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환  | 시공사

7,650원  | 20080804  | 9788952752086

멕시코 대륙에서 화려하게 피어났던 고대 문명 아스텍. 아스텍 사람들은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제사에 바칠 제물을 구하기 위해 많은 전쟁을 벌였고, 신을 모실 신전을 짓는 건축기술과 신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문학을 발달시켰지요. 스페인의 침략을 받아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세계의 어떤 문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매력적인 문화를 이룬 신비의 제국 아스텍을 이제 책으로 만나 보아요.