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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세상의기쁜말"(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405813

슬픈 세상의 기쁜 말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 녹스
16,200원  | 20251030  | 9791199405813
한국 에세이의 가장 빛나는 목소리, 정혜윤 에세이의 정수 『슬픈 세상의 기쁜 말』 개정판 출간 나는 언어가 우리를 구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말,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사람이 태어난다고 믿고 있다 2021년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2025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교보문고×MBC)의 ‘지금 꼭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된 정혜윤 작가의 『슬픈 세상의 기쁜 말』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공모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2023년과 2024년에 연달아 수상한 디자이너 오혜진이 표지와 본문을 새롭게 구성했다. 강렬한 보색 대비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슬픈 세상에 빛처럼 떠오르는 기쁜 말을 대담하면서도 섬세하게 구현했다.
9791186602645

슬픈 세상의 기쁜 말 (리커버 에디션)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 위고
14,400원  | 20210805  | 9791186602645
코로나가 한창인 2021년 여름,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단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했다.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PD는 남도 외딴 항구의 어부, 뒤늦게 글자를 깨우친 할머니, 시장 야채장수 언니에서 9·11 테러 생존자와 콜럼바인 총기 사건 희생자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만난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그들은 가난, 우울, 슬픔, 끔찍한 재난에서도 자신을 살아 있게 만든 말에 관해, 각자 자신의 슬픈 세상에서 건져낸 기쁜 말에 관해, 저마다의 회복과 재생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의 질문은 하나의 믿음에 근거한다. 세상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인류는 언제나 가장 좋은 이야기로 힘을 내고, 가장 좋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 가지 압력에 맞서 싸울 수 있다. 책이 출간된 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북토크 자리가 있었다. 대부분이 비대면이었지만, 도심에서 때로는 외진 바닷가 마을에서 독자들을 만났다. 그 자리에서 만난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단어를 찾고, 그 말에 따라 만들어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들이 계속되었기에, 지금도 자신의 말을 찾는 독자들이 있기에 새로운 표지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22년 여름, 지난해에는 상상할 수 없던 여름을 맞고 있다. 코로나의 여파는 여전하고,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각자의 말을 찾고, 그 말을 서로 나누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순간 변화는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9791186602720

슬픈 세상의 기쁜 말 (큰글자도서)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 팩토리나인
0원  | 20220415  | 9791186602720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인간이 인간일 때 얼마나 우아할 수 있는지는 알고 있다. 그래서 인간이 지금과 다르게 존재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남도 외딴 항구의 어부, 뒤늦게 글자를 깨우친 할머니, 시장 야채장수 언니,?9·11테러 생존자, 콜럼바인 총기 사건 희생자… 인간의 기억 속에 영원히 좋은 것으로 남을, 조용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 그들의 이야기는 이 슬픈 세상에 어떤 기쁨을 만들었을까? 2021년 여름은 우리에게 침묵으로 기억될 것이다. 코로나와 폭염, 우울과 슬픔 속에서 매 순간 서로 간의 거리를 확인해가며 저마다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다. 정혜윤 작가의 신작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은 이런 침묵을 이겨낼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저마다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 혹은 붙들고 살아가야 할 단어와 말에 관한 책이다. 남도 외딴 항구의 어부, 뒤늦게 글자를 깨우친 할머니, 시장 야채장수 언니에서?9·11테러 생존자와 콜럼바인 총기 사건 희생자에 이르기까지, 정혜윤 피디가 만난 이들은 “인류가 지속되는 한 인간의 기억 속에 영원히 좋은 것으로 남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은 가난, 우울, 슬픔, 끔찍한 재난에서도 이들을 살아 있게 만든 말에 관한 이야기, 회복과 재생에 관한 이야기, 각자 자신의 슬픈 세상에서 건져낸 기쁜 말에 관한 책이다. 정혜윤은 말한다. “우리가 곧잘 그 사실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지만 세상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나 가장 좋은 이야기로 힘을 내고, 가장 좋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 가지 압력에 맞서 싸우면서 따뜻하면서도 깊게 대담하면서도 섬세하게 살 수 있게 된다면 기쁠 것이다. 현실을 살되 마음의 한쪽에 뭔가를 품고 현실의 일부분을 바꿀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 저마다 이 문제 많은 현실의 ‘해결자의 목소리’가 된다면 기쁠 것이다. 우리가 가진 여러 모습 중 가장 좋은 모습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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