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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타자"(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1023473

시간과 타자 (개정판)

에마뉘엘 레비나스  | 문예출판사
14,400원  | 20240228  | 9788931023473
1996년 국내에 처음 번역된 레비나스의 책! 《시간과 타자》 전면 개정판 이 책은 1996년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저서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된 《시간과 타자》의 전면 개정판이다. 《시간과 타자》가 처음 출간될 때만 해도 레비나스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던 서구 철학계와 달리 국내에서는 논문 몇 편을 제외하고는 관련 연구가 전무했다. 그러나 이 책 출간 후 레비나스의 주요 저작 여러 권이 번역되었고, 레비나스 연구로 학위를 받은 학자도 크게 늘었다. 30여 년 가까이 애독된 이 책은 한국의 독자와 연구자들이 ‘낯선 철학자’ 레비나스의 시선으로 우리가 사는 일상과 세계를 새로이 인식하게 해주었다. 《시간과 타자》는 레비나스의 독창적 사유가 집약된 책으로, 강연록의 형태라 그의 다른 저작보다 읽기 수월하다. 엄밀하고 치밀하게 논리를 전개해나가기보다는 강의하며 청중들과 대화와 생각을 나눈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개정 작업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 모든 문장을 구어체로 바꾸어 강의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고자 했고, 그간 레비나스를 비롯한 여러 철학 연구의 경향을 반영하여 일부 번역어와 문장을 다듬었다. 레비나스 사유 전반을 훑은 초판 옮긴이 해제는 《시간과 타자》를 쓸 무렵인 레비나스의 초기 철학에 초점을 맞춘 해제로 대체했다. 독자가 레비나스 사유 여정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를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레비나스는 인간의 고통과 구체적 삶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고통받는 자에 대한 책임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레비나스의 철학은 인간, 윤리, 연대, 고통의 주제가 여전히 긴급하게 요청되는 우리 시대에 더욱 첨예해진다. 레비나스 사유 전반의 기획과 표현이 흩뿌려진 이 책은 ‘타자성의 철학’, ‘평화의 철학’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든든한 참조점이 되어줄 것이다.
9788931002812

시간과 타자

엠마누엘 레비나스  | 문예출판사
0원  | 19960101  | 9788931002812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9791168018334

김구용의 시간과 그의 타자들

김명인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221104  | 9791168018334
본고는 일차적으로 후설의 논의를 빌어 김구용 시에 나타난 시간의식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김구용의 시 세계 전반을 파악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근대성의 위기에 대한 김구용의 미학적 대응양상 및 그 원인을 추적하고자 한다. 이때 드러나는 것이 당대와의 긴밀한 연관성이다. 특히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시간의식을 통한 동양에 대한 사유가 지닌 한계이다. 이 한계는 의식적 차원보다는 비의식적 차원에서 발생하기에 논리적 오류를 내장하고 있다. 때문에 한편으로는 시사적 차원에서의 그를 새롭게 정립시켜 주고, 반대로 논리적 핍진성을 증명하면서 현 위치로 재위치 시키기도 한다. 본고는 이와 같은 방법론을 바탕으로 근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김구용의 방법론을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 시사에 있어서 그의 위치를 재정립할 필요성을 찾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먼저 급격한 시의 형식적 전회의 원인 속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김구용이 가지고 있는 동양에 대한 사유의 한계와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을 일별하기 위하여 연대기적 흐름 속에서 김구용의 시 세계를 조망하고자 한다.
9791169831628

김구용의 시간과 그의 타자들(큰글자도서)

김명인  | 한국학술정보
34,200원  | 20230228  | 9791169831628
[큰글자도서] 본고는 일차적으로 후설의 논의를 빌어 김구용 시에 나타난 시간의식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김구용의 시 세계 전반을 파악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근대성의 위기에 대한 김구용의 미학적 대응양상 및 그 원인을 추적하고자 한다. 이때 드러나는 것이 당대와의 긴밀한 연관성이다. 특히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시간의식을 통한 동양에 대한 사유가 지닌 한계이다. 이 한계는 의식적 차원보다는 비의식적 차원에서 발생하기에 논리적 오류를 내장하고 있다. 때문에 한편으로는 시사적 차원에서의 그를 새롭게 정립시켜 주고, 반대로 논리적 핍진성을 증명하면서 현 위치로 재위치 시키기도 한다. 본고는 이와 같은 방법론을 바탕으로 근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김구용의 방법론을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 시사에 있어서 그의 위치를 재정립할 필요성을 찾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먼저 급격한 시의 형식적 전회의 원인 속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김구용이 가지고 있는 동양에 대한 사유의 한계와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을 일별하기 위하여 연대기적 흐름 속에서 김구용의 시 세계를 조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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