과 OTT회사가 독점방송권을 가져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도쿄 올림픽 때 영국의 이야기다. 2026년부터 2032년 올림픽 독점중계권이 JTBC에 팔렸으니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닥칠 일이다. 미디어스포츠는 파편화된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어야 진정한 지구촌 스포츠 축제라고 할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무료 지상파 방송으로 전 국민 모두가 시청할 수 있도록 보편적시청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상업화로 경도되는 스포츠 중계권 문제를 면밀히 살펴 보편적시청권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탐색했다. 마지막까지 모두의 것으로 남아야 할 영역이 엄연히 존재한다. 공영미디어와 미디어스포츠는 끝까지 보루로 남아야 할 영역에 속한다. 공영미디어는 민주주의와 직결되고, 미디어스포츠는 공동체가 하나 되는 통로를 제공한다. 수많은 연구자들이 앞서 미디어의 공공성과 스포츠의 보편성을 강조했다. 덕분에 우리나라에도 보편적시청권제도가 도입되었다. 스포츠상업화의 물결이 거세지고, 글로벌 자본 기반 OTT가 미디어스포츠 생태계를 장악하면서 보편적시청권제도는 이름만 남는 지경에 처했다. 올림픽과 월드컵과 같은 중요 스포츠 이벤트만큼은 지역에 상관없이,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어야 한다. 그때만큼이라도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혼연일체로 목청 높여 응원할 수 있어야 한다. _머리말 중에서

허진석  | 글누림

12,600원  | 20221104  | 9788963277066

취재와 기사 작성은 기술과 지식을 넘어 특별한 ‘그 무엇’을 요구한다. 자, 막 경기가 끝났다. 극적인 승부에 관중은 열광한다. 경기장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이긴 편과 진 편, 그리고 미디어다. 굳이 따지자면 결과가 어떻든 오불관언(吾不關焉)하는 제 삼자도 있을 것이다. 미디어의 행동대원들은 기자다. 그들은 손에 녹음기나 마이크, 또는 취재수첩을 들고 어수선한 경기장을 누빈다. 이긴 팀의 수훈 선수를 붙들고 소감이나 승리를 결정지은 기술에 대해 묻는다. 이긴 팀의 감독에게는 어떤 작전을 사용했는지, 특정한 순간에 선수를 교체한 이유와 그 선수가 지닌 미덕에 대해 물을 수도 있다. 진 팀의 선수를 붙들고 소감을 묻는다든가, 왜 그토록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는지 물을지도 모른다. 진 팀의 감독에게 패인을 묻는 일은 피차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순서가 되었다. 기자는 이들에게만 질문을 하는 게 아니다. 관중석에서 수훈 선수의 아내나 자녀를 찾아내 뭔가 의미 있는 말을 들을 기회를 노린다. 응원단장을 불러내면 재미있는 일화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기장에서는 기자와 선수·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 사이에 숨 가쁘게 대화가 오간다. 이 대화들은 모두 인터뷰라고 할 수 있다. 인터뷰는 경기 현장에서만 하지 않는다.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 돌아가 기쁨과 슬픔을 나눈 선수와 코치, 팀의 우두머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대부분 기자회견을 한다. 직업스포츠(프로 스포츠) 종사자들은 특별히 기자회견을 중요한 절차로 수행한다. 이 기자회견도 인터뷰의 기회이며, 그 자체로서 인터뷰이기도 하다.

정지규  | 레인보우북스

0원  | 20210701  | 9788962065039

이 책은 스포츠 방송권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스포츠 방송권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유상건  | 지금(도서출판)

13,500원  | 20200228  | 9791160182224

좋은 스포츠 기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 한국의 스포츠 저널리즘이 직면한 문제는? 스포츠 기자가 기자실에서 지켜야 할 불문율은? 디지털 시대 스포츠 기자의 달라진 역할과 생존 키워드는? 스포츠 기자 출신 현직 교수의 국내 최초 스포츠 저널리즘 안내서 스포츠 저널리스트와 좋은 스포츠 기사 작성을 위한 《스포츠 저널리즘: 코너스툴과 라커룸》. 한국 사회에서 스포츠는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제적 존재’이다. 스포츠는 산업적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갖고 있으며, 사회적 소통과 정치적 함의, 새로운 문화 현상의 출현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동시에 ‘미투 운동’ 사례에서 나타났듯이, (성)폭력과 도핑, 불공정, 담합, 경직된 위계 질서, 승리 지상주의, 지나친 상업주의 등 부정적인 문제 또한 내포하고 있다. 스포츠를 현장에서 보도하는 스포츠 저널리즘은 우리에게 이 같은 현상을 진단하고, 해석하며, 설명해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스포츠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좋은 스포츠 저널리즘이 필요하고, 스포츠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pivotal player)을 하는 스포츠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필요가 있다. ‘자판기 너머에 있는’ 스포츠 기자들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선수들의 ‘피와 살’을 담아내는 스포츠 기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작성되는가? 독자의 흡인력을 빨아들이는 리드문과 엔딩은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좋은 피처 기사와 칼럼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스포츠 기자들은 기자실에서 어떤 불문율을 지키고 있는가? 디지털 시대의 ‘키보드 워리어’와 경쟁하기 위해 스포츠 기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은 스포츠 기사와 스포츠 기자를 중심으로 스포츠 저널리즘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하고 있다. 스포츠 기사의 기본적인 구조는 물론 피처 스토리, 인터뷰, 박스, 칼럼 등 스포츠 기사의 다양한 유형과 이를 취재하고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의 스포츠 저널리즘이 처한 문제들, 십자군 저널리즘(Crusader journalism), 치어리더 저널리즘(cheer leader journalism), 크롭 더스트 저널리즘(crop dust journalism) 등을 진단했다. 동시에 이 같은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스포츠 기자들의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기자의 윤리적인 측면과 함께 디지털 시대를 맞아, 달라진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스포츠 기자들의 역할과 생존 전략을 담고 있다. 책의 〈07 코너스툴〉에서는 국내외 스포츠 기사 중 참고할 만한 좋은 기사 사례를 등장시켰으며, 〈08 라커룸〉에서는 방송과 온라인, 유튜브, 신문 등에서 활약했거나 현재 진행 중인 현직 스포츠 기자의 목소리도 담았다.

배미경  | 커뮤니케이션북스

19,800원  | 20171205  | 9791128801396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 대회와 MLB, NFL 등 다양한 리그는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가 즐기는 글로벌 콘텐츠다. 세계적으로 2000조 원에 이르는 거대 스포츠 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려면 스포츠 조직만의 PR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스포츠 PR를 소개한다. 일반적인 PR와 구별되는 차이점은 무엇인가, 스포츠 공중은 어떻게 다른가, 스포츠 조직은 공중 간 전략적 소통을 위해 어떤 방법을 이용하는가, 특히 국제 스포츠 대회의 PR는 어떻게 준비하고 평가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한다. 스포츠 PR가 발달한 미국 사례와 아직 초보 단계인 한국의 사례까지 다양하게 제시한다.

김원제  | 커뮤니케이션북스

35,000원  | 20160216  | 9791130440750

미디어스포츠란 무엇인가? 미디어를 통해 스포츠가 재현되고 전달되는 양식이다. 스포츠가 미디어와 결합하는 이유는? 우수한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스마트 시대, 스포츠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킬러 콘텐츠로 가치가 커지고 있다. 김원제는 14개의 핵심 질문을 통해 미디어스포츠의 새로운 양식을 탐색한다. 미디어, 스포츠, 인간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적 해석이다.

김원제  | 커뮤니케이션북스

32,800원  | 20160216  | 9791130440743

저자 김원제가 14개의 핵심 질문을 통해 미디어스포츠의 새로운 양식을 탐색한『미디어스포츠 사회학』. 미디어, 스포츠, 인간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적 해석이 담겨있다.

김주호  | 커뮤니케이션북스

12,000원  | 20150520  | 9791130436227

단순하고 편리한 형태로 커뮤니케이션 지식을 묶어 보여주는 「커뮤니케이션 이해 총서」『세계 10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와 스폰서십』. 이 책은 스포츠와 스포츠 스폰서십이 각광받는 시대에 올림픽, 월드컵, 프리미어리그, 메이저리그 야구 등 10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엄선해 스포츠 자산 특성과 마케팅 현황과 가치, 스폰서십 활용 사례 등을 살펴본다.

미디어종합연구소  | 커뮤니케이션북스

17,000원  | 20140630  | 9791130431710

공익성의 측면에서 방송사업자는 스포츠 혹은 스포츠이벤트를 어떻게 바라보고 제작·편성하여 방송해야 하는가? 스포츠의 상업화, 스포츠중계, 상업방송의 등장, 시청자의 권리 등의 문제를 다루며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특히 미디어연구자와 스포츠프로그램 기획자, 스포츠전문가 등이 필자로 참여하여, 스포츠와 방송의 관계에 관해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다. 방송제도나 방송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연구자, 방송사의 정책을 다루는 사람이나 스포츠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 스포츠마케팅회사에 종사하는 실무자, 스포츠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연구자 등을 주요 독자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알 만큼 크게 문제 되었던 사건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고 있어 스포츠나 스포츠중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까지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송해룡 편역  | 커뮤니케이션북스

0원  | 20140630  | 9791130434124

스포츠의 문화산업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개념에 기초 하여 구성된 책으로 스포츠 방송 프로그램의 프로그램적 의미와 산업적,이데올로기적 차원을 융합하여 엮었다. <스포츠 프로그램:편성,비용,경쟁>, <스텍터클 만들기> 등 8편의 글을 실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송해룡  | 커뮤니케이션북스

22,000원  | 20140630  | 9791130407425

1999년 출간된 『미디어 스포츠와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제 1판에 이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전판의 미비한 부분을 수정·보완하고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맞춰 사례를 업데이트 하였다. 현대에 스포츠는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상품으로 보는 시각은 스포츠의 변화된 기능적 측면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송해룡  | 커뮤니케이션북스

21,850원  | 20030310  | 9788984991491

스포츠와 미디어의 결합하면서 어떻게 원형질이 변형되고, 무엇인가를 밝히는데 필요한 관점을 제시하는데 주목적을 두었으며, 미디어스포츠의 일부분만을 설명하고 있다.

이재우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30225  | 9788966808748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주제를 10개 항목으로 묶어서 엮은 「커뮤니케이션이해」 총서 『스포츠 포로모션』. 이 책은 스포츠와 관련해 진행하는 세일즈 프로모션에 관한 기본 이론은 물론 오늘날 스포츠 마케터와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일즈 프로모션의 각종 현안과 전략 및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다.

최충웅  | 나남

25,000원  | 20060910  | 9788930037426

직접 방송제작 현장에서 닦은 현업 실무체험을 묶은 책. 편성, 교양, 드라마, 오락, 보도, 스포츠 등과 관련된 제작실무를 중심으로 방송편성의 정의 및 스파트제작 등을 실었다. 또한 방송보도의 개념과 가치기준,방송보도의 요건, 효과론 등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