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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046552

시골의사 복음 (시골 쪼매난 의원에서 마음을 다해 진료중)

시골의사  | 규장
6,300원  | 20251013  | 9791165046552
“안녕하세요, 시골의삽니다! 잘 지내셨지예?” 경상도 시골에서 어르신들과 행복하게 씨름하며 조금씩 흘려보내는 따뜻한 복음 유튜브 〈시골의사TV〉 황 원장의 복음 처방전! 저자는 시골에서 환자를 돌보며 두 딸을 키우고, 매주 교회에서 찬양대를 지휘하며 섬기고 있다. 그는 죽음과 삶의 경계, 용서와 기도의 어려움, 공동체와 신앙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진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이 책에 담아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도 신앙의 본질을 포착해내는 그의 시선은 때로는 깊고, 때로는 따뜻하다. 특히 유튜브 채널 〈시골의사TV〉에서 전해온 꾸밈없는 위로와 격려가 이 책 곳곳에도 고스란히 배어 있다.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길 소망하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새로운 출발점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9788931023664

변신·시골 의사 (카프카 중단편선)

프란츠 카프카  | 문예출판사
9,000원  | 20240910  | 9788931023664
환상과 실상을 정교하게 뒤섞어 기묘하면서도 극명하게 현실을 들추는 20세기 문학의 위대한 유산 카프카 주요 중단편선! 환상과 실상을 정교하게 뒤섞어 기묘하면서도 극명하게 현실을 들추는 20세기 문학의 위대한 유산 카프카 주요 중단편선! 카프카는 부조리한 세계와 복잡 미묘한 사건들을 절제되고 사실적인 문체로 표현해 세계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여느 현대 소설들과는 달리 직업에 충실하고 예속된 인간형을 예민한 감각과 천재적인 문학성으로 그려냈으며, 소위 사회 구조와 인습에 얽매인 인간으로 타락하여 기능화, 추상화, 비인간화되어버린 현대인의 비극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문예세계문학선 카프카 중단편선에는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카프카의 독특한 문학적 세계관과 상상력이 발현되었으며 오랜 시간 가장 많이 사랑받은 카프카의 주요 중단편 〈변신〉 〈유형지에서〉 〈단식 광대〉 〈시골 의사〉 〈판결〉을 수록했다.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는 유능한 영업 사원으로 가족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는 가장이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이 흉측한 해충으로 변했다는 것을 발견한다. 직장 상사는 물론 그의 가족은 그를 점차 부정하고, 경멸하기에 이른다. 〈시골 의사〉의 주인공 ‘나’는 세찬 눈보라가 몰아치는 밤, 의사를 찾는 다급한 비상 종소리에 집을 나서려 한다. 마차를 끌 말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던 중 어디선가 낯선 마부가 나타나 말 두 필을 주면서 하녀 로자를 내어달라고 한다.
9791159318603

변신 /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 책세상
10,080원  | 20220913  | 9791159318603
존재의 의미를 잃은 채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립되고 소외된 모습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침대에서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세계 문학사상 가장 빛나는 첫 문장 30선’에 선정된〈변신〉의 첫 문장이다. 〈변신〉은 1912년에 집필을 시작해 1915년에 발표한 중편소설로, 카프카가 표현하고자 한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레고르는 벌레의 몸에 인간의 정신을 갖고 사는 모순적 존재다. 어느 순간 몸에 서서히 적응되면서 벌레의 삶에 익숙해지는 반면, 가족의 냉대로 정신은 점점 고통에 시달린다. 이제 그레고르에게는 이대로 벌레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인간으로 살 것인가라는 선택이 남는다. 어쩌면 그를 다시 인간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력은 가족의 관심과 애정일지 모른다. 그러나 가족들의 눈에 그레고르는 없어져 주기를 바라는 끔찍한 물건일 뿐이다. 그렇게 가족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그레고르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신의 양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지치고 병든 몸을 내려놓고 희미한 새벽빛을 받으며 평화롭게 숨을 거둔다. 이후 가족들은 안도감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무척 당혹스러웠다”는 말로 시작하는〈시골 의사〉또한 꿈과 같은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난데없이 가상의 존재들이 튀어나오고, 상황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들이 오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독자들에게 더 당혹스러운 이 소설은 겉으로 드러난 자아 아래 무한한 무의식이 숨어 있고, 그 무의식의 핵심은 동물적 충동이라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발표한 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당당히 고전 명작으로 사랑받는 이 짧은 소설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카프카의 문장과 행간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단순하지 않지만, 어쩐지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다.
9788937460043

변신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 민음사
7,650원  | 20090120  | 9788937460043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카프카, 현대 문학의 신화가 된 불멸의 단편들 불확실한 세계 속에 갇힌 소시민의 불안과 절망 “늘 있는 사건. 그것의 감내, 일상적인 당혹 한 가지.”
9791193130643

변신 · 시골 의사(완역본)

프란츠 카프카  | 올리버
6,930원  | 20240520  | 9791193130643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카프카가 그린 우리의 초상 카프카스러운 비현실로 부조리한 인간과 세상을 꿰뚫다 “배신을 당했다! 속았다! 영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변신〉은 ‘기괴한 해충이 된 남자’라는 충격적 설정으로 풀어간 중편소설이다. 외판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성실한 가장이자 소시민인 ‘그레고르 잠자’는 한순간 혐오스럽기 짝이 없는 괴생명체가 되어 가족은 물론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소외된다. 역할기대가 완전히 사라진 그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존재로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비참하게 절망하는 것뿐이다. 〈시골 의사〉는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 설정으로 풀어간 단편소설이다. 마부와 하녀와 청년 환자와 마을 사람들이 의사인 ‘나’와 비현실적으로 얽히며 우울과 절망으로 ‘나’를 내몬다. 짐승 같은 마부에게서 하녀를 지키지 못하고, 위독한 청년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고, 내 존재 의미도 찾지 못한 ‘나’는 초라한 몰골로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눈밭 위에서 방황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 세계에는 인간이라는 불완전한 존재의 부조리, 존재하기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불안, 절망, 좌절 등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 카프카는 ‘카프카스러운’ 그만의 독특한 암울 스토리로 우리의 공감을 아리게 끌어낸다. 작품 속 비현실적인 아리송한 존재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끝내 부조리한 인간 세상 속에서 우리의 원초적 초상과 마주하게 된다.
9788993876437

변신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 아름다운날
8,550원  | 20131110  | 9788993876437
『변신 시골의사』는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포함, 총 12편의 단편이 수록한 책이다. 현대인의 우울한 초상을 그리고 있는 작품들 대부분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풍부한 비유와 상징들도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갈래로 해석이 가능하다. 특히 빈 특파원으로 있는 동안 카프카 문학에 매료되었던 번역자 박철규가 최대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번역한 것이 장점이다.
9788931023701

문예세계문학선 카프카 대표작 세트 (『변신·시골 의사』+『소송』+『실종자』)

프란츠 카프카  | 문예출판사
32,400원  | 20240910  | 9788931023701
문예세계문학선 리뉴얼 기념 프란츠 카프카 대표작 3종 세트 출간 《변신·시골 의사》 《소송》 《실종자》 문예세계문학선 리뉴얼 기념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3종 세트 출간! 《변신·시골 의사》 《소송》 《실종자》 환상과 실상을 정교하게 뒤섞어 기묘하면서도 극명하게 현실을 들추는 20세기 문학의 위대한 유산 1966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하며 세계문학을 소개해온 문예출판사가 오랜 세월 사랑받은 문예세계문학선을 새롭게 단장해 독자를 찾아간다. 문예세계문학선 리뉴얼 시리즈로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3종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2024년은 20세기 문학과 예술 전반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프란츠 카프카 타계 100주기가 되는 기념비적인 해다. 짧은 생, 죽음의 문턱에서도 문학 창작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던 카프카 문학의 정수가 담겨 있으며, 국가와 언어, 시대를 넘어 가장 사랑받는 대표작 3종 《변신·시골 의사》 《소송》 《실종자》를 세트로 묶었다. 환상과 실상을 정교하게 뒤섞어 기묘하면서도 극명하게 현실을 들추는 카프카의 《변신·시골 의사》 《소송》 《실종자》는 ‘카프카적’ 상상력이 빛을 발하며 현대 독자에게도 문학적 재미는 물론 삶과 죽음에 관한 깊은 통찰과 영감을 주는 고전이다. 기존 문예세계문학선에 있던 《변신·시골 의사》와 《소송》은 번역과 편집에서 정확성과 가독성을 고려해 문장을 새로 손질했다. 《소송》은 과거 《심판》으로 출간되었으나 이번 개정 작업을 통해 보다 정확한 번역인 ‘소송’으로 제목을 바꿨다. 《소송》과 더불어 ‘카프카 고독 3부작’으로 꼽히며 카프카 문학의 정수로 일컫는 장편소설 《실종자》는 독일어 전문 통번역가 송경은의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번역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간이다. 카프카와 동시대 유럽의 정치적 불안과 개인의 심리적 혼란을 공유하며 일생을 인간의 심오한 감정과 경험을 주제로 삼은 예술가, 표현주의의 거장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을 표지 이미지로 선택했다. 뭉크의 작품 중 인물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그림과 여백을 감각적으로 활용해 카프카의 각 작품이 담고 있는 인간의 고독과 고뇌,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미묘한 정서를 표현했다.
9788931004557

변신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 문예출판사
7,200원  | 20040410  | 9788931004557
'변신', '시골 의사'를 비롯해 총 5편의 단편을 수록한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집. 무력한 인물들과 그들에게 닥친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현대 사회르 살아가는 인간의 근원적 불안과 소외를 매혹적인 상징과 암시로 표현해내고 있다.
9791159318849

변신 / 시골 의사(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프란츠 카프카  | 책세상
24,000원  | 20230120  | 9791159318849
존재의 의미를 잃은 채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립되고 소외된 모습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침대에서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세계 문학사상 가장 빛나는 첫 문장 30선’에 선정된〈변신〉의 첫 문장이다. 〈변신〉은 1912년에 집필을 시작해 1915년에 발표한 중편소설로, 카프카가 표현하고자 한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레고르는 벌레의 몸에 인간의 정신을 갖고 사는 모순적 존재다. 어느 순간 몸에 서서히 적응되면서 벌레의 삶에 익숙해지는 반면, 가족의 냉대로 정신은 점점 고통에 시달린다. 이제 그레고르에게는 이대로 벌레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인간으로 살 것인가라는 선택이 남는다. 어쩌면 그를 다시 인간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력은 가족의 관심과 애정일지 모른다. 그러나 가족들의 눈에 그레고르는 없어져 주기를 바라는 끔찍한 물건일 뿐이다. 그렇게 가족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그레고르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신의 양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지치고 병든 몸을 내려놓고 희미한 새벽빛을 받으며 평화롭게 숨을 거둔다. 이후 가족들은 안도감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무척 당혹스러웠다”는 말로 시작하는〈시골 의사〉또한 꿈과 같은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난데없이 가상의 존재들이 튀어나오고, 상황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들이 오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독자들에게 더 당혹스러운 이 소설은 겉으로 드러난 자아 아래 무한한 무의식이 숨어 있고, 그 무의식의 핵심은 동물적 충동이라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발표한 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당당히 고전 명작으로 사랑받는 이 짧은 소설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카프카의 문장과 행간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단순하지 않지만, 어쩐지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다.
9791166892325

이야기는 진료실에서 끝나지 않는다 (어느 시골 의사와 환자 이야기)

폴리 몰랜드  | 바다출판사
15,120원  | 20240503  | 9791166892325
“많은 의사가 더 이상 누리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인간관계다” 경험과 감정으로 굽이진, 환자의 인생 전체를 따라간 궤적 다큐멘터리 감독 폴리 몰랜드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자신의 엄마의 집을 정리하다 책장 뒤켠에 떨어진 책 한 권을 발견한다. 1967년에 발행된 《행운아》. 《행운아》는 영국의 작가 존 버거가 사진 작가 장 모르와 함께 당시 영국의 한 시골 마을의 의사와 환자의 삶을 따라간 6주간의 시간을 담은 책이다. 폴리 몰랜드는 책을 보다가 그 배경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불현듯 5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지난 현재 같은 마을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사를 떠올리며 의문을 품는다.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의 의사와 환자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야기는 폴리 몰랜드는 존 버거를 따라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 속으로 들어가며 시작한다. 그는 그들의 일상을 밀도 있게 관찰하며 사회와 의학이 급변하는 오늘날 의사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한다. 폴리 몰랜드는 자신이 마주한 장면에서 인간의 고통과 외로움을 길어 올린다. 그리고 예전에는 당연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환자와 의사, 그 관계의 상실을 발견하다. 우리는 ‘우리’를 회복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 책에서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9788965540472

서울의 시골의사 (신종찬 수필집)

신종찬  | 계간문예
10,800원  | 20120608  | 9788965540472
신종찬 수필집『서울의 시골의사』. 도봉구 방학동에서 신동아의원 원장으로 재직중인 저자 신종찬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본문은 '북한산의 설선', '서울의 시골의사', '안동문화에 젖어', '세상을 바라보며', '바닷가를 거닐며'의 5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질병 없이 삶의 의미를 모르고 사는 것보다 질병이 있지만 삶의 의미를 알며 사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며 수필을 통해 삶을 배웠다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9788974092085

행운아 (어느 시골의사 이야기)

존 버거  | 눈빛
8,100원  | 20140220  | 9788974092085
인간의 삶을 허비하게 만들고, 인간 개개인의 위선을 심화시키며, 점진적으로 인간 자체를 황폐하고 공허하게 만드는 현대사회 속에서 과연‘총체적 인간’이란 존재할 수 있는가? 영국의 권위 있는 부커상 수상작가이자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존 버거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25년여간 한 시골마을에서 의사로 살아온 존 사샬의 삶을 보여준다.
9788901131221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자들의 투자 비밀)

박경철  | 리더스북
19,800원  | 20111010  | 9788901131221
시골의사 박경철이 알려주는 부자들의 경제법칙! 시골의사 박경철이 20여 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깨달은 부의 원리와 투자 원칙을 공개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이 책은 경제구조와 현상, 금리철학과 지식부터 종잣돈 모으는 법, 부동산ㆍ증권 투자전략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테크의 기본과 정석을 다룬다. 전반부에는 어떤 현상에도 상관없이 지키고 알아야 할 기본 원리를, 후반부에는 사회구조적인 바탕 위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시장이 열릴 것인지에 대한 장기전망을 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이 재테크의 목표로 삼고 있는 ‘10억 만들기’가 우리에게 재테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심어주고 있음을 지적하며, 재테크 전략보다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부자란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며, 책 속에서 일반 투자자가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부자들의 경제 법칙을 밝히고 있다.
9788994512365

더 닥터: 시골 의사의 독립전쟁

양갑수  | 인포피아
13,500원  | 20220315  | 9788994512365
고조부부터 나의 세대까지 5대 150년 세월을 쫓아왔다. 뚜렷한 목적없이 궁금증으로 쫓기 시작하여, 역사와 언론의 기록을 마주하고 이 아손은 매우 부끄러웠다. 그 부끄러움을 메우기 위해, 조선말 개화기, 일제 강점기,해방 후 혼돈의 시기에 할아비들이 어찌 살았나 기록한다.
9791199380707

교회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것들? (시골의사 TV에 달린 수백 개의 댓글에 답하다)

박정엽  | 드림북
7,200원  | 20250830  | 9791199380707
“상식과 복음으로 교회의 아픈 지점을 정면으로 묻다.” 민감한 주제를 피하지 않고, 복음의 상식으로 끝까지 밀고 가는 용기-공동체 토론 교재이자 목회·평신도 필독의 현장 안내서. 《교회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것들?》은 시골의사TV에 쏟아진 수백 개의 댓글을 주제별로 정리해, 목회자(박정엽)와 의사 유튜버(황원장)가 솔직한 대화로 응답한 책입니다. 5만 구독자 채널에서 공개한 27분짜리 영상의 뒷이야기와 편집 과정에서 담지 못한 핵심 논의까지 보강해, 오해와 불신을 풀고 공동체의 ‘하나 됨’을 회복하자는 진심을 담았습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이고 상식적이며 질서의 하나님”이라는 복음의 중심. 그래서 교회는 ‘상식’으로 운영되어야 하고,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섬김이며, 헌금은 액수가 아니라 ‘즐겨 내는 마음’이어야 하며, 강단은 정치 선동의 무대가 아니라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여야 합니다. 책 곳곳에서 그 원칙이 성경 해석과 사례로 분명히 확인됩니다. 구성은 ‘직분-헌금-정치-건축-관계-질문-사과’로 이어지며, 각 장 말미의 “함께 나눌 질문들” 목장·셀 모임에서 바로 토론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실제 댓글 20선’과 참고도서를 수록해 현장의 목소리와 독서 길잡이를 함께 제공합니다. 교회가 마주한 민감한 사안을 피하지 않고 “상식과 사랑”으로 풀어가는, 동시에 현장 적용까지 돕는 실용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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